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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99	카페에서 계산하고 거스름돈 받는데 1시간 넘게 걸렸을 사람 [새창]	2023-03-11 11:31:24	0	삭제
		어차피 정산에 8000 남으면 되니 장난친거겠죠?
	8498	우유 알러지가 있는 아이에게 치즈를 먹인 엄마.jpg [새창]	2023-03-08 22:48:56	11	삭제
		이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첫조카가 알러지종합세트였음. 심지어 돼지고기에도 알러지가 있고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 사과 토마토 수박 가지 호두 아몬드 땅콩 뭐 암튼 세상 존재하는 알러지는 거의 다 가지고 있었는데 점점 없어져요. 아토피랑 알러지때문에 서울대병원 정기검진 다니는데 나이가 한살 먹을때마다 먹을수 있는 음식이 많아지고 알러지 항원반응도 적어져서 이제 13살인데 돼지 아몬드 가지는 먹어도 되고 수박은 아직 가렵긴 하지만 위험수준은 아니라서 먹고싶으면 먹고 약먹으면 된다고 했어요. 손닿는 모든곳에 항히스타민제 두고 살고 실수로 먹어서 가려울경우는 항히스타민 먹고 입술이 붓고 혀가 둔해지면 병원가구요.
	8497	우유 알러지가 있는 아이에게 치즈를 먹인 엄마.jpg [새창]	2023-03-08 22:41:41	2	삭제
		복숭아는 확률이 높아서 주로 후기 이유식 지나고 먹이라고 하는데 우리 둘째 딱 초기 이유식 시작하고 복숭아 철이었.. 첫째가 복숭아 광이라 복숭아를 달아놓고 먹이는디 먹성좋은 둘째가 앞에서 침을 질질 흘리면서 손을 뻗어대서 그냥 줌. 아 모르겠고 알러지 올라오면 3분거리에 병원 있으니까 들고 뛰지 뭐 하면서 ㅎㅎ 결과적으로 우리애들은 알러지가 없어서 패스. 이게 부모가 비염, 아토피, 알러지가 있으면 애도 알러지 당첨될 확률이 높으니 조금 더 주의해야함.
	8496	게임 단번에 끊는법 [새창]	2023-03-08 09:56:17	0	삭제
		우리의 뇌는 안하려 하면 할수록 그것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기 때문에 안좋은 버릇은 없애지 못한대요. 더 좋은 버릇으로 덮을 뿐이래요. 운동이나 만들기나 다른 취미를 그 시간에 하세요. 저랑 남편도 롤을 밤마다 하다 그시간밖에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하다보니 완전 끊었어요. 근데 아직도 롤하고싶어요 ㅎㅎ
	8495	[익명]11살 차이 남친 행동 [새창]	2023-03-08 09:51:01	2	삭제
		자격지심이죠. 본인이 나이가 많고 어린 여친 만나니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글쓴님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많이 만나보고 사회경험도 많이 해보고 결혼하세요. 아직 어린나이에 나이 많은 남자의 사회적위치와 노련함이 매력으로 다가올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건 모든 남자든 여자든 그 나이가 되면 갖게되는 필수덕목 중 하나예요. 난 첫남친과 결혼했어요. 고등학교 선배이고 제가 2년을 짝사랑했었어요. 대학오자마자 사겼고 중간에 200번은 헤어지고 그때마다 서로 다른 사람들 많이 만나봐서 다른만남에 미련도 없고 서로에 대한 만족감도 높아요. 굳이 한남자 특히 나이많고 집착많고 의심 많은 남자에게 얽매이지 마세요.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고 괜찮은 남자도 많아요. 내나이 마흔인데 남편이 50이 넘는다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마흔 둘 내남편도 벌써 종합병원을 몇군데를 다녀요. 거짓말같죠? 서울 메이져 대학병원 세둔데에 각각 히스토리 남겨놨어요. 열한살 많은 의심많은 남자가 나중에 늙어 아프면 더하면 더 했지 덜집착하지 않을거예요.
	8494	[익명]똥차연인이 잘먹고 잘사는걸 본다면...... [새창]	2023-03-08 09:05:03	0	삭제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거예요. 작성자분이 맘이 여리고 착하니까 그런거고 자기보다 쎈캐 만나면 못그러고 강약약강인 경우가 많죠. 전 남친 sns 보지 마시고 나한테 집중하세요. sns 프사는 그사람의 최고의 순간들 중 한장일 뿐이고 결국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나이 마흔되보니 애낳기 전까지가 제일 반짝이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어요. 지금 이런글 올리고 있는 시간도 내인생 가장 반짝이는 순간들이예요. 화이팅 하고 내면이든 외면이든 나를 가꾸는데만 집중하세요.
	8493	[익명]고등학생 생리대 사용 [새창]	2023-03-08 08:58:54	0	삭제
		아무래도 질이 방광과 대장 사이에 있으니 이쪽이나 저쪽이나 압력이 아예 안갈수는 없어요. 배에 가스차고 그러면 안하는게 좋긴한데 익숙해지면 편해요.
	8492	너무 바뀌어버린 동거녀 [새창]	2023-03-05 23:26:26	6	삭제
		뚱냥이 비하를 멈춰주세여
	8491	이과가 생각하는 아름다움 [새창]	2023-03-05 23:25:41	0	삭제
		진짜?
	8490	잘 때마다 아빠가 코에 손 댄다는 누리꾼.jpg [새창]	2023-03-05 00:55:49	7	삭제
		어..저 건너 아는분도 ㅠㅠ
	8489	잘 때마다 아빠가 코에 손 댄다는 누리꾼.jpg [새창]	2023-03-05 00:55:30	1	삭제
		으아아 ㅜㅜ
	8488	3.1절 날 친일성명낸 친일벌레 45마리 [새창]	2023-03-02 07:10:39	2	삭제
		쟤들 자식들은 부끄러워서 어떻게 다닌대냐
	8487	오늘자 세종 일장기 사건 [새창]	2023-03-02 07:09:49	4	삭제
		2찍일베에 우리애 똥을 건다
	8486	ㅇㅎ) 몸매자랑하는 누나.gif [새창]	2023-03-02 07:08:28	1	삭제
		저런몸으로 하루만 살아보고싶다.
	8485	회사에서 자로 손바닥 10대 맞음 [새창]	2023-03-02 07:07:29	4	삭제
		손바닥 맞는걸로 끝나면 괜찮은데? 라고 생각한 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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