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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7-10
    방문 : 5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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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새는 안키우시나요? [새창] 2017-07-23 18:37:02 0 삭제
    12년이요? 와..대단하시네요. 부인께서 살뜰하신 성격인가봐요.
    저흰 아이들의 본능이 언제 사고를 칠지 몰라 시도하지 않기로 했어요. 물론 고양이와 새, 강아지, 햄스터가 함께 뛰노는 집도 있더라구요^^
    용품나눔의 말씀은 정말로정말로 감사합니다만, 케밥을 사줘도, 공을 사줘도 무서워서 도망다니는 아이라 혹시나 하고 제가 산 용품들을 오히려 카페에 나눔도 하고 그랬답니다.
    친절하신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30 새는 안키우시나요? [새창] 2017-07-23 18:31:32 0 삭제
    많은 분들이 '새가 한마리 뿐이예요? 외롭겠다. 짝지어주시지..'. 이런 얘기 들으셨겠어요. ^^ 짝지어줬다가 사이나빠서 맨날 지지고 볶는 집도 있대서 조심스럽더라구요.
    29 새는 안키우시나요? [새창] 2017-07-21 18:33:58 2 삭제
    아고...6년을 함께 하셨으면 아직 생각나고 그립고 하시겠어요.
    저도 처음에 업둥이로 맞이한지라 종류도 몰라서 이마트 동물코너 직원에게 사진을 보여줬었어요. 그렇게 시작해서 카페가입해서 기본지식 공부하고, 병원다니면서 존재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알곡배합해 씻어서 볶아 먹이며 지금까지 사랑하며 싸우며 지내고 있지요.
    신랑은 고양이를 정말정말 키우고 싶어했지만 태풍이에게 너무 위험해서 단념했어요.
    풍풍☆봉봉님도 새로운 반려조를 만나 다시금 그 아이들로 인한 행복을 느끼시길 바랄께요~ ^^
    28 새는 안키우시나요? [새창] 2017-07-21 18:21:22 3 삭제
    얘도 날라오면 손을 내밀어도 꼭 머리에 착지해요. ^^
    그런데 언젠가는 머리 위에서 놀다가 꽁을 싸고 도망갔어요....ㅠㅠ
    27 새는 안키우시나요? [새창] 2017-07-21 16:35:23 3 삭제
    그거슨!!! 2017 한정판 오뜨꾸튀김 블러셔 23.7호입니다. 호에엥~~~그냥... 귀마개예요...
    26 새는 안키우시나요? [새창] 2017-07-21 16:30:37 2 삭제
    남자만의 특권이랍니다 소곤소곤...(응?)
    25 철산레미안 조직폭력배??? [새창] 2017-07-21 16:25:32 1 삭제
    작년까지 살았던 아파트는 정문쪽으로 회사단지, 초등학교 후문이 있어서 아파트 단지를 경유하는 유동인구가 꽤 많았습니다.
    그래도 더불어 사는 사회라고 입주민들은 조금 불편해도 직장인들과 동네 아이들을 위해 불편한을 감수하는 대신, 구청쪽에 의뢰해서 예산을 받아 오솔길을 더 넓히고 가로등을 설치 한다던지 학교후문을 산책로처럼 꾸민다던지 해서 해결책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다보니 아파트가 동네 빽빽한 빌라촌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 조경이나 시설물이 파괴되고, 초등고학년 아이들의 싸움터가 되어 경비 아저씨들이 입주민과 이용자들 사이에서 스트레스가 커지더라구요.
    이에따라, 관리와 감시가 강화되면서 아파트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축구놀이까지 제재를 받고, 학교와도 마찰이 생기고, 가끔 경찰들도 오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더불어 산다는 것은 한쪽의 일방적인 수용과 배려가 아닌 함께 하는 것이지요.
    법적으로는 제재할 근거가 없으나 서로 조율하고 배려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서로 날을 세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먼저 살던 아파트의 경우,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가끔 방과 후 주변 피씨방을 둘러보시는 길에 아파트 단지를 순시하시고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셨다면 아이들로 인한 문제는 훨씬 줄었을것 같더라구요.

    철산레미안이 이러한 과정을 거쳐 안정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24 앞치마했냐그랬어...룩 [새창] 2017-07-21 12:58:24 11 삭제
    어머나! 평가라뇨. 성희롱이라뇨. 평가할 생각으로 글 올린거 아닙니다. 전 여자이고 같은 여자로써 예쁜신 분이구나 해서 칭찬글을 쓰면서 이럼 어떨까 해서 쓴 글인데 마지막 말에서 불쾌감을 느끼신건가요? 불쾌하시라고 올린글 아니예요. 제가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분위기 파악을 잘 못하고 글을 올렸네요. 어머나..심장 떨리도록 화살이 사방에서 날아오네요. 다른 분들이 먼저 올린 글을 읽고 불쾌하실까 그 글은 지우겠습니다. 그리고 사과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1 웃대수입)반박불가 친화력 갑 [새창] 2017-07-21 09:24:01 0 삭제
    하아앙~~~이런 실수 너무 긔엽잖앙~~~~
    둘이 사겨~~
    20 친구네 어머님과 새언니ㅋㅋㅋㅋ [새창] 2017-07-21 09:15:27 82 삭제
    귀여운 고부사이네요 ㅋㅋㅋㅋ
    어머니는 며늘아가 생각해서 힘들어도 맞춰주시고,
    며느리는 서운타 생각않고 어색하지 않게 분위기 넘기고. ^^

    저도 임산부일때 어머니아버지가 고스톱하자고 하셨는데
    너무 재밌어서 뽈록한 배를 안고 새벽 3시까지 '계속해요~아버지 가지 마세요~' 함. 결국 어머니아버지 다 지치셔서 그만하자고 하심.
    점수 난줄도 모르고, 점수 계산도 못하고, 패도 아무거나 휙휙 던지고, 앞에서 작전 싸인을 보내도 못알아먹고, 판 키울줄도 몰라서 3점 내고 스톱!!해놓고 돈땄다고 좋아하는 그런 며느리 놓고 장장 5시간을 봉사하셨던...ㅋㅋㅋㅋㅋ

    오히려 그렇게 애교많은(응?) 며느리였을 때가 그립네요.
    친구분의 어머님과 새언니를 보니 행복한 집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07:49:02 1 삭제
    칭찬해요~칭찬해~여러가지로 칭찬해요~~~
    18 며느리를 고르신 어머니 [새창] 2017-07-19 20:40:31 0 삭제
    전 그래서 세금고지서도 신랑 이름으로 온 건 안뜯어 봅니다. 기껏해야 마우스나 골프티 따위나 오긴 하지만..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9 20:37:47 1 삭제
    전 팥칼국수나 콩국수에 설탕 조금, 소금 조금 다 넣어 먹어요. 하지만...일단 친구들이 맛있게 잘 드셨다면 잘된거고 다음부턴 꼭 외워주세요. 다른 국수엔 설탕 안넣어 드시는 분이 더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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