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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Nesl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6-19
    방문 : 1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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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Nesl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 [익명]제가 이정도면 사이코같죠 [새창] 2017-06-26 01:29:25 1 삭제
    일단 전 남자고...
    제 눈엔 아직 세상이 동화책이라
    글읽고 많이 놀랐네요;;
    여러일 많이 겪으셔서 상처가 많으실텐데
    마음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싸이코같진 않지만
    가면을 쓰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좀 위험해보여요, 그래도 의지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인거같네요..
    저는 무난하게 성인이 되서 정말
    생각조차 못했어요 첫 연애도 24살이었고
    세상에 믿을사람 하나없이 보이겠지만
    정말 마음놓고 믿을수 있는 사람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정말 응원하고싶은데 해줄말이 없어요 ㅠ
    화이팅!!
    100 [초스압]그냥 지나가는 씨버러버인줄 알았다... [새창] 2017-06-26 01:17:08 1 삭제
    근데 정말 이쁘네요 ㅠ
    축하드립니다
    전 400일 좀 넘게 사귀고 차인 이후로
    결혼하는 분들이 존경스러워요
    존경합니다
    99 [초스압]그냥 지나가는 씨버러버인줄 알았다... [새창] 2017-06-26 01:14:23 69 삭제
    무슨 부귀영화를 누르자고 이 글을....
    눌렀을까요 저는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00:57:45 0 삭제
    같이 잤네 잤어! ㅋㅋㅋ
    설명하면서 느꼈어요 ㅋㅋㅋㅋ
    뭐.. 작성자님 매력인거죠 뭐
    이쁜연애하세요
    97 [익명]원래 편의점 여자알바분들이 손을 덥썩덥썩 잡고 그런가요...? [새창] 2017-06-26 00:55:0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덥썩덥썩이래 ㅋㅋㅋㅋ
    귀엽네욬ㅋㅋㅋ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00:53:20 0 삭제
    정말 행위자체가 만족스럽고
    남자친구가 좋지만 아직도 확신이 안가시면
    조금 자극해 보세요
    남자가 어떻게 되는지는 작성자님도
    잘 아시잖아요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00:51:07 0 삭제
    가만히 있는 작성자님을 남친님이
    건드신 이유도 그냥 신호를 보낸거에요
    평소에 반응이 없어보이고 자기만
    좋아하고 요구하는거같아서 애태우려고
    누나가 원할때 하자고 했는데
    오히려 알았다 우리 정말 좋은곳에서만 하고
    차같은데서 하지 말자 이건 오히려
    역효과가 난거에요
    티비보고있을 때 남자는 너무 좋고
    하고싶어서 자극을 주는데 자극에도
    반응이 없으니 아 이제 이렇게 해도 반응이 없네
    삐져서 잔거에요
    그냥 남친은 불타고 있는거고 작성자님은
    모르시는거에요 의도된 반대로 되니 괜히
    더 불만스럽고 상대가 별로 원하지 않는구나
    싶은거에요 그래서 자극하다 삐지고 한숨쉬다가
    잤겠죠
    작성자님 잘못은 아니에요
    너무 소심하게 유도하는 느낌이네요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00:25:49 0 삭제
    자기가 너무 좋아하는만큼 당신도 좋아했으면
    좋겠다 그러니 날 더 요구해줬으면 좋겠다
    결국 비슷한 얘기에요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00:19:41 0 삭제
    그냥 자신을 더 요구해달라는 응석같네요
    아마 덮치시면 좋아할거같습니다..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00:14:24 1 삭제
    간단해요;
    맨날 내가 하자고 하는거같으니
    누나도 나한테 하자고 졸랐으면 좋겠어
    근데 만지면서 그러는건 좀... 그러네여 ㅋㅋ...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5 23:59:00 1 삭제


    90 헤어진사람 연락 안올거 아는데 힘들어요 [새창] 2017-06-25 23:53:06 0 삭제
    찼으면 좀 힘들어 하지나 말지 괜히 걱정되게
    힘들어해서 후...
    89 헤어진사람 연락 안올거 아는데 힘들어요 [새창] 2017-06-25 23:52:29 1 삭제
    힘내요 우리 ㅎㅎ 저도
    힘든거같길래 힘내라고 맛있는 유산균 3개월치
    톡으로 보냈다가 차단당했어요 ㅋㅋ...
    그래도 요즘 프사보니 잘 웃고다니는거같아서
    걱정안되고 참 좋더군요
    88 4년 연애 오늘 끝났습니다. [새창] 2017-06-25 23:41:56 0 삭제
    아마도 서로 생각하는 배려의 방식이
    달랐나봐요
    작성자님도 그럴거에요
    님 잘못이 아니에요 안맞았던것 뿐
    87 4년 연애 오늘 끝났습니다. [새창] 2017-06-25 23:41:08 1 삭제
    나이차이가 다섯살 나던 여자친구가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까봐 말을 놓지 않았고
    서운할 땐 더 조심해서 존댓말했는데..
    당신 기분 안좋을땐 어떻게든 날 상처입히려고
    했었고 내가 당신으로 인해 기분이 안좋으면
    괜찮아질때까지 동굴속으로 숨으려 했었는데
    화내고싶지 않아서, 혼자 조금만 시간을 갖으면
    괜찮아지는걸 알아서 잠시 뒤로가면
    그게 서운해서 날 힘들게 했던 말들을 반복하며
    쑤셔놓다가 잘못했다고 사과하며
    난 사과했는데 왜 자기는 사과안하냐고 했었어요
    그러면서 내가 했던 배려를 하나도
    느끼지 못했다는게 충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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