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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	[익명]참치 사주고 막말하는 남친 [새창]	2017-09-06 11:34:25	27	삭제
		? 꼴랑 6만원 돈좀 썼다고 유세떠나. 10만원대 호텔 뷔페갔다가 영화보러 갔었으면 아주 쌍욕까지 했겠어요. 왜 그런 대접 받으면서 연애하세요? 평상시에 더치도 하신담서요? 난 정말 데통에 더치까지 하면서도 최소한 대접도 못받고 연애하는 여자들 보면 불쌍하기까지 함.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09:33:19	11	삭제
		이제 24인데 내일없이 사는 남자와 왜 굳이 결혼을 생각하는지 ㅋ 제 동생 같아서 하는 말이네요. 친여동생이 나이가 올해 28이에요. 연애 절대 안하더라구요.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삽니다. 얼마전에는 혼자 스페인 전국 투어를 하고 왔네요 ㅡㅡ; 주위에서 30대 돈 잘벌어들이는 남자 소개시켜준다 그래도 극구 싫다고 해요. 아직 본인은 젊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고 싶다고 결혼 생각도 그다지 없다네요. 남자분이 언제 정년이 될지 모르는 대기업 사원 + 그렇다고 고위급 간부도 아닌것이 월급쟁이에 불과한데 벌써부터 대출내서 신혼 생활 시작할려고 하는데다가 모아둔 돈도 꼴랑 2000에 주제도 모르고 외제차 몰고 참 답이 없어 보이네요. 현실적인건 그냥 연애만 하라는거. 남친되는 사람이 저랑 제 신랑이랑 나이가 동갑이네요. 사업하는 사람이라 한달에 평균 최소 1000 1500은 들고 옵니다. 그래도 애기 생기면 돈이 더 들어갈거라고 더 벌어 들일거라고 욕심내요. 지금에야 국내 여행 여기저기에 조금 가격 나가는 외식 하고 고만고만한 외제차 타고 다니니 행복할거 같겠지만 대출내고 살아가다 보면 괜히 결혼했다는 후회 밀려올걸요? 점점 친가에 손벌리는 횟수도 늘어날거 같고, 솔직히 애초에 남자가 그걸 노리고 결혼 이야기 한거 같네요. 먹고 살만한 집의 나이 차 나는 귀한 딸 꼬셔서 결혼 생활 빨리 시작해야겠다 라는? 솔직히 저 스펙에 돈도 없는 사람이 또래 여성이랑 결혼 하기는 굉장히 힘들거 같고. 잘 생각하세요.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2 17:29:53	3	삭제
		그정도 외모가 뛰어난 여성이면 눈도 높을거고 연애경험도 많을텐데 이정도 능력에 이사람이면 괜찮겠다 싶어서 결혼이야기 하는게 아닐까요? 자세한 내막은 글에 나오지 않아서.. 꽃뱀은 좀 많이 오버인거 같구요 아직은. 서두르는것 같기는한데 음.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2 13:24:33	25	삭제
		뭔가 이상하긴 했음. 애초에 젊은 여자 5명이서 쓰레기를 그딴식으로 '던지듯이' 여기저기 퍼트린것도 좀 이해가 안갔는데 이런 내막이 있었군요. 그럼 그 오키나와 캠핑장 주인이 거짓말한거네. 숙박에 대해서도 말이 다르고 쓰레기에 대한 주의 사항 역시도 말이 다르고 이 해명글이 정말 사실이라면 몸쓸 왜놈일세. 앞에서는 친절하게 대해놓고 뒤에서 애먼 여자들 병신으로 만든 격이니. 조선인이니 엿먹어봐라 이건가 ㅋ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1 23:06:34	33	삭제
		아니 이거 연재소설 비슷한거 아니었어요? 옛날에 귀여니같은 류의 감정이입하거나 대리만족하는 소설류? 그게 아니고서야 어장 비스므리하게 남자 두명 저울질한걸 불특정 다수 앞에서 이렇게 당당하게 이야기할수가 있나ㅋ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1 17:08:12	121	삭제
		처제는 와이프 형제니 200 줘도 상관없지만, 비록 친하진 않더라도 내 친동생에겐 천만원 정도는 줘야 내 면도 서고 집안이나 남들한테 내 체면도 서지 - 라는게 딱 보여서 밉상이네요. 한달에 천만원씩 버는 것도 아니고 맞벌이 합해서 500에 대출까지 내야되는 판국인데 천만원을 보태준다니 오버도 정도껏 해야 ㅋ
	86	시어머니랑 한바탕 했어요. [새창]	2017-08-28 15:40:32	126	삭제
		비추먹은 댓글들, 이걸 '시어머니라고 무조건 욕만 하네' '며느리만 감싼다' 라는걸 기본 바탕에 깔고 가니 비공감을 하는거죠 사람들이. 애초에 시어머니라는 사람 사상이 요즘 세대랑 많이 안맞구만 뭘. 아들이 지 앞에서 일하는건 보기 힘들고 며느리는 우리집에 들어온 사람이니 당연히 며느리가 다 해야한다, 남자랑 여자랑 같다고 생각하니? 라는 사상이고 그걸 입밖으로 대놓고 말을 해버리는 양반인데? 정히 보기 싫으면 애초에 며느리 타이르듯이 대화를 하던가. 우리 아들에게 시집왔으니 우리집 일은 니가 나서서 다 해야한다는 마인드인데 저런 꼰대 노인네한테 꾹꾹 참고 좋게 받아쳐야 한다는건 뭔 논리인지 알수가 없네요. 이건 시어머니 며느리의 관계가 아니라 장모 사위의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되요. 사위 일꾼 취급하고 기분나쁜 발언 대놓고 하는 장모가 있다면 욕 먹어도 싸구요. 웃긴게 보는 사람에 따라 작성자 되시는 분 대응이 너무 과하다 생각할수는 있는데 대부분 비추먹은 댓글들은 싸가지가 없니 예의를 모르니 운운하면서 오히려 본인들이 역으로 말을 싸가지 없게 해대네요. 뚝배기를 깨니 박살을 내니 참 ㅋ 본인들부터 제대로 하고 남 지적질을 하던가.
	85	시어머니랑 한바탕 했어요. [새창]	2017-08-28 15:13:38	168	삭제
		S2/ 감정이입 오지게 하시네. 글쓰신분 말투가 조금 공격적이셨다 정도면 될걸 가정교육을 못받았니 박살을 내니 못배워쳐먹었니ㅋ 아들내미도 있는 분이 남한테 그딴식으로 막말하는거보면 그쪽도 가정교육 운운할 수준은 못되는듯. 애아빠라는 사람이 남의 집 귀한 딸내미한테 뚝배기를 깨니 어쩌니 그런 소리 당당하게 다니는걸보니 신기하네요. 지나가다가 하도 어이없고 웃겨서ㅋ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7 21:43:24	23	삭제
		? 너무 가셨네ㅋ 뭘 어떤 부분에서 깔봤다는건지. 그리고 솔직히 아직 시작도 안한 단계인데 프사보고 마음에 별로 안차서 연락없다 한들 그 남자분 마음이죠. 연락 안온다고 기분 나빠하시는것도 좀 어이 없고. 소개팅 전에 빠른 연락으로 예의까지 차려야 하나요? 작성자 기준에? 너무 급하시다.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7 15:21:37	212	삭제
		너무 일방적인 글이라 좀 의심가긴 했는데 역시. 또 상대 남자 입장도 들어보고 싶다던 분은 비공 잔뜩 드셨구요~ 사람낚기 참 좋은곳인듯 오유는ㅋ 여자가 참 염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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