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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KAFKA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6-01
    방문 : 4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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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FKA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1 아직도 손서키 미련 못 버린 분 안 계시겠죠? [새창] 2018-03-11 01:40:34 12 삭제
    본인이 원컨 원하지않았건

    손석희ㅡ안철수ㅡ바미

    비슷한 포지션 비슷한 운명될거예요.

    처음에는 진보핵심지지자들 및 범진보 중간층까지 섭렵하다
    차츰 진보핵심 지지자들이 먼저 빠져나가고
    중간층 정치무관심 혐오층만 남아 진보지지층과 오히려 적이 되고

    손석희ㅡ안철수의 궤적흐름이 비슷하게 흘러가죠.
    안철수는 지금 정치고비
    죽지않고 살아난다면
    다음 대선즈음 다시 또 뜻을 같이 할수밖에

    그런데 손석희도 앞으로 전도가 유망하지는 않아요.
    민주핵심지지층들이 서서히 등돌리고
    공중파 두곳이 제자리 찾아가는 과도기
    미투가 마지막 그의 롤일지도..
    1340 예감이 별로 안좋네요...지방선거에 영향은 얼마나 미칠까요? [새창] 2018-03-10 20:35:33 2 삭제
    굳이 진영을 나눈다면

    민주진영쪽은 피해자쪽도 인권의식이 강하고 어떤 경우는 과민해서 우후죽순 터져나오고
    수구쪽은 그런일이 훨씬 더 많은데도
    피해자들도 그러려니 폭로해봐야 뭐 내잘못도 좀 있고

    이런 식 아닙니까?

    앞으로는 정치적 색채를 둘수 있는 미투는
    우리도 정치적 색안경을 끼고 중화적으로 볼 수밖에 없겠어요.

    그리고 이번 미투건들과 지방선거 결과 영향은 미미할겁니다.
    설마 국민들이 저쪽은 미투없으니 깨끗한 집단이라 생각하겠어요.
    국민들도 알건 다 압니다.
    1339 [조선일보]자기 한 몸 부끄러워져도 梨花 지킨 그녀.. 돌 던질 수 있나 [새창] 2018-03-10 14:17:41 3 삭제
    조선ㅡ동아 자체가 3.1운동이후 문화통치 수단으로 민족이간을 위해 설립해준 신문입니다.
    뿌리자체가 친일일 수밖에 없는 신문이 친일파를 싸고 도는것은 당연한 일이죠.
    1338 대한민국의 현실은 1년 전보다 더 엄혹하고, 국민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 [새창] 2018-03-10 12:13:47 1 삭제
    갈등이 아니라 퇴출구도야

    구체제ㅡ적폐는 대안이 아니라 퇴출대상인걸
    너희 ㅡ자바.언론ㅡ만 모르고 있는거야
    1337 미투운동...옳은 방법인가 의구심이 드네요 [새창] 2018-03-10 06:03:18 11 삭제
    성폭행ㅡ강간ㅡ과 달리 증거가 남지 않는 대부분의 성추행은 가해자가 부인하면 달리 입증할 방법도 없어 사법처리에 친하지 않습니다.

    미투도 결국 법과 현실의 괴리인데..
    청와대에서 이 문제를 좀 공식화하고 피해자에 피해 안주며 비공개조사할 수 있는 무고도 안나오게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으면 합니다.
    지금처럼 특정언론사가 까발리고 선정선동적으로 몰고가는 미투는 남녀 모두에 도움이 안됩니다.

    비공개조사위원회 만들어 가해자 명망가 아닌 피해자들ㅡ중소기업.교직.병원.등ㅡ 진짜 피해자들 비공개로 그러나 공정하게 조사했으면합니다.
    지금 미투는 황색저널리즘에 정치오용 대중관음증 남녀대결 등 안 좋은것 다 갖췄어요.
    1336 추미애 "고(故) 장자연 사건, 과감하게 재수사해야" [새창] 2018-03-09 11:36:27 5 삭제
    저는 장자연씨 관련 언론사 사장등 가해자도 그렇지만
    소위 여성단체라는 곳의 장자연사건 대하는 태도가 더 밉상스럽더군요.
    워낙 고결하신 분들이어서 그런지 요정계 여성인권은 멀리 하는지..
    1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11:03:51 9 삭제
    또 하나 아주 중요한 변화의 시작이 있었습니다.

    소득주도 성장의 시작

    많은 분들이 이거 크게 언급 안하시는데
    이게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국민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뀝니다.
    재벌 성장주도 ㅡ국민의 종속적 지위에서
    국민의 소득이 성장을 이끄는 주체가 되는거죠.
    진정한 선진국반열의 시험대가 될겁니다.
    13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10:38:59 9 삭제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가장 중요한 키는 북의 문정부 신뢰라고 봅니다.
    디제이 이후 노통거쳐 온 인고의 결실이죠.
    1333 Jtbc는 지상파뉴스가 살아날수록 선데이서울이 될수밖에 없겠죠. [새창] 2018-03-09 04:01:14 17 삭제
    손석희는 좀그래요.

    안으로는 삼성압박
    밖으로는 케비에스ㅡ엠비씨등 공중파 정상화

    사실 손석희ㅡ제이티비씨가
    공중파괴멸상태에서 틈새언론이었죠.
    거대자본에 기대어 언론영향력을 중립담보한다는 자체가 기이한 현상이죠.

    그럼 이명박근혜 십년간 음지에서 언론역할한 김어준.주진우같은 사람들은 뭡니까?

    일제시대에 비유하면

    공중파는 부역언론
    제이티비씨는 일제허가하의 조선.동아
    김어준은 독립신문

    이 정도로 보면 될겁니다.
    손석희의 역할이자 한계이죠.
    1332 대북 특사 합의에 대한 여론 조사를 보고 [새창] 2018-03-09 03:54:34 4 삭제
    대화자체는 무조건 지지해야죠.

    북의 의도야 무조건 믿지는 말아야하고
    믿었다 당하면 더 분노

    문정부도 그정도는 인식하고 있을겁니다.

    국민들은 아마도
    저러다 또 수틀리면 핵실험할까봐서
    이렇게 방어적 기대하고 있는겁니다.
    13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02:37:21 3 삭제
    예전 지하철 성추행 이슈 한참일때 생각나는군요.

    건장한 남자는 만원 지하철에서 차렷자세에 만세자세 양손으로 손잡이

    그래 손잡이 두개 다 잡으니 딴사람 잡을것 없다는 불만들

    그럼 도대체 뭘 어쩌라구요!
    1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02:30:04 2 삭제
    미투운동정점은 안희정으로 이번주가 될것같고
    이제 내리막길..
    지나치게 명망가가해자 위주여서
    정작 더 보호받아야 할 피해자분들은 무풍지대로 그냥 지나갈듯요.
    설사 수구정치권에 비중 큰 인물 중 터져도 별 반향은 없을겁니다.
    대표자체가 입에 담기 힘든 별칭으로 불리우고
    전직원내대표도 그랬습니다.
    그쪽 지지자들은 물론 반대자들도 놀랍지도 않을거예요.
    운동자체가 지나치게 대중선동적이고 명망가위주
    이런 황색저널리즘을 많이 내포한 운동은 때되면 스스로 사그러들죠.
    정작 더 구제되어야할 분들에겐 안타깝죠.
    1329 박지원 "연대 잘해 4년 뒤 정권 재창출..호남이 연대의 출구" [새창] 2018-03-09 02:12:02 6 삭제
    호남이 정권재창출의 창구가 되는건 맞는데

    호남토호정치인들은 좀 아웃됬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지역정서로 호위호식 잘해오셨지 않습니까?물러나도 별 여한은 없으실거라봅니다.
    13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01:51:23 14 삭제
    기레기들의 역대급 호칭
    ㅡ롯데 신격호 내연녀 보도..최머시기인가?구속될때

    롯데 둘째부인이 영어의 몸으로 어쩌구...

    기레기들은 재벌관련 보도와
    그외 보도 호칭부터 달리 씁니다.
    대통령부인도 씨로 부르는 인간들이
    첩제도를 공식합법화하는 둘째부인이라는 호칭 말이 되는지?
    1327 오만한 계몽 언론 JTBC 언제까지 미투 열풍만 조장할 것인가? [새창] 2018-03-09 01:40:13 20 삭제
    미투는
    적어도 지금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미투운동은

    너무 감성의존적이고
    수많은 피해자들 중 한분야에서만 이뤄지는 형국이라 그들 또는 그녀들만의 미투로 끝날 공산이 큽니다.
    더 큰 해악은 뒤에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을겁니다.
    언론사최상층부나 재벌 수구정치집단의 피해자들은 알려도 필터링되고 연대효과가 없을거고 자신들의 이차피해만 덧나고 끝날거라 생각할겁니다.

    예를들어 방송언론계ㅡ조중동 종편 등ㅡ는
    성폭행 현장발각되도 뉴스에서 빼줍니다.
    그런데 미투해도 어디다 알리고 확산시킵니까?
    제티비씨요??
    삼성건처럼 맥없는 보도정도 하다 꺼버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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