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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3	[익명]바르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구요 [새창]	2018-02-26 19:01:42	0	삭제
		우와~멋진 성장 중이시네요! 지혜의 은사 받으시길 바랍니다. 짝짝짝!박수~^^ 잘 되실 거에요. 멋지게 성장하세요!
	232	저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새창]	2018-02-26 17:15:52	10	삭제
		연애조무사니 연애전문가니 중이병스런 착각도 버리세요. 훈장같고 영광의 상처 같습니까? 아니요, 주홍글씹니다.
	231	저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새창]	2018-02-26 17:06:32	0	삭제
		팔자라니 이런 거에 현혹되지도 마세요. 세상이 움직이는 건 인과란 법칙이 있고 원천의 신비한 섭리외엔 없습니다. 조금만 들여다봐도 변명일 뿐이란 걸 알 수 있을텐데...핑계나 변명은 그저 개미지옥일 뿐이에요. 저는 전할 말 다했으니...작성자님이 정말 나오고자 한다면 힘껏 도와주십사 밭을 갈아없듯 마음도 그리하여 새살이 나오도록 해주시고 힘든 순간 곁에서 지켜주시라고요. 새마음에 예쁘게 키우고 가꿔주시길...그리고 작성자로부터 상처받은 다른 사람들을 먼저 위로하시고 추스려주시길그러나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작성자분이 그럴 의지가 없다면 작성자로부터 아무도 상처받게 하지마시고 작성자가 어떤 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치지 못하도록 제재해주시길 기도합니다.
	230	저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새창]	2018-02-26 16:56:07	0	삭제
		마침 제가 읽고 있는 책의 구절이 작성자님께 도움이 될 것 같아 가져와봅니다. <간음한 여인과 예수님> 구절을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론한 내용이에요. ......'저는 간음하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하면서 자신을 방어 하려고 하지 않지요." "예수님께서도 여자에게 이르십니다.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이 같은 험악한 순간을 만나지 않기 위해서, 큰 수치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하느님을 모욕하지 않기 위해서, 하느님과 그분 백성 사이의 아름다운 관계를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 마지막 부분에 더 힘주어 말하고 싶습니다. 신앙과는 상관없이 사랑이란 것은 원천의 신의 속성이며 신과 인간의 관계에요. 그래서 사랑으로 누군가를 상처준다는 것은 그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느끼고 배워야하는 시간을 강도짓하는 것이며 심히게 말하자면 영혼을 강간하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말이 험해도 이렇게 표현하는 건 작성자님, 미안은 하되 실천하기도 혼자 감당하기도 싫고 그런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에요. 봇물처럼 밀려들 자괴감과 자채감이 두려워 또 도망가시는군요. 정말 반성하면 아무도 못 만납니다. 그런데 또 자기 당장 숨쉴 구멍만 찾고 사람을 끌어들이는군요. 당신은 아직 자기 잘못을 몰라요. 들여다보기 겁나하죠. 그렇게 빠져나올 수 없는 겁니다. 정말 살고 싶으면 지난 연인 붙잡고 의지할 생각말고 통회하듯 1년이라도 아니, 3년이라도 이성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지 밀고 자신을 찾는 시간과 탐구를 하세요. 인간관계 좋다고요? 친구도 많고? 너 이 자식 그렇게 살지 말라고 그런 식으로 살면 너 안본다하는 지인 있습니까? 거품입니다. 당신말대로 사랑하는 사이에도 의리가 없는데 일반관계에서 무얼 바랍니까?! 좋은 남자, 좋은 여자 없어요. 저마다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유혹도 고독도 참고 아..내가 힘들다고 남에게 이래선 안되는구나..라며 애쓰는거죠. 굳이 사람을 나누자면 애쓰는 자와 애쓰지않는 자로 나뉘겠죠. 아직 나이가 어린 것 같은데...당신은 제가 목격했던 사람들같이 안되었음 좋겠습니다. 남자든 여자든...그렇게 말려도 더 깊은 수렁으로 정해진 길인듯 가더라고요. 그러지 말아요, 당신은. 그 사람들도 아직 기회가 있겠지만 묵히고 외면했던 기회만큼 더 힘듭니다. 당신은 아직 그들에 비하면 지금 고통스러울 수도 겁나는 이 시기가 그들보단 가벼울 수 있어요. 지난 글에도 멈추라고 본인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멈추라고 했는데...당신은 지금 누굴만나 사랑을 아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혼자만의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것 입니다. 그 과정속에서 자연스레 당신이 알고 싶어하던 것을 찾을 수 있어요. 여태 지금깉은 결심으로 지난 과거를 모두 폐허로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럼 멈춰야지요!
	228	[익명]자위라는게 과연 나쁜건까 [새창]	2018-02-26 00:18:05	4	삭제
		성욕은 자연적이며 건강한 것이죠. 양심의 가책이 느껴질만한 상상이 없으면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227	남친있는 여자랑 잤어요 [새창]	2018-02-26 00:15:10	7	삭제
		나는 원래 쓰레기야 라는 자조적인 말은 반성이나 성찰이 아니라 아주 교만한 기만이고 자기합리화입니다. 얕은 수에요. 이런 상태에서 머문다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성장하기 싫어도 성장해야 되는 것이 삶입니다. 속일 수 있는 건 사실 아무 것도 없어요. 완전히 멈추고 방향을 틀면 새기회는 옵니다. 잘못된 것은 멈추고 잘못된 삶의 방식에선 냉큼 빠져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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