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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이기적 유전자에 대한 오해 [새창]	2017-10-01 03:46:55	0	삭제
		'구성의 오류'를 사회가 아니라 생태계에 적용시켜 보면 특정한 종의 번영이 생태계 전체에는 악영향이 되죠. 예를 들자면 육식 동물은 대체로 사냥을 성공하기 어렵게 되어 있고 개체수도 초식 동물 보다 적게 되어있죠. 육식 동물이 사냥 성공이 쉬워지고 개체수도 증가하게 된다면 '구성의 오류'로 인해서 생태계가 파괴되고 결국 육식 동물에게 피해가 되겠죠. 그래서 사냥이 대체로 쉬운 유목 수렵민은 주변 식량을 염두 해서 인구수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살아가지요. 인과론으로 보자면 '구성의 오류'를 지키지 못하는 동물은 생태계에서 퇴출되어야 하기에 결국 목적론적으로 '구성의 오류'가 필연이 되어 버린 것이죠. '절약의 역설'은 시장에서 소비자와 판매자가 적당해져야 한다는 것인데 이걸 자연으로 접목시켜본다면 먹이사슬이 적당해야 된다는 것이죠. 그러니 생물은 뭔가 서로에게 약점이 보일 수 있게 애매하고 어정쩡하게 진화되었으니 공학자가 봤을 때 인간의 눈을 가지고 대충 만들어져 있다고들 하죠. 그리고 문명 때문에 인간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아마존 원주민을 보면 우리보다 문명이 2만 년 뒤처져 있죠. 그거야 문명적 접촉이 없었으니깐요. 문명적 접촉이란 게 전쟁을 의미하는 것이고 정복하거나 정복당하거나 국가 대 국가로 경쟁하거나 일단 피를 맛봐야 하죠. 지금도 국가끼리 전쟁은 아니더라도 자본 전쟁으로 인한 가축의 피라던가 환경 파괴, 빈부 격차를 생각하면 전혀 좋게 볼 수 없는데 이럴 거면 차라리 종교도 없고 국가도 없고 과학도 없어서 문명이 미개발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유목 수렵민으로 사는 게 낫지요.
	12	관용과 정도의 문제 [새창]	2017-09-29 15:02:59	1	삭제
		자연에서 포식자는 먹잇감을 사냥할 때 그냥 졸라리 잔혹하게 잡아 먹어요. 반면에 유목민들의 공통적인 신앙은 도축을 할 때 최대한 안락사로 한다는 거지요. 동물이 포식당하는데 포식자에게 안락사요? 그거 원래는 자연에겐 없는 거에요. 기형으로 태어나고 장애가 있고 그러면 자연에선 당연히 도태 되는데 우리에게 있는 법이나 도덕이나 교육이나 제도나 복지 이런 것들 다 기존의 자연을 부정하는 것이죠. 자연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태를 만든다는 것 그러나 동물 세계까지 우리가 관여하기는 애매한 걸 생각하면 인간만 뭔가 선을 위해서 고생할 필요가 있는지 생각해 봐요. 지구를 폭파시킬 능력이 주어지면은 그냥 지구나 폭파시키는 게 지구상 생물들에게 해방이 될지도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하면 알아서 해줄 듯
	11	살육의 대한 기피는 유전자 일치율인가요? [새창]	2017-09-28 18:58:06	0	삭제
		제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면 대화를 하지 말죠. 유전자가 생물의 역사상 지금 것 꿀만 빨고 있는 기생충이라는 건데 주체가지고 뭐라하니깐 답답하네요.
	10	살육의 대한 기피는 유전자 일치율인가요? [새창]	2017-09-28 17:35:28	0	삭제
		생식이라는 과제를 거부하지 않으면 결국 유전자가 원하는 방향성으로 인간이 통제되기 때문에 생명의 주체가 맞아요. 생식활동을 거부하면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나라에서 종교에서 왜 자살하지 말라고 할까요? 기득권자들 입장에서 자기들을 위해 평생 희생되어야 하는 노동자들이 죽으니깐 기분 나쁜 거예요. 노동자들 입장에서는 자기들 인생에 뭔가 잔뜩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도 결국 기득권자들이 이득 보는 건 같다는 거죠. 우리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요? 섹스라는 행위는 철학적인 사유로 되는 것인가요? 우리가 섹스를 하든 벌레가 섹스를 하든 똑같은 섹스이고 철학적인 가치가 없단 말이에요. 인간이란 육체를 통제하는 기능 중에서 '자아'라는 것이 5% 라도 통제권의 참여한다고 생각하세요?
	9	살육의 대한 기피는 유전자 일치율인가요? [새창]	2017-09-28 16:05:44	0	삭제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68954&cid=58943&categoryId=58965 읽어 볼게요. 기생수의 대학 교수가 하는 말과 비슷한 거 같네요.
	8	살육의 대한 기피는 유전자 일치율인가요? [새창]	2017-09-28 16:00:09	0	삭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가지만 유전자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말하고 싶으신 건가요? 유전자 입장에서는 생식이란 과제만 잘 처리하면 인간이 뭘 하든 상관없죠. 사장 입장에서 성실하면서 일 못하는 직원보다 일 잘하면서 농땡이 피우는 직원을 채택한다면 그게 유전자의 입장이고요. 철학자 같은 인간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보면 1퍼센트 이하의 허용오차라는 것이죠. 공장에서 불량품 나올 확률이 1퍼센트 있다고 쳤을 시 편익 분석에서 효율이 떨어지면 불량품 신경 안 쓰죠. 선천적 기형 같은 거 신경 안 쓰고 집단에서 구타당해서 죽는다고 하더라도 신경 안 쓰죠 빈자는 물건을 아껴 쓰고 고쳐 쓸 이유가 있지만 부자는 새로 사면 되니깐요. 유전자 입장에서는 개체는 대량 복제 가능하니 아껴 쓰고 고쳐 쓸 이유가 없다는 거에요. 야생에 포식자들은 동물들을 잡아 먹을 때 살아 있는 채로 잔혹하게 잡아 먹는데 유목민들의 공톡적인 가치관은 가축을 도살할 때 최대한 안락사 시키려고 노력한다는 것이죠. 이런 원시 상태의 규칙에서 자꾸 무언가를 만들어 나가는 것들은 자연의 대한 부정이죠. 법, 도덕, 교육, 복지 이런 거는 자연은 졸라리 대충 만들어져 있다는 것에 반증이에요. 유전자 입장에서는 인간이 생식이라는 과제만 잘 처리하면 나머지는 뭘하든 관심 없어요.
	7	살육의 대한 기피는 유전자 일치율인가요? [새창]	2017-09-28 15:32:26	0	삭제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기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 있으며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저에게 쪽지로 제공하는 것도 아니며 누구든 이 글을 열람해서 댓글을 확인할 수 있으니 공공재라는 개념으로 본다면 딱히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해요.
	6	사회민주주의 정의가 뭔가요?? [새창]	2017-09-27 17:08:44	0	삭제
		이해하기 좋네요.
	5	철학에 도움이 되는 매체를 찾습니다. [새창]	2017-09-26 01:33:17	0	삭제
		아 그거봐가지고요
	4	믿음에 대하여 [새창]	2017-09-23 14:52:47	1	삭제
		왜 유심론적 대화 밖에 없나요? 믿음은 뇌가 기초대사량을 낮추기 위한 생존 본능인데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에 보면 인간은 거짓말과 허구라는 것으로 대집단을 형성할 수 있었고 그것이 지금의 국가와 지구촌, 네크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3	암기력이 좋으면 논리력은 퇴화? [새창]	2017-09-10 06:42:48	0	삭제
		암기를 할 때 관계정보망을 사용하면 더 암기하기 쉽겠죠. 여기서 독립정보를 받아 들일 수 있는 정도가 있다고 했을 시 관계정보 없이 독립정보를 인식하기 쉬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관계정보 없이 독립정보를 인식하기 힘든 사람이 있겠지요. 이건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처럼 자기에게 익숙한 방향성이 채택되는 것이죠. 암기도 잘하면서 이해도 잘하는 유형은 양손잡이 유형인데 양손잡이가 뇌구조적 균형의 의해서 한 손잡이보다 감각이 좋다고 하면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오른손잡이라면 복잡하지 않은 정보를 처리할 때는 어느 손이든 채택이 되겠지만 복잡한 정보를 처리해야 되는 상황이면 오른손이 채택되겠죠. 뇌가 바쁘게 연산되고 있을 때 사람마다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이 다르겠죠. 그 과정이 양립될 수 없다는 것을 엔트로피로 설명한 거에요. 동조현상이라는 용어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독립정보로도 쉽게 암기가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관계정보를 가져와서 이해를 해야 되는 사람이 있겠죠. 여기서 관계정보의 의존도가 높은 사람이 오히려 논리적이다는 거죠.
	2	암기력이 좋으면 논리력은 퇴화? [새창]	2017-09-09 11:56:30	1	삭제
		그렇게 말하면 본문이랑 상관없는 이야기 입니다. 암기력이 부족한 사람이 이해유행일 수 있는데 교육과정에서 이해유형은 배척된다는 내용입니다.
	1	신실한 일베는 얼마나 있는가? [새창]	2017-09-05 04:14:21	0	삭제
		제가 오유 처음인데 일베에 대해서 많이 모르거든요. 관심받고 싶은 사람이 일베 같은데 가서 관심받을 짓을 하다보니 일베가 된 것이 아닌가요? 길거리 제사라고 불리는 대진성주회나 이런 곳도 관심병걸린 사람들이 그쪽에 엮이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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