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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	전이된 암까지 제거하는 암 백신 개발 [새창]	2018-02-01 21:26:21	6	삭제
		암에 걸리면 아무리 의보지원이 된다지만 경제생활을 못하게 되고, 보호자 한 사람은 옆에 있어야 하니 가정경제는 물론 자녀교육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젊디젊은 동생네 가족이 실제로 겪는 고통이예요. 제아무리 빨리 신약이 시판된다해도 동생은 이 세상에 없겠지만 제발...꼭...꼭 암을 정복해주세요.
	165	지금 한국 상황 [새창]	2018-01-26 00:11:11	8	삭제
		벽에 결로로 인해 곰핑 조짐이 보여서 환기하려 했는데 창문이 얼어서 안열리길래 며칠 방치하는 사이 곰핑 창궐 ㅠㅠ 단열공사해야하나...돈도 많이 들텐데 ㅠㅠ
	164	뒷북인지 모르겠는데 노통 이모티콘 받아가세요~ [새창]	2018-01-22 01:19:23	0	삭제
		아...감사드려요. 내일 신랑한테도 알려줘야지. 신랑 커뮤니티에도 이런 분이 계신가 몰라....
	163	지름을 계획성있게 할 수 있다? [새창]	2018-01-19 15:15:35	0	삭제
		이렇게 침착한 목소리로 응원해주니까 나 더 잘 참을 수 있어요!! ^^ 근데 신랑 해외출장이 잡혔어요. 면세점에선 뭘 사면 조ㅎ....ㅠㅠ
	162	지름을 계획성있게 할 수 있다? [새창]	2018-01-18 22:49:28	0	삭제
		얘들이예요. 계획성있게 하나씩 교체해나가기로 맘먹어서 정말 심플한 시작이예요^^ 아.아니..아직 시작 아니예요! 절레절레....
	161	지름을 계획성있게 할 수 있다? [새창]	2018-01-18 22:46:22	1	삭제
		얘랑~
	160	귤을 사놨는데 하나가 상해서 만든 순도100% 귤주스 [새창]	2018-01-12 09:36:32	0	삭제
		흘렸을 때 당황한 손...ㅋㅋㅋ 신랑이 15키로짜리 귤을 싼데다 두 박스 사면 무배라고 상의도없이 주문했더라구요. 그냥 입이 떡 벌어질 양이... 맛있음 이웃과 나눠먹을텐데 껍질이 두껍고 질긴....뭔지들 아시죠? 배송 온걸 보더니 작은 상자일줄 알았다며 화내는 저를 진정시키기 위해 혼자서 그 맛없는 귤을 두 개씩 먹더라구요. 하지만 귤이 상하는 속도를 따라가진 못했어요. 마침 핸드 블랜더가 망가져서 쥬스를 만들수도 없었지요. 결국 블랜더를 부랴부랴 사서 한번에 네개를 갈아주면 아침에 회사로 가지고 출근합니다. 까먹는 것보다 많이 먹을 수도 있고 더 맛있어요. 무엇보다 전생이 티라노인 아들도 한 두 모금씩 먹으니 채소먹이는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어서 좋았네요. 다 먹으니 아쉬울 정도예요. 만일 귤이 상해간다고 조바심나는 분들은 시도해보세요. 겉껍질만 벗기고 흰부분 정리해서 곱게 갈면 아무 것도 안넣어도 맛있는 100%감귤쥬스를 드실 수 있어요. ^^
	159	아기 이유식책을 보는 엄마를 보다가 [새창]	2018-01-04 11:52:45	15	삭제
		저도 엄마한테 묻곤 했었어요. '엄마는 어떻게 애 다섯을 키우면서 제사준비니 명절준비니 생일잔치를 다 했어? 나보다 어릴 때였는데....' 하면 '너희 재워놓고 밤새 했지...' 하시곤 눈빛이 먼 곳을 바라보듯 멍해지며 미소지으시더라구요. 시누많은 3대독자에게 시집와서 시집살이 모질게 하고 9촌까지 왕래를하며 허구헌날 우리집서 놀고 마시는 뒷바라지 다 하시고 이젠 허리에 철심을 박고도 제대로 펴지지않는 엄마... 그래도 옛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면 언제로 가고 싶냐는 질문에 어릴 때도 아니고 결혼 전도 아닌, 우리 한참 키울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노라 하십니다. 이제 다 크고나서야 엄마 우리 키우느라 얼마나 힘들었냐고 위로를 해드릴수 있는데 엄마의 굽은 허리는 돌아오지 않네요...
	158	오뚜기 팥 칼국수 후기 & 팁 (사진은 댓글로) [새창]	2017-12-22 00:08:11	0	삭제
		전 제가 그리워하던 팥칼국수보다 맛과 향이 강했어요. 계피향이 좀 더 나고 저는 단맛을, 아들은 짠맛을 먼저 느꼈습니다. 향과 맛이 강하다보니 초딩입맛인 중딩아들이 남긴 것까지 먹기엔 질리더군요 ^^ 그래도 여름에 출시된 콩국수보다는 더 잘 먹을 수 있어요. 콩국수는 아직 찬장에 두 개가 남았거든요 ㅠㅠ
	157	미국인이 만든 임진왜란 다큐멘터리 [새창]	2017-12-15 04:18:26	2	삭제
		와...외국인이 타국의 언어를 공부해가며 만들었다니 정말 대단한 열정입니다. 고맙고 뿌듯해서 그만 지금 이 시간까지 시청했네요 ㅡ 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56	[고전] 내 친구는 귀인(귀신보는 친구) [새창]	2017-12-13 19:41:35	2	삭제
		아~~반가워라. 이 글 올라올 때 댓글들이 김대리를 함께 저주하며 응원했었더랬죠 ㅋㅋㅋㅋ 올려줘서 고마워요. 다시 정주행갑니다~~^^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9 01:10:50	0	삭제
		어? 얘들아 돌아와~~~~
	154	사랑니 발치과정.gif [새창]	2017-12-09 01:09:55	24	삭제
		볼 때는 정말 평화로운 영상이네요. 난 뭘 우지끈해서 조각내서 꺼내시던데. 의사쌤이 그러나 남편분은 엄청 힘들었으니 본인처럼 생각하지 말고 잘해주랬어요. 우짜동 이제 나에겐 사랑니는 남아있지 않아요~~~^^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9 01:03:50	0	삭제
		아가...무릎 다 나간다... 저 장면을 위해서 온 몸에 골병 다 드는구나.
	152	그의 마지막 스키 [새창]	2017-12-09 01:01:43	0	삭제
		아....어떻게 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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