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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7	인류에대해서 어떻게생각하십니까? [새창]	2011-06-15 20:38:41	0	삭제
		진보의 기준이 어떤 것이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문명의 발달을 진보라고 규정짓는다면 불과 백여년전만 하더라도 최상류층이 누렸던 혜택을 오늘날 우리나라 대다수의 중산층들이 누리고 있습니다. 즉 삶의 전반적인 질이 향상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당시 한정된 자들만이 누렸던 혜택이 확대된것이 그 증거입니다. 그러나 이를 세계로 확대해볼까요? 오늘날 아프리카대륙에서는 서양 강대국들이 몇세기전 그어놓은 국경선으로 인해 하루도 빠짐없이 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기아, 살인, 강간, 인신매매등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적어도 그들이 부족 단위로 국가를 형성했다면 이런 일들은 벌어지지 않았겠지요. 이들에게 있어서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여러가지 혜택들은 꿈에도 그릴 일일 것입니다. 인류문명은 진보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문명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받는 몇십개의 나라들 뿐에 한정된 말입니다. 인류전체로 확대한다면 저는 오히려 답보상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526	하이데거의 철학이 이해가 안되요ㅜㅜ [새창]	2011-06-15 13:00:06	0	삭제
		사족으로 하이데거의 철학은 정말 감탄할 만하지만 저는 그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당시 독일 나치에 협력함으로써 그의 철학적 위업을 빛바래게 했습니다. 나중에 한나 아렌트 등이 그를 변호하긴 하지만 자신의 철학과 일치되지 않은 삶을 산 철학자임은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525	프롬푸쉬 포신 망치,드림워커 듀얼소드 [새창]	2011-06-15 12:56:31	1	삭제
		로또를 살 때는 혹여나 당첨되지 않을까라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사지만 결과는 항상 우리를 배반합니다. 마영전 강화도 로또와 같습니다. 실패하면 왜 강화를 했을까라는 후회와 성공을 하게 되면 또 다시 강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게 됩니다. 참.. 잘 만든 게임 시스템이지요.. 머비님께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ㅠㅠ
	524	하이데거의 철학이 이해가 안되요ㅜㅜ [새창]	2011-06-15 12:42:32	0	삭제
		하이데거의 철학은 그의 존재와 시간 서문에 밝혔듯이 존재에 관한 물음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주위에는 수많은 '존재자'들이 있습니다. 지금 글을 쓴 글쓴이도 존재자이고 제가 지금 리플을 쓰고 있는 저도 존재자이지요. 우리가 존재자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는 '존재'하니까 존재자라고 부를 수 있는 겁니다. 그렇다고 존재자가 존재와 구별될 수 있는 것냐라고 물으면 그건 아닙니다. 둘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지요. 그렇다면 존재란 무엇일까요? 그렇긴 위해선 우리가 '존재에 대해 물음'을 던져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물음은 '존재자에 대한 물음'입니다. '존재자에 관한 물음'과 '존재물음'에는 엄연한 차이점이 있고 후자가 전자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존재물음에서는 묻는 자로서의 인간이 바로 묻는자인 스스로에 대해 물음을 걸고 있습니다. 여기서 아시겠지만 묻는 자와 물음을 걸리는 자가 동일합니다. 존재물음에서는 물음의 주체와 물음의 객체가 하나로 일원화 되게 되고 여기서 존재물음에서의 인간의 특별성이 판명됩니다. 존재에 대해 물음을 던질 수 있는 존재자 즉 글쓴이분도 이미 보셨겠지만 '현존재'입니다. 따라서 존재물음은 철저히 현존재 분석론으로 수행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에서 샤르트르는 하이데거를 실존주의자로 분류했지만 하이데거는 자신을 실존주의자라고 불리는 것을 거부하고 스스로 존재론자라고 칭했습니다.
	5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4 19:51:39	0	삭제
		우왕 굳 . 핑덕핑덕 배렁님 인챈트 붙으신거 축하축하
	522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새창]	2011-06-14 11:48:17	0	삭제
		강화성공글 볼 때마다 강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지만 결과는 항상 저를 배반했음을 알기에 강화하지 않습니다 ㅠㅠ
	521	43피오나 잉둔 솔플 성공 하앍 [새창]	2011-06-13 22:20:48	0	삭제
		자 이제 잉둔과 달리실 때가 왔습니다.
	520	높은 랭크의 인챈트는 어디서 잘 나오나요 [새창]	2011-06-13 14:10:04	0	삭제
		고가 인챈트 몇개만 나열해보면 야망, 낙엽 - 계약자 히어로 (여러 종류의 고가 인챈이 드랍되는 장소라서 인기가 많아요) 쟈스민 - 우르쿨 히어로, 글라스기브넨 용맹 - 짓밟힌 초원 히어로, 열매가 맺히는 땅 히어로 마음 - 퀸 히어로 꽃잎 - 뒤늦은 후회 히어로 --------------------------------- 등에서 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야망같은 경우는 도망자에서도 나오긴 하지만 EP6 히어로가 드랍율이 더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5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3 13:29:56	0	삭제
		용맹 드신거 축하드려요!
	5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3 13:29:43	0	삭제
		ㅠㅠㅠㅠ
	517	변신에 대해...지식 좀 나눠주세영!!ㅠㅜ [새창]	2011-06-11 14:10:07	0	삭제
		활력, 강탈, 공격력 등등 거의 대다수가 윗분 말씀대로 패시브 스킬입니다. 키를 눌러주어야만 발동되는 기술은 2차변신(SP 2칸, AP10 요구)과 2차 변신 상태에서 다크나이트의 경우 '균열' 스킬 이 2가지 입니다.
	516	글기바지어따쓰는데 그렇게 비싸나요? [새창]	2011-06-10 20:25:11	0	삭제
		레이더스 (경갑) 셋의 상의, 하의 원더랜드 (천) 셋의 상의, 하의 제작의 재료로 쓰여요. 그리고 레이더스 무기들 제작에도 하나씩 들어가게 됩니다. 레이더스셋의 경우에는 쟈스민 인챈을 발라서 극공셋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셋의 경우에는 이비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셋템으로 알고 있어요. 레이더스 무기들도 돈이 많으신 분들께서 많이들 사용합니다. 이와 더불어 기존 장비와는 다른 컨셉의 룩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차별성이 있어서 글기가 업데이트 된 이후로 1000만골드 정도의 시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5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0 18:05:58	0	삭제
		일석이조
	514	인챈노기.jpg [새창]	2011-06-06 16:45:05	0	삭제
		ㅠㅠㅠㅠㅠㅠㅠㅠ
	513	소딤님 [새창]	2011-06-06 16:44:42	0	삭제
		와.. 티놀리아님 그림 잘 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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