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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메르시 원챔이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요??
[새창]
2017-11-13 17: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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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욕한적은 한번도 없지만, 메르시 원챔 싫어한다고 아래글에 덧글 단 저는 어떤가요?
저도 제 자신이 순간 병신인가.... 아니면 개인가... 싶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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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7 10: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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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원챔일것이다라고 지레 판단하고 메르시 원챔이 나쁘다'라는 건 원글에서 작성자분이 이해가 되지 않는 '우리 메르시만 피해봐요'로 억울함을 호소한 것 때문에 그렇게 용어 사용을 했습니다.
'원챔' 이라는 것이 플레이 타임에 다른 영웅은 단 1분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누가 먼저 선택하면 바로 닷지하는걸 말하느냐, 아니면 플레이 타임 대부분을 '비선호 영웅'으로 하는데 다른 사람이 그 특유의 '비선호 영웅'을 먼저 선택하면 할 수 없이 2번째를 픽하지만, 그 운영이 첫번째 모스트보다 '눈에 띄게' 부족하냐를 두고 전 후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네. 여기서는 제 문제입니다. 더 옳은 말인 '모스트'가 있는데 제가 간과한 사실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원글의 작성자분은 '메르시 원챔'이 아니고 '메르시 모스트' 유저시네요.
하지만 시즌 1부터 하셨고, 메르시가 계속 핍박받는 걸 아시고, 그걸 체험하시는 분이 매 시즌 메르시를 하셨다는건 다른 유저들이 프로필을 확인했을 때 충분히 편의상 '원챔'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메르시만 욕먹는다'는 주장을 봤을 때, 다른 24개의 모스트 영웅을 다루는 분들은 충분히 이해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 저도 최초에 글을 달기전에 이렇게 비판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혹시나 싶어서 다른 글도 찾아봤습니다.
<
원챔분들& 혹은 원챔이 되고싶은분들 모여봅시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overwatch&no=57124&s_no=1379418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14126
>
메르시를 매우 사랑하셨던 원 작성자셨네요. 그리고 저도 먼저 밝히지만 전 '부계'를 가지고 있는 유저입니다.
현재 오버워치 게임내에서 '원챔'의 의미가 어떤가요. 전 대부분의 부정적인 의미를 가져가는 이 '원챔'의 특성을 '메르시 모스트' 유저도 상당부분
가져간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또 지탄을 받겠네요.
'남들이 안하는 힐러, 내가 '희생'하면서 메르시 하겠다는데 왜 태클이냐, 난 '아나'를 할 바에는 '메르시'를 하는게 팀에 더 도움이 되는데 어쩌란 말이냐' 그러시면 그건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게임 시스템이 문제고 부족한 힐러수가 문제니까요.
하지만 꾸준히 함께 해왔던 팀원들이 아니라면, 방금 만난 임의의 팀원이라면 충분히 가장 성능이 좋은 다른 힐러들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메르시가 이렇게까지 이미지가 추락한건 가장 큰 문제는 메르시라는 영웅의 그 특유의 속성이니까요.
물론 메르시 유저분들이 억울한 점이 있다는걸 저도 오래 오버워치를 한 유저로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르시 모스트'에게 씌여진 고정관념, 그 스테레오 타입에 대해서 같은 팀원이 느낄만한 생각을 전 말했던겁니다.
그리고 당시에 그 DC유저가 단순히 분탕질 칠려고, 게시판에서 여러 사람들과 의견을 나눴습니까? 제가 봤을 때는 혼자서 '메르시 원챔'의 문제점에 대해서 조목조목 비판했는데, 압도적인 '메르시 원챔' 유저들의 닉언급과 비난에 의해서 본인이 설 자리가 없다고 여기고 분해서 그냥 DC에서 '잘놀다 왔다'라고 글쓴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당시의 모든 글과 덧글들을 읽었던 것도 아니고, 기억도 안나는 것이라 어떻게 쉴드? 아닌 쉴드를 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위에 덧글들을 적으면서 '아.... 그냥 조용히 있을걸, 괜히 또 메르시에 대해서 말했다가, 나도 그 사람처럼 십자포화 당하겠네'라고 걱정이 됐기때문에 자기변호의 입장에서 예시를 든 것입니다.
커뮤니티 특성상 이 곳에서는 진중하게 글을 쓰다가도, 다른 곳에서는 충분히 어그로를 목적으로 글을 쓸 수도 있습니다. 그걸 디씨가서 히히덕거렸다고 전 생각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덧글에 제 표현의 미숙으로 솔큐로 올라간 메르시 유저분들의 노력이 비하됐다고 여기신다니, 제 잘못입니다.
다만 6시즌에 메르시가 OP가 되면서, '메르시 모스트'인 유저들의 경쟁전 점수가 수직상승하는걸 봤을 때 이게 절대 정상적이라고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런 생각이 대부분의 유저 생각 속에 있다고 적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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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06: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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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솜씨라 여러분들을 자극시킨 것 같습니다.
먼저 저도 이번시즌 메르시를 가장 많이 했고, 현재 메르시가 없어서는 안될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메르시 원챔이 아니시면, 다른 영웅들도 모두 메타에 적응하기 힘들 때는 다른 영웅들로 잠시 바꾸면서 게임을 했듯, 메르시도 그렇게 하면 됩니다.
넌덜머리가 나실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면서 굳이 그 영웅을 해야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좋아서 하신다면 그건 개인취향이지만, 과거 메타나 현재 문제점이라고 지적받는점이 있는건 대부분의 유저들이 인정하는 문제였고, 블리자드도 그걸 인지하고 조금씩 손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일까요? 제 좁은 식견으로는 메르시를 우선시하셨던 유저들은 항상 '우리 메르시만 피해봐요'가 이 곳에는 많았습니다.
제 말은 이렇습니다. 어차피 메타에도 안맞고, 같은 팀원들에게도 핍박받는다면 왜 굳이 사서 고생을 하십니까. 억울하고 힘들면 잠시 다른 영웅을 파시거나, 새롭게 부상할 때를 기다리면 됩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건 다른 영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메르시가 그 점수 그대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은 제가 주장한 것이 아닙니다. 또 '솔큐로 올라온지 알 길이 없는 것'도 제가 주장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돌아가는 오버워치 판이 그렇습니다. 아닙니까?
또 한명의 개인의 노력에 대해서 그걸 매도금을 하자는게 아니라, 딱 한판만 하고 사라질 게임 속 인연에서는 '고정관념'이 우선시 될 수 밖에 없는데 극단적으로 수동성이 강조되는 메르시 특성상, 소위 말하는 '캐리'가 어렵기에 같은 팀원이 잘 해주지 않는 이상 이길 수가 없는 영웅이라는 인식은 모두가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메르시에 대한 인식이 '깍두기 챔'이고 '버스캐'인 것이 제가 주장하고 설파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느끼시고 먼저 말씀하셨듯이 이미 대부분의 유저가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오버워치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할 이 곳 게시판에서, 항상 '메르시'에 대해서는 '위로'와 '감사'가 병행되어야합니다. '메르시'가 어쩔 수 없는 운명의 굴레같이 벗어날 수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저 게임의 캐릭터로서 성능의 문제는 누구나 얘기할 수 있습니다. 또 팀게임의 특성상 선호되지 못한다면 분명 그걸 싫다고 말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전 윗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고집스러운 원챔'을 싫어할 뿐이지, 상황에 맞는 운용을 하는 영웅은 어떤거든 괜찮습니다.
제 모자란 글 때문에 최초의 제 생각이 의도치 않게 메르시 유저분들을 자극하였다면, 그건 제가 잘못했습니다.
다만 저도 예전에 다른 분들처럼 그저 '메르시'라는 영웅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자유롭게 말했다는 이유로 차단당하고, 닉언급되면서 조리돌림당하고, 그러다가 저 스스토 탈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곳은 오버워치에 대해서 누구나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오버워치'게시판이지 '메르시 유저'게시판이 아니니까요.
대댓글이나 닉언급이 아니라면, 더 이상 이 글에 덧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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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05: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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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시즌3탱 메타 때 라인 방벽에 짤짤이만 넣거나 토르비욘 포탑 깰 아군 없는데도 끝까지 고집하는 겐지 원챔
상대 맥크리에 계속 죽는데 끝까지 고집하는 트레 원챔
하늘에 파르시 날아다니는데 '난 신경 안쓸래' 리퍼, 시메트라, 정크랫, 토르비욘 원챔
상대 방벽 2개 이상의 단단한 조합인데 정면에서 의미없는 방벽딜만 계속 넣는 맥크리 원챔
팀보할 생각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EMP 쓰는 솜브라 원챔
팀이 지건말건 상대 입구에서 얼리고 인성질 하는 재미로 하는 메이 원챔
자신 보호해줄 탱도 없는데 계속 같은 곳에서 경계모드하는 바스 원챔
윈스턴, 디바 활개치는데 '저격수 꿀잼' 위도우, 한조 원챔
자리야 빨갛게 충전되있는데 '정크 너무 재밌어' 정크 원챔
상대편 2층에서 자리잡고 우리편 농락하는데 견제 할 생각 없고, 궁게이지만 되는 뚜벅이 탱커들
상대가 리퍼, 로드호그, 바스인데 끝까지 고집하는 윈스턴 원챔 등.....
당장 생각나는 딜탱 원챔들만 적었는데도 이렇습니다.
모든 메르시가 핍박받아야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과거에 돌진메타가 성행하는데, 계속 물리면서 죽었던 메르시 원챔들, 그리고 다시 너프가 된다면 분명 특정 상황에서는 내려야하지만 끝까지 무시하고 이것밖에 못한다고 우겨댈 메르시 원챔들이 있다면... 저는 그분들, 대우 못받고 점수 떨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팀원 입장에서는 '즐겜 딜러 원챔''이던, '팀을 위해 기꺼이 힐러를 하지만 계속 죽는 힐러 원챔' 이던 게임이 불리하게 돌아가면 똑같이 짜증납니다.
그러니 경쟁전에서만큼은, 팀을 위한다면, 우리 모두 유동적으로 픽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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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04: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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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이 제 생각을 다 말씀해주셨네요. 모자라지만 제 생각도 덧붙여봅니다.
다른 커뮤니티보다 친메르시 성향인 이곳 오유 오버워치 게시판에서야, 메르시의 노고를 인정해주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메르시 원챔을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현재 메르시 원챔은 점수가 아무리 높아도 그 점수를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그게 솔큐가 됐든, 다인큐가 됐든지간에... (솔큐로 아무리 올라와도 팀원은 그걸 알 수가 없으니까요.)
제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오버워치 유저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팀에 메르시 원챔 2명이 생길시에 문제는 위에 잘 말씀해주셨고, 원글 작성자 분께서 메르시 유저로서 억울한 마음이 드신다면 메르시말고도 다른 영웅도 숙달하셔서 유틸리티적인 면모를 보여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 단지 메르시가 좋다 나쁘다를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분명 지금은 아나보다 메르시가 훨씬 더 좋으니까요.
하지만 팀에 2명 이상이 다룰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예정된 메르시 너프가 진행된다면, 다시 메르시의 위상은 떨어질겁니다.
가위바위보 같이 물고 물리는 상성 게임에서 굳이 불리한 영웅을 고집하실 필요 없습니다. 모든 원챔이 욕을 먹는 이유가 이런 상성, 천적관계를 무시하니까 생기는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0
문득 궁금해졌는데 자리야 대사중에
[새창]
2017-11-04 16: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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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AT ALL?
(그것이 전부입니까?)
입니다.
19
왜 정규리그보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더 높게 쳐주는 건가요?
[새창]
2017-11-03 0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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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을 달자면 KBO리그가 계단식 토너먼트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일단 단일 규칙을 적용하는 리그라 그렇습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은 내셔널리그, 아메리칸 리그로 나뉘고 일본도 퍼시픽 리그와 센트럴 리그로 나뉘면서 각각 지명타자의 유무로 각 리그간의 규칙이 좀 다릅니다. 이것 때문에 미국은 30개팀, 일본은 12개 팀을 같은 기준으로 줄세우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반면 KBO리그는 10개팀 단일 리그 구조라 똑같은 규칙에서 뛰다보니 상위권 팀에 메리트를 주는데 이견이 없습니다.
또 한가지 이유로는... 일단 한국 프로야구는 팀이 너무 적습니다.
10개팀 된지는 불과 몇년 되지도 않았고, 8개 팀으로 갖춰진것도 불과 20년?이 안됐으니까요.
야구 초창기에는 전기리그 우승팀, 후기리그 우승팀 (그래봐야 총 6팀) 끼리 한국시리즈를 했었고, 1999년에는 8개팀이 4개팀씩 드림리그, 매직리그 등을 해서 크로스 토너먼트 방식도 치뤘는데... 오히려 같은 리그끼리 경기를 더 적게하고 타 리그랑 인터리그 경기를 더 많이하다보니... 별로 반응이 신통치 않아서 바로 폐지됐습니다.
18
왜 정규리그보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더 높게 쳐주는 건가요?
[새창]
2017-11-03 0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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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는 일반인으로서 그냥 제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먼저 아시다시피 야구는 다른 구기종목보다 치루는 경기수가 압도적으로 더 많습니다.
현재 KBO리그는 팀당 144경기를 하는데 이게 후반부로 가면 1위팀과 2위팀의 경기차가 생각보다 많이 벌어지게 됩니다.
물론 막판까지 1위 경쟁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또 어떤해는 생각보다 승차가 많이 벌어지는 경우가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근데 또 야구란 스포츠가 리그 1위팀도 승률 6할 이상 이루기가 어렵고, 꼴찌팀도 승률 4할은 기본으로 하는 스포츠라서 후반기로 가면 갈수록 이 승차 한게임, 한게임 줄이는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보통 바로 위,아래 두팀간에 3게임이 차이날 때 이걸 따라잡는데 한달?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던데요.
그럼 이 때 정규시즌 1등을 최종1등으로 해버릴 때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1위팀이 시즌 중후반부터 압도적으로 치고나가면 그 해의 리그 흥행은 그대로 끝장나버립니다.
지금처럼 플레이오프도 있고 그래야, 시즌 막판까지 순위경쟁을 치열하게 하고 또 마지막 대권을 노리겠지만, 그냥 정규시즌대로 한해 농사를 결정짓게되면 일찌감치 시즌을 접는 팀이 속출하게 될겁니다. 최상위 1~3개팀 정도 말고는 모두 목적없는 공놀이만 하게되겠지요.
야구라는 종목이 축구처럼 대륙간컵이 열리는 것도 아니고, 승강제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당근과 채찍이라고 부를만한 요소가 이벤트 매치? 같은 포스트 시즌을 제외하고는 실상 없습니다. 올스타시리즈는 말할 것도 없구요.
또 현재 KBO리그는 1차 지명을 제외하고는 매년 순위 역순으로 다음해 신인드래프트 우선 지명권을 가집니다. 이것 때문에 정규시즌 성적대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면 이해관계가 맞는 팀끼리는 충분히 고의 져주기 게임을 할 여지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즌 막판에는 현재 1위팀은 당연히 승리가 필요한데, 현재 꼴찌팀도 의미없는 승리?보다는 차라리 패배가 더 나을 수도 있으니까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런 경우도 있을 것 같아서 덧글 남깁니다 ㅎ
17
오버워치를 살리려면 힐을 없애야 합니다
[새창]
2017-11-01 2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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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보고 인정합니다... 다른 블리자드 게임 하스스톤도 아예 채팅 막아놨는데, 그게 오히려 신의 한수
그리고 또 될 리 없지만, 전 아예 팀보도 없었으면...
지금의 오버워치에서 팀보는 득보다 실이 더 많은 것 같네요 (하자니 스트레스 받고, 안하자니 가지고 있는 무기를 버리는 것 같고)
다인큐 하는 사람들은 디스코드라는 대체제도 있으니
16
[오피셜]아나 데미지 상향 예정
[새창]
2017-11-01 02: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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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달에 80에서 60으로 너프되서 현재까지 이어졌었습니다.
https://kr.battle.net/forums/ko/overwatch/topic/4564400372#post-4
15
[오피셜]아나 데미지 상향 예정
[새창]
2017-11-01 0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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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라던 업데이트네요
시즌 2 이후로 나노 너프, 데미지 너프, 수류탄 너프 등... 계속 칼질만 당했는데 ㅜㅜ
메르시도 조만간 너프가 예정?되 있다고 하던데, 어서 지겨운 메르시 메타 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14
다음 시즌 몇일 몇시부터인가요?
[새창]
2017-10-31 10: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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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내일 (11월 1일) 오전 9시에 열립니다.
31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22시간 남아있다고 뜨네요.
13
오버워치 영웅들 음성
[새창]
2017-10-29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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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게임 선택창(디아, 와우, 히오스 등 있는)에서
좌측 상단 'BLIZZARD' 클릭하시면 '설정' 이 있습니다. 이걸 클릭하시고
밑에서 세번째, '게임 설정'에 들어가시면 '텍스트 언어', '음성 언어'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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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섭 핑.. 이거 해결방법없나요??? 그리고 북미섭질문이요
[새창]
2017-10-24 10:18: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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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섭 핑이 높은건 어쩔 수 없습니다. 아무리 VPN 등을 쓴다할지라도 물리적인 거리가 있어서...
대신 일본 서버를 추천드립니다. 미꾸라지 VPN이라고 찾아보시면 됩니다. 이미 북미섭에 만족하셨다면 일본섭이 아마 좋은 대체제가 될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프로선수들이 북미 섭 1페이지 장식하는건 아마 그 분들, 실제로 북미에 체류하고 있을 때 올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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