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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풀잎x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10-19
    방문 : 4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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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x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73 [익명]ADHD 가족력 [새창] 2018-08-23 12:17:25 0 삭제
    메모지에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그리고 암기식으로 자주
    메모장을 열어보고
    계속 되새기구요
    그럼 실수할 일을 조금은
    줄일수 있어요
    조금씩 체계적으로 일을
    해결 할수도 있구요
    해야할일 조심할일 하면안되는것
    그때그때 메모해서
    주기적 으로 보는것이요
    한번씩 뇌정지가 와서
    그상황을 어찌해야 할지 모를때
    메모장의 내용을 떠올려 보세요
    2772 [익명]남한테 좋지않은 소리 해대면... [새창] 2018-08-23 12:12:46 2 삭제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악한 마음을 품고 생각을 하고
    뱉으면 그 화가 반드시
    자신에게로 돌아 온다고 생각해요

    전 그말을 믿구요
    주위에도 보면 시간이 걸려도
    언젠간 다시 돌려 받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뱉는 말도
    악담이나 나쁜말 생각은
    하지 않으려해요

    좋은 마음을 품고살면
    궃은일은 생길지라도
    그들처럼 최악의 상황을
    겪진 않더라구요
    복이 항상 들어오고
    기회가 자주 찾아 오더군요
    2770 문신 토시의 위력 [새창] 2018-08-23 08:24:59 0 삭제
    건덕지 하나 잡히면 줄줄이
    한마디씩 거들며
    조롱하네 1절만 하지
    27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2 15:02:51 0 삭제
    발신금지로 걸진 마세요
    눈치채고 모르는 번호는
    다 안받을 테니까
    만약 폰이 꺼져있다 그럼
    문자를 하나 보내놓으세요
    언제 폰을 키는지 확인할수 있으니까요
    27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2 15:01:04 5 삭제
    바람을 떠나서 저런사람
    계속 만날 자신 있어요?
    27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2 14:57:47 0 삭제
    일단 의심부터 하고보면
    작성자님만 속 뒤집어지고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친구시켜서 전화를 걸어보라고 하세요
    받는지 받으면 거짓말인 거잖아요
    아니면 친구시켜서 카톡 보내보라고 하세요
    읽는지
    27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2 14:25:22 0 삭제
    가지고 노는건 아닐거예요
    불안 한거예요 이제 내게 애정이 떨어졌나
    관심이 줄어든건가 내가 싫어졌나
    라는 생각에 안정적 이다 싶으면
    다시 불꽃을 만들어서 애태우는 거예요

    계속 확인받고 싶고
    아직도 그마음 그대로
    애절하게 좋아하는지 알고싶은 거예요

    안정적인 관계가 됐을때
    이전엔 지속적 집착을 했다면
    그 집착이 뜸해져서
    이젠 나한테 관심이 없나 로
    생각의 연결고리가 이어져요
    그래서 다시금 확인 해보고 싶은거예요
    그래서 계속 자극을 하는거죠

    안정적인 관계 에서도
    집착을 하는게 아닌
    지속적인 연락 관심 애정을
    바라는 거예요
    걱정해주고 챙겨주고 궁굼해 하고요

    남자친구 입장 에서는
    작성자님이 생각하는
    안정적인 관계의 기준이 달라요
    작성자님이 생각하는
    안정적인 관계는 애태울일 없이
    조용조용 평온한 관계를 생각 하겠지만
    남자친구 입장 에서 안정적인 관계는
    '나에게 관심이 줄어 들었다'
    '나를 궁굼해 하지 않는다'
    '연락이 뜸해졌다'
    이런느낌 이거든요
    그래서 자꾸 자극을 하는거예요

    1. 관계의 주도권을 잡고 남자친구의
    애정확인을 멈추게 하고
    쩔쩔매게 한다

    2. 안정적인 관계 에서도
    집착이 아닌 사랑을 충분히 느낄수 있게
    지속적인 애정 관심 남자친구의 일상을
    궁굼해 하고 계속 묻는다

    둘중에 어느것이 더 작성자님에게
    편할것 같나요?
    둘중에 선택 한다면 방법은 있어요
    남자친구의 자극적인 행동을
    멈추게 하는 방법이요

    1번을 선택 한다면 성공을 위해
    작성자님 또한 감내해야 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많이 인내하고 참고
    또 참아야 하니까요
    갈등이 생길거예요 이러다가 진짜
    이별하게 되는거 아닌가 하고
    이 갈등의 시점에 중도포기를 한다
    그럼 다시 원점 도루묵이 돼요

    2번은 작성자님이 굉장히 귀찮고
    번거로운 수고를 지속적 으로 해야해요
    단 그 귀찮고 번거로운게 지친다고
    멈춘다면 다시 또 남자친구는 불꽃을
    피울 거예요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충분히 느낄수 있게 해줘야 하거든요


    이런 유형의 사람에게
    끌려 다니면 계속 애타고 속썩으며
    가슴앓이 해야해요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상황을 역전 시킬수 있다는거죠
    그럼 이별을 무기로 노는것을 무기로
    작성자님의 속을 태웠다면
    반대로 남자친구가 작성자님이
    손을 놓을까 전전긍긍 하는
    상황으로 바뀐다는 거죠
    오히려 남자친구가 쩔쩔매게
    된다는 거예요

    어떤걸 고르시겠어요?
    그런데 이건 잠깐의 코칭으로
    처방만될 뿐이지
    작성자님 스스로 계속
    유지할수 없기에
    일시적인거죠
    한달 혹은 두달 정도요
    1번은 웬만해선 불꽃을 피우지 않을거예요
    진짜 이별할 마음이 들었을때 하겠죠
    하지만 그것도 감정기복이 만든
    잠깐의 선택이고 당연히 감정적 으로
    내지른일 이라 후회가 따라오겠죠

    사람의 겉모습 배경은 중요하지
    않아요 거지 노숙자라도
    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배경 겉모습 완벽한 사람도
    쩔쩔매게 할수 있다는거죠
    행동이 나를 만들고
    그행동이 자존감을 만들고
    자신감을 만들며
    아무리 잘난 사람이 와도
    콧방귀도 안뀔수 있는 자신감
    그런 강단으로 관계를 맺어가세요
    그래야 어떤 쓰레기들이 와도
    감정놀음 당하지 않을 거예요
    27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1 15:31:15 0 삭제
    일보고 후에 댓글 달게요^^
    27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1 15:13:30 0 삭제
    저같으면 저런 제안을 받으면
    소개시켜 주긴 그렇다
    허나 마음에 들면 식사자리를 마련하겠다
    셋이 밥한끼 하자
    니가 부탁한거니 밥은 니가사라
    연락처를 교환하든 친해지든
    자리를 마련해 줬으니 그건
    니능력껏 알아서 해라
    딱 밥먹는 자리만 만들어 보겠다
    그때 잘해서 호감을 얻어라
    잘하는지 보고 친구에게 연락처
    줘도 되는지 묻겠다
    친구가 싫다고 하면 그건 어쩔수없다

    괜히 소개시켜 준다고 작성자님
    중간입장 곤란해지고
    친구사이 직장동료 사이 나빠져서
    피곤해질 상황 만드는것 보다
    밥먹는자리 정도가 괜찮을것 같네요
    27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1 12:56:16 0 삭제
    되고 안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런 기본적인 매너도 없는사람
    만나서 관계 이끌고 가봐야
    속만 썩어요

    나는 언제든 시간 괜찮으니
    ㅇㅇ씨 괜찮은 시간 말해주면
    제가 그시간에 맞출게요 라고 해야
    맞지 않나요?
    무슨 부하직원 한테 업무 떠맡기고
    시키는 건가요?
    2761 [익명]이 관계 계속 지속해도 될까요? [새창] 2018-08-21 12:47:32 3 삭제
    작성자님은 전남친과의 친구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괜찮은척
    아무렇지 않은척 하며 자신을 상처내가며
    친구가 되기위해 감정이 난도질
    당해 가는걸 감내하며 곁에 머물고 있네요

    그사람 걱정은 하지말아요
    그사람은 작성자님 걱정 전혀
    하지 않을 거예요
    걱정 했다면 그런 행동 하지 못해요
    작성자님이 아프게 되고 상처받을게
    걱정이 됐다면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작성자님을 지속적 으로 이용하지
    않고 좋은사람 곁에 갈수 있도록
    놓아 줬겠죠

    왜 자신이 상처받고 있다는 사실은
    자각하지 못하는지요
    왜 상처를 주고 감정을 가지고 노는
    그사람을 걱정해 주고 있는지요
    작성자님을 만나느라 좋은사람
    놓치게 될것 같다는 생각은
    본인이 해야죠
    그사람을 못놓고 계속 만나느라
    좋은사람을 못만나고 있는건
    작성자님 이에요

    그사람은 작성자님을
    하나도 배려하고 있지 않아요
    그저 자신의 감정만 중요하고
    감정배설 하고 욕구해소 하고
    그후에 관계에 대한 책임은 지지않고
    새여친이 생겨도 작성자님은
    뭐라고 할수 없는 그런 관계예요
    계속 아프고 상처 받다가
    새여친 생기면 군말없이 보내 주어야
    하는 그런 관계요

    새여친을 사귀기전 까지
    외로운 마음 달래고자
    작성자님을 이용하는 거예요
    스스로 쓰레기라고 자신을 나쁘다고
    얘기하면 죄책감이 덜어지니까
    그렇게 얘기하며 만나는 거예요
    그 쓰레기를 그래도 좋다고 받아주니
    그남자는 스스로 합리화를 하겠죠
    난 나쁜사람이고 쓰레기라고
    얘기했는데 그래도 좋다고 만난건
    너이니 난 잘못없다 라고 일말의 양심에
    가책도 안느끼겠죠

    새여친 생기면 그 상처
    감당할 자신 있어요?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놓아주어야 하는데
    그때 돼서 놓아주게 되면
    지금 놓는것 보다
    더 고통스럽고 힘들어질 거예요
    적어도 지금은 작성자님 스스로
    끊는 거지만
    그때 돼서는 작성자님이 놓을
    마음의 준비가 돼있지 않은
    상태에서 준비없는 이별을 맞이해야
    하기 때문에 더 아프고 더 힘든시간을
    견뎌내야 할거예요
    감당할 자신 있어요?

    나쁜사람 걱정 하지말고
    본인 걱정부터 했으면 좋겠어요
    계속 상처 내가며 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거잖아요
    왜 자신이 상처받고 있는건
    걱정하지 않는지요
    가장 소중한 자신이 어떻게 하면
    상처받지 않고
    아프지 않을지만 걱정해요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내감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기적이어도 좋아요

    다른이의 감정을 지키고자
    자신을 희생해서
    계속 상처내지 않았으면 해요
    그렇게 관계가 끝나게 되면
    그후에 작성자님이 겪어야할
    아픔 상처 고통의 시간은
    어느 누구도 책임져 주지않고
    희생해 주지 않아요
    오롯이 홀로 견디고 일어서야 하죠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해요
    자신의 행복을 위해
    나를 상처내고 아프게 하는 것들은
    과감히 버릴수 있으면 해요
    가장 중요한건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의 행복 이니까요
    나를위해 내 행복을 위해
    어떻게 하면 더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할수 있을지 그 방법만 생각해요

    작성자님은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으니까요
    꽃같은 작성자님의 향기에
    이끌려 잠깐의 고민과 상처를
    생각할 겨를도 없을만큼
    사랑만을 줄 좋은사람이 곧
    나타날거예요
    작성자님은 지금 이쁜꽃을
    피우기 위해 잠시 아픈과정을
    겪고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더이상 먹구름에 가리어져
    꽃을 피우지 못하고
    시들어가며 아파하지 않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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