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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6lac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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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lac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6 21:14:52 2 삭제
    님 글 지금 많이 지우셨죠? 아이디가 낯익어서 ㅋ 쓰신글들 예전부터 몇번 봤고 이 남친 말고도 다른 소개팅 남이라던지 잠시 만난 남자라던지 등등 연애사 이야기들 보고 느낀점은 조급해서 연애를 망치고 있다는거? 진짜 너무 급해요. 그리고 '나 안달나 있어'라고 티를 팍팍 내는데다가 여유가 없어 보여서 남자들이 그냥 '아 피곤하다' 라고 느끼고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태반인거 같아요. 솔직히 저 남자분 만난지 한달 된 사람 치곤 쓰니님을 대하는 태도가 좀 뜨뜨미지근한걸로도 보이긴 한데 거기다 대고 더 불을 붙이는 느낌.. 그리고 남자분들을 어떤 루트로 주로 만나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쎄요... 솔직히 좀 무심하거나 너 아니여도 된다 라는 냄새 팍팍 풍기는 분들도 여럿 만나오신거 같은데. 암튼 마음의 여유를 조금 많이 가지실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199 결혼준비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문제인가요? [새창] 2018-06-14 16:36:44 25 삭제
    뭘 자꾸 삐지긴 삐진데요; 죄송한데 성격 희한하이 진짜 속터지는 사람이네. 주위에 지인들 아무리 없어도 결혼 준비하는 과정이 단기간에 뚝딱 해치우기엔 녹록치 않다는건 대충 알텐데 뭐 저리 미적거리지? 남자쪽에서 결혼하자고 막 매달리고 안달내하고 그런걸 원하나? 알수가 없네요. 날짜도 구체적으로 잡지도 않아 놓고 뭔 예물이니 신행이니...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4 11:39:09 10 삭제
    마음 비우고 연락 오든지 말든지 생각 안하시는게 맞는듯. 친척 동생분한테 디엠 보내는건 상당히 오바 같구요. 솔직히 여성분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리 아파도 이 사람에게 연락을 해줘야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해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건 예의가 아니죠. 만난지 얼마 안된 시점인데다가 연락 두절이라 잠수 이별 냄새가 강하게 나긴 하네요.
    194 상대방 부모님 뵙고 얼마만에 결혼 허락받으셨나요? [새창] 2018-01-25 12:16:48 0 삭제
    양가에 인사 드리고 상견례 + 시댁에서 집 해주시는거 + 결혼식 = 도합 반년도 채 안걸림. 30대 초중반 나이였던지라 저희 스스로도 그랬고 양가쪽도 예랑 예신 무척 다 마음에 들어 하셔서 일사천리로 진행 되었네요. 양가 경제적으로 좀 빵빵하다거나 부부될 사람이 여유가 있는 경우 단축 시키는건 일도 아님.
    193 남편의 외가 친척모임 [새창] 2018-01-25 12:12:54 1 삭제
    저희 외가가 1년에 한번 해외여행 or 남매계추 하거든요? 외가 친척 + 그분들의 딸, 아들 왠만하면 다 참석하려고 하는데 저희 신랑은 군말없이 본인이 먼저 따라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신랑 외가쪽은 저런 모임 자체가 없는게 함정. 원체 바쁜 사람이라 굳이 참석 안해도 된다고 했었는데도 자주 뵙는것도 아니니 가야된다고 본인이 나섬. 덕분에 울엄마 광대 폭발. 그렇다고 외가나 제 친정이 저런 모임에 꼭 참석해야된다는 강요섞인 가풍이 있는것도 아님. 가기 싫으면 안가는거고 가고 싶으면 가는거고 자유죠. 별로 그 자리가 불편하거나 참석해야 할 이유를 모르시겠다면야 남편분한테 양해를 구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죠. 뭔가 특별한 일이 없는 경우인데도 어른들 모임에 억지로 강제로 가자고 우기는 경우라면 남편이 참 이상한 분인거고.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7 19:14:22 62 삭제
    풀게 뭐있어요? 저 시엄마 요구 맞춰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아닌가요? 아니면 미친척하고 3자대면이랍시고 예랑 대동해서 예비 시어머니에게 당당하게 1억 못해드린다 말씀드리고 결판을 짓던가요. 도무지 방법이 보이지 않는 상황인데 무슨 노력을하나요. 부모님 얼굴보기 민망하지 않으신지?? 완전 개무시하듯이 취급하시는데 예비 시엄마가?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7 19:05:10 78 삭제
    근래 들어 최악의 시어미 썰이네. 반대 받든 말든, 제가 댓글 대충 보니 결혼 미루는 것도 싫은 삘이고 무조건 예랑의 저 우유부단함을 고쳐서 결혼 꼭 해야겠다는 입장인데 예단 5000이건 1억이건 맞춰 드리고 시집 가세요. 그럼 되잖아요? 현실적으로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게 결혼 미루는것 뿐이고 냉정하게 다들 본인 동생처럼 생각되서 저런 시댁과는 안엮이는게 장기적으로 답이라 해도 답정너 비슷하게 지금 상황을 좋게 풀고 싶다는게 본인 입장이니 뭐 별수없죠. 결혼 하시는 방법 밖에. 대신 다른 시집 잘간 여자들과 평생 비교 당하는 기분 들테고 현타오는 시집살이 될텐데 그런 각오 정도는 하시겠죠? 예단 1억이면 아파트 한채에 외제차, 명품 가방 정도는 충분히 받아도 될것 같은데 본인은 받을 생각도 없고 해줄 시댁도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는거 보니 허레허식 안따지고 다 시댁에 맞춰서 가시면 되겠네요. 친정에 말 꺼내는 순간 파혼각이라 했으니 알아서 빌리건 대출받건 예단 마련하시구요, 솔직히 뭐 남자가 한달에 수천씩 벌어오는 사업가도 아니고 시댁도 대단한 집안도 아닌거 같은데 무슨 똥배짱인진 모르겠는데 맞춰줄려고 안달난 쓰니같은 여자가 있으니 저리 큰소리 치는거겠죠. 정말 이런글 보면 난 전생에 동네라도 구한거 같음 ㅡㅡㅋ 벌이도 집안도 쓰니네 예랑보다 뛰어난 집안임에도 불구하고 남의 딸은 내 아들만큼이나 소중하니 뭐든 다 해주고 싶다는 시부모님 만나서 행운인듯.
    190 결혼 3년만에... [새창] 2017-12-10 13:07:12 34 삭제
    이직해서 연봉이 오르거나 사업해서 큰 돈 벌지 않는 이상, 시어머니 살아 계실 동안은 빨대로 쪽쪽 빨리시겠네요. 3인 가족 250으로도 좀 여유있게 생활하기에는 모자랄거 같은데 애기 태어나면 진짜 어쩌실려고. 근데 이미 결혼전에 모든 상황을 알고 하신거라 남편 입장에서는 '얘 이제와서 뭐지?' 이런 생각이 들수도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애기를 가진 상황이라 지가 이제와서 어쩌겠어 라는 생각으로 더 큰소리 치고 효도(?)에 열을 올릴수도. 치고박고 싸우는 한이 있어도 해결 하셔야되요. 아니면 정말 애기 태어나면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들어져요. 그리고 시엄마도 웃긴게, 자식 벌이 뻔히 알면서도 카드론까지 받아서 주는 돈까지 받아 챙기는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진짜 노후를 위해서 자식 놓은 양반같음.
    189 신라면 근황...ㅅㅂ [새창] 2017-11-29 14:05:48 9 삭제
    신라면은 원래도 내수용 허접한데 더 허접해졌네 ㅋ 요즘 농심 안먹는데 그러길 잘했네요. 진심 4년전이었나 스위스 융프라우 갔다가 꼭대기서 쿠폰주면 먹을수 있는 해외용 신라면 건더기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음. 물붓기 전에도 건더기가 풍부해서 아랫쪽에 건조된 면은 거의 보이지도 않았을 정도. 물론 우리나라 가격보다는 좀더 비싸긴 한데 차라리 가격을 올리더라도 내용물 그 정도로 실했으면 불만 없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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