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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커피는TO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3 오늘자 삭제된 문제의 웹툰 [새창] 2010-06-02 04:16:12 1 삭제
    새벽에 이거 네이버에가서 보고 완전 위험할정도로 대놓고 까서 걱정됐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된 더러운케이스.

    우리는 세상을 언론을 통해 알지만 우리가 아는 언론은 이미 소통과 정보제공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잃은현실.

    5공시절과 다른건 인터넷 하나뿐인 더러운 악습의 답습현장.

    단 하나 남은 민주주의 정신과 언론탄압에 대한 저항을 보여줄수있는 시간이 도래했음.

    파란 1번이 더이상 입을 나불대지 못하고 밥숟갈 놔봐야 정신차릴듯.
    312 오늘자 삭제된 문제의 웹툰 [새창] 2010-06-02 04:16:12 41 삭제
    새벽에 이거 네이버에가서 보고 완전 위험할정도로 대놓고 까서 걱정됐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된 더러운케이스.

    우리는 세상을 언론을 통해 알지만 우리가 아는 언론은 이미 소통과 정보제공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잃은현실.

    5공시절과 다른건 인터넷 하나뿐인 더러운 악습의 답습현장.

    단 하나 남은 민주주의 정신과 언론탄압에 대한 저항을 보여줄수있는 시간이 도래했음.

    파란 1번이 더이상 입을 나불대지 못하고 밥숟갈 놔봐야 정신차릴듯.
    311 저는 환경공학도입니다. [새창] 2010-06-02 03:44:09 5 삭제
    4대강 정비가 이뤄져야할 당위성이 어딧냐는 겁니다. 정부가 말하는 정비는 뜬구름 잡기식의 좋을것이다~ 라는거지.

    4대강정비가 롤 모델 삼는 독일의 유명 운하도 결국 실패 사례로 유명한 하나의 예입니다.

    창원에 밥그릇이 없다.........전국 상위권 도시이자 지자체중에서 예산의 정부의존도가

    가장 낮은 창원에....밥그릇이 없다뇨 널리고 널렸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우리나라에 환경전문가가 없는 이유 아십니까?

    우리나라는 환경오염으로인한 어마무지한 인명적 재산적 피해의 사례가 크지 않기 때문이죠.

    섬나라 일본이 환경대국인 이유는 역사적 사례도 많습니다. 이따이이따이, 미나마타 같은병이

    발생하면서 사람들이 환경에대해서 극도의 예민함을 보이기 때문이죠.

    대기질, 수질, 폐기물 우리가 참고로 삼는 일본의 예를 바탕으로 우리에 맞는 실정을 들여야 하는데 베껴오기식이 많습니다.

    네 우리는 그런 피해를 입은 경험이 드물거든요. 우리나라 공기좋고 물맑던 시절은 옛이야기 입니다.

    단지 그런 천혜의 자연적 조건이 우릴 무디게 만든것도 사실이니까요.

    게다가 아직까지 우리네 인식은 뭐 좋으니까 아직까지 괜찮으니까....이런 사고가 사람들에게 은연중에 퍼져있으니

    그런쪽으로 활성화, 산업화가 덜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국민이 자발적으로 환경적 이슈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했던 최근의 예가 새집증후군이죠.

    일본에선 이미 수십년전에 답습했던 일들을 겪고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격으로 부랴부랴 대응하는것이죠

    4대강은 하고나서 후회하기전에 미리 하지 않아야 한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310 저는 환경공학도입니다. [새창] 2010-06-02 03:44:09 8 삭제
    4대강 정비가 이뤄져야할 당위성이 어딧냐는 겁니다. 정부가 말하는 정비는 뜬구름 잡기식의 좋을것이다~ 라는거지.

    4대강정비가 롤 모델 삼는 독일의 유명 운하도 결국 실패 사례로 유명한 하나의 예입니다.

    창원에 밥그릇이 없다.........전국 상위권 도시이자 지자체중에서 예산의 정부의존도가

    가장 낮은 창원에....밥그릇이 없다뇨 널리고 널렸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우리나라에 환경전문가가 없는 이유 아십니까?

    우리나라는 환경오염으로인한 어마무지한 인명적 재산적 피해의 사례가 크지 않기 때문이죠.

    섬나라 일본이 환경대국인 이유는 역사적 사례도 많습니다. 이따이이따이, 미나마타 같은병이

    발생하면서 사람들이 환경에대해서 극도의 예민함을 보이기 때문이죠.

    대기질, 수질, 폐기물 우리가 참고로 삼는 일본의 예를 바탕으로 우리에 맞는 실정을 들여야 하는데 베껴오기식이 많습니다.

    네 우리는 그런 피해를 입은 경험이 드물거든요. 우리나라 공기좋고 물맑던 시절은 옛이야기 입니다.

    단지 그런 천혜의 자연적 조건이 우릴 무디게 만든것도 사실이니까요.

    게다가 아직까지 우리네 인식은 뭐 좋으니까 아직까지 괜찮으니까....이런 사고가 사람들에게 은연중에 퍼져있으니

    그런쪽으로 활성화, 산업화가 덜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국민이 자발적으로 환경적 이슈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했던 최근의 예가 새집증후군이죠.

    일본에선 이미 수십년전에 답습했던 일들을 겪고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격으로 부랴부랴 대응하는것이죠

    4대강은 하고나서 후회하기전에 미리 하지 않아야 한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309 저는 환경공학도입니다. [새창] 2010-06-02 03:35:30 6 삭제
    정통하신것 같아 한말씀 드리죠.

    4대강정비는 자연형하천과는 반대개념입니다.

    "자연"형 하천과 4대강 "정비"가 지향하는목표가 다른차이입니다.
    왜 말그대로 자연상태의 강을 인위적인 손을거쳐서 더 안좋은 형태로 가는건지요.

    하천은 이미 더 악화되는 과정이어서 4대강"정비"처럼 안하는건가요

    4대강정비 ⇎ 자연형하천입니다.

    두개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토목사업입니다.

    토목사업 좋습니다.

    자연그대로의 상태에 인간의 손길이 좋을리 만무합니다.

    하물며 더 좋은 방향으로 가야할 사업이

    여러 과정에서 보여주듯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이란겁니다.
    308 저는 환경공학도입니다. [새창] 2010-06-02 03:35:30 9 삭제
    정통하신것 같아 한말씀 드리죠.

    4대강정비는 자연형하천과는 반대개념입니다.

    "자연"형 하천과 4대강 "정비"가 지향하는목표가 다른차이입니다.
    왜 말그대로 자연상태의 강을 인위적인 손을거쳐서 더 안좋은 형태로 가는건지요.

    하천은 이미 더 악화되는 과정이어서 4대강"정비"처럼 안하는건가요

    4대강정비 ⇎ 자연형하천입니다.

    두개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토목사업입니다.

    토목사업 좋습니다.

    자연그대로의 상태에 인간의 손길이 좋을리 만무합니다.

    하물며 더 좋은 방향으로 가야할 사업이

    여러 과정에서 보여주듯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이란겁니다.
    307 저는 환경공학도입니다. [새창] 2010-06-02 02:32:36 0 삭제

    창원에서 기본으로 왕복 6차선이상의도로만 색칠했고 그외에 직선으로된 부분은 대부분 3차선이상 도로라고 보면됩니다.

    창원에 녹지가 많은 이유는 정확하게 아시는가요?

    주남저수지로 유명한 동읍과 북면 그리고 대산면이 창원에 편입되어서 전국에서도 녹지비중이 높은편이죠.

    순수시내의 녹지비중만따지면 서울뺨치는 수준의 도시화수준입니다. 콘크리트일색인 도시인겁니다.

    창원만큼 전국적으로 도로망이 풍부한 도시도 드문편입니다.
    306 저는 환경공학도입니다. [새창] 2010-06-02 02:32:36 6 삭제

    창원에서 기본으로 왕복 6차선이상의도로만 색칠했고 그외에 직선으로된 부분은 대부분 3차선이상 도로라고 보면됩니다.

    창원에 녹지가 많은 이유는 정확하게 아시는가요?

    주남저수지로 유명한 동읍과 북면 그리고 대산면이 창원에 편입되어서 전국에서도 녹지비중이 높은편이죠.

    순수시내의 녹지비중만따지면 서울뺨치는 수준의 도시화수준입니다. 콘크리트일색인 도시인겁니다.

    창원만큼 전국적으로 도로망이 풍부한 도시도 드문편입니다.
    305 저는 환경공학도입니다. [새창] 2010-06-02 02:32:36 8 삭제

    창원에서 기본으로 왕복 6차선이상의도로만 색칠했고 그외에 직선으로된 부분은 대부분 3차선이상 도로라고 보면됩니다.

    창원에 녹지가 많은 이유는 정확하게 아시는가요?

    주남저수지로 유명한 동읍과 북면 그리고 대산면이 창원에 편입되어서 전국에서도 녹지비중이 높은편이죠.

    순수시내의 녹지비중만따지면 서울뺨치는 수준의 도시화수준입니다. 콘크리트일색인 도시인겁니다.

    창원만큼 전국적으로 도로망이 풍부한 도시도 드문편입니다.
    304 저는 환경공학도입니다. [새창] 2010-06-02 02:14:46 0 삭제
    4대강과 엮는것 그것이 현실이 아니라 창원에 와보면 여러가지 행사 많습니다.
    환경수도와 엮어서요.
    그것중에 하나가 람사르총회유치였고 07년도에 환경수도정책을 입안 추진시켰습니다.
    왜냐하면 창원에는 공업도시이자.
    박정희시절의 유산인 계획도시의 엄청난 단점들이 가로막고 있기때문이죠.

    바로 창원대로를 비롯한 직선화된 도로들입니다.

    직선화된 도로가 무엇이 문제냐고 묻는다면

    그건 본질을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현재 2010년 창원인구 50만 얼추 됩니다.

    근데 창원에 도로는 기본이 왕복4차선입니다.
    골목에 들어가면 왕복2차선이죠.

    왜 이것이 문제냐?

    환경수도를 자청한 이유가 도로화로인한 개발과 계획에 중점을두어서 물류유통 공업도시화 인구의 자동차를 이용한 원활한 진행이 가능한 시절이었으니까 별문제되지 않습니다 남는땅에 차는적으니 도로 넓어봐야 무슨상관이냐고.

    지금은 다릅니다. 도로만 넓어서 오히려 친 환경적 공간이 적습니다.

    왜냐구요? 녹지공간이 많은 창원입니다. 물론 공원이죠.

    사람들이 다니기에 길 앞에 나서면 즐비한게 도로입니다.

    그래서 자동차이용을 줄이고자 환경정책의 일환으로 외국의 유명도시들이 시행하는 자전거이용을

    들인겁니다.

    그것도 "누비자"라는 이름으로 시에서 국가예산에 지자체 예산을 입안시켜 자전거 수백 수천대를 구입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용료는 어마어마하게 저렴한편입니다. 2시간이내 기본이용을 기본으로두어 한달 5000원 이내면

    누구나 이용하죠 도보로 다니는데 불편한 사람들한테는.

    하지만 자전거도로와 법제 개선부터 이뤄지지 않고 하드웨어만 뿌려대는데.

    그게 외국처럼 인식의 저변화와 이용의 편리성을 느끼지 못하니 기존의 자동차이용족들에게서

    외면받는 이유인겁니다.

    자전거를 탈려하니 도로가 없어서 위험하고 기껏 타고나가서 사고나면 나는 자전거 이용자가 아니라

    도로교통법상 보호받지못하는 "자동차"이용자기 때문에 저렴한 이용료에도 꺼리는겁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대다수 이용하지만 현실은 올바른 이용이 이뤄지지 않으니 잦은고장과 수리비의 막중한 부담 또다시 시민에게 부과됩니다.

    이산화탄소배출권문제는

    줄이기 보다 거래제와 배출량의 산정기준변경 그리고 배출오염물질저감시설 설치의 의무화등으로

    규제는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이산화탄소같은걸로 공장들의 부담이 큰 시절은 지나간거란 얘기입니다.

    창원대로에 출퇴근시간에 나가보셨나요?

    어마어마한 교통량에 왕복 8차선.10차선의 대로가 꽉꽉막히는 주차장이됩니다.

    거기서 배출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대기오염물질과 평상이 창원시내를 오가는 차량의 이용이

    도시계획시절의 산정량과 한계를 넘어선 현실입니다.

    거기에 환경정책으로서 시각적으로 가장 잘 보여줄수있는게 주변의 하천사업이라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정부와 지자체가 엉망진창인 공사방법 그리고 제대로 계획되지 않고서 개발되는 무분별한

    하천의 자연형복원사업이 문제란겁니다.

    자연형하천 환영합니다.

    하지만 전국각지의 수많은 대학과 연구소 그리고 이루 셀수없이 많은 전문가들이 있음에도

    그만큼의 예산이 한방에 무너지는데 계획과 방법 그리고 각각의 환경에 어울리는 공사를 해야함이 마땅함을 저는 말합니다.

    지금하는것처럼 4대강식 방법이 이미 이뤄진게 예시이고

    그걸 안좋다는 온갖 핑계로 다시 파내는 정부의 아이러니이니까요.
    303 저는 환경공학도입니다. [새창] 2010-06-02 02:14:46 7 삭제
    4대강과 엮는것 그것이 현실이 아니라 창원에 와보면 여러가지 행사 많습니다.
    환경수도와 엮어서요.
    그것중에 하나가 람사르총회유치였고 07년도에 환경수도정책을 입안 추진시켰습니다.
    왜냐하면 창원에는 공업도시이자.
    박정희시절의 유산인 계획도시의 엄청난 단점들이 가로막고 있기때문이죠.

    바로 창원대로를 비롯한 직선화된 도로들입니다.

    직선화된 도로가 무엇이 문제냐고 묻는다면

    그건 본질을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현재 2010년 창원인구 50만 얼추 됩니다.

    근데 창원에 도로는 기본이 왕복4차선입니다.
    골목에 들어가면 왕복2차선이죠.

    왜 이것이 문제냐?

    환경수도를 자청한 이유가 도로화로인한 개발과 계획에 중점을두어서 물류유통 공업도시화 인구의 자동차를 이용한 원활한 진행이 가능한 시절이었으니까 별문제되지 않습니다 남는땅에 차는적으니 도로 넓어봐야 무슨상관이냐고.

    지금은 다릅니다. 도로만 넓어서 오히려 친 환경적 공간이 적습니다.

    왜냐구요? 녹지공간이 많은 창원입니다. 물론 공원이죠.

    사람들이 다니기에 길 앞에 나서면 즐비한게 도로입니다.

    그래서 자동차이용을 줄이고자 환경정책의 일환으로 외국의 유명도시들이 시행하는 자전거이용을

    들인겁니다.

    그것도 "누비자"라는 이름으로 시에서 국가예산에 지자체 예산을 입안시켜 자전거 수백 수천대를 구입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용료는 어마어마하게 저렴한편입니다. 2시간이내 기본이용을 기본으로두어 한달 5000원 이내면

    누구나 이용하죠 도보로 다니는데 불편한 사람들한테는.

    하지만 자전거도로와 법제 개선부터 이뤄지지 않고 하드웨어만 뿌려대는데.

    그게 외국처럼 인식의 저변화와 이용의 편리성을 느끼지 못하니 기존의 자동차이용족들에게서

    외면받는 이유인겁니다.

    자전거를 탈려하니 도로가 없어서 위험하고 기껏 타고나가서 사고나면 나는 자전거 이용자가 아니라

    도로교통법상 보호받지못하는 "자동차"이용자기 때문에 저렴한 이용료에도 꺼리는겁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대다수 이용하지만 현실은 올바른 이용이 이뤄지지 않으니 잦은고장과 수리비의 막중한 부담 또다시 시민에게 부과됩니다.

    이산화탄소배출권문제는

    줄이기 보다 거래제와 배출량의 산정기준변경 그리고 배출오염물질저감시설 설치의 의무화등으로

    규제는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이산화탄소같은걸로 공장들의 부담이 큰 시절은 지나간거란 얘기입니다.

    창원대로에 출퇴근시간에 나가보셨나요?

    어마어마한 교통량에 왕복 8차선.10차선의 대로가 꽉꽉막히는 주차장이됩니다.

    거기서 배출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대기오염물질과 평상이 창원시내를 오가는 차량의 이용이

    도시계획시절의 산정량과 한계를 넘어선 현실입니다.

    거기에 환경정책으로서 시각적으로 가장 잘 보여줄수있는게 주변의 하천사업이라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정부와 지자체가 엉망진창인 공사방법 그리고 제대로 계획되지 않고서 개발되는 무분별한

    하천의 자연형복원사업이 문제란겁니다.

    자연형하천 환영합니다.

    하지만 전국각지의 수많은 대학과 연구소 그리고 이루 셀수없이 많은 전문가들이 있음에도

    그만큼의 예산이 한방에 무너지는데 계획과 방법 그리고 각각의 환경에 어울리는 공사를 해야함이 마땅함을 저는 말합니다.

    지금하는것처럼 4대강식 방법이 이미 이뤄진게 예시이고

    그걸 안좋다는 온갖 핑계로 다시 파내는 정부의 아이러니이니까요.
    302 저는 환경공학도입니다. [새창] 2010-06-02 02:14:46 7 삭제
    4대강과 엮는것 그것이 현실이 아니라 창원에 와보면 여러가지 행사 많습니다.
    환경수도와 엮어서요.
    그것중에 하나가 람사르총회유치였고 07년도에 환경수도정책을 입안 추진시켰습니다.
    왜냐하면 창원에는 공업도시이자.
    박정희시절의 유산인 계획도시의 엄청난 단점들이 가로막고 있기때문이죠.

    바로 창원대로를 비롯한 직선화된 도로들입니다.

    직선화된 도로가 무엇이 문제냐고 묻는다면

    그건 본질을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현재 2010년 창원인구 50만 얼추 됩니다.

    근데 창원에 도로는 기본이 왕복4차선입니다.
    골목에 들어가면 왕복2차선이죠.

    왜 이것이 문제냐?

    환경수도를 자청한 이유가 도로화로인한 개발과 계획에 중점을두어서 물류유통 공업도시화 인구의 자동차를 이용한 원활한 진행이 가능한 시절이었으니까 별문제되지 않습니다 남는땅에 차는적으니 도로 넓어봐야 무슨상관이냐고.

    지금은 다릅니다. 도로만 넓어서 오히려 친 환경적 공간이 적습니다.

    왜냐구요? 녹지공간이 많은 창원입니다. 물론 공원이죠.

    사람들이 다니기에 길 앞에 나서면 즐비한게 도로입니다.

    그래서 자동차이용을 줄이고자 환경정책의 일환으로 외국의 유명도시들이 시행하는 자전거이용을

    들인겁니다.

    그것도 "누비자"라는 이름으로 시에서 국가예산에 지자체 예산을 입안시켜 자전거 수백 수천대를 구입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용료는 어마어마하게 저렴한편입니다. 2시간이내 기본이용을 기본으로두어 한달 5000원 이내면

    누구나 이용하죠 도보로 다니는데 불편한 사람들한테는.

    하지만 자전거도로와 법제 개선부터 이뤄지지 않고 하드웨어만 뿌려대는데.

    그게 외국처럼 인식의 저변화와 이용의 편리성을 느끼지 못하니 기존의 자동차이용족들에게서

    외면받는 이유인겁니다.

    자전거를 탈려하니 도로가 없어서 위험하고 기껏 타고나가서 사고나면 나는 자전거 이용자가 아니라

    도로교통법상 보호받지못하는 "자동차"이용자기 때문에 저렴한 이용료에도 꺼리는겁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대다수 이용하지만 현실은 올바른 이용이 이뤄지지 않으니 잦은고장과 수리비의 막중한 부담 또다시 시민에게 부과됩니다.

    이산화탄소배출권문제는

    줄이기 보다 거래제와 배출량의 산정기준변경 그리고 배출오염물질저감시설 설치의 의무화등으로

    규제는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이산화탄소같은걸로 공장들의 부담이 큰 시절은 지나간거란 얘기입니다.

    창원대로에 출퇴근시간에 나가보셨나요?

    어마어마한 교통량에 왕복 8차선.10차선의 대로가 꽉꽉막히는 주차장이됩니다.

    거기서 배출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대기오염물질과 평상이 창원시내를 오가는 차량의 이용이

    도시계획시절의 산정량과 한계를 넘어선 현실입니다.

    거기에 환경정책으로서 시각적으로 가장 잘 보여줄수있는게 주변의 하천사업이라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정부와 지자체가 엉망진창인 공사방법 그리고 제대로 계획되지 않고서 개발되는 무분별한

    하천의 자연형복원사업이 문제란겁니다.

    자연형하천 환영합니다.

    하지만 전국각지의 수많은 대학과 연구소 그리고 이루 셀수없이 많은 전문가들이 있음에도

    그만큼의 예산이 한방에 무너지는데 계획과 방법 그리고 각각의 환경에 어울리는 공사를 해야함이 마땅함을 저는 말합니다.

    지금하는것처럼 4대강식 방법이 이미 이뤄진게 예시이고

    그걸 안좋다는 온갖 핑계로 다시 파내는 정부의 아이러니이니까요.
    301 이게 전엔 얼마였어요? [새창] 2010-05-28 21:33:23 0 삭제
    사실 엑설런트는 고급형이고 투게더는 보급형임. 그래서 옛날 쌍쌍바가 200원하던시절에 3000원도 안되었던걸로 기억 그당시에 투게더는 1500원이었음. 티코아실려나? 초콜릿안에 바닐라 아이스크림든녀석.
    그녀석도 2000원이 안하던 시절임.
    투게더 옛날엔 무조건 큰것만 있었심. 작은녀석 나온건 몇년 안되죠.
    워낙 가격이 비싸지면서 작은놈 싸보이는것처럼 보이려는 상술.
    물가가 언제부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과 비슷한 상승곡선을 그린거지........
    10년사이에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는데 왜....힘든느낌이지......
    300 [펌] (주)삼양식품 [BGM] [새창] 2010-05-28 01:01:36 3 삭제
    와 이 늦은시간ㅇ에도 본격 인증과 전화로 혈투가 시작됏다.ㄷㄷㄷㄷㄷㄷㄷ
    이글의 내용도 정말 중요하지만........

    두사람의 결투가 산으로 가는게 결과가 궁금해진다..........
    299 운동안하고 살빼는법 있을까요 순전히 먹는거만 조절하는방법 [새창] 2010-05-26 21:28:12 0 삭제
    식단조절에서 중요한게...... 우리는 탄수화물 섭취량이 특히 많죠. 밥이 탄수화물이고 간식거리도 죄다 탄수화물,.

    밥양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단백질 양을 늘리는게 가장 좋아보이네요.전 군대 잇을때 크게 별다른 운동은 안했지만 밥양을 조금 줄였죠 식습관도 바꾸고 포만감 느낄수 있도록 조금씩천천히 먹습니다. 처음엔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배도 안고픔.
    전역하니 그게 잘 안되더군요.

    그리고 운동 근육과 실생활 근육은 좀 다르답니다.

    운동해서 키운근육은 일용직 공사현장에 근무하시는분들 근육이랑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납니다.

    단백질도 식물성좋지만 동물성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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