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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66	또또 이상한 분위기 생기는대요 ? [새창]	2018-10-20 21:50:43	2	삭제
		작용과 반작용이라 보는데요. 둘다 작세 붙죠. 제대로 된 사이트 굴러가긴 힘들어요. 정치적이해걸린 ㅡㅡ킹집단과 일반 유저가 상대가 안되요.
	1865	그는 벌써 두 번이나 자기 정치생명을 걸었습니다. [새창]	2018-10-20 08:22:18	2	삭제
		이재명에 대한 극문지지자들의 혐오 및 공포감이죠. 우리 국민들의 저변에 깔린 극우성향은 언제 이재명같은 인물에 올라탈지 몰라요. 촛불을 든 위대한 국민이라구요? 4.19혁명 이후 불과 몇년 안에 쿠데타를 받아들이고 찍소리 한번 안한 국민들 그후손들이고 요즘 청년층 우경화성향 터지면 바로 붙습니다. 문지지자들이 걱정하는 건 그런 대중과 그걸 선동할 수 있는 정치인 이재명인겁니다.
	1864	국감에서조차 문제삼지 못한 이재명 의혹 [새창]	2018-10-20 08:06:09	2/4	삭제
		본문은 별 공감 못 하지만.. 이재명이 그리 만만한 인물은 아니죠. 그래서 극문지지자들의 과잉대응 우려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우리국민들 도적적으로 문제 있어도 일만 잘하면 된다는 뿌리깊은 신앙에 가까운 정서가 있어요. 그게 박정희 신화고 이명박근혜가 그런 국민정서 타고 나타난 괴물이죠. 근데 국민들 배신한게 박근혜는 지질이 일도 못했고 이명박은 국민에 배불리 나눠준게 아니라 지것만 챙겼죠. 지금까지 이재명 숱한 비도덕사례로 공격당하지만 개인치부 건은 별로 없죠. 누군가 이재명을 민주당이명박이라 하는데 돈을 밝힌다라는 이미지가 없는게 꽤 차이죠. 굳이 붙인다면 박정희과 도덕문제 있으나 일은 잘한다는 이미지.. 그래서 자한당이나 수구언론도 함부로 못하는 듯. 나중에 그쪽에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으니까요. 누구말대로 포스트문재인의 가능성 있어요. 그를 지지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국민의 선택이 그쪽으로 갈수도 있다는 것. 경제불황 지속되고 남북미관계 생각처럼 안 뚫릴때 국민들은 반드시 우경화된다고 봅니다. 이재명의 호불호 떠나서 적어도 김부선ㅡ강용석 등에게 뚫릴 레벨급은 아닌 듯 해요.
	1863	조금 조심스러운 주제이지만 통합진보당에 대한 얘기.. [새창]	2018-10-20 05:36:00	0	삭제
		동의합니다. 이재명에 대한 호불호 떠나 정해진 민주적 절차ㅡ당내 경선.지방선거.사법절차ㅡ를 통해서 축출해야 하듯이. 통진당 건도 당시 정부의 악의적인 대북프레임 하에서 희생된 면이 있습니다. 하는짓꺼리 마음 안든다고 해산시킨다? 그런기준이면 자한당은 백번 해산 당해야죠. 극소수라도 지지자들 있을것이고 보다 민주적절차인 선거에 의해 정당퇴출시켰어야죠. 극악사형수ㅡ현장범체포ㅡ라도 사법절차 거쳐 심판을 받게 해야죠. 제가 문재인을 ㅡ인권ㅡ변호사로 높이 평가하는게 그런부분입니다. 페스카마 살인사건ㅡ이걸 정치적으로 공격당했죠. 통진당 건 법률가로서 양식의 문제이기도 하죠.
	1862	이전 오유보다 확실히 흉흉성이 덜 해지긴 했네요 [새창]	2018-10-20 05:16:29	3	삭제
		진영논리 ㅡ특정정치인 호불호 떠나서 정상적인 게시판이 아니었죠. 일베는 한번도 안가봤지만 아마도 비슷할 듯.. 저주.비아냥.욕설.혐짤. 오죽하면 작전세력 이야기가 나왔을까? 작전세력 아니고 정상적인 문지지자이면서 그런 분위기에 아무런 거부감 안가졌다면 그게 더 소름끼침. 어떻게 저 이들과 내가 특정정치인을 같이 지지할 수 있나?
	1861	오늘 더민주가 삽질하는거 보고, 이 나라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새창]	2018-10-19 13:49:19	1	삭제
		결과가 끔찍해서 거기에 국민들 정서가 과몰입된 면이 있죠. 사건처리에 딱히 경찰이 뭘 어찌할게 있을지.. 결과를 예견할 투시력이라도 되서 피의자를 무조건 유치감금하라는건지.. 또 그리해서 결과예방되도 인권문제로 들고 나올테고.. 싱가폴시나 북한처럼 저런 초동단계 무조건 피의자 유치해버리면 끔찍한 사건은 많이 줄긴하겠죠. 일반적 인권을 우리모두 풍족히 누리는것과 치안 안전이 위협받는 것은 어쩔수 없는 정비례관계에 있어요. 이런걸 받아들이는 것도 선진시민의 몫. 그런면에서 우리국민 아직 멀었죠. 뭔일만 나면 사형 사형 페미 메갈 외쳐대고
	1860	문대통령을 보면 역사의 개혁가들이 생각납니다 [새창]	2018-10-19 13:40:04	4	삭제
		적폐청산과 남북화해.. 교황님 말씀 그대로입니다. " 두려워 하지 말고 앞으로 나가라. "
	1859	윤석열 폭발 " 아무리 국감장이라고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새창]	2018-10-19 13:37:49	3	삭제
		누가 한번 국해의원들 시원하게 국민 대변해서 공격해 주면 진짜 사이다 될 듯.. 특활비.해외여행.세비 이런거 따져줄 용자 없나?
	1858	내 인생 최대의 오판 2가지 [새창]	2018-10-19 13:34:36	4	삭제
		이재명은 어느정도 지금도 롤이 있어요. 어차피 다 까발려진거 일이나.. 내용.실질이 있다는 전제에서 ㅡ도내 토건업체들 분양원가 공개 ㅡ도내 병원 수술실 cctv공개 이런건 지금도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국민성은 여야 떠나 이런걸 굉장히 정치인공직자에 바랍니다. 박정희 향수 이명박 열풍에 이런 걸 실은 국민들이죠.
	1857	바른미래 "첫눈 내렸다..靑, 탁현민 쿨하게 놓길" [새창]	2018-10-19 13:27:11	1	삭제
		첫 눈 녹듯 사라질 당신들 걱정이나..
	1856	음.. 교황은 미국을 흔들수있는 힘이 있나요? [새창]	2018-10-19 13:20:20	2	삭제
		무슨 실질적인 힘 이런것보다 종교가 뭐를 떠나서 바티칸과 교황의 상징적인 영향력은 미국대통령도 무시할 수 없죠. 미국ㅡ쿠바 관계정상화도 교황 큰 역할 했고..
	1855	문재인 대통령님 하위 10% 저소득층도 좀 생각해주세요 [새창]	2018-10-19 08:46:35	0	삭제
		네 저도 문정부의 거의 유일한 불만.. 최하위층에 대한 배려 좀 약해요. 중산층 서민 위주라 상대적으로 최하층은 더 나빠졌다고 할수도 있죠. 중소서민에 연금등 상승시키면서 최하층에게 인상된만큼 기존받던것은 차감시켜버리면 최하층에게는 복지확대가 아무 의미 없어져버리는 등
	1854	요즘 오유 분위기 보면서 느낀 점 [새창]	2018-10-19 08:40:22	12	삭제
		민주당을 대체로 지지하지만 정의당의 어떤 부분들은 더 나은 점도 있죠.민주당의 모든 부분이 다 좋을 수는 없는거죠. 자한바미 이런데는 더 나은 점 단 하나도 없습니다.
	1853	문재인 정부 행보가 저만 걱정스럽나요...? [새창]	2018-10-18 04:19:39	0	삭제
		지금 당장은 몰라도 경제의 방향성 잘못이란건 수긍 불가.. 재벌에 대해 좀 더 강한 드라이브 못거냐 이정도는 수긍 가능
	1852	남경필을 찍었던건 반성해야될 일입니다. [새창]	2018-10-17 23:20:07	4	삭제
		정치적 인물론으로 볼때 이재명은 뭐랄까..초년급제.강남졸부.. 즉 느닷없이 인기떠서 대선지지율 십프로.. 당시 떵오줌 못가리는 어찌보면 순진한 구석도 있었죠. 잔재주는 있고.. 남경필은 닳고닳은 뼈속까지 적폐인 인물입니다. 전자가 일제 강력계 형사 ㅡ후자가 고등계 형사 누가 더 낫다고 할수없고 해악의 정도로는 남이 훨씬크죠. 문지지자들이 당시 이재명 급등과 노통트라우마에 이재명을 과대평가 그 이후로도 너무 이재명안티즘에 올인해서 다른 많은것을 놓치는 우를 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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