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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Nesl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6-19
    방문 : 1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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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Nesl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2 20:39:14 0 삭제
    생각이 없어서
    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2 16:29:33 3 삭제
    성격문제보단 여유가 없는거같아요 ㅠ
    309 비트피클이라고 아시나요?? [새창] 2017-07-02 15:20:30 2 삭제
    지옥의 음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비트 갈아서 먹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비쥬얼이... 맛없을거같아서 전 아직 입에 못대봤어요 ㅋㅋㅋㅋ
    308 .. [새창] 2017-07-02 14:55:07 0 삭제
    저도 고민이에요 ㅋㅋㅋ 후
    3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2 07:56:12 0 삭제
    어쩌다보니 이상한 일기글이 되버렸는데
    하고싶은말은 위에거에요
    본인을 위한 선택을 하세요
    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2 07:51:00 0 삭제
    생일이 얼마 안남았었어요
    그래서 무슨선물 받고싶냐고 물어봤었는데
    신발은 많다고 거절하고
    딱히 원하던게 없었죠 이미 정리했으니까요
    매일 잘자요 사랑해 라고 했는데
    헤어지기 3주전부터 답장에 잘자요만 해줘서
    못내 서운했었어요
    이별할때 당신같은 부류의 사람이랑
    연애하는게 너무 힘들다
    날서있는 말에 상처받으니
    문맥파악도 못하고
    또 혼자 상처받는다고 했어요
    헤어지고 한달 후 내가 200일 선물로 싸줬던
    도시락통과 편지를 택배로 붙이면서
    온 편지에는 결국 자기 합리화와 자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만 적혀있었죠
    난 이별하고 내가 부족했던것만 생각하고
    다 내잘못인거같아서 힘들었는데
    이별후에도 당신은 늘 그렇듯이 날 비난했어요
    자기 엄마가 자기한테 너무 기분나쁘게
    말한다고 꼭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하려고
    작정한거같다고 말했죠 난 그때 위로해줬지만
    그건 기분이 나쁜 당신이 나한테 하던
    말과 똑같았어요
    나이차이가 5살이나 나서 나이로 눌리는
    기분이 들까봐 반존대를 썻었고
    서로 서운할땐 더 조심해서 존대했어요
    오해로 당신 기분이 나쁠 땐 좋지않은말
    들어가며 하나하나 설명했었고
    이미 기분이 나쁜 당신은 나한테 꼰대라고
    했었죠 자긴 기분이 이미 나쁘니
    내기분도 나쁘게 해야했고 오해를 풀려던
    내 행동은 이미 기분이 나빳던 당신이 나에게
    해를 끼치는데 방해였으니까
    나한테 꼰대라고 했던 말이 나한테 얼마나
    상처였는지 알까 모르겠어요
    그말 듣기 싫어서 항상 물어보고
    오해 없애려고 한참을 얘기하고
    존중하는 의미에서 존대까지 쓰고 있었는데
    모든 내 행동이 부정당했었고
    이미 날 꼰대라고 정의했을 때부터
    내가 어떤 행동을 하던 의미가 없었어요
    긍정해도 부정해도 결과는 같았으니까
    생각해보면 우리 관계에서 내 선택지는
    별로 없었던거같아요
    원래 수동적이었던 나는 사귀면서
    점점 수동적으로 바뀌었죠 자신이 없어졌어요
    나한테 선택지가
    있었다면 작년 1월 받았던 고백을
    거절하는게 내가 할수 있었던 최선의
    선택이었나봐요
    3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2 07:28:02 0 삭제
    제얘기같네요 ㅋㅋㅋ
    여자친구가 힘들어하다 관계를 포기했어요
    오유 가입한것도 차이고 나서
    힘들어서 다른사람 이야기좀 들어볼까
    싶어 가입한거에요
    사귀면서 배운게 많지만 이별하면서 배운것만
    못하더라구요
    잘 맞는거같아서 사귀었고 사귀면서는
    많이 다르다고 느꼇고 이별하면서 이렇게까지
    다른 줄 몰랐었죠
    난 내가생각한 배려라는 걸 했지만
    상대는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상대의 배려도 저는 전혀 느끼지 못했구요
    나도 많이 좋아했지만 그녀가 너무 뜨겁게
    좋아하다가 불이 먼저 꺼져버렸죠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는것도 난 몰랐어요
    첫 연애라 미숙하고 서투를지 모르지만
    존중하고 사랑해줄거라고 했는데
    실제로 그랬는데 상대한테는 많이 부족했었어요
    배려고 애정표현이고 전부 상대적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사귈 때도 지금도 현실적인 여유가 없기에
    돌아간다 하더라도 달라지지 않을지도 몰라요
    그저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하죠
    내가 부족한 걸 채워줘도 분명 다른 부족함이
    있을거라 확신해요
    내가 감당하기 힘든 사람이었어요
    완전히 남에게 기댈 수 없다면 남을 배척하고
    홀로 서있는걸 택했기 때문에 헤어진거니까요
    난 완전히 받아낼만큼 안정되지 못했어요
    여전히 많이 좋아하고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요
    생각할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니까요
    그래도 헤어지고나서 잘 지내는거 같으니
    자신을 위해 한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하고싶네요
    304 바람핀게 아니라 마음이 식은거에요. [새창] 2017-07-02 02:56:49 54 삭제
    상대한텐 있는상처 없는상처 다주고
    본인은 혼자 정리하고 다른상대한테 위로받고
    후유증까지 남지않는다는게 최악이죠
    303 바람핀게 아니라 마음이 식은거에요. [새창] 2017-07-02 02:48:43 87 삭제
    하지도 당하지도 않았지만
    대게 헤어진지 몇주 되지 않아 사귀는걸 보면
    결국 원래 상대를 좋아하지 않지만 외로워서, 다른 상대가 없어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가
    다른 이성이 생기면 환승이별을 하게되는거 같아요
    그사람 입장에서 보면 마음이 식었는데 때마침 상대가 나타났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그냥 원래부터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헤어지는거보단 그래도 유지하는게 마음편하고 위로가 되니까 있다가
    대체할 사람이 생기니 바로 건너가는거 자기한테는 마음이 식은거고 상대한텐 그저 바람이네요
    3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2 00:30:31 0 삭제
    맞아요 먹는걸로 서운한일 엄청 많아요
    전 해산물을 비려서 못먹고 여친은 파프리카를
    못먹는데 제가 해물 리조또를 못먹는데
    여친이 까먹고 같이먹는용으로 해물리조또를
    시켜서 본인이 엄청 서운해 하더라구요
    먹는것도 멈추고 기분상해있는데
    내가 먹을수 있다고 먹으려고하니
    됐다고 못먹는거 아니까 남기라고 하는데
    뭔가 못먹는게 너무.. 미안했어요
    위 남친분은... ㅋㅋㅋㅋ 엄청 능글맞고 얄밉네요
    ㅋㅋㅋㅋㅋㅋㅋ
    301 전애인이 바람으로 헤어진 분들, 트라우마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새창] 2017-07-02 00:21:37 2 삭제
    화이팅!
    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1 23:51:45 0 삭제
    헐 전 남자고 태권도 피아노 다했었는데
    부모님 감사합니다... 없는살림에...
    299 [익명]외로움을 해소할 방법 없나...... [새창] 2017-07-01 23:46:36 0 삭제
    전 외로움을 안타는줄 알았는데
    경험해본적이 없어 몰랐던거였어요
    요즘은 조금 느껴지네요
    298 [익명]외로움을 해소할 방법 없나...... [새창] 2017-07-01 23:45:30 0 삭제
    음 잘난게 없는 사람이라 친해질 필요가 없는게
    아니라 다가가기 힘든 느낌이 있는게 아닐까요?
    누군가 다가오는게 내심 불편하다던가요
    저도 친구들은 요즘 바쁘고 여자친구랑도
    헤어져서 연게나 고게가서 풀고있어요 ㅎㅎ
    요즘 댓글 짱많이씀....
    297 전애인이 바람으로 헤어진 분들, 트라우마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새창] 2017-07-01 23:34:06 2 삭제
    아 제가 배신감이 없다는 뜻이에요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주어가 없네요;
    겪어보질 않아서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겠어요
    사람을 못믿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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