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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신부가 전세금을 대부분 마련했는데 현금예단을 해오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7-07-20 10:05:38	49	삭제
		결혼때 해주는게 없는 주제에 왜 예비 며느리가 본인 기 세워주길 원하는거죠? 진짜 어이없는 마인드시네. 남들이랑 비교할거 같으면 이쁜 며느리 들어왔다고 집 턱 해주고 명품 턱 해주는 집안 널렸어요 ㅋ 그런거는 왜 비교들을 안하실까.
	34	신부가 전세금을 대부분 마련했는데 현금예단을 해오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7-07-20 09:55:38	60	삭제
		아들가지고 장사하네. 저거 다 맞춰준다고 시부모가 우리 며느리 하고 이뻐하지는 않을거에요. 오히려 우리 아들이 잘나서 이것저것 다 받아도 된다 라는 마인드로 굳었으면 굳었지. 박사는 쥐뿔 별로 없는 집구석에 외제차며 집이며 다 해가면서 결혼했더니 지 아들없으면 여자 못사는줄 알고 여자쪽 친정에 이것저것 바라고 며느리한테 명품부터 시작해서 집, 가게까지 바라다가 거지꼴로 이혼당한 남자집도 있어요 ㅋ(제 친한 언니 이야기). 그 주제에도 저리 나대는데 박사 학위따면 무슨 아주 대단한건줄 알고 미리부터 계산 들어갔네요 저쪽은. 저걸 그냥 보고만 있는 남자도 좀 어이가 없고.
	33	시어머니 입장에서 한번 써봤습니다. [새창]	2017-07-19 23:23:41	22	삭제
		저런 인간이 한 가정의 가장이라니 개탄스럽다. 댓글 쓴 꼬라지 보아하니 과거 접대부 나오는 술집에 기분삼아, 술취해서, 업무상(ㅈㄹ)으로 몇번 가본 인물에 애도 있으며 와이프랑은 무슨 문제가 있어도 딱 '반반' 이나 '공평히'를 실행하는, 융통성이라곤 1도 없는 꼰대에 학력으로 걸고 넘어진 사람 없음에도 불구하고 학력 운운하는걸로 보아 가방끈도 별로인걸로 보이고 한번씩 댓글로 와이프 뒷담화 비스므리하게 하는걸로 봐선 진짜 가장으로서 자격 미달인듯. 심지어 불특정 다수에게 '메갈이군요' 를 시전함.
	32	시어머니 입장에서 한번 써봤습니다. [새창]	2017-07-19 22:11:17	20	삭제
		아뇨. 오히려 님이 배려심과 공감능력이 심히 결여된거 같아서 와이프되시는 분이 굉장히 힘드시겠어요. 그런 성격이시니 분위기에 취해서, 회사 영업상, 또 술에 취해서 접대부 나오는 술집에 간걸 반성한답시고 남의 글에 끄적이셨나봐요. 본인이 무슨 글을 휘갈기건 내 알바 아니나 적어도 남들이 싫어하는 꼰대 냄새 안풍기면서 사셔야 될텐데 괜히 댁 아드님이나 따님 결혼 생활이 걱정 되네요. 남들과 의견 교환하는 방법도 심히 저열한걸로 보아 더이상 댓글 달 필요성도 못 느끼겠어요. 모쪼록 좋은 밤 되시길^^
	31	시어머니 입장에서 한번 써봤습니다. [새창]	2017-07-19 21:35:45	18	삭제
		시어미 입장만 생각하시네. 반대로 섭섭했을 며느리 입장은 1도 생각 안하시네요. 그래서 본문글에서 그리도 남들이 다 아니라고 하는데 혼자서 꿋꿋하게 본인 주장만 하시면서 반대 드신거? 애초에 1. 외벌이 며느리 매주 불러서 20 30인분치 설겆이 시키고 2. 아무리 말실수라도 대놓고 며느리한테 내 아들 뺏어갔다는 식으로 이야기한건 노망난 노인네 소리 들어도 할말이 없으며 그것들이 쌓여서 사소한것도 크게 다가올수도 있고 그런거죠. 본인이 섭섭하고 눈물 터지고 서럽다는데 왜 관계도 없는 3자인 님이 나서서 난리세요? 이해가 안가시는 분이네. 본인 스스로의 결혼 생활에도 불만이 있으신분 같은데(애가 없으면 진즉에 서로 갈길 갔다라는 댓글도 작성하신걸로 보아) 이러고 계실 시간에 본인 가정 관계 개선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30	아 죽고싶어요 [새창]	2017-07-19 20:09:26	24	삭제
		탈탄시부/ 님 저 시모세요? 아님 비슷한 시부되시나? 남편이 모지리고 지 마누라 배려할줄 모르는 놈이라서 저 모양이면 애미라는 사람은 눈도 없어요? 옆에서 애기 안고 땀 뻘뻘 흘리고 있는걸 보고서도 아무 생각을 못한거면 소시오패스 비슷한 인간인거고 둘다 그 엄마의 그 아들이구만 위에서부터 되도 않은 영혼의 쉴드를 치시네. 예전 댓글들 보니 친정이랑 와이프한테 좀 불만이 많으신분 같은데 여기와서 푸시지 마시죠. 보는 3자들 병걸릴거 같으니가.
	29	아 죽고싶어요 [새창]	2017-07-19 19:33:06	25	삭제
		외벌이로 힘들게 살고 있는 며느리 매주마다 시댁에 불러서 설겆이 20-30인분 시키고 외국에 와서까지 저 지랄인 시애미도 제 정신 아닌데, 여지껏 님 남편은 뭐했데요? 어디가 좋은 사람이라는거지 ㅋ 두들겨맞고 살고 욕설에 폭언 들으면서도 '이것빼면 좋은 남자에요...'라고 질질 짜면서 그래도 남편이라고 감싸는 사람들 주요 멘트가 생각나네. 그렇다고 뭐 막말로 돈이라도 한달에 천만원 돈 벌어다주는 것도 아니고 200벌이 하는 주제에 마이너스 생활하면서 효도는 대리 효도 시키고 참 대단한 집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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