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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7	평화로운 대전) 개택들은 파업도 ㅈ같이 함.jpg [새창]	2018-12-21 12:04:10	1	삭제
		니췌//니췌님은 난독증을 가지고 계세요.제 말씀을 이해를 못 하고 있습니다. 1.오유 유저들이 님에게 한 조롱과 모욕은 본질이 아닙니다. 서로 논쟁을하다가 불거지는 부작용에 불과해요.마치 택시 기사들이 시위 중 저지르는 불법 같은 거죠. 님은 논쟁의 본질이 아닌 조롱과 모욕을 못 견뎌하고 문제 삼으면서 왜 시위의 본질이 아닌 불법적 방법을 문제삼는 유저들을 비판하냐는 거죠. 이해되시죠? 조롱 모욕한다고 유저들 비판하지 마세요.본질이 아닙니다. 니췌님은 주장하는 바를요.조금씩 물타기를 하고 있어요. 님이 처음에 주장하신 논지는요.시위,조롱하지 말라는 거였어요.공감 안해도 좋으니 조롱 말라고요. 그런데 지금 주장하시는 논지는 뭐죠? 시위 방법은 비판하더라도 시위 자체에 대한 옹호는 할 수 있으니 분리해 판단하자고요? 시위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신다고요? 말이 됩니까?시위 방법을 비판하는 유저들에게 조롱 말라면서요? 지금 코메디하시는 거죠? 뭐하자는 겁니까? 두 개의 주장 논지가 전혀 달라요. 님은 강하게 부르짖으며 주장하시지만 실제로는 코메디를 시전하고 계시는 거죠.
	156	평화로운 대전) 개택들은 파업도 ㅈ같이 함.jpg [새창]	2018-12-21 00:02:17	6	삭제
		니췌//본래 파업과 시위에는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죠. 하지만 위 택시 기사들의 행태는 단지 불편을 초래한 것이 아닙니다. 불법을 저질렀어요. 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르면 주장의 정당성이 훼손됩니다. 다른 게 본질이 아니에요. 불법을 저질렀다는 것이 본질입니다. 노란조끼 시위 운운하셨지만 불법 폭력 시위는 강력하게 진압해야 한다는 여론이 현지에서 절반을 넘어섰다는 소식은 왜 빼 먹으셨는지 모르겠군요. 이해가 안 되는 거는요. 님도 유저들이 모욕하고 조롱하는 거 싫으시죠? 그 모욕과 조롱이 본질은 아닌데 싫으시죠? 마찬가지로 그 유저들도 택시 기사들의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행태를 싫어하는 것 뿐입니다. 모욕과 조롱을 보지마시고 본질을 보세요.
	155	시골 생활이 날 병들게 했다. [새창]	2018-11-07 06:38:19	1	삭제
		익명cXFqa//제가 걸으면서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걸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것이 저에게 보람과 기쁨을 주었던 것 같아요. 강박적으로 인사를 하면서 그것을 못하게 된거죠.사유하는 제 존재를 위태롭게 한 것이죠. 시골 생활에서도 장점은 존재한다는 님의 말씀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지금 논하고 있는 포인트에서 벗어난 말씀입니다.논점이탈된 말입니다. 핵 발전소 옆에서 산 사람이 암에 걸려서 그 원인이 핵 발전소에 잇다고 말을 하고 있는데 님은요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과 같아요. "핵 발전소가 너에게 나쁜 것만 준 것은 아니잖아. 지역 보조금도 줬을 것이고. 네 가족들 일자리도 제공해 줬잖아.핵발전소 옆에서 산 장점도 있는데 왜 자꾸 단점만 이야기 하니? 아무쪼록 암에 걸렸다는 사실은 잊고 이제부터라도 너에게 맞는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아가시기 바란다." 시골 생활에서 치명적인 병을 얻었다는 사람에게 시골 생활에도 장점이 있다느니 도시에서 살아도 그런 병은 얻을 수 있다느니 하는 말은 정말 엿 같은 소리죠. 제가 그런 사고를 매우 싫어하지만 위에 좋은 말씀한 분들도 많으니 여기서는 이만 하도록 할께요.
	154	시골 생활이 날 병들게 했다. [새창]	2018-11-07 06:21:03	0	삭제
		익명ZmJmZ//시골과 도시 생활을 모두 해보니 알겠어요. 저는 시골 생활은 잘 안 맞는 거 같습니다.
	153	시골 생활이 날 병들게 했다. [새창]	2018-11-07 06:17:14	0	삭제
		익명YmJka//헐..제가 이어서 쓰려고 했던 내용 중 많은 부분이 말씀하신 것들 중에 있네요.ㄷ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ㅠ 시골 텃세 종류 나열하자면 정말 끝도 없이 나올 수가 있어서요.ㅠ 글 내용 부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뭔가 가려웠던 부분이 시원해진 느낌이 듭니다. 감사감사^^
	152	시골 생활이 날 병들게 했다. [새창]	2018-11-07 06:08:55	0	삭제
		익명ZGZob//님 아버님이 훨씬 훌륭하신 분은 맞는 거 같아요. 그렇지만 그 말씀은 이 상황에서 적절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버지를 마치 두둔하는 것처럼 보여서 자기 합리화라는 단어가 자꾸 나오는 것이겠지요. 저는 아버지에게 잘못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에게 병을 유발시킨 본질적 원인은 따로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뭐 글쓴님 마음이 편한 게 제일 낫긴 하죠라는 말은 안 들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 말씀은 내가 지금 하는 말이 맞긴 하지만 네 마음이 편하다면(비록 네가 틀렸지만) 너 편한대로 해라라는 뜻입니다.상대를 배려해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먹이는 것으로 오해를 살 수 있는 표현입니다.
	151	시골 생활이 날 병들게 했다. [새창]	2018-11-07 06:01:09	0	삭제
		익명ZmhsZ// 1.애초에 제가 위 글에서 아버지의 폭력이 무서워서 인사를 했다고 적었으니 제가 글을 분명하게 쓰지 못한 잘못이 큽니다. 저는 시골 사람들에게 지겨울 정도로 인사를 반복하게 됐고 그것때문에 생각 없는 사람이 된 겁니다. 아버지의 폭력이 아니라 이웃들에게 인사하는 기계로 산 삶 때문에 정신이 병들었어요. 여기서 아버지의 잘잘못에 자꾸 침작한다면 글쓴이가 말하고자하는 논점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아버지의 폭력을 유발시키고 나를 병들게 한 본질적 원인은 따로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150	시골 생활이 날 병들게 했다. [새창]	2018-11-06 20:04:38	2	삭제
		공감 간다는 말씀 한 마디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웃들에게 따돌림 당할까봐 부모님께서 그렇게 노심초사하신 것 같습니다. 힘 낼께요.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149	시골 생활이 날 병들게 했다. [새창]	2018-11-06 20:00:37	2	삭제
		다른 이들의 평판을 무엇보다도 중하게 여기신 분이셨습니다. 그래서인지 평생 실속 없는 삶을 사셨지요. 그지 같은 시골 맞습니다.ㅠ 아직 더 할 얘기가 남아 있습니다.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148	시골 생활이 날 병들게 했다. [새창]	2018-11-06 19:58:15	2	삭제
		선생님 감사합니다.선생님의 따뜻한 말씀에 눈물이 하염 없이 흘러내리는군요. 인사 기계가 되어서 살아오느라 고질적으로 아파오는 목 허리 디스크를 부여잡고 선생님의 말씀을 계속 되뇌어 봅니다. 영혼에 힘이 되는 응원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힘을 내어 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146	시골 생활이 날 병들게 했다. [새창]	2018-11-06 18:46:38	5/18	삭제
		아뇨.원인을 보자면 아버지의 폭력은 시골 이웃들의 예의 강요에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줄 때 병이 발생합니다. 아버지의 폭력은 지속적이지도 않았어요. 시골 이웃들의 인사와 예의 강요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준 거죠. 시골 생활이 원인 맞습니다.
	145	폭행 가해자는 버젓이 출근, 피해자는 집에서 '덜덜덜' [새창]	2018-11-02 17:09:18	0	삭제
		서해지//그니까요.고문관이 있었다는 말 자체가 틀린 말이라고요. 기사에도 나오죠? 피해자가 부정했다고 나오죠? 가정이 사실이라 할지라도라는 말은 가정 자체를 사실화한 것이 아니에요. 가정을 인정해서 이중 가정으로 전제를 깐 거에요. 사실화가 아닙니다. 가정을 사실처럼 말한 것은 서해지님이시고요. 느낌을 표출한 이상 느낌도 비판 받을 수 있습니다. 주장이 아니라는 말은 말장난에 불과해요.
	144	폭행 가해자는 버젓이 출근, 피해자는 집에서 '덜덜덜' [새창]	2018-11-02 17:01:29	0	삭제
		서해지//몇가지 비슷한 경우를 예로 들어 볼께요. 1.위디스크 폭행사건: 맞은 직원이 고문관일 수 있어요. 맞을 짓을 했나 보죠라는 관점 2.거제 살인 사건:죽은 할머니가 뭔가 가해자의 심사를 건들였을 수 있어요.아 뭐 죽인 인간이 잘못하긴 했죠라는 말 매번 폭행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물타기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님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가해자의 폭행은 피해자의 어떤 행위와도 상관이 없는 거예요. 그냥 가해자가 잘못한 거예요. 무조건 때린 인간이 잘못한 겁니다. 피해자 운운 하는 순간 가해자의 행위가 타당성이 있는 것이 되어 버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니? 엄청 짜증난 일도 많이 했을 듯? 했을 듯? 보지도 못 했고 알지도 못하는 사실을 마치 실제 있었던 일인 양 피해자에게 잘못이 있다는 쪽으로 분위기를 몰아 가고 있어요. 참 화가 나는 말씀입니다.
	143	황당한 이유로 파혼당했습니다... [새창]	2018-10-31 17:48:51	11	삭제
		여성 분이 뭔가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 분이 잘못한 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잘못한 점이 없는데 왜 파혼을 당해야 하느냐라고 묻는 것은 모든 일을 자신만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아주 나쁜 버릇입니다. 남성 분 입장에서 바라봐야지요.남성 분 가치관으로는 여성 분의 그 행태를 받아들일 수 없는 거지요.한마디로 정이 떨어진 것입니다. 남녀 관계는 잘잘못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정서적으로 더 많은 일이 결정됩니다. 파혼당했다고 억울해하지 마시고 구차하게 굴지도 마시고 서로 제 갈 길 가시면 됩니다. 두 분은 서로 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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