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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조금만김숙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6-22
    방문 : 7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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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김숙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요즘 교도소 상황.jpg [새창] 2019-10-13 13:03:41 37 삭제
    교정교화가 목표인 현재의 방향은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죄를 짓고도 당당하며
    고소, 고발, 청원, 인권위 진정이 난무하는 교도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수용자들 인권을 지켜줘야 한다구요?
    그 사람들에게 짓밟힌 선량한 피해자의 인권은 누가 지켜주기나 했나요?

    교도소는,
    다신 들어오기도 싫을만큼
    그 쪽은 쳐다보기도 싫을만큼 지독해야합니다.
    때에따라선 삼단봉으로 두들겨패도 면책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55 요즘 교도소 상황.jpg [새창] 2019-10-13 13:00:04 37 삭제
    8년차 교도관인데요.

    신규로 배명받은 직원들 중,
    사명감 넘치는 직원들 많습니다.
    - 죄짓고 들어온 너님들, 내가 피해자를 대신해서 벌을 내리겠다. 엄격하게 형을 집행하겠노라!

    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않아 결국 좌절하고선
    그냥 징역시다바리처럼 됩니다.

    그놈의 인권이 뭐라고,
    인권위에서 에어컨 설치를 하라고 권고하면
    등신들같이 부랴부랴 에어컨 설치 계획을 공문으로 내립니다.
    춥다고 민원들어가면 전기판넬 깔아줍니다.
    아프다하면 공짜로 약주고, 외부병원 나가서 수술시켜주고,
    입원실은 또 계호문제 때문에 1인실입니다.

    교도관들이 뭘 할 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못해요.
    수용자가 욕하면 욕하지말라고 제지하고,
    때리면 맞고.
    할수 있는거라고 해봐야 수갑, 보호대등 보호장비를 착용시키는 것 말고는 없어요.
    그마저도 시간제한이 있어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풀어줘야하죠.

    돌아가는 꼴 보면 정말 웃겨요.
    교도관들 사이에서도 우스갯소리로
    - 나 늙어서 돈없고 아파서 수술도 못하게 생기면 뭐라도 때려부셔서 징역이나 살러 들어와야겠다.

    라는 농담도합니다.
    54 이것이 바로 동족혐오? [새창] 2019-09-22 20:40:37 7 삭제
    국부같은 색히 라는 뜻일지도 모르죠.
    53 은행직원의 센스 [새창] 2019-09-17 21:44:50 58 삭제
    어머니한테 보이스피싱 전화가 왔더라구요.

    "둘째아들을 데리고 있으니 5000만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

    근데 하필 제가 그때 제 방에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어머니 왈,
    "야 너 데리고있댄다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제 방에서 나오는 걸 보고서도
    흠칫했다고 하시는데,
    오죽하겠어요..ㅎㅎ
    52 동생있어 라는 말에 대처하는 5세 아들의 대답 [새창] 2019-09-05 23:42:18 10 삭제
    제일 듣기싫음.

    4살 딸 하난데
    주변에서
    "하나 더 낳아야지?"
    "하나는 외로워서 안돼."

    그럴때마다
    생글생글 웃으며

    "키워주실거에요?^^"

    그러면 다들 그냥 허허 웃더라구요.
    제발 저런 오지랖 좀 안부렸으면..
    51 도입이 시급한 미국 최고등급의 교도소 [새창] 2019-08-11 17:08:05 8 삭제
    교화행사랍시고
    어버이날에 노인수형자들 모아다가
    다과회 하고 카네이션까지 달아주는 행사도 있었다는거.
    국민들이 알면 뒤집어지겠죠?ㅎㅎㅎ...

    오죽하면
    나이들어 병걸리고 돈 없으면
    일부러 징역살러 들어온다는 말까지 나오겠어요.
    50 채시라 리즈시절.gif [새창] 2019-07-14 16:46:42 0 삭제
    아이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 [중노주의] 윤일병사건 가해 30년 추가 구형.jpg [새창] 2019-07-03 00:33:54 91 삭제
    교도소 들어오면 반성할 것 같죠?
    안해요.
    본인들 권리 조금이라도 침해당하면
    인권위, 법무부 청원 진정 넣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본인들의 편의를 도모합니다.
    교도관으로 근무한지 8년 째인데,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해놓고선
    들어와서 억울하다며 쳐웃고 잘쳐먹고 발뻗고 편히 자는 거 볼때마다
    열불터져 죽겠습니다.

    하루빨리 교화의 목적이 아닌
    응보와 징벌의 목적인 교정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하네요.
    48 기묘한 체벌 사건 [새창] 2019-06-22 09:56:38 12 삭제
    한대라도 맞으면 애들이 일주일을 필기를 못했습니다. 펜이 안쥐어져서요.
    47 기묘한 체벌 사건 [새창] 2019-06-22 09:55:56 37 삭제
    제가 받았던 체벌 중 가장 공포스러운 체벌은...
    중학교 1학년 때였죠.
    그 쪼끄만 애들을 때릴데가 어디있다고,
    이전 시험보다 전교 등수 하락시 하락한 등수만큼 맞았습니다.
    전교 1등은 다음시험에도 무조건 전교 1등을 해야만 체벌을 피해야했고
    체벌을 피하기위해 성적을 적당히 올리기위해 일부러 오답을 적어내는 경우도 허다했죠.
    대체 어떤 체벌이었냐면요,
    애들 손등을 대뿌리 풀스윙으로 때립니다.
    근데 그냥 공중에 뜬 손을 때리는게 아니라
    책상에 납작하게 손바닥을 붙이게 한 후,
    손등을 풀스윙으로 내리 갈깁니다.
    딱 소리도 아닌 뭔가 갈라지는 쩍 소리가 더 공포스러웠죠.

    더 어이없었던 건
    기독교 미션 스쿨이라서 그 선생이란 작자는 맨날 울면서 기도하고 회개했었죠.
    아직 안죽었나?
    아직 안죽었으면 가서 쌍판때기라도 한번 보고싶네.
    우리엄마한테 촌지 요구해서 받고는 나 때리는거 한번 면제해준 개썅늠.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22 09:48:56 1 삭제
    그거 이미 있어요!

    시동전에 크게 숨 불어넣고선 음주측정한 후에 혈중알콜농도 적발시 시동 안걸리게 하는 장치요!
    미국이랑 캐나다 등 몇몇 국가에서 이미 시행중이랍니다~

    조수석에 앉은놈이 불어넣어주거나 에어펌프 가지고 다니면 무용지물이겠지만요...ㅋㅋ
    45 "이 변호사는 무료로 해줍니다!!" [새창] 2019-06-11 20:19:15 0 삭제
    정말 조두순 사진 유포 때려버리고싶은데
    밥줄이 걸려있어서 참습니다..
    44 엘리베이터 버튼에 표시해도 이해 [새창] 2019-05-14 15:50:41 1 삭제
    어머니 : 누가 5층에다 노랭이를 붙여놨어?(5층을누르시며)
    43 남자잘못vs여자잘못 [새창] 2019-05-13 18:37:59 0 삭제
    본인은 안시켜주고 혼자시켜먹어서 삐진거다가 정설
    42 간만에 신현준 찾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9-04-30 09:05:33 1 삭제
    차라리 즐라탄을 찾으라고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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