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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30 09:55:16	68	삭제
		와이프도 아니고 같이 사는 사람에... 무슨 그냥 동거인이에요?? 본인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와이프 부모님은 처부모라니 ㅋ 되게 쌓인거 많으신가봄. 와이프 되시는 분이 친정에 한달 넘게 가있는게 그렇게 꼴보기 싫으면 본인도 본인 부모님 댁 자주 찾아 뵈세요.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30 09:36:33	2	삭제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저 29살때 21살짜리한테 대쉬받아 만나서 31살까지? 2년 연애 했었네요 ㅋ 주위 사람들한테 도둑년 소리 들었다는. 제 친여동생이 저랑 8살 차이나는데 그때 당시 저 친구와도 동갑이 되는지라 셋이서 해외 여행도 갔었고 남친 생기면 소개도 시켜주고 넷이서 술도 먹고 놀러도 가고... 집안이 좀 빵빵하다보니 지원이 가능한지라 어린 나이에도 저랑 결혼 이야기 오갈 정도로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죠. 그 친구 어머니와도 좀 친하게 지냈었고. 뭐 결국에는 이별을 하긴 했지만 한때 예뻤던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125	결혼반지 백화점(까르띠에, 티파니)과 종로예물샵 가격차이! [새창]	2017-09-26 11:28:12	0	삭제
		당연 브랜드 값이 플러스 알파로 붙으니 수백만원대 하는거죠. 종로에서 브랜드 디자인 따서 이미로 만든걸 보면 언뜻보면 진품이랑 비슷하게 보이긴 하는데 티가 나긴 나더라구요. 광택이라던지 세세한 부분 같은거? 다른 명품 가방이나 시계, 백화점 브랜드 화장품 예물 없이 그냥 몰빵이시면 뭐 이왕 하시는거 백화점 브랜드도 나쁘지 않죠. 쇼메도 여리여리한 여자분이시면 잘 어울림.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3 14:44:47	147	삭제
		매번 저렇게 애 핑계대고 거짓말해서 직장 결근하는 사람이 경제적 능력이 좋을 리도 없을거고 가족 팔아서 거짓말하면서 잘했다고 당당하다니ㅡ.ㅡ 심지어 육아에도 아예 관심이 없어보이네요. 저런 남자랑 어케 사세요... 나이가 어케되는진 모르겠지만 어리다 쳐도 너무 생각이 없네요. 윗분 말대로 인성도 엉망이고 저런식의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면 진짜 앞날이 깜깜할듯. 그냥 애기 데리고 친정 가버리세요. 뭐할려고 밥차려주고 뒤치닥거리 하시나요.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3 13:17:44	14	삭제
		막말로 결혼 안했으면 제사 모실 일도 없는 남의 조상인데요? 어째서 본인 조상묘 벌초, 본인 친가 가기 위한 운전이랑 시집온 며느리가 시댁서 제사음식에 어른들 뒤치닥거리하는걸 동급이라 보시는지 진짜 신기하네요ㅋ 그나마 요즘엔 제사 없애고 해외여행 가는 집안이 늘어 났다는거? 저희만 해도 친정도 제사 없앴구요(친할배가 제사 지내느라 더이상 서로 고생하지 말고 해외나 가자라고 강력 주장) 시댁은 아예 안지내네요. 진짜 명절끝나고 명품 매장 박터지는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님.
	122	어머님과의 돈문제 관련! 조언받고싶습니다 [새창]	2017-09-22 13:16:33	15	삭제
		애 둘에 외벌이 430이면 막 여유롭고 그렇지도 않을텐데 무작정 많이 번다고만 생각하시다니 옛날 기준으로만 사고를 하시는듯. 이건 신랑되시는 분이랑 대화를 해야할거 같네요. 자꾸 드리는 습관이 되다보니 윗분 말씀대로 당연시 된거 같은데 이건 남편되시는 분하고 대화를 하셔서 본인이 직접 시어머니한테 말씀하라고 하세요. 돈이 요즘 부족하다는 식으로, 그리고 고추 수십만원어치 사서 음식 해본들 다 못먹는다고. 김장을 얼만큼 하길래 고추를 60만원어치 사시지; 진짜 이해 안가긴 하네요. 그리고 은근히 저렇게 돈을 달라고 하시는 것도 며느리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편할텐데.
	121	아기용품관련글을보고 쓰는 글 [새창]	2017-09-22 13:10:26	71	삭제
		잘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ㅡㅡ; 굳이 3자에게 비싼걸 사니 따져서 사니 그런 소리를 왜 해요. 중고를 사건 저렴이로 골라서 사건 그걸로 누가 뭐라한 사람이 있나요? 남편되는 사람한테 돈만 대주라 라고 하던 사람도 없었는데 너무 나가시는듯. 본문 내용 자체로 태클거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댓글이 더 불을지핀거지.
	120	아기용품관련글을보고 쓰는 글 [새창]	2017-09-22 11:40:28	106	삭제
		주 양육자인 와이프 되는 사람이 잘 판단해서 구매를 하는 경우까지 싸잡혀서 욕을 먹는거 같은데. 위에 댓글 보다가 말았는데 기저귀 가방 아무거나 들고 다니면 되지 뭐 그리 따지냐는 식 ㅋ 그리고 명품 유모차를 몰고 다니건 명품백을 기저귀 가방으로 대용으로 쓰건 욕하는거 자체도 웃기지 않나요. 본인들 능력이 되서 기능 + 브랜드 골라서 들고 다니겠다는데 그게 왜 욕을 먹을 일인지? 뭔가 김치녀 된장녀 논란 보는거 같아서 기분이 영 아니올시다 였네요.
	119	전여친은 저보고 어쩌라는 걸까요? [새창]	2017-09-21 14:00:23	6	삭제
		간호사 월급이 150 밖에 안된다구요?? 그럴리가... 조무사에요? 암튼 뭐 저런애들 보기 쉽죠. 본인 능력도 안되고 그렇다고 돈많은 남자 만나기에도 좀 후달리는 외모나 인성 + 여러모로 하자가 많은 애들인데 대접받는 여자들처럼 받을건 다 받고 싶어하고 부러워하고 애먼 남자친구나 썸남 후려 갈기면서 스트레스 주는. 잘 가려서 만나세요. 인생에 도움 1도 안됨. 같은 여자지만 저런 애들은 친구로 둬도 피곤해요. 제 남사친이 저런 비슷한 애 한번 만났다가 탈모 옴;
	118	8/10에 베오베 간 회사에서 몰카나온 결과입니다. (범인검거 완료) [새창]	2017-09-21 11:05:18	141	삭제
		와 더러운 놈.. 결혼할 여자도 있다는 놈이 저짓거릴하고 다니네. 나중에 와이프 샤워장면 도촬해서 소라넷 이딴데 올릴 가능성도... 파혼각이다 범죄자 시끼. 저런애들은 직장생활도 못하고 사회 어디서든 발을 못붙이게 해야됨.
	116	이번 명절연휴 정말 긴데 다들 일정이 어떻게 되시나요? [새창]	2017-09-20 12:10:49	1	삭제
		저희는 지방이고 시댁은 서울인데다 신랑이 사업때문에 무지 바빠서 일년에 3번 갈까말까인데... 문제는 차가 많이 밀릴거라는 핑계로 신랑은 추석 지난 후, 아님 이번달 말에 시댁에 하루 방문 예정이네요. 시댁에선 왔다갔다 운전하기 힘들다고 오히려 오지 말라고 하심; 저희 본가는 대구인데 추석 당일 갔다 올 예정입니다. 요즘 제사도 없애는 추세고 해서 제 주변엔 시댁에서 하루 자고 오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아침에 가서 인사 드리고 빨리빨리 와버리는 경우를 많이 봐서. 긴 연휴에 신랑도 간만에 쉬는 타이밍이라 오키나와 갔다올려구요. 주변 부부들 중에서도 추석 당일 시댁, 친정 방문 후 해외나 국내 여행 계획중인 집이 꽤 되는걸로 알고 있음.
	115	김치녀??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새창]	2017-09-19 22:17:49	1	삭제
		지난번에 선물 문제로 글쓰신 그분 맞죠? 그때도 말씀 드렸었는데, 가치관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선물을 원하고 데이트 비용 더내주길 바라는건 의미가 없어요. 지인들 말대로 비싼 명품 선물에 데이트 비용 거의 안내는 연애를 하는 여자들 많은건 사실인데 공통점은 남자쪽이 경제력이 뛰어나면서 선물이나 기념일 챙기는게 적극적이라는거? 여자친구 돈쓰는거 싫어하는 그런 남자를 만나면 해결될 일임요. 절대 안그런 사람을 저런 마인드로 바꾸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네요. 조금 답답한게, 데이트비용 부분이나 선물 문제 등등 정말 안맞는거 알면서도 만남을 유지하면서 남들과 비교하고 자괴감에 빠지고 이런 고민을 한다는게 좀 미련하지 않나... 싶네요.
	114	시댁하구 합가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7-09-16 17:06:54	2	삭제
		아직 나이도 어리신거 같은데 마음 고생이 심하셨네요. 힘내시길 ㅠㅠ 부디 시부모님 되시는 분들께서 남편분 철좀 들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가정이 생기면 대부분 정신 차리고 와이프, 아이만 생각하던데 해도해도 너무 하신듯.
	113	시댁하구 합가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7-09-16 16:19:29	105	삭제
		남편분 갱생의도를 위한 합가라면 나쁘진 않다고 봐요. 글 다시 읽어보니 독박육아에 남편되는 사람은 밖에만 나돌 생각이니 합가 말곤 답이 없어보이긴 하네요ㅜㅠ 작성자님이 시부모님을 편하게 생각하신다면야 나쁘진 않다고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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