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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2	트럼프와 이니 사이 장병,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문대통령 [새창]	2017-11-07 21:18:09	15	삭제
		저 상태로 기절한거 아닌가ㅋ 군생활 최강 에피소드 탄생이네요 저 장병. 이니 자애로운 미소 보게ㅜㅠ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7 15:02:42	0	삭제
		뭐... 실제론 여행비를 대주거나 용돈개념으로 챙겨주는 사람도 더러 있다지만 데통 사용하는것 자체만 봐도 '반반 데이트'를 지향하는 분이라 저처럼 거기 맞춰서 답글 남기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7 14:00:41	102	삭제
		돈도 없는 주제에 해외여행을 왜간데요. 애초에 지돈 쓸 생각이었고 금전적으로 여유 있었다면 돈이없다, 데통 돈을 써도 되냐고 묻지도 않았겠죠. 그리고 명품 어떤 브랜드 이쁘더라 갖고싶다 던지는건 경험상 80프로 이상이 간접적으로 사달라고 어필하는거임. 주위 친구중에 남친되는 사람이 해외 여행비 대줬다던가 명품 선물 받은 이력있을 경우 저런 소리 나오는 경우도 많음. 결론은 님 여친은 주제파악 못하고 비싼 선물에 금전적으로까지 대접받길 바라는 부류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ㅋ 저런 여자애들 흔해서 드리는 말씀임.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7 21:54:54	24	삭제
		불특정 다수에게 훈계질할 정도로 잘났는가보네. 나중에 결혼해서 최소 월 천 이상은 벌어주고 큰소리 치면 이해해줄 여자 조금이라도 있을라나. 제가 하는 일 특성상 주위에 여자가 바글바글하거든요. 보통 보면 꼭 쥐뿔도 없고 능력도 그닥인 사람들 중에서 전업주부 개 무시하고 지 와이프는 애들 본다고 집에서 노니 어쩌니 무능력하니 자존감 후려치는 발언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오히려 남자가 돈 잘벌어다주는 집은 조금이라도 육아나 가정사에 참여할려고 노력하던데 이런걸 보면 본인 능력 후달리는 분풀이를 엄한 사람한테 하는 느낌? 제 신랑은 능력도 좋고 아직 아이는 없지만 집안일 도와줄려고 무진장 노력하던데, 참 댁같은 마인드를 가진 남자랑 연애 한번 안해본게 다행이라고 느껴질 정도네요 ㅋ
	167	결혼 후 부모님 용돈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7-10-24 10:20:28	1	삭제
		지금도 용돈 드리고 있는 상황인가요? 아니면 결혼 후 그렇게 하고 싶다는 건가요? 전자면 조율이 필요하고 후자면... ㅡㅡ; 만약에 드리게 되더라도 양가 똑같이 챙기겠다고 확실하게 못을 박으시던가 아니면 결혼하고 나서 애가 생기게 되면 외벌이 대비해서 저축을 해야되는 상황이고 아껴야되니 용돈 주는건 아닌거 같다라고 딱잘라서 말씀하셔야 할듯. 맞벌이 대충 700에 양가 각각 50씩, 한달 100씩 나가는게 애들 장난도 아니고. 저희는 그보다 더 많이 버는 상황에서도 생신이나 명절때만 양가에 드린 용돈만 계산해봐도 장난이 아닌 금액이네요. 부모님들에게 드리는거라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그래도 그 돈이면 차를 한대 더 뽑고도 남았을듯; 그리고 임신하시게 되면 외벌이 대충 350으로 반토막나요. 대출 없는 자가 집에 자동차 있다 쳐도 그다지 여유 있지도 않을텐데요.
	164	도와주세요 결혼자금 문제... [새창]	2017-10-23 17:00:35	34	삭제
		결혼을 조금 미루셔서 기본 자금 마련하시는게 어떤가요. 두분 벌이론 집 대출도 버거우실거 같은데 만약 지금 당장 결혼 감행하신다면 결혼식에 신행, 예물, 혼수,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대출에 의존해야할 판이네요. 결혼식이랑 신행만해도 남들 하는만큼 해버리면 돈천만원 우습게 깨져요. 아니면 지금 상황 다 포기하고 욕심버리는 방법밖엔..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3 16:55:42	54	삭제
		지금 심경 그대로 남편한테 이야기하시고 집에 자꾸 오시는거 불편하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으니 강하게 커트해달라고 하세요. 남편분이 본인 부모님에게 별로 적극적으로 거절의사 밝힌적 없으신거 같은데. 며느리 입장에서 싫은 소리 하고 감정 상하는것 보다 자식인 남편이 나서는게 나아보여요. 괜히 말 잘못했다간 천하에 몹쓸 며느리 될 삘ㅠㅠ 집에서 놀고있는 사람들도 아니고 애보랴 일하랴 정신없는데 시댁어른까지 그렇게 자주 오면 어쩌나요. 눈치가 너무 없으신듯 둘다.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22:24:43	6	삭제
		경제권을 왜 본인이 가져가야 되는건지 명확하게 서술이 안되어있네요. 사치품이나 주식을 할까봐 겁난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혹시 과거에 그런 전적이 있으셨나요?? 글쎄요,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확실히 경제관념이나 돈관리는 일반 직장인보다 조금 낫지 않을까 싶은데.. 여자분이 결혼 후 육아에만 전념한다는걸로 보아 전문성이 있는 직장은 아니신거 같고. 저같은 경우도 신랑 돈 관리시켜요. 워낙 돈쓰는거 좋아하는 스타일에 갖고싶은건 가져야하는 지랄맞은 성격이라 제가 먼저 돈 관리하라고 제안했구요. 본인 사업의 규모가 꽤 커서 큰돈이 왔다갔다 하는데 이리 될때까지 밑바닥부터 키운 경험도 있으며 세금이며 부가세며 이래저래 돈머리 잘굴리는 사람이라 믿고 맡긴거죠. 제가 쓰는것 역시 금액대가 큰건 상의하에 사는편이고 나머지 자잘한건 카드씁니다. 그걸로 쪼잔하게 뭐라한적 없구요. 가정경제 역시 사업이랑 별다를바없다고 보는 저는, 작성자님이 경제권 가지는게 맞다고 보네요. 한달 생활비를 어찌 쓸건지 정확히 계획 짜는 분이 아닌거 같다 싶으면 거절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단순히 '여자라서, 전업주부라서' 경제권 가지고 있다가 적금은 커녕 마이너스 찍는 경우가 많데요.
	160	30대 중후반에 첫출산 하신분들 많으시나요? [새창]	2017-10-20 17:44:35	0	삭제
		이미 검사는 다했답니다ㅠㅠ 신랑이나 저나 크게 이상은 없어서 가지기만 하면되요. 그게 그나마 위안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159	[익명]고민) 여자친구가 성욕이 없어요 [새창]	2017-10-20 17:21:29	9	삭제
		예전에 결혼게에서 흔히 보던 패턴인데 거의 공통된 의견은 결혼전에 성욕이 없던 사람이 결혼 후라고 샘솟진 않는다... 라는거. 애기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물론 임신을 위한 목적으로만 관계를 가질 가능성도 커보여요. 문제는 정말 성욕이 없는건지, 아니면 작성자님과의 잠자리가 안맞는건지. 대화 자체를 피해버리고 얼버무리니 답답하시겠어요. 연애때도 그렇겠지만 결혼했을때도 속궁합은 정말 중요해요. 애초에 안맞으면 긴 연애나 결혼은 별로 비추하고 싶기는 해요. 개인 연애사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웃기긴 한데 한쪽이 너무 힘든 상황이 되어버리니까요.
	158	30대 중후반에 첫출산 하신분들 많으시나요? [새창]	2017-10-20 17:04:48	0	삭제
		오락가락 하는것 자체가 쓸데없는 짓이었군요; ㅠㅠ 딩크 아닌 이상 빨리 낳아야 하는게 맞는가봅니당... 그래도 좀더 확신 세우는데는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당. 나이가 정말 원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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