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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딸호구와이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6-07
    방문 : 18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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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호구와이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59 도심속 들개떼;; [새창] 2022-12-19 10:32:50 10 삭제
    아이고 근데 종자들이 다 사냥개들이네요 ㅠㅠ 저런 개떼들 만나면 무서울듯
    8258 똥누기 부담되는 변기 [새창] 2022-12-18 22:12:32 2 삭제
    오오 이게 그?? 비아그라와 함께 그여자가 좋아한 그거??
    8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2-18 21:55:14 0 삭제
    이거네
    8256 와이프가 처조카에게 준다고 500만원 달라고 합니다 [새창] 2022-12-18 11:50:35 0 삭제
    빌려드렸다가 받은돈은.. 저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만, 빌려주기전 서로간에 합의가 안된 부분이겠지요? 저라면 줄거 같아요.

    저흰 각자의 조카에게 매우 관대하고 양가 부모님께 선물도 많이 하는 편이예요. 다른게 있다면 신랑 조카는 하나 뿐이고 퍼주기 식인데 금액은 10-100 왔다갔다 해요. 친정은 모임도 선물도 결혼 돌잔치 등 축의금도 똑같이 주고받아 딱 맞아 떨어져요. 조카가 넷이고 저도 아이가 둘이라 오고가는 돈이 정확해요 100이 가면 100이 오는 것 처럼. 따지고 보면 제가 항상 손해죠. 시조카에게 가는 돈은 없어지는 돈이고 도련님에게는 받은게 거의 없어요. 저희 결혼할때는 도련님에게 백원도 안받았지만 축의금 매우 두둑히 했구요. 그런데 그 또한 신랑의 마음이라 생각해요.

    시부모님 여행경비나 행사비는 100프로 저희가 내드렸는데 친정부모님 여행은 언니들과 무조건 1/n 이라 이것도 따지고 보면 손해지만 그 또한 신랑이 그러고 싶으면 그러라 해요. 시댁이 시골에 집이 있는데 부뚜막에 불이 났었어요. 그래서 지붕 시공을 다시했어야 했죠. 큰돈은 아니지만 인부라도 편히 부르시라 제가 200 드렸어요. 도련님이 해외 석사하러 출국하는데 가서 초반에 돈 많이 들텐데 스트레스 조금 덜받으라고 제가 100 따로 챙겨줬어요. 이건 제 마음이 그러고 싶었던 거구요.

    만약 저희 언니들이 무슨일이 생기고 제가 조카를 챙기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저희 신랑도 분명 니가 그러고 싶은 마음이면 흔쾌히 그러라 할거예요. 이건 저희 부부간에 암묵적인 룰 같은거예요. 니가 벌었건 내가 벌었건 우리 돈은 함께 쓰는 것이고 니 마음이 그러고 싶다면 내가 해줄 수 있는 선에서는 최대한 동의해주겠다는 같은 마음인거죠.

    부부간에 서로 계산하고 너와 나의 돈이 따로이며 너의 해주고싶은 마음과 나의 마음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정반대로 생각 할수 있겠죠. 그렇다면 부부간에 먼저 경제관념에 대한 합의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제 주변에 보면 저와는 반대로 공금 이외의 돈은 각자가 관리하는 부부들도 많더라구요. 심지어 아이들 유치원비도 딱 절반씩 입금하는 부부도 있어요. 부부마다 사는 모습과 공유하는 가치가 다르니 누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그 부부만의 합의점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8255 (더럽)3년만에 소환해보는 청바지 세탁 논란 [새창] 2022-12-17 22:27:34 1 삭제
    세탁을 남편의 의견을 묻고 하다니 아마추어군요. 일단 눈에 보이는 건 캐시미어 레이온 울100프로 제외하고 아묻따 모조리 세탁기행임.
    8254 부인의 안전불감증이 심해 걱정인 남편 [새창] 2022-12-17 22:22:14 2 삭제
    adhd 아니고 경계선지능장애일듯요. 충동제어가 문제가 아니라 상식선에서의 사고가 불가해 보이는데요.
    8253 초등교사가 말하는 교실분위기 [새창] 2022-12-17 22:20:36 0 삭제
    현 초등 부모로서, 저런 애들 증거 첨부해서 학생부에 패널티로 초등부터 누적시켜야 한다고 봄. 그러면 부모들도 두팔걷고 나서서 자기자식 인성교육부터 시키겠죠.
    8252 초등교사가 말하는 교실분위기 [새창] 2022-12-17 22:18:30 5 삭제
    두세명이 저래서 교실 뒤로 보내서 수업했다고 아동학대로 고소하겠다, 정신적 피해보상 민사걸겠다, 정신과 치료비 내놔라 하는 부모 우리동네에 있음.
    8251 3,40대 남자 셋만 나오지만 뭔가 아름다웠던 드라마 장면 [새창] 2022-12-17 22:03:53 24 삭제
    진짜... ㅠㅠ 영상도 쩔고 대사도 쩔고 부로맨스도 쩔고 ㅠㅠ 속상하고 절절하고 예쁜 드라마였어요.
    8250 영어공부 잘하는법 [새창] 2022-12-17 22:01:03 0 삭제
    미드로 의학드라마 2005년부터 지금까지 보는데 엥간한 병명과 증상과 기본검사는 알아들음ㅋㅋ 네, 쓸줄은 모릅니다.
    8249 많은 여성들이 설렜다는 지브리 남캐들의 대사.gif [새창] 2022-12-17 21:55:11 2 삭제
    매형?
    8248 대중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준 도시 [새창] 2022-12-17 21:47:38 1 삭제
    자매품 익청빌딩
    8247 아직 발견되지 않은 전설의 보물들 best10 [새창] 2022-12-17 02:20:19 1 삭제
    파티원 모집 하나요
    8246 이건 살인 미수라며 제보한 자전거 라이더 [새창] 2022-12-17 01:55:44 3 삭제
    네 맞아요. 저도 버스기사가 조금 더 조심했으면 좋았지 싶어요. 하지만 여전히 옆에 자전거 도로를 두고 왜? 라는 의문은 없어지지 않아요. 아마도 제가 고집이 있나봅니다. 시간을 두고 더 많은 각도에서 생각해보려 해요.
    8245 이건 살인 미수라며 제보한 자전거 라이더 [새창] 2022-12-17 00:35:39 4 삭제
    바로 옆에 멀쩡한 자전거 도로가 있음에도 절대 네버 비킬수 없는 이유가 단지 '대부분 황당해 합니다. 너가 조심히 비켜가라 이생각 나게 마련입니다.'라는 이유라는 건 처음 알게되었어요. 도로교통법에서는 자동차가 가장 약자이지요. 대부분의 사고에서 과실은 자동차에게 더 많이 잡히니까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 인도에서 끌고 가지 않지요. 보행자가 있으면 찌릉찌릉 하십니다. 인도에서 보행자가 앞서는 경우 내려서 끌고가야한다는 것을 알면서 그러시는건가 아님 정말 몰라서 그런건가 싶어 하루는 잡아두고 물어봤어요. "여기는 인도이며, 내가 유아의 손을 잡고 걷고 있고, 앞은 횡단보도이니, 만약 당신이 더 진행하고 싶다면 내려서 끌고가시라." 돌아온 대답은 "뭐래" 였습니다. "이것은 양보가 아니라 의무이며 지켜야 하는 법이고 그대로 진행 하실 경우 경찰을 불러서 알려드리겠다." 했더니 일행분이 "야 내려서 끌어" 하시더라구요. 내가 양보받고 싶은 마음만큼 지켜야 할 의무도 생각하시는 라이더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자전거 옆으로는 절대 운전하지 않아요. 어떤 위험이나 시비에도 휘말리기 싫어서요.
    아마도 제가 겪은 그간의 상황들이, 자전거 라이더분들돠 입장바꿔 생각하기엔 너무 심하게 각인되어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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