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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게시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8 03:59:22 1 삭제
    일단 지금 생각하고있으신바를 남자친구에게 얘기하심이 좋을듯........? 남자친구는 솔직하게 얘기라도 해서 지금 앞으로의 문제를 미연의 방지해주었는데
    작성자님은 솔직한 마음에 솔직한 피드백을 하지않고 마음에 담고계신거같아요
    591 술 안 먹고도 솔직한 말을 할 줄 안다는 건 [새창] 2017-11-08 02:33:35 1 삭제
    굉장한 장점입니다! 하지만 솔직해야할때와 말하지않아도 될때 상황을 구분하여 얘기한다면 굉장한 시너지 나올것같은데요?
    590 감사합니다! [새창] 2017-11-08 00:28:47 132 삭제
    작성자님이 일단 학교에 상담실이 없을까요? 지역 상담으로 심리상담을 받아보세요....
    제가 봤을땐 작성자님은 지금 당장 이 스토커 선배뿐만이아니라 학교 친구와의 교우문제, 본인의 생활비 문제
    그리고 가정적인 문제 복합적 요인으로
    지금의 작성자님은 좀 감정이 혼란스럽기도 하고 눈물도 많이 날만큼 걱정이 큰것같아요
    제 생각엔....일단 지금의 심정을 나눌수있는 안정적인 상담사를 만나 같이 얘기해보고 대화하는시간을 가져보면서
    작성자님이 조금이라도 안정감을 느끼셨음 좋겠구요.
    사람이...........상황이 힘들면 힘들수록 내 안으로 파고드는 사람이 있고 아니면 정확하게 판단하고 자신이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하는사람이있어요
    전자는, 버티는데 힘을쓰느라 지금 상황판단할 여력도 뭘 해야할 힘도 없는거에요
    버티는데 에너지를 다 써버려서
    제가 봤을때 작성자님은 상황이 이런데도 그래도 학교를 열심히 다녀보려고 한다는 노력자체를 보면
    아주 큰 에너지를 가지고있는사람같아요
    그래서 분명히 개선 여지가 있어요. 다만 그 방향을 조금 틀어서 다른곳에 그 에너지를 쏟아서 결과를 내봤으면 좋겠어요
    이곳 인터넷 댓글로는 얘기할수있는게 서로 한계가 있고 작성자님도 공개된장소에서 자신의 모든 사정을 얘기해가기 쉽지않을꺼에요
    얘기를 못들으면 알아줄때 한계가 있는부분이 있을수있구요.
    그러니 먼저......상담실을 찾아본후 , 대학생이니까 .. 사는 지역의 가까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아마 무료로 받을수있을꺼에요
    작성자님이 먼저 안정감을 찾게되었으면 좋겠네요
    589 애인에게 가정사 어디까지 오픈 가능하세요? [새창] 2017-11-07 05:54:17 1 삭제
    자세하게 물어보면 알려줄수도있는데
    사실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알아가지않나요?? 굳이 그걸 묻고 얘기하나??? 그냥 자연스럽게 알아가는범위로 충분하다 생각해요.
    588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 분명 있다. [새창] 2017-11-07 03:11:56 9 삭제
    ㅎㅎ 이용시간이짧아서 추천은 못하지만
    대신 마음으로 추천드리고 갑니당!!!! 제 사랑의 댓글을 받으시져♡
    좋은글감사함당!! 그치만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사람이 따로 있다는말에는 동의 할수없는거같아여 :D ㅎㅎ
    어떤의도로 말씀하신건지 잘 알겠지만
    그런사람들은 보통 마음어딘가에 구멍이 뚫린 사람들인 경우가있더라구요
    그 구멍을 본인도 잘모를수도있고, 혹은 구멍뚫린마음을 보며 자책하고 사는경우도 꽤나 있어요! 그런사람들의 구멍이 퐁퐁 막아지고
    자신도 사랑받을수있다 생각하며 마음속에 사랑이 차오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랑을 주고받는 사람이 되기도한답니다♡♡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거같아요ㅎㅎ
    전 모두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585 방탄) 한번쯤 보고 가면 좋을 김석진+안경 조합의 완벽함 [새창] 2017-11-06 12:15:49 2 삭제
    (저장)
    582 첨보는 아저씨들한테 오뎅얻어먹었어요... [새창] 2017-11-04 09:36:57 5 삭제
    천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바로 진정한 마케팅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손님들 기분좋고 가게 이미지좋아지고 서로 윈윈~
    581 회사 생활 꿀팁 [새창] 2017-11-04 09:17:05 7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센스있다 하.,생활의 고뇌와 지혜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저장)
    580 딸같아서 하는 얘기야 [새창] 2017-11-01 12:19:55 39 삭제
    딱히 아들못낳는게 남자,여자 문제는 아니고
    아들 못낳으면 대 끊어먹는 나쁜 년이라 생각하는 어르신들의 못된 꼰대 사고방식 탓이죠..허허
    요즘엔 아들 딸 한명한명이 소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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