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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8 의사들 싫은 거 아는 데 문제 해결은 그거랑 별개임 [새창] 2018-03-26 17:31:41 0 삭제
    저런 논리니 대집이가 되는 건 또 무슨 논리입니까.... 저랑 대집이가 뭔 상관있다고. 글고 저건 항생제 축산물 계몽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죠.
    327 의사들 싫은 거 아는 데 문제 해결은 그거랑 별개임 [새창] 2018-03-26 15:06:09 0 삭제
    그건 의사들 사정이죠....제 말씀은 저건 정부가 이익단체에 대하여 협상을 쉽게 하기 위해 만든 구조인데 의협은 그걸 모르고 자기네들끼리 소수 의견을 관철하는데 이용하려한다는 거죠. 이건 역도 빙상 축협 등등 거의 모든 협회가 그러할 것입니다....한마디로 정부 의사 관철을 위한 구조임.
    326 의사들 싫은 거 아는 데 문제 해결은 그거랑 별개임 [새창] 2018-03-26 15:01:24 0 삭제
    동물복지 계란이 소매가 600~700원 꼴이고 무항생제, 그것도 출하직전에만 무항생제인 돼지고기는 백그램 2000원 정도 되나요? 이러면 돼지 불백 하나에 만원 넘게 나오겠죠. 식당은 식재료 비중이 높게 나오는 업종이니까요. 이런 거 누가 사먹으러 오겠습니까?
    325 의사들 싫은 거 아는 데 문제 해결은 그거랑 별개임 [새창] 2018-03-26 14:57:33 0 삭제
    어짜피 사육 가축의 항생제도 같은 문제입니다. 항생제는 누구든 대량으로 많은 대상에 대하여 쉽게 효과를 얻으려면 사용하게 되는 방법일 뿐입니다. 무 항생제 사육이 더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럼 식당 주인이 동물 복지 계란과 무항생제 돼지고기 닭고기를 쓰느냐? 그럼 식당 거덜나겠죠. 본인이 못하는 걸 남에게 요구해서는 안될겁니다.
    324 의사들 싫은 거 아는 데 문제 해결은 그거랑 별개임 [새창] 2018-03-26 13:58:36 0 삭제
    문재인 케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비급여 항목들도 문제가 허다한데, 이를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선택 비급여:미용, 성형, 라식 수술과 같이 생명과 크게 상관없이 개인의 선호로 진료를 보았을 때.
    2. 기준 비급여:급여로 결정이 되어 있으나,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판단하기 위해 정규적으로 시행하는 MRI 검사나 초음파 검사 등 급여 항목으로 검사 횟수의 제한이 있어 추가적으로 검사, 혹은 시술을 시행할 때에 건강보험이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들.
    3. 등재 비급여:상대적으로 비싼 항암요법이나 로봇을 이용한 수술들은 안전성과 유효성은 이미 입증이 되었지만, 비용대비 실효성 문제 때문에 급여 처리되지 않고 비급여 처리되는 항목.
    4. 그 밖의 비급여:특진료, 특실 이용, 간병인 이용 등.
    이렇게 분류할 수 있다.
    문재인 케어는 2~4번을 급여화하겠다는 주장이다.
    323 대한의사협회 최대집의 연기력. [새창] 2018-03-26 12:14:13 0 삭제
    의사들 입장은 '그럼 정부가 우리랑 협상하려고 할 생각이나 있었냐?' 입니다.
    실은 모든 비보험 항목을 보험으로 포함하자는 것은 어짜피 말도 안되는 거니까 그냥 ㅁㅊㄴ 앞세우는 것으로 우리 의사를 정부에 알리자 쪽에 가까움. 이는 미국 선거 당시 저소득층이 내건 슬로건인 '돈을 주지 않으면 트럼프를 찍을테다' 랑 같은 방식임.
    322 대한방사선사협회, 2천여명 모여 문재인 케어 반대 [새창] 2018-03-25 15:55:31 13 삭제
    비단 이거만 그런 게 아니라 문재인 케어 내용 자체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기자들이 취재안하고 마음의 소리로 기사써요. 그걸 사람들이 마음의소리로 댓글달고. 반박이나 논의가 나오는게 아니라 추천 비추천 공감이 다임.
    3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5 01:25:45 0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v=hBLS_OM6Puk
    넷플릭스 6부작 다큐입니다.
    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4 09:29:30 16 삭제
    4번의 검찰, 특검수사가 모두 무위로 돌아간 배경이 그럼....
    319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최대집 후보 당선 [새창] 2018-03-23 22:10:47 11 삭제
    저건 의협쪽에서 우린 협상할 생각없어 라고 선포한 거나 다름없다고 봄. 원래 자기 밖에 모르는 직종이긴한데...저리 멍청할줄은...
    318 블랙하우스 방송후 박훈 변호사의 페북. [새창] 2018-03-23 10:44:03 5 삭제
    애초 정봉주 건은 권력형이 성추문이 아닌데 왜 논란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317 [SF] ”AI책”- 책, 교육, 토론의 미래 [새창] 2018-03-20 13:50:10 1 삭제
    아래 징크스 이론에 잠시 나온 베이즈 정리가 현재 AI 기술의 바탕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갑작스레 등장한 AI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대체로는 일자리 없어진다는 소리) 정작 그 바탕이 되는 베이즈 정리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는 거 같아서 이 이야기를 AI까지 끌어가서 해보려던 참이었는데....역량은 많이 모자람. 국내에 이 이야기를 쉽게 끌어낸 저술이 없나 찾아봤는데 별로 없더군요.
    그렇다면 이걸 AI 책을 쓰듯이 한번 작성해볼까 합니다.
    316 정신병원에 입원한 탁수정 근황.jjajang [새창] 2018-03-20 13:30:05 6 삭제

    저긴 중국집이 아니라 정신 병동이고 앞에 놓인 것은 짜장면이 아니라 유동식 입니다. 라디오헤드 곡은 정신병동에서 들려오는 환청이고요.
    315 "내가 나온 부대도?"…앞으로 사라질 육군 사단 5곳 [새창] 2018-03-19 20:52:05 0 삭제
    여름철에는 걷다가 연대에서 꼭 한두명씩 죽었죠.
    314 전 세계적으로 전직 대통령 두명을 구속한 예는 없다. [새창] 2018-03-18 18:17:49 7 삭제
    그런 놈만 골라찍은 인간은 대체 어떤 정신 구조를 가졌을까? 의외로 우리네 이웃이고 그들 개개인은 사회에서 볼 적에는 보편적인 정치 이념을 가졌을 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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