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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7-10
    방문 : 5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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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초콜렛청크쿠키 구웠어요 :) [새창] 2017-09-27 16:48:01 2 삭제
    여보!
    들어갈 때 메로나를 사가겠소!
    75 욕설주의/네이트판펌/ 명절 예절 알려준다, 이 예의없는X끼들아. [새창] 2017-09-27 16:33:50 34 삭제
    나는 해당하는게 하나도 없는데 왜 이리 통쾌하고 시원시원하고 힘이 나지?
    네이트 판이 늘 한심하게 구는 것만은 아니라니까 ^^
    닥쳐!!
    네 ㅡ ㅡ
    74 아침부터 상처받았어요 ㅠㅠ [새창] 2017-09-27 09:49:30 1 삭제
    글을 보자마자 '미친거 아니야?' 가 튀어나와 버렸네요.
    아..맛있는거 먹고 배불러서 기분 좋았는데 순간 어깨 근육 뭉쳤어요. ㅡ ㅡ
    다음에 같은 엘베탈 일이 또 있겠지요?
    그 때 뜬금없이 '노망' 멘트 꼭 해주세요.
    73 방금 빵집에서 아기가 빵을 콕콕콕 [새창] 2017-09-25 17:13:31 0 삭제
    자기도 모르겠다더군요.
    평소엔 굉장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거든요.
    정말로 홀렸었나봐요.
    72 부산 소방서에 보급 됐다는 소방차 [새창] 2017-09-25 02:04:16 0 삭제
    불법주차한 차들 타고 넘어가는 소방차인가? 하고 보니 후덜덜하네요.
    게다가 이게 18억밖에 안해!!
    도둑놈들이 훔쳐간 세금 되찾아서 몇 대 더 사주세요~
    71 방금 빵집에서 아기가 빵을 콕콕콕 [새창] 2017-09-25 01:18:05 11 삭제
    우리 큰아들 데리고 이마트 과일코너를 지나가는데 황도가 먹음직하게 박스안에 들어있었어요.
    '눈으로만 보세요'라고 써 있는 걸 보며 싱긋 웃고 당근쪽으로몸을 돌리는데 이 녀석이 뭔가에 홀린 듯 검지손가락을 들어올리는게 보이더라구요.
    정말 저 소리 '으아아아~~' 하며 막 황도에 닿으려는 찰나의 그 손가락을 쳐냈어요.
    '누르면 안돼!!' 했더니 '하지만...' '하지만 뭐?!!!' 하고 끌고 왔어요.
    하마터면 큰 아들 덕분에 과일도 잘 안먹는 집에 쉬 상하는 복숭아 한상자 들일 뻔했답니다.
    대신 맥주코너에 가서 4캔에 만원어치 좋아하는 걸로 골라오라고 풀어놔줬어요.
    애들은 정말 한순간이라니까요.
    70 2017년 9월 24일 일요일 점심식사(부제: 대참사를 부른 과욕) [새창] 2017-09-24 20:41:21 2 삭제
    오늘 아침(이라고 말하지만 점심시간)으로 딱 저렇게 신랑에게 해줬어요. 햄이 좀 더 얇고 케찹과 모짜레라 치즈를 추가했다는 것만 다르네요.
    모짜렐라 넣었다고 칭찬받을 줄 알고 깡총거림서 기다렸는데 너무 늘어져서 끊어 먹을 수 없었다며(?) '불호'래요.
    역시 햄을 두툼하게 하고 피자치즈를 빼서 작성자님 것과 비슷하게 만들면 내일 아침엔 칭찬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69 혼밥 마스터라고 생각했어요.. [새창] 2017-09-17 00:15:13 0 삭제
    신랑이 통영의 다찌집에 가서 느낀 느낌이실까요?
    배는 불러 죽겠는데 회는 남고 밑반찬도 먹어야겠고 탕도 먹어야겠고 술을 마셨으니 운전은 못하고 근처 찜질방서 자야하고...
    혼밥이라고 쓰고 진퇴양란이라고 이해하렵니다. ^^
    68 풀무원 국물떡볶이 [새창] 2017-09-17 00:01:34 0 삭제
    저는 여기다가 고추장을 더 넣고 오뎅, 라면을 넣은 후 파를 송송 썰어넣고 보골보골~라뽁이를 끓여 먹는답니다.
    그럼 단맛은 줄고 양도 늘어서 왠지 배는 부르지만 살은 안찌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단 것 좋아하고, 양 적고, 라면 싫어하는 신랑은 물러나고 라면이 들어간다면 무조건 먹는 아들과 맛있게 먹어요 ^^
    67 기쁜 마음으로 독서 출사표 던집니다! [새창] 2017-09-16 23:50:14 1 삭제
    제 친구는 프레임이라는 책을 읽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가족밖에 모르고 살던 녀석이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며 꿈을 위해 방통대를 다니고 교수님들과 계속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현장의 리더로 참여하기도 하구요.
    아이들에게 올인할 때보다는 소소하게 아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못써주고 살림도 많이 간소화 했지만 사회생활의 폭이나 인간관계도 완전히 달라지고 아이들과 차로 전국을 일주하는 등 멋지게 살고 있답니다.
    님께도 교수님의 지도로 터닝포인트를 마련하시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정작 같은 출발선상에 있던 저는 내 안에 수용하고자하는 마음과 경험, 학습된 매너리즘으로 돌파하지 못하고 현재의 나의 모습 안에서 만족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어떤 운명으로 어떤 책을 만나 어떻게 변화될지 스스로에게 기대감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66 그냥 재미난 글이라니.. [새창] 2017-09-14 20:25:56 1 삭제
    이런 견고한 벽 어디선가 파열음.
    그들이 원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대통령께서 재밌는 이슈라고 말씀하셔서 가벼이 취급당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기준마련과 검토를 지시하셨죠. 이제 조사와 검토를 거친 보고가 들어갈 것입니다. 그 후의 행동은 그 이후에 다시 논하면 됩니다.
    스스로를 적폐의 아가리 앞에 있게 하지 마십시요.
    사회의식의 변화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잠들지 않고 계속 깨어있는 우리가 됩시다.
    무너지지 않고 계속 지키는 우리가 됩시다.
    꺼지지 않고 계속 불타오르는 우릭 됩시다.
    65 남편님께 드리는 고백 [새창] 2017-09-14 01:00:26 6 삭제

    하아~낭만적이야~
    당신에게 이거 주고 싶어요.
    음? 난 여자니까 받아도 되요 ^^
    64 채식 환상 브레이커 [새창] 2017-09-11 18:09:38 17 삭제
    제게 비건을 추천하진 않았지만 실천하시는 분을 봤는데 처음엔 그냥 고기를 끊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비인도적인 사육환경, 도축 등에 대해 알더니 가슴아파서 먹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인간의 욕심으로 너무도 지나치게 많이 인공으로 사육된다면서요.
    그러고나니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사료, 품종개량, 인공수정, 새끼격리 등을 하는 것을 보고 우유를 못먹고, 계란, 회 등등으로 넓어지더라구요.
    저도 동영상을 봤는데...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다음날 돼지고기김치찜을 먹을 때는 가슴이 덜 아팠고 아이에게 우유 한 잔을 따라줄 때는 잊었습니다 ㅡ ㅡ
    뭐...대다수의 사람은 그렇게 살아갑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03:01:33 1 삭제
    으이그...밥이나 푹푹 퍼먹어유.
    속이 헛헛허믄 빈소리도 나오고 그러는거예유.
    요거 장조림도 얹어 묵고...
    62 김경수 "문대통령이 왜 저런 행보를 할까 잘 생각해 달라" [새창] 2017-09-11 02:54:06 8 삭제
    '문통께선 지금 이 일촉측발의 날카로운 정세에 안에선 개떼들같이 들고 일어나 분열을 조장하고 공격을 해대니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실까..' 하고 한숨을 쉬니 신랑이 위의 글을 읽어주더라구요.
    제가 무슨 식견이 있고 언변이 있어 대중들을 설득하겠습니까?
    당장 저녁메뉴 걱정이 더 큰, 나라돌아가는 일은 그들의 일이라는, 다 그 놈이 그 놈이라는 이들에게 내가 아는 한의 정의를 반복해서 말해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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