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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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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성인들 대화하는 만화.bgm [새창]	2011-08-26 00:03:17	0	삭제
		개신교 전도사입니다. 하나라서 하나님이라고 배운 분은 조금 억울하겠지만(저도 어릴 적에 그렇게 배웠습니다.) 처음 기독교를 받아들였던 분들은 하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상제라고 표현하기도 했지요 사투리 때문이라는 몇몇 윗 분들의 설명이 맞습니다. 뭐라고 부르던, 잘 알아들으실 거라 생각해요.
	23	고양이가 저를 못 알아 봅니다. [새창]	2011-07-19 05:01:46	0	삭제
		놀라지 마세요 당신은 이미 .........
	22	작명 부탁드려요 [새창]	2011-07-11 08:47:04	0	삭제
		휘소라고 지었습니다 벌써 칠개월!!!
	21	[자동재생] 인도의 지하철 여성전용 칸.swf [새창]	2011-07-08 11:41:03	0	삭제
		여자인데 맞고 쫒겨나면 그 상처 어쩌냐~
	20	혼신의 피아노 연주.bgm [새창]	2011-07-08 11:29:40	0	삭제
		다리 저려!
	19	(브금주의) 몰래 문자보내기 류 甲 [새창]	2011-07-08 11:24:02	0	삭제
		오유로 본 유해성 아빠 XX < 술
	18	'2MB18nomA'처벌, 오마바는 성기에도 비유 된다. [새창]	2011-07-08 11:15:08	0	삭제
		욕 먹을 짓을 하지 않았다면 욕들이 대수롭지 않게 들렸겠지요.
	17	'2MB18nomA'처벌, 오마바는 성기에도 비유 된다. [새창]	2011-07-08 11:15:08	0	삭제
		욕 먹을 짓을 하지 않았다면 욕들이 대수롭지 않게 들렸겠지요.
	16	너무 사랑하는 친구의 뮤직비디오가 나왔어요 [새창]	2011-07-08 11:13:17	0	삭제
		오오 목소리가 참 좋네요. 바위에 누워서 지나가는 구름 바라보던 이십대 초반이 생각나네요 뭔가 그립고 보고싶은... 그런 목소리?
	15	변신의 귀재 [새창]	2011-07-08 11:01:52	11	삭제
		와우~ 얼굴이 또 붉어집니다. 홍조증 걸리겠네 작은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개신교 목회자로서 기독교 문화의 한 조각을 어깨에 지고 있는 젊은이로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3-30 04:45:07	2	삭제
		아.. 나는 전도사인데 욕이 차오른다 엘파란...이 좕퇲뽏!!!!
	13	굽시니스트 식으로 기독교 바라보기 [새창]	2011-03-23 10:29:33	0	삭제
		성경에는 다양한 장르의 글이 존재합니다. 대부분 신에 대한 경험이거나 고백이지요, '증언'이라고 하는 게 더 옳을 것 같아요 저는 신학교에서 창조에 관한 성서의 내용이 역사적인 사실이라고 배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호적관계만 알면 만사 땡이라고 가르치는 한국 교회는 크게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성경은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사회에서 쓰였습니다. 행간에 녹아있는 신의 의지를 읽지 못하면 성경의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폭력과 권위와, 잘못된 권력에 봉사할 수 있습니다. 문자주의에 빠지면 성경은 신과 세계를 외곡하여 전하는 책이 되고 맙니다. 자신들의 광대하다고 고백하는 신을 한 민족의 경전에 가두는 기독교의 자폐적인 모습을 안타까워합니다. 기독교인들이 고백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모든 사람과 모든 민족을 만들었고 자신이 만든 모든 피조계에 자신을 계시했습니다. 신의 구원의 범위와 방법에 대해서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피조된 존재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할 짓이 아닙니다. 한국의 교회는, 특히 개신교는 자본주의의 영향 아래 병들었습니다.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큰 틀을 바꾸어나가는 힘을 잃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는 그 속에서 무엇을 바라고 이렇게 침전하고 있을까요? 이런 글이 올라올 때마다 제가 걷고 있는 길을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습과 신의 의지와의 간극, 예수와 저의 멀고 먼 거리를 생각합니다
	12	UV 난투극.swf [새창]	2011-03-23 09:19:15	0/4	삭제
		내가 78인데 왠지 나도 미안해지네 78이 저러면 안되는데...
	11	서경석 목사 “요즘은 불교가 기독교보다 더 전투적” [새창]	2011-02-02 14:51:05	2	삭제
		개신교 전도사로서 죄송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죄송합니다.
	10	작명 부탁드려요 [새창]	2011-01-11 06:50:52	1	삭제
		제 이름이 김국진이라... 김진이라고 하면 좀 이상할 거 같아요, 그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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