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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3 11:13:57	0	삭제
		요렁 -> 요령.... 오타났쩌염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3 11:12:50	5	삭제
		그냥 귀찮았던거죠. 아빠랑 화장실까지 같이가는 것도 아니고. 막말로 상사하고 같이 있어도 연락할 사람은 요렁껏 연락 잘 하던데요. 근데 그런 건 둘째치고 남친 술마신다고 들어올 때까지 안자고 기다리고 이런 거 하지 마세요. 그런다고 고맙게 생각하지도 않을 뿐더러 작성자님만 더 화나요.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3 10:54:07	12	삭제
		처음에 마마무 봤을 때는 화사가 굉장한 실력파겠거니 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엔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화사가 너무 매력있게 예뻐요. 질리지도 않고 독보적인 미가 있는 것 같아요. 실력도 엄청난데 외국에서 솔로 내도 반응 좋을 것 같음bbb
	109	ㅁ [새창]	2017-06-23 10:39:23	3	삭제
		글에서 왠지 술냄새가 난다. 댓글에서는 왠지 약빤 냄새가 난다..ㅋㅋㅋ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3 10:35:16	0	삭제
		정말 공감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양배추즙 꾸준히 챙겨먹고 있는데 소화에도 좋고 이마좁쌀 가끔 났던 것도 이제 전혀 안나요! 커피도 끊은지 1년 넘었는데 피부 더 맑아졌구요. 끊을 때 엄청 힘들었는데 효과보니 보람차요.
	107	클렌징오일, 바하토너 질문있어요 [새창]	2017-06-23 10:29:44	0	삭제
		여드름 피부인데 굳이 클렌징 오일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써놓으신 글만 보면 클렌징워터가 더 잘 맞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여드름 올라오는 게 유수분 발란스 안맞아서 올라오는 걸 수 있어요. 비욘드 아쿠아 저거 가볍던데 토너에 저거 하나만 바르면 부족하지는 않은지 체크해보세요.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3 10:20:01	1	삭제
		저 이거 아몬드로도 등드름 사라졌었어요. 아몬드는 건성용이었던 거 같은데 건성용도 겁나 뽀득거리더라고요. 티트리면 효과 더 짱짱일듯.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3 10:16:07	0	삭제
		우리 지금 모두 사람이 아닌 여신 될려고 지르고 있는 거 아니었어영...?
	104	커플 카톡 싸움 [새창]	2017-06-23 00:39:06	0	삭제
		저렇게 격하게 애정표현 하는 커플은 싸울 때도 격하고 기복이 심함. ....아무튼 그러함.
	103	퍼스널 컬러 검사 후기 2개 [새창]	2017-06-23 00:35:19	0	삭제
		고등학교때 다 같이 자연인이었을 때가 그립네요 껄껄
	102	결혼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저의 제일 친한 친구와 연을 끊으라고 합니다. [새창]	2017-06-23 00:32:55	0	삭제
		닉값 제대로 하는 글이네요. 댓글까지 주르륵 고구마 천개는 무슨 만개도 더 먹은 것 같아요. 잘 헤어졌구만 왜 쓰레기를 다시 주워오고 싶어서 용을 쓰고 계시나요.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3 00:21:41	9	삭제
		윗분들 말씀 다 맞긴 한데요. 혹시 씨씨거나 둘 사이에 이별 후에도 접점이 많은 경우의 커플이라면 그냥 속사정 그대로 말하지 말고 적당히 다른 사유로 헤어질 것을 권해드려요. 분명 이별 사유가 맞지만 괜히 작성자님만 발정난 사람처럼 몰릴 수 있거든요. 스킨십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은 그것으로 인한 이별도 황당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할 가능성이 커요.
	100	퍼스널 컬러 검사 후기 2개 [새창]	2017-06-23 00:02:47	0	삭제
		고맙습니다. 결국 어쩔 수 없군요. 색조 안 어울리는 슬픔은 정말 ㅠㅠ 돈주고 노화를 샀어... 공들여 노화를 발랐어... 이런 느낌??? 여쿨 찾아보니 염색도 자연모발이 베스트라고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여쿨이여!!!! 너는 이 뷰티의 세상에서 그냥 자연인으로 우뚝서라!!!!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99	퍼스널 컬러 검사 후기 2개 [새창]	2017-06-22 23:44:39	0	삭제
		저 피부 하얀데도 색조안받아서 화장 하면 할 수록 노화x100 맞아버리는데, 언니분이랑 아마 비슷한 타입인가봐요ㅠㅠㅠㅠㅠ 언니분은 그럼 화장 어케하라고 하던가요? 색조는 걍 버리세욧!!!!! 이런건 아니겠죠?? ㅠㅠ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2 23:29:16	11	삭제
		전에 저도 같은 모습으로 연애를 했던 적이 있어서 지나칠 수가 없네요. 저는 의존성향이 큰 타입도 아니었는데도, 모든 것을 맹목적으로 다 해주고 너무 큰 사랑을 주는 남친을 만나니 지나칠 정도로 의존하게 됐었어요. 말그대로 솔로일 땐 문제도 되지 않던 티끌같은 문제도 이 연애 속에서는 오빠오빠 거리면서 해결해주길 바라고 그랬죠. 근데 그거 글쓴님도 알고 계시지만 정말 이기적인거예요. 다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남친 성품을 이용해서 발뻗고 있는 거고 아 얘는 이래도 되는 앤가보다 하고 은연중에 막대한 거잖아요. 결과적으론 저도 님하고 똑같은 소리를 들었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사랑을 확인하려고 들었어요. 배신감도 들고 그야말로 남친에 대한 의존성이 강해져버려서 무슨 패러다임이 무너지는 느낌마저 들더라고요. 그 뒤로도 연애는 그래도 6개월여 지속됐고 결국엔 그 문제가 아니고 다른 문제때문에 헤어지게 됐는데요. 그 6개월 동안도 상대는 저에게 잘해줬고 사랑도 여전히 많이줬었어요. 저도 기대지 않으려고 마음은 먹었었고요. 그런데 진짜 관계가 개선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이미 상대가 저에게 기댈 수 없다는 판단을 했고 그게 사실이었으니까요. 너무 글이 길어졌는데, 그래도 같은 경험자로서 조언을 하자면, 아마 글쓴님은 그동안 맹목적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 자꾸 사랑을 확인하려 할 거예요. 근데 나 이제는 다시 사랑하냐 이런 거 자꾸 물어보지 마세요. 더 상대를 지치게 만들어요. 남친이 님을 안떠났으면 그게 어떤 형태이든 사랑하는 게 맞는 거니까 자꾸 의심하고 확인하려 들지 마세요. 그리고 아마 그동안 글쓴님을 남친이 위로하는 경우가 많았고, 남친이 응원해주면 잠깐 나아지는 듯 하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똑같은 위로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 잦았을 것 같은데요. 정말 그게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거예요. 적어도 남친을 통해서 긍정적이게 바뀌었고 힘이 나서 그 다음엔 조금은 나아지는 모습이 보여져야 남친분이 보람이라도 느끼죠. 그리고 본인이 어려움이 있을 때 기대는 건지 그냥 일상속에서 계속 징징대는 건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건 님이 그냥 남친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 거예요. 안타까워서 구구절절 적었는데, 상대남자분이 좋으신 분 같으니 이 고비를 꼭 넘기셨으면 좋겠네요. 얘는 성격이 좋아서 그래도 괜찮은줄 알았다??? 이런거 정말 없어요. 님이 못하는 건 남친분도 어려워요. 그리고 생각보다 남친분도 님하고 비슷하지 엄청 혼자 어른이고 이렇지도 않아요. 제가 전에 만난 그분은 "나도 실은 너한테만 오빠지 집에서도 막내야. 기대는 거 나도 좋아한다구."라는 말도 했었어요. 결국에는 남친을 만나는 거지 아빠가 해줄 법한 것들을 남친에게 요구해서는 안된다는 걸 명심하셨으면 좋겠어요. 남친에게 절대 아빠모습을 바라지 마세요. 아무쪼록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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