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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7-10
    방문 : 5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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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 공게에 글이 넘쳐요~~^^ [새창] 2017-12-05 08:33:59 0 삭제
    신랑없는 요새 아들한테 같이 자자고 하지만 거부당해서 매일 불켜고 자요 ㅠㅠ
    150 5살 딸래미랑 놀다가 죽은 척을 해봤다 [새창] 2017-12-05 08:29:36 55 삭제
    아들이 9살 때까지 그 놀이를 했습니다. 어릴 땐 때리더니 크니까 입을 손으로 막고 코를 잡더라구요. 아놔...
    마지막 죽은척 놀이를 했던(나의 놀이ㅠㅠ) 때는 아들이 무시하고 돌아누웠다가 '엄마! 엄마?' 부르다가 흔들다가 몸을 웅크리고 제 옆에 가만히 눕더라구요.
    짜잔~!하고 살아났더니 '이제 이런 놀이는 하지 말자. 안죽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불안하고 무섭다.' 라고 해서 이 못난 어미는 그 재밌는 놀이를 못하게 되서 아쉬웠답니다.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30 15:22:23 26 삭제
    위로드리려고 작성자님께만 말씀드리는 건데요~다른 사람들한테는 말하지 마세요(소곤소곤..)
    저는 임신하고 선물받은 클렌져와 로션을 바꿔서 썼었어요.
    분명히 욕실과 화장대에 나눠놓기 전에 봤을 때는 분명히 로션이 클렌져고 클렌져가 로션이었단 말이예요. 브랜드마다 사용하는 단어가 다르니까 읽어봤단 말이예요.
    사용하다가 보습감도 너무 적고 로션바른 배가 살이 자꾸 터서 다시 읽어보니...
    그나마 바디클렌져가 남아있어서 욕실에 갖다놓은 제품은 안썼다는게 다행이랄...ㅠㅠ
    저는 심지어 화장품쪽 일을 했었답니다 ㅠㅠ
    우리끼리 비밀이예요 ㅠㅠ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30 15:06:25 0 삭제
    예전에 어떤 전문가가 공부를 잘하는 애들은 우선 문제를 쭉 스캔하고 시작한다고 했어.
    그리고 어떤 전문가는 요령피우지 않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는 성실함이 아이를 대기만성으로 키운다고 했어.
    나?
    난 공부를 못했어. 그리고 대기만성도 되지 못했어 ㅠㅠ
    147 뚱스키가 너무 귀여워서 퍼옴 [새창] 2017-11-30 13:36:39 1 삭제
    아~뚠뚠해서 관절이 굽어지지가 않아~~~ㅋㅋㅋㅋ
    그러니까 넘어지지~~
    심지어 살이 쪄올라와서 눈도 쪼끄매 ^^
    너무 귀여워요. 자꾸자꾸 보고싶어 ㅋㅋㅋㅋㅋ
    146 오징어의변신! [새창] 2017-11-29 23:19:55 0 삭제
    아....이 오징어....난 또...
    145 (스레딕) 유치원 교사가 말해주는 사건사고 [새창] 2017-11-29 12:17:35 17 삭제
    맞아요. 제 동생도 이모의 배를 보고는 '아들이야'라고 해서 이모가 마침 와있던 이모의 손아랫동서 뱃속애기는? 하고 물었더니 '여자애기야'라고 하더래요. 뭔가 좀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배 모양이 남자애기인데? 라고 했더니 고개를 살래살래 흔들며 '아니야. 여자애기야'라고 했다는...그대로 낳았어요.
    6살 전의 아이들에게 뱃속에 있었을 때 일을 물어보면 대답한다지요? 4살 우리 조카가 물어보는 족족 대답해서 다들 기절초풍을 했었답니다.
    144 교정 427일차 .. (feat.당기기&사랑니&충치) [새창] 2017-11-29 08:40:00 0 삭제
    치아교정..그 고통스럽고도 행복한 것!
    교정틀을 한 채로도 많이 들어갔다고 하니 제거하고 나면 얼마나 예뻐질까요 ^^
    전 늘 치과가서 조이고 교체하고 오면 엄마가 하필이면 그 날 카레를 해 놓으셔서...늘 카레색으로 물들었었던...ㅠㅠ
    하지만 카레는 언제나 맛있으니까!!
    엄마 사랑해~
    작성자님 교정틀 제거하고나면 한동안은 미끈거리는 치아에 이질감느껴질거예요. 지금은 괴롭지만 예뻐해주자구요^^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8 17:33:49 15 삭제
    저는 11월 중순쯤 가서 '달력 받을 수 있나요?'
    했더니 '이미 VIP고객께는 배송해드렸습니다.'
    라고만 하시면서 미안한다는 듯 웃으시길래
    '아...네...' 하고 나왔어요.
    미안해요. 나 VIP고객이 아니였어요 ㅠㅠ
    아무도 관심없었겠지만 난 너무 부꾸라왔어요 ㅠㅠ
    142 전세계에서 난리난 역대급 커버영상 [새창] 2017-11-28 01:02:41 0 삭제
    이거 내일 또 보고 운동대신에 웃을거예요 ^^
    141 외계인 발견 [새창] 2017-11-27 23:34:12 17 삭제
    새들은 새끼일수록 안예쁘더라구요. ㅡ ㅡ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7 22:55:57 1 삭제
    흥! 여기다 쓰는거 아니거든요? 흥!!
    139 스카프 매는 방법.gif [새창] 2017-11-27 16:36:26 4 삭제
    너무 좋은 영상인데
    내가 목이 짧아가 그런건가...얼굴이 못나 그런건가...
    내가 하니까 추노 삘이....ㅠㅠ
    138 국민학교 시절 운동회 연습 분위기 [새창] 2017-11-27 14:56:36 0 삭제
    중학교때 반장이 뒤에 앉은 문제아에게 컨닝을 해줬다.
    그 때는 아직 일진이나 왕따가 교실로 깊이 들어오기 전이라 문제아라고 했어도 우리끼리는 잘 지냈었기에 반장이 협박에 못이겨 컨닝을 시켜준 것은 아니었다. 그놈이나 이놈이나 였던...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시험보는 중간에 학생부 선생님께 불려나간 그 문제아라 찍힌 친구는 복도 중간에 서서 따귀를 맞았다. 복도 이쪽부터 저쪽 끝까지 울려퍼지는 살벌한 소리....놀란 우리들은 시험문제를 풀면서도 저 소리가 언제 멈출까 기다렸다. 이윽고 따귀소리가 멈추고 이제 끝났나 싶었는데 교실로 후닥닥 뛰어들어온 그 녀석은 두루마리 휴지를 후루룩 풀어 코를 막고 다시 복도로 뛰어나갔고 이어서 계속되는 따귀소리...
    반장은 주의만 들었다. 집이 부자였으니까...
    137 오늘의 알바일기 [새창] 2017-11-27 14:42:13 0 삭제
    예전에 상품개발실에서 남자화장품은 벌크재료 때려넣고 향과 용기에만 신경쓰면 된다고 한 사람이 있어서 허걱했어요.
    엄청 마진 남기게 해주면 잘팔린다고...ㅠㅠ
    모두들 남자피부는 스킨만 발라도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정말 핌플패드를 쓰면 여드름이 짜기 좋게 잘 영글던데 니들로 압출까지는 못해주셔도 내 이쁜 새끼 남들 눈에도 이뻐보이라고 조금만 투자해주세요 ㅠㅠ
    거기에 마무리로 보습....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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