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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0	[익명]처음으로 안넘어온 남자 너무 자존심 상해요 .. [새창]	2018-06-18 18:02:31	1	삭제
		제 주변에도 그런사람 있어요 남자분인데 눈에 보여요 자기가 잘났다는걸 스스로 굉장히 잘 알고있고 과시 하기도 하고 인물 능력 다돼서 자신감에 차있어요 당연히 내가 꼬시면 넘어오겠다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 하는게 눈에 다 보이죠 그런 타입을 마주하면 전 관심1도 안줘요 오히려 냉랭하게 대해요 애초에 이런타입 자체를 싫어하기도 하고 당연히 들이대면 넘어오겠거니를 기저에 깔고 행동 하거든요 상대방이 일부러 그럴수도 있어요 이런 타입은 무관심 해야 반응 오거든요 예상을 빗나가게 해야 집착 하거든요 진짜 관심 없어서 그럴수도 있고 중요한건 무엇이 됐든 이성이든 동성이든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에 인간대 인간으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것 항상 배려받는 관계에서 쉽게 사귀고 쉽게 원하는걸 얻었기에 정말 좋은사람이 곁에 남긴 힘들어요 그 자만감이 자신에게 상처가 되어 돌아올거예요 모든 사람들이 외적인것만 보고 이성을 좋아하진 않거든요 내가 괜찮은 사람이 돼야 외적인 것만 보고 접근하는 사람들 말고 내면을 보고 호감을 느끼고 다가오는 사람이 나타 나겠죠 친구든 이성이든 사람을 사귈때 마음으로 사귀세요
	2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8 17:46:12	0	삭제
		남들이 봤을땐 이기적 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사실.. 이게 자신을 지키는 방법이죠 타인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기위해 아닌걸 알았을때 돌아설수 있는 결단력이 상처받지 않는 나를 만드는거고 그로인해 마음아플 일도 없어지는거죠 마음을 많이쓰면 쓴만큼 아플일도 많아지는 법 이니까요
	2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8 17:33:59	0	삭제
		안와피질이 손상된 사람은 무엇을 해야할 의욕을 못느낀다고 해요 일어나야지 물을 마셔야지 란 명령을 뇌에서 내리질 못하니까 의욕이 없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지게 되죠 우울감이 심해지면 그럴수 있어요 작성자님 에게 근본적 으로 필요한건 힘든 마음을 기대고 의지할수 있는 친구가 필요한게 아닐까 싶어요 계속된 자기비하 때문에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 상태고 힘들고 우울한 마음을 털어놀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대화를 통해 다 털어내 버리고 위안을 얻는다면 하루하루 조금더 굳건해 지고 단단해 질수 있을 거예요 무기력함을 이겨낼수 있게 작성자님 마음속 에도 행복의 씨앗이 싹트길 바라요 토닥토닥 괜찮아요 다 괜찮아질 거예요 오늘 하루도 잘 견뎌내 주었어요 내일은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랄게요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제가 전하는 말에 가슴이 조금은 따뜻해 졌길 바라봅니다^^
	2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8 17:24:01	0	삭제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얼마 못가 헤어질것 같네요 서로를 좀먹고 있거든요 이 관계가 그러니 그만 놓아버리세요 나를 스트레스 받게 하는 원인이 되는것을 계속 손에쥐고 있으면서 고통받지 마시고 놓아 버리면 되는 거예요 그걸 놓지 못하기 때문에 집착이 생기고 스트레스 받는거죠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그렇게 하라는게 아니고 작성자님 본인을 위해서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감정소비 해봤자 결국 돌아 오는건 상처뿐 이니까요
	2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8 17:15:02	0	삭제
		그냥 인사만 하고 쌩까면 님은 차인거+ 이상하고 개념없는 사람 으로 남아요 실수한 부분에 대해선 사과 해야죠 정중하게 그리고 좋은관계로 남으면 되죠 꼭 사귀는게 목적이 아니잖아요^^ 같이 좋은시간을 나누고 즐거웠다면 서로에게 부담되지 않는선 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낼수 있지 않을까요? 사과를 해야 그 다음도 있는법 이구요 모든 인간관계 에서 실수를 하고 모른척 지나 간다면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이를 먹어 갈수록 혼자남게 돼서 외로워져요 이성관계도 사람대 사람 이라고 생각하고 기본적인 예의를 갖춰서 대하면 좋은사람이 늘 곁에 머무는법 이니까요
	2253	[익명]아직 사귀지도 않은 남자랑 만나는중인 여징어인데요... [새창]	2018-06-18 10:49:40	0	삭제
		아무일 없을수 있다는 확신은 본인이 해야해요 스스로가 자신을 믿고 신념을 가지고 행동을 하면 불안할 일도 없겠죠? 그러니 좋은시간 잘 보내고 집에 잘 보내주고 다음을 기약하는 관계가 서로를 위해 그리고 본인을 위해 건강한 관계가 될거예요 그래야 자기비하 할 일도 없을 것이고 또 그일로 인해서 이렇게 됐는데 그걸로 더이상 관계진전이 없을때 상처받을 일도 없겠죠 당장에 즐거움 보단 그 후에 내모습이 어떨지 생각해 보고 매순간을 결정 했으면 좋겠어요 만약 무슨일이 있었다>그후 관계가 시들하다 > 내가 싫어진 걸까 > 상처 받았다 >마음 아프다 >사랑에 대한 불신 > 그아픔 으로 인해 색안경을 끼고 이성을 보게되죠 그러니 소중한 자신을 어떻게 하면 상처받지 않고 지킬수 있으며 좋은관계를 유지해 나가며 잘 사귈수 있을지는 자신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려 있겠죠^^ 썸이 아니고 사귀고 싶잖아요 그럼 지금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은 사귀고난 후에 해야 되지 않을까요 설레이는 그 마음 잘 간직하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미리 결론을 내고 만나세요 오늘 놀고 헤어지는거다 절대 그이상은 없다 라고 스스로 마음을 굳히고 만나야 헤프닝 으로 끝날일이 없지 않을까요? 그래야 가벼운 관계가 되지 않을 거예요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이 관계를 맺음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게 먼저가 아닐까 싶어요 가끔 애정결핍 있는 분들 보면 날 건들지 않으면 내가 싫은건가? 혹은 건들면 내가 좋은건가 라고 생각하죠 그건 그순간 뿐이예요 그후가 어떻냐가 중요하죠 관계를 맺어도 맺지 않아도 좋아하는 마음이 진심 이라면 변함없지 않을까요? 그러니 내가치는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 하냐에 따라 달린거고 그만큼 상처받을 일도 덜 생기는 거겠죠 잘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2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17:25:12	0	삭제
		절대 화를 쉽게 풀어주지 마세요 쉽게 풀어준 만큼 잘못의 무게를 가볍게 느끼고 또 그러거든요 쉬운사람이 되는 거예요 자신이 잘못한 일에 대한 무게를 느끼게 해줘야 해요 별거아닌 일에서 별거있는 큰일 큰잘못을 했구나 라고 느끼게 해야죠 아픈시간 힘든시간을 겪게 해야해요 잘못을 하면 이렇게 힘들어 지는구나 괴롭구나 충분히 겪게해야 다음번엔 그 비슷한 일이 생겼을때 그때 겪었던 힘든 시간을 겪는게 두려워 조심하게 되죠 잃었을때 얼마나 아팟는지 그시간을 기억 하니까요 그리고 님이 곁에 있어주기 때문에 여사친과의 관계가 달콤한 것이지 님이 사라지고난 후 그 여사친과의 관계가 달콤 할까요? 눈에 안들어 올걸요? 한3일정도 맘고생 시키고 화를 풀어줄때 편지를 보내라고 하세요 무엇이 잘못됐고 뭐때문에 우리 관계가 이렇게 된건지 왜 이렇게 하면 안되는지 헤어져 있는동안 느낀게 무엇인지 스스로가 잘 알아야 다시 똑같은 이유로 싸우게될 일을 예방할수 있겠죠? 감정소모 하면서 가르치고 이해시키고 부둥부둥 해주지 마세요 몸으로 직접 느끼며 스스로 깨우치는 방법을 알게 해주세요
	22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16:59:37	1	삭제
		와ㅎㅎ 작성자님 성격 좋으시네요 저같음 그톡 보는순간 따지지도 않고 입닫고 그자리 뜨고 연락 안받았을것 같은데 옆에 여친이 든든하게 있어 주니까 저런짓도 할수있는 거예요 그걸 본순간 그냥 자리뜨고 연락 안받으면 남친이 느낄거예요 누가 더 소중한지 아파봐야죠 왜 두여자 사이에서 즐기게 내버려 둬요 자신이 즐긴 댓가로 여친을 잃어봐야 아프고 아파봐야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는거고 다시 그렇게 아프고 힘든시간 보내기 두려워서 라도 다신 그딴짓 못하죠 이걸 왜 이해 못해줘 라고하면 이해 잘 해주는 사람 만나면 되지 굳이 나 만나면서 이해해 달라고 하냐고 하세요 내감정 다 무시하고 둘감정이 더 소중해서 내가 상처받든 말든 계속 그러고 놀거면 나빼고 둘이 그러고 놀아 라고 하세요 기본적 으로 이런 문제를 꼭 이해시켜주고 상황 대입 시켜줘가며 알아듣기 쉽게 이해시켜줘 봤자 작성자님 감정소모만 되는거고 애초에 이게 잘못된 행동 이라는걸 인지하지 못한다는것 에서 부터 노답이네요
	2250	[익명]제가 예민한건가요? [새창]	2018-06-16 16:36:57	1	삭제
		절대 예민한게 아니예요 애기때 뭣모를때야 그런장난 쳤을때 별생각 없었겠지만 아버지도 이제 딸이 컷다는걸 인지 하셨을테고 한참 예민할 시기에 x지 라던지 그런 단어는 상당히 충격적이죠 당연히 내자식인데 예민한 부분 세심하게 신경쓰고 조심해야 하는게 맞는건데 왜 자식의 예민한 부분을 배려하고 신경 써주지 않는지 어머니 또한 이뻐서 그런거라고 넘기는 거에 울화통이 터질것 같네요 싫은건 싫다고 얘기하고 또 그럴때 화내세요 예민한게 아니고 자식이든 인간관계든 싫다고 하는거 계속 하는거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위예요 너가 싫든말든 나만 좋으면 돼 나만 즐거우면 네가 괴롭든 스트레스 받던 상관없어 이게 관계의 단절을 시키고 자식과 부모간엔 닫힌 방문을 만드는거죠 토닥토닥 어느 누구도 날 이해해 주지 않는것 같고 예민 하다고 생각 할테지만 내기분 내감정은 내기준 이니까 상대방 기준에서 맞춰 생각하지 마세요 예민함의 기준점은 나니까요 가족간에 벌어지는 일들이라 마음 기댈곳이 없어 더 힘든마음 이해해요 소중한 자신을 더 상처 받도록 두지 말아요
	2249	[익명]친구가 짝남 오빠를 소개시켜 달래요 [새창]	2018-06-16 16:27:14	5	삭제
		에구.. 마음 아프시겠어요ㅜㅜ 그렇다고 호감표시 하자니 중간에서 입장 이상해 질것같고 그러죠? 애초에 짝남에게 얘길 안했어야 하는건데 이미 해 버렸으니 서로 호감 있단것도 알아버렸고 근데 제가 묻고 싶은건 근본적 으로 자신의 행복이 먼저 라는 생각 해본적 없으셨는지 연인이든 친구든 나를 희생해서 그관계를 유지하려 하지마세요 결국엔 아플 사람은 본인 이잖아요.. 아프고 나면 그아픔을 대신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친구가 님과 대화를 나눠주고 술한잔 기울여 줄순 있지만 대신 아파줄순 없잖아요 아픈건 오롯이 본인 몫이니 사랑이든 친구든 내 행복이 우선시 돼야하고 부가적인게 나머지 관계들 이예요 내가 행복하지 않은데 나를 희생해서 다른 사람이 행복해 졌다면? 본인은요 괜찮아요? 내가 안괜찮은데 내가 힘든데 다른 사람만 행복하면 됐어요? 둘이 잘됐을때 친구가 안미울 자신 있어요? 친구를 위해서든 본인을 위해서든 희생하지 않아도 되는 관계에서 자신을 희생해서 내행복을 묻어두지 않았으면 해요 잘 생각해 보고 현명한 판단 했음 좋겠어요 토닥토닥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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