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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날라리꽃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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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78	안녕하세요!정선 새댁입니다! [새창]	2020-11-05 18:26:43	1	삭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신랑 마음을 저도 모르지 않아 고민이 정말 많습니다. 해주신 말씀에 담긴 많은 뜻을 저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제가 수술을 마음먹지 않으면 당장에 아빠가 살날이 정해지는거다보니 급해지지 않을수가 없는 처지입니다. 마음을 돌린다는 생각은 한번도 햐보지 못했어요..ㅠㅠ
	1477	안녕하세요!정선 새댁입니다! [새창]	2020-11-05 18:21:47	0	삭제
		저희 꽉꽉이들 기억해주시는군요! 내년 봄에도 영상 찍어 소식 전해드릴께요! 이제 정선은 한겨울날씨라 개울가에는 가지 못하고 김장 다라이 안에서 목욕을 한답니다! 제 선택을 지지해주시는거 같아 마음이 든든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오유에서 자주뵈어요!
	1476	안녕하세요!정선 새댁입니다! [새창]	2020-11-05 18:19:35	0	삭제
		함께 기도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이유로 따뜻한 오유를 떠나지 못하고있어요!
	1475	안녕하세요!정선 새댁입니다! [새창]	2020-11-05 13:40:23	0	삭제
		응원 너무나 감사합니다!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가며 느끼는것들이 많아졌어요.. 지나치고 나면 다시 돌아갈수 없는 순간들이 많아지다 보니 매 번,매 순간 최선을 다하게되더라구요! 응원해주신 만큼 힘내고 용기내서 다시한번 잘 설득해 보려고합니다. 응원 감사해요!
	1474	안녕하세요!정선 새댁입니다! [새창]	2020-11-05 13:37:33	0	삭제
		아마도 언니도 같은 질병을 가지고있으니 발병이 된다면 언니에게도 같은수순의 치료가 필요해지겠지요.. 저도 그런생각을 했었어요. 나중에 언니가 이렇게아파도 내 신장이 필요할텐데..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언니는 아직 발병 전이고 언니가 지금의 아빠만큼이나 아파지기 전에 제가 건강을 잡고있지 못한다면 언니에게도 쓸모없는 경우가 될거같아서요.. 지금 건강할때의 제 신장이 필요한곳에 쓰이는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1473	안녕하세요!정선 새댁입니다! [새창]	2020-11-05 13:32:51	0	삭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조굼 더 힘내보겠습니다!
	1472	안녕하세요!정선 새댁입니다! [새창]	2020-11-05 13:32:25	0	삭제
		격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힘을주시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거같아요! 저도 조굼 더 용기를 내보겠습니다!
	1471	안녕하세요!정선 새댁입니다! [새창]	2020-11-05 13:30:36	1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도 그렇게 말을 합니다. 시부모님이 두분다 계시니 자기도 같은상황이면 당연히 해야한다고.. 하지만 너를생각하면 못하겠다고.. 후유증이나 부작용으로 너가 아프거나 힘들어지면 내가 그걸 어떻게 보겠냐고 합니다. 저리말을하니 설득할 용기가 안생겨요..ㅠㅠ
	1470	안녕하세요!정선 새댁입니다! [새창]	2020-11-05 13:25:18	1	삭제
		교육원에서 받는 수강만 꾸준히 잘 받아도 딸수 있습니다! 오히려 나이가 젊은분들이 쉽다고 자만하다가 더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하는 공부라 다들 더 열심히하셔서 거의 붙으십니다. 저희 교육원에서도 80세 넘으신분들도 한번에 합격 하셨어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
	1469	안녕하세요!정선 새댁입니다! [새창]	2020-11-05 13:07:54	0	삭제
		오와!반갑습니다 슨배님! 5년을 앞서 결혼하시다니.. 5년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ㅎㅎ 1년도 별일 다 겪으며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대단하신 슨배님! 존경스럽습니다!
	1468	안녕하세요!정선 새댁입니다! [새창]	2020-11-05 13:06:23	0	삭제
		그런가요 ㅠㅠ 내년에 다시 도전해보려 했는데.. 쉬운일이 아니였군요 ㅎㅎ 정말 신의 영역인가요?
	1467	안녕하세요!정선 새댁입니다! [새창]	2020-11-05 13:05:22	2	삭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아빠도 많이 미안해 하십니다. 일단은 다른 가족들도 걱정이 많다보니.. 하지만 아빠에게는 죽고 사는 문제일테니 더더욱 쉽게 말을 꺼내지는 못하시겠지요.. 저와 다른 식구들도 뒤늦게 알게된거거든요. 저희집 가정사가 좀 복잡한데.. 아버지께는 재혼을하시고 낳은 동생이 하나있어요.. 이제 고등학생인데 동생을 위해서라도 수술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결혼하신 새엄마께서도 반대를 하는 입장이시지만 당장 아빠께 무슨일이 생긴다면 동생과 새엄마는 막막해지겠죠.. 참고로 동생동 같은 유전병이 있습니다.
	1466	안녕하세요!정선 새댁입니다! [새창]	2020-11-05 02:07:19	1	삭제
		저를 기억해주시고 염려해주셔서 너무 감격스러워요..ㅠㅠ 기운 듬뿍주셨으니 최선을 다해 남편 허락을 받아내봐야겠어요! 기도도 응원도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다 돌려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사는동안 즐겁고 행복한 일상으로 보답해 드릴께요! 아크베람님도 항상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1465	안녕하세요!정선 새댁입니다! [새창]	2020-11-05 02:03:34	1	삭제
		우왕! 응원 너무 감사해요! 벌써부터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잡아주신 두 손에 좋은기운이 가득 들어있는거 같아요!정말 감사합니다. 다섯냥이들과 천수를 누리소서!
	1464	안녕하세요!정선 새댁입니다! [새창]	2020-11-05 02:01:43	0	삭제
		너무 감사해요!이렇게 제 행복을 빌어주시니 뭐든 잘 될것같은 기분좋은 예감이 ㅎㅎ 함께 염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얀마녀님께도 항상 즐거운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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