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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사악한천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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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악한천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0 노견을 키워보시고 보내보신분들께 궁금합니다. [새창] 2014-11-14 17:15:08 1 삭제
    배변 활동은 잘 하고 있나요??
    저도 요키 노견을 보냈었는데
    하늘나라 가기전 6개월 정도를 수발을 들었었죠
    우리 초롱이 같은 경우는 요기 여아였는데
    뒷다리 한쪽을 잘 못쓰기 시작하더니 나머지 뒷다리도 못 쓰고
    나중에는 앞다리도 다 못쓰고 그랬어요
    그래서 나갈때는 앞으로 누워있는 자세에서 머리 밑에 작은 쿠션같은걸 받쳐주고 나갔었구요
    햇볕 잘 드는 곳에 집을 두고 나갔었죠
    배변 활동이 제일 궁금하네요
    뒷다리가 마비되고 나서부터는 배변을 못해서
    제가 손으로 직접 시켰어요
    소변같은 경우는 방광이 있음직한 위치를 아파하지는 않는지 상태 잘 보시면서 지긋이 눌러주면 나오더라구요
    대변같은 경우는 항문에서 몸통 방향으로 만져보면 대장쪽에 약간 딱딱한 대변이 느껴져요
    그거 튜브짜듯이 천천이 짜면 마지막에는 직접 힘줘서 내보내기도 하구요
    원래 이런 상태면 한달도 못 버티는게 일반적이라고 하던데
    저희 초롱이는 물에 불려 손으로 직접 먹여주는 사료 다 잘 받아먹으면서
    6개월을 살았네요
    어차피 사료를 먹어도 영양분으론 안 간다고 하더라구요
    초롱이 보낸지 벌써 2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보고 싶고 그래요
    병수발하면서 힘들고 지칠때도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스스로 생각하기에 미안한 부분이 있으면 생각나고 또 생각나고 합니다.
    혹시라도 병수발 들다가 힘들고 짜증나도
    가는길 편히 가게 보낸 사람도 편히 보내게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주세요
    지금에서 저는 그게 제일 후회가 되네요
    힘들실텐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리플이 길어졌네요
    힘내세요 ^^
    139 말리부 TCS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4-11-09 00:26:10 0 삭제
    TCS OFF 버튼을 누르면
    TCS 기능이 제거되는거 아닌가요??
    계기판에도 OFF로 점등되는거 같던데????
    TCS OFF 누르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8 21:38:24 2 삭제
    주변에 필름이 끊겼는데 운전해서 음주단속 걸린분이 없으신가봐요
    다음날 면허가 취소 된것도 모르고
    면허가 취소되면 일주일정도 되는 임시 면허증이 발급되는데
    그게 뭔가하고 물어보는 사람....
    음주 운전은 습관입니다.
    처음에 한두잔은 괜찮겠지 하고 운전하다보면
    무의식중에도 운전대를 잡게 되죠
    술마실일이 있으면 차를 가져가지 않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요즘 대리비가 왕복 택시비 보다 싸져서 대부분 차를 갖고 가시는데
    그런 경우가 가장 위험합니다.
    택시비 몇만원 아끼려다가 사고 없이 단속만 되어도 별금 200-400만원 날리는거죠
    사고나면 인생 망하는 거구요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술 버릇 나쁜 사람은 술을 끊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처럼
    음주운전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사람의 목숨을 위협할수 있는
    살인죄와 같은 가장 흉악한 범죄입니다.
    137 상향등 세방맞으면 사람이 변합디다.. [새창] 2014-11-06 15:46:53 0 삭제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어이가 없네요..
    지가 잘못해놓고 상향등에 흥분해서 날뛰는 꼴이라니
    콩밥 제대로 먹여야 할듯
    136 [발그림]제발 무단횡당 하지맙시다.. [새창] 2014-11-03 19:26:08 0 삭제
    무단횡당 ㅎㅎ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0 17:30:46 0 삭제
    태어나 처음으로 좋아하는 여자에게 불러준 노래가 바로 "그대 내품에" 인데...
    옛 추억에 잠기게 하는 노래네요..
    뭐,, 그녀는 결혼해서 잘 살고 있을것이고
    그녀를 놓친게 아쉽기는 해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래도 그때 당시에 그런 순수함이 있었지 하는 마음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ㅎㅎ
    134 본삭금/ 인천에 강아지 산책할만한곳 어디있나요? [새창] 2014-10-22 15:31:41 0 삭제
    인천 대공원도 산책시키기 좋아요
    원래 애견 출입은 안되는데
    주차요원에게 배변처리 잘하고 구석가서 조금 놀다간다고 하면 보내주더라구요
    대공원가셔서 거의 끝쪽으로 가면 사람도 별로 없고 잔디도 좋아서 애들 놀이터로 좋죠
    가끔 다니는 코끼리열차만 조심하면 될듯,,, 근데 가을이라 잔디도 거의 죽었겠네요 ㅎㅎ
    133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새창] 2014-10-21 15:35:56 1 삭제
    글을 잘 읽어보세요
    모든 차량은.... 진행하면서 진로를 바꾸려고 하는 때에.... 그 행위가 끝날때까지 신호를 하여야 한다.
    시작부터 끝까지 신호를 하는것이 법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님께서는 후미차량 눈부심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정차중에는 방향지시등을 키지 않는게 왜 잘못인지를 묻고 계신거 같은데요
    그건 흡사 우회전과 직진이 가능한 2차선에서 정차중에 난 직진인데 우회전 차량이 뒤에 오자 후미차량 배려를 위해 정지선을 위반해서 비켜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행위가 단속되는 범법행위인건 아시겠죠?
    배려도 좋지만 위법을 행하면서의 배려는 조금 과한 배려 아닐까요??
    132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새창] 2014-10-21 15:01:33 0 삭제
    도로교통법

    제38조(차의 신호) ①모든 차의 운전자는 좌회전·우회전·횡단·유턴·서행·정지 또는 후진을 하거나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진로를 바꾸려고 하는 때에는 손이나 방향지시기 또는 등화로써 그 행위가 끝날 때까지 신호를 하여야 한다.
    131 개가 너무활발해서 산책이 힘듭니다 ㅜㅜ [새창] 2014-10-21 11:26:00 0 삭제
    애견 목줄 중에서 주인이 줄을 당기면 목을 조르게 되는 목줄이 있어요
    처음에는 사용하기 좀 그랬는데
    가지 말아야 할 곳이나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에게 달려들려고 할때 살짝 당겨주면
    목이 당겨지고 그게 조금 반복되면 목줄을 잡아끄거나 하는건 없어지더라구요
    같이 산책할때 보폭도 맞추게 되구요
    반려견은 유아기의 아이를 교육하는것과 같이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미안한 맘은 들지만 사고치거나 하면 더 난감하지요
    적절한 훈육과 보상이 주어진다면 반려견도 힘들어하진 않을거에요
    130 신기한 주차 방법.gif [새창] 2014-10-20 16:30:09 0 삭제
    우리나라에도 저런식으로 주차하는 차 있었는데...
    어디서 봤더라
    능력자님 소환 좀 ㅎㅎ

    129 이마트 '대한민국의 물가를 끌어내리겠다.' [새창] 2014-10-20 16:18:47 67 삭제
    이마트 원래부터 저랬어요
    예전에 마트 갔다가 특정 메이커의 물건을 찾는데 도통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판매원에게 물어봤더니 그 메이커 안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대형 마트하면 없는게 없을거 같은데
    이마트는 본인들 입맛에 안 맞으면 메이커 자체를 다 빼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비씨카드인가도 수수료 줄다리기 하다가 한동안 결제 안되게 한적도 있구요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ㅎㅎ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0 11:20:21 0 삭제
    좀 이상하네요
    어차피 병원가면 전치 몇주 이상은 의무적으로 사고 원인을 밝히게 되어 있고
    아무리 연계되어 있는 병원일지라도 이와 같은 행위에 동조할 경우 법적 제재를 받기때문에
    현실적으로 크게 사람이 다친 경우 조용히 넘어가기는 쉽지 않거든요
    게다가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사고 현장은 필연적으로 경찰이 출동을 하구요
    뭐 건설쪽에 있으신 분의 얘기라니 전혀 근거 없는 얘기는 아니겠지만
    저도 건설쪽인데 이와 같은 무서운 얘기는 처음 들어요
    127 사형선고.jpg [새창] 2014-10-20 08:48:05 0 삭제
    닭 알러지도 있군요..
    저는 30세부터 아토피가 생겨서 9년째 고군분투중인데
    얼마전 한의원에서
    아토피 있는 사람은 닭고기를 먹지 말아야한다는 선고를 받고
    거의 입에도 못 대고 있는데....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ㅎㅎ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4 11:26:13 0 삭제
    타이어 얼라이먼트를 받으시면 됩니다.
    고속에서 문제인지 저속에서 문제인지에 따라 가격은 좀 다르구요
    얼라이먼트 문제가 아니면 타이어의 편마모 때문일 경우도 많구요
    차량이 거의 새차니까 타이어 문제일수도 있겠군요
    보증 기간이 아직 남아있는지 모르겠지만 정식센터에 문의해서 가시면 별도 비용은 없을겁니다.
    보통은 비용을 받는데 땡깡 좀 피우면 공짜로 해주더라구요 ㅎㅎ
    보통 얼라이먼트 가격은 10만원대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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