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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6 13:54:11 1 삭제
    인간의 본질은 생각하고 발명하는 존재가 아니라 생존하고 적응하는 존재에요.
    법이나 도덕 윤리 이것들은 자연에 본래부터 내제된 것들이 아니잖아요?
    자연은 폭력 그 자체이고 윤리는 자연을 부정한 거에요.
    자연이 졸라 대충 만들어져 있으니깐 자연에 없는 시스템인 안락사 같은 걸 만들어서
    가축들도 안락사 시키고 그러는 거잖아요.
    동물에게 잡아 먹히면 살아있는 채로 내장부터 뜯어 먹힌다고요.
    이걸 인간 입장에서 보니깐 졸라 마음에 안 드니 동물들도 안락사 시키는 거 잖아요.
    본질은 원래 나쁜거고 본질이 나쁘기 때문에 인간은 본질에서 무언가를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거라고요.
    인간이 본질대로라면 법도 윤리도 없고 나쁘다고요.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6 13:50:02 1 삭제
    붉은여왕 가설의 의하면 얼룩말이 얼룩한 건 체체파리 때문이고
    얼룩말에게 체체파리라는 존재가 없었으면 얼룩해질 이유가 없었고
    각종 생물에게서 발견되는 보호색 또한 천적이란 환경에 적응한 것이지
    환경자체가 없으면 생명체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데
    미발견 지역 원주민들이 적당히 따듯하고 행복하고 외부의 침략이 없으면 환경에 대항할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부터 1만년 더 지나고 그들에게 아무런 환경적 스트레스가 없으면 그들이 얼마나 발전할가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6 13:40:43 1 삭제
    문장을 완성하세요. 도통 뭔 소린지 알아 들을수가 없어요.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입니다. -> 왜 생각하는 존재인지 설명이 없음 -> 개소리
    생각은 발명의 의미합니다. -> 왜 발명을 하는지 설명이 없음 -> 개소리

    그 다음에 소외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 주체랑 객체는 도대체 뭔 소리?

    사람의 본질이 물질대사랑 뭐가 어떻게 다른지?
    고전역학은 원인측을 알면 결과측을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이고
    사람도 육체라는 물질을 이루고 있으므로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굶어 죽는다는 결과측을 예상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거시적으론 고전역학과 같고
    물론 생명체야 중력에 끌리는 힘에 대해서 견딜 수 있지만 그 에너지는 칼로리에서 나오고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능력도 다 칼로리에서 나오니 아이큐가 고작 100밖에 안되는 거잖아요.
    또한 인간의 뇌는 생각하라고 진화된 게 아니라 생존하라고 진화된 것이고
    대학 교수들이 모이면 지적인 대화를 하는 게 아니라 누가 이혼을 했고 불륜을 했냐를 따지는 뒷담화를 하는 편이고
    뒷담화는 인간이란 종에게 있어 생존에 정말 중요한 기능이고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가 아니라 생존하는 존재이고
    생각이란 것은 생존의 부산물이지 절대 메인이 아니라는 말

    인간이 생각하는 존재라면 왜 미발견지역 원주민들은 1만년이상 문명이 뒤쳐저 있는지?
    생존만 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따듯한 지역에서 먹을 게 있고 행복하고 적당히 만족하면 절대 무언가를 발명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55 출산률 저하에 부쳐. [새창] 2018-06-25 21:13:06 0 삭제
    죽는만큼 많이 낳고 많이 낳은 만큼 많이 죽이고 이런 개체수 조절은 바퀴벌레도 하고 인간도 하고
    기근와서 굶어죽게 생겼으면 병사들 전쟁으로 보내수 개체수 조절하고
    전쟁 때문에 자꾸 개체가 줄어들면 그만큼 많이 낳고
    개체수 조절이 되지 않으면 애초에 집단이 유지되지 않았겠죠.
    조선시대에 평균 출산율이 5명이랬는데 그만큼 많이 죽었다는 거죠.
    지금은 죽는 사람이 없으니 그만은 안 낳는 거고 인구포화라는 걸 무의식적으로 다들 인지하는 듯
    경제야 돈 없으면 결혼 못하는 게 맞는데 돈 있으면 결혼을 선택할 수 있는 거지 꼭 한다는 건 아니고
    심지어 돈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애 안낳고 잘 사는 나라일 수록 애 안낳아요.

    한국 베이비 붐 같은 경우
    결혼 안 하면 모자란 사람 취급 당했고
    남아를 못 낳으면 모자란 사람 취급 당했으니
    남아를 낳을 때 까지 막 낳다 보니 5형제 이렇게 되는 거 였고
    결혼도 노스페이스 패딩 사건 처럼 사회적 신분을 지키기 위한 행동인 거죠.
    근데 지금은 사회적신분에 대한 압력도 적어졌고 결혼 안한다고 해서 누가 뭐라하지도 않아요.
    엄친아 이딴데 현혹되는 부모들은 분명 사회적인 신분을 위해 아이를 가진 사람이에요.
    54 출산률 저하에 부쳐. [새창] 2018-06-25 17:17:10 0 삭제
    말좀 어렵게 하지말고 단어 같은 거 막 던지지 말고 문장을 완성합시다.
    별천지장님이 삶의 본질적 의미라고 했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저는 몰라요.
    합의되지도 않은 단어를 맘대로 던져놓고 설명도 없으니 문장 자체가 안 되는 거에요.
    본질하면 본래성질인데 인간의 본래 성질이 머냐? 이렇게 되거든요. 근데 이게 합의된 단어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깐 합의를 먼저 거치는 게 순차고
    인간의 본질이 이성을 추구한다는 건지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본능의 충실하다는 건지 합의를 해야죠.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동조현상에 지배되어 1+1을 2라고 대답하지도 못하는 간사한 동물이에요.
    철학하라고 만들어진 존재가 전혀 아니란 말
    53 출산률 저하에 부쳐. [새창] 2018-06-25 12:13:19 0 삭제
    본인은 동의할 수 없다고 해놓고는 그 이유에 대해서 적지도 않았네요.
    그러면 동의할 수 없는 이유는 뭔가요? 하고 물어야 하는데 이건 졸라 귀찮고
    누구도 묻지 않으면 그냥 님 말은 개소리가 되는 거에요.
    52 출산률 저하에 부쳐. [새창] 2018-06-25 12:11:02 0 삭제
    동의할 수 없는 이유가 뭐죠?
    배고프면 밥먹고 피곤하면 잠자고 욕구대로 움직이는 게 동물 아니던가요?
    이기적 유전자에 보면 유전자는 자가복제를 원하고 인간도 다른 생물과 같이 유전자 운반장치이며
    유전자는 유전자 운반장치가 유전적 행위로 유도되도록 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그게 행복이고 그걸 통해 자가복제를 하는 건데요.
    행복의 배후에는 유전자가 있는데 대체 행복해서 뭐합니까?
    돼지가 행복한 거랑 인간이 행복한 거랑 대체 뭐가 달라요?
    어떻게 삶이 진실이 될 수 있는 건지?
    50 신을 믿는 방법 [새창] 2018-06-19 00:42:30 1 삭제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인 만큼 집단에서 소외되지 않으려고 합니다.
    종교는 이 특성이 그대로 녹아 있으며 종교는 신을 믿는 것이 아니며 신을 믿는 다는 것을 빌미로 삼아 집단에 속하고자 하는 겁니다.

    무신론은 무신론이라고 대답을 해야 평범해 보이니깐 그렇게 하는 것이지 이들은 신론에 대해서 전혀 관심 없습니다.
    유신론은 유신론이라고 대답을 해야 주변사람들에게 좋게 보이니깐 대답하는 것이지 이들도 역시 신론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실제로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신에 관심이 있다면 신이 만들어 놓은 만물에 대해 공부할겸 과학공부를 해야 하지만 전혀 하지 않습니다 .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원하는 건 교회사람들을 사귀는 것이며 과학을 공부하는 것은 교회사람들을 사귀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면 이신론과 범신론은 사회에서 점유율이 극히 적기 때문에 집단에 속하고자 하는 의지가 아닙니다.
    애초에 범신론과 이신론의 집단은 없으며 그것이 있다고 해도 그건 종교가 아니라 이념으로 봐야 합니다.
    종교는 신론보다 집단이 우선시 되며 이념은 집단보다 신념이 우선시 될 수 있는 것이지요.
    49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새창] 2018-06-17 14:52:18 1 삭제
    잡소리 집어 치우고 전제부터 깔고 가야죠.

    인간이 느끼는 행복은 유전적 행동을 수행했을 때 받는 보상이고

    인간은 보상을 받기 위해 유전적 행동을 수행하는 것이고요.

    인간이 행복을 느끼면 유전자가 이득봅니다.

    인간이 느끼는 감정은 유전적 행위를 유도하는 호르몬이라고요.

    이건 개미의 페르몬이랑 같은 겁니다.

    유전자 입장에선 인간이 어떤 행위를 하던 새끼만 낳으면 됩니다.
    48 솔직히 인간의 노화만 사라져도.... [새창] 2018-06-11 16:13:18 0 삭제
    현대인의 시력이 왜 2.0 이하입니까? 10.0도 찍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현대인에겐 먹을게 전혀 부족하지 않는데 인간의 기초대사량은 왜 2000 이하입니까? 5000정도도 찍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진화가 일어나려면 열등한 유전자들은 아이를 낳으면 안되죠. 근데 현 사회를 보면 그런 게 전혀 없잖아요? 진화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진화압이 존재한다고 해도 진화가 얼마나 잘 이루어 질까요? 빠르게 될까요? 그런 것 보다 차라리 외부장치를 이용하는 게 났습니다. 인간의 기초대사량은 2000이고 뇌는 25% 자원을 사용한다는데 유발하라리의 의하면 미국인이 하루평균 사용하는 칼로리는 냉장고 자동차 에어컨 컴퓨터 등등을 합해서 20만 칼로리라고 합니다. 인간이 육체로 달려서 얼마나 갈 수 있을까요? 그건 그냥 교통수단 이용하면 그만 입니다. 인간의 뇌도 그냥 컴퓨터 이용하면 그만입니다. 인간의 아이큐 100정도겠지만 컴퓨터 이용하면 200이 넘는 아이큐도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인간의 육체는 인간이 만든 도구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47 솔직히 인간의 노화만 사라져도.... [새창] 2018-06-11 16:01:32 0 삭제
    인간이 가장 오랫동안 생활한 방식이 수렵채집이며 수렵채집은 식량문제 때문에 개체를 소집단으로만 꾸려야만 했지요.
    소집단의 규모는 100명정도로 딱 맞아야 하는데 태어나는 거에 비해서 늙어 죽지 않으면? 개체 문제가 생기지 않나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동물들이 늙어 죽는 것은 기생충에 극복하기 위한 유전자의 생존전략 일 겁니다.
    영생하면 몸 속에 들어온 기생충은 어떻게 해결 할 겁니까?
    어차피 유전자 입장에서는 개체가 뒤지던 말던 상관없고 종이 보존되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 되도록 비용이 적게 들고 안전한 것을 택합니다.
    바퀴벌레는 알에서 30마리 정도가 태어나는데 번식력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렇게 싸질러 놓고는 식량이 부족하면 자기들 끼리 잡아 먹지요.
    자연은 부실한데 자연이 부실설계하는 게 아니라 진화하는데 되도록 비용이 적게드는 방법을 택하는 겁니다.
    사람이 아무것도 먹지 않고 씹는 운동을 하면 위액이 분비돼서 위산 과다로 아프죠.
    반대로 즙을 먹으면 씹는 운동이 배제되어 소화액 분비가 안 됩니다.
    이런 경우는 게임에서 버그가 발견되는 거랑 같은 건데 진화는 이런 소소한 것 까지 책임질 이유가 없습니다.
    유전자 입장에선 비용이 적게 들고 결과만 나오면 되는 겁니다.
    사람들이 바나나를 위에서 아래로 까지 옆으로 까진 않습니다.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 최대한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을 택하는 겁니다.

    [용불용설] 사용하는 기관은 발달되며 사용하지 않는 기관은 퇴화한다는 진화론
    사용하지 않는 기관은 퇴화시켜서 기초대사량을 조금이라도 아껴야 굶어 죽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지요.
    생명체의 모든 딜레마는 칼로리에 종속되어 있으며 이 문제 때문에 어떻게든 칼로리를 아껴야만 한다는 겁니다.
    44 동물실험과 사육장 환경개선의 인본주의적의의는? [새창] 2018-05-26 06:39:41 0 삭제
    저 같으면 자살합니다.
    근데 노예들은 그렇게 되었는데 자살 안 했잖아요.
    2세를 낳지 말아서 종을 끊어야지요.
    근데 그것도 지배자 입장에서 가만 안 나둬요.
    강제로 임신시키고 자살못하게 하고 그러지요.
    그럼 지배자를 조져야지요.
    우유가 개 같으면 우유 소비 안 하면 되고
    닭이 개 같으면 닭 소비 안 하면 되요
    소비자가 권리를 가지고 있지요.
    국가가 개같으면 애 안낳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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