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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를권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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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를권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이승훈 PD 페북,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에 대한 분석> [새창] 2017-08-21 23:30:25 0 삭제
    저도 계속 종편에서 북풍몰이하고 전생설 띄울때 쟤네 미쳤나 싶었던게, 조직(사회든 국가든)현상 기본이 '위기에 집권, 불안에 분권' 이거든요.. 하도 오래 북풍을 이용해서 북풍불면 당연히 자기들한테 유리하다고 착각했는지... 저희 어머니가 얼마전까지 진짜 전쟁나눈거 아니냐고 현금 뽑는다시길래 말리긴 했는데 , 이 병신들은 왜 불안을 부추기는게 아니라 위기를 부추기고 있지 이생각이 들더란 ㅋㅋㅋㅋㅋㅋ
    30 존나 신기한 문정부 [새창] 2017-08-19 23:33:39 6 삭제
    복지가 세금 낭비라고 생각하던 지인도 어차피 안쓴다고 세금 줄여줄것도 아닌데 사대강에 처박고 최순실이 먹고 이런것보다는 낫겠다면서 거부감을 안느끼더라구요 ㅋㅋㅋ 이명박근혜 대조효과 및 교육효과라봅니다
    29 전원주택 살면 힘듭니다 [새창] 2017-08-19 23:23:46 12 삭제
    그 뭐 만들고 고치고 키우고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들, 밖에 나가서 노는거 보다 집이 좋으신 분들, 건강문제 크게 없어서 자주 병원 안가도 괜찮은 분들 아니면 진짜 비추입니다. 특히 집크기는 줄이더라도 조경 외관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열입니다
    28 [펌] 카카오 뱅크 체크카드 설명서, 카드 디자인.jpg [새창] 2017-08-06 19:18:04 5 삭제
    튜브가 없어서 콘으로 했는데 오늘왔네요. 일요일이라 생각도 못했는데
    근데 스티커를 보니 너무 귀여운데 왜 내 최애 튜브은 안만들어주능가 ㅠㅠㅠㅠㅠㅠㅠ
    27 교대생이고 교사고 어이가 없네요 [새창] 2017-08-06 18:17:03 5 삭제
    CmuAmznLee/
    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지 못한다= 지원자가 부족하다 입니다.
    지원자가 부족하다=미달이다
    즉 미달이면 정부가 충분한 교원을 양성하지 못했다는 뜻이구요
    교대는 공무원을 양성하는 기관이라니요...
    초등교원자격자 양성기관
    즉 초등교원 인재풀을 양성하는 기관입니다.
    만약 적절한 인재풀을 확보해야 하는 역할을 정부가 제대로 했다면 초등교원자격을 더 많이 줘야 해요.
    그럼 당연이 임용경쟁률이 올라가는거구요.

    즉 인재풀을 교대생 임용합격률 때문에 필요한 만큼 뽑지도 못한 것일 뿐더러
    현재 임용예비공고는 초등학교교사가 공무원인만큼 정뷰가 예측해서 계선해서 공고낸거구요
    26 교대생의 착각 [새창] 2017-08-06 17:11:48 0 삭제
    파견방식은 현재 기간제교사 대책및 휴직 등으로 인한 필요인력보충방법으로 교육청일괄 채용방안이 합리적일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등급을 매기게 되는 방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했네요.
    25 교대생이고 교사고 어이가 없네요 [새창] 2017-08-06 16:44:38 7 삭제
    커트라인 높게 형성되는건 지원하는 학생이 미래 예측을 통해 판단한 결과입니다. 자기 선택에 대한 챡임은 자기가 지는 거에요. 왜 도대체 교대생들은 전혀 근거가 될 수 없는 커트라인을 들고 오시는지 계속 이해가 안됩니다.
    입시커트라인은 입시로 끝나는 겁니다. 물론 더 나은 교육기회 혹은 대학간판을 통해서 이후 사회진출시장에서 이점이 있고 그 이점을 위해 경쟁하는 거지만요.
    이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수능잘봐서 대학간다.
    끝!
    여기서 자기 기대대로 이점이면 굿초이스
    막상 취업하려니 일도 도움 안되는데 구직자중애 나 수능 이렇게 잘봤는데, 커트라인 높은 학교왔는데 내가 왜 피해를 봐야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24 교대생이고 교사고 어이가 없네요 [새창] 2017-08-06 16:24:30 27 삭제
    CmuAmznLee/ 엄밀히 말하면 정부의 교대신입생조절의무 없습니다. 있다해도 지나친 경쟁을 방지할 수준이면 됩니다. 그리고 계속 교대정원 줄여왔고요.
    즉 턱없이 많은 신입생을 받은 적도 없고요.
    문제라면 임용정원을 계속 줄였어야 했는데 눈가리고 아웅하던것 지금정권에서 그나마 칼 댄 겁니다. 아예 임용정원이 없어도 대기발령자 있어서 상관없지만 그나마 현재 학생들 배려해서 일정수라도 자리을 겨우겨우 만든걸로 보여집니다.

    자꾸 설립취지 얘기하시는데... 국립대학교중에 각 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설립한다는 설립취지 없눈 곳 있습니까. 말 그대로 설립취지에요.
    우리학교는 초등교원자격이 있도록 학생들을 교육한다. 그러니 교사가 되고 싶어 자격을 갖추고 싶으면 입학해서 배워라. 설립취지가 교사보장을 하는것도 교사 아니고 다른직업 절대라지 말란것도 아닙니다
    23 ??? '공관병 갑질 사건' 한국당 "文정부 기강해이" [새창] 2017-08-06 03:50:24 5 삭제
    염치라는걸 가지고는 있나.....
    22 교대생의 착각 [새창] 2017-08-06 03:22:57 14 삭제
    저도 다른 시험 준비했던 경험이 있어서 정원줄고 경쟁률 급등하면 멘탈 나가는 심정 공감합니다. 특히 4학년생이시라니 더욱 위로드려요. 사실 현실이란게 있어서 너무 차갑게만 말하나 싶은데 정말 시위하는게 말도 안돼서 빡치더라구요ㅠㅠ
    아마 임용보실텐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1 교대생의 착각 [새창] 2017-08-06 02:53:33 23 삭제
    예측과 다른 급감으로 인한 현재 교대생들의 입장은 이해하고 일정정도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도변경은 없습니다.
    임용절차는 달라지지 않았어요.

    교대 입학시 당연히 초등교사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학생 문제고, 될 수 있는 확율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어야 하구요. 그 해 공고된 정원에 맞춰 임용고사 성적순으로 임용이란 프로세스를 몰랐을 학생은 없을겁니다.
    또한 올해 임용정원이 축소됐다 하더라도 전체 졸업생 정원 대비 임용정원울 통한 경쟁률은 2:1이 안됩니다.
    전년에 비해 줄었을 뿐이에요.

    티오를 이렇게 줄인 사례 있냐고 하시는데... 많아요
    중등임용 전년도 1명에서 올해 0명이면 100%감소입니다.
    국회도서관 사서사무관 몇년에 한 번 임용공고 납니다.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 올해 예상치보다 임용 많으면 내년에 급감할거 예상하고 준비해요.

    가산점 받고라도 임용되는 지방대생 부러워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서울,경인도 동등하게 가산점 있고, 정말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어서 교사가 되길 원하면 경쟁률 적은 곳으로 전략적 선택하면 됩니다.

    1인당 학생수.. 예산상 문제 맞습니다. 그러나 일애는 순서라는게 있습니다.
    연구하고 년도별 목표치 정해서 계획만들고 공간확보,실제운영계획 다 잡고 예산요청하고(이거 국회통과가 쉬우리라고 생각하시는지?) 그 다음 증원을 햐도 가능한 겁니다. 결국 예산상 문제라고 쉽게 말할 수 있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20 교대생의 착각 [새창] 2017-08-06 02:15:23 38 삭제
    초등교육 교사에 특별한 양성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방법이 하나여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 중 유일하게 초등교육만이 교대 단일창구를 통해서만 양성됩니다. 특히 유아교육을 생각하면 비교가 쉬울 것 같네요.
    유아교육도 물론 자질이 부족한 교사들 때문에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 부분은 보완 필요합니다.
    그러나 초등교사가 유의미한 수치로 유아교사보다 여러 문제발생확률이 적은가요?
    어느 제도에든 장 단점은 발생할 수 밖에 없고 보완해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분명한건 어떤 방법이든 그것이 독점적 공급의 방법으로 행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등교육처럽 교사의 역량이 중요한 영역에서 훌륭한 자질을 담보하는 교사가 필요하면 더욱이요.
    19 교대생의 착각 [새창] 2017-08-06 01:36:10 9 삭제
    /삐애로
    교육청 파견방식 생각도 못해봤는데 좋네요. 현재 기간제교사로 있는 분들에 대한 대책은 필요할텐데 잘 다듬으면 좋은 대안일 수 있겠어요!
    18 교대생의 착각 [새창] 2017-08-06 00:24:22 50 삭제
    비정규직의 목적이 임시,단기,특정업무에 예외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건데 우리나라가 심지어 공공부문까지도 비정규직으로 뽑아두고 정규직이 하는 일꺼지 시키니 지금의 문제까지 왔다는 것이 제 개인생각입니다.
    교사의 경우로 한정하자면
    1.비정규직 교사는 정말 필요할 때 정한 업무만 최소한으로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규교사의 업무를 떠넘긴다거나 계약연장을 빌미로 갑질을 하지 않도록
    이 경우에 비정규직을 바로 정규직화 하는데는 반대합니다. 인턴개념으로 시험때 가산점 정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2. 하지만 현재처럼 쉽게 비정규직교사로 채용하고 각종 교사의 본질적인 업무까지 부여하고 일을 시키면서 (그래서 훌륭하게 잘 해냈다면 자질이 검증된거겠죠) 편리함과 비용절감,갑질의 혜택을 누렸던 각종 현장의 관련자들이 반대를 하는 것은 코웃음만 납니다.
    3.교대생들의 경우에는 충분히 반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학생들은 이해 당사자이기도 하고 저도 원칙적으로는 1번 입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비정규직->정규직루트가 쉽게 인정돼 버리면 각종 연고를 통한 비정규직 임용, 비정규직채용의 부당함 희석되고, 현재 대기업들이 말만 인턴이라고 해서 뽑아 부려먹고 그 기간동안은 최소비용만 지불하려는 행태가 교사가 되고싶어하는 청년들을 착취하는 행태로 고스란히 재연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17 교대생, 다른 거 다 떠나서 구호가 혐오스럽다. [새창] 2017-08-05 02:57:16 9 삭제
    티오급감으로 황당하고 속상하셨을 마음, 이 부분에 대해서 대비하기 어렵다는거 이해합니다. 항의하셔도 되고 위로 받아도 되구요
    지나치게 현 교대생들을 비난하는 댓글도 많이 보였고 그부분은 저도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비공이 마음에 박히신다고 이유를 말해달라고 하셨지 않나요....

    "애초에 교대는 말그대로 교원양성소잖아요.
    원래 교대에 입학하는 인원수를 정부가 적절히 조절해야 했어요."
    이 부분이 현재 교대생들이 교대의 역할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교대는 교원자격을 갖추도록 교육한 후 조건을 충족하면 임용고사볼 자격이 있다 인증하는 기관입니다.
    정부가 인원수를 조정해야 하는 의무 없어요. 다만 국립이니까 임용 경쟁률이 관행과 비슷하도록 조정한것뿐이에요. 그나마도 출생률 감소속도가 너무 빨랐구요.
    만약 사립대학교에도 초교과가 많았다면 아무리 노력했자 예산상 불이익 있는(등록금으로 충족가능한) "정원감축권고"밖에 국가가 할 수 있는게 없다는 뜻입니다.
    그냥 애초에 교대가 국립이었고-카르텔을 형성했고-이후 사대통합 또는 교원자격인정확대 추진했으나 카르텔에 막혔을 뿐 아니었다면 진작 지금 사대 임용고사 같았을 겁니다. (지금 사대임용 경쟁률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현재 대기업경쟁률, 각종 공무원 경쟁률, 자격증 경쟁률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보기때문에 단지 교원자격을 너무 많이 주는게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

    지금 교대생한테 책임전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 교대생들은 시위로 현 정부에 책임전가하고 있네요.

    주장을 좀 더 심사숙고해서 연착륙 해달라거나 등등 주장했으면 지금과 같은 사방이 적인 상황은 더 적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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