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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게으를권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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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를권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5 16:47:26 2 삭제
    레드레몬님
    급증하는 검사건수에 그냥 불안하거내 이슈화돼서 관심있는 사람들은 소수고

    아마
    믿을 수 없는 타인(주로 성매매,원나잇) 과 성관계를 했다거나
    믿을 수 없는 타인과 하면서 심지어 콘돔까지 안한 호로새끼들이 겁먹거나 찔려서 검사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검사받는것을 비난하게 되고 공롢하 되면 제가 위에서 말했던 여러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다들 비난을 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5 16:43:35 2 삭제
    자신의 책임있는 사유로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의 예시
    1.주사기 재사용, 주로 마약을 하는 경우 많이 발생 (병원주사기 재사용은 본인의 책임없는 사유에 해당)
    2.믿을 수 없는 상대방(성매매,원나잇 등)과 성관계를 맺으면서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행위.

    특히 에이즈의 감염경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성관계.
    2번 경우가 압도적.

    따라서
    믿을 수 없는 상대방과의 성관계의 위험성을 인식한다 o
    성관계시 콘돔을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o

    (동성애의 경우가 주요 감염통로인 이유는 임신 위험이 없어서 이성관계보다 콘돔 사용률이 떨어지고 커뮤니티가 폐쇄적이라 감염속도가 빨라짐

    동성애 하면 에이즈걸린다 X
    에이즈 감염자의 95%인 남성의 주요 감염통로는 동성과의 성관계이다O
    동성애를 하면 안된다X
    에이즈 문제만 두고 볼 때
    동성애를 양지화 해야 한다O
    콘돔을 사용하도록 교육해야 한다O)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5 16:28:42 6 삭제
    에이즈 감염자를 비난해서는 안돼는 이유
    -인권적 원론의 문제
    -소수의 수혈 등 다른 감염원을 통해 감염된 사람들을 위해
    -책임있는 상대방으로 감염된 불의이 피해자을 위해
    -콘돔을 사용했으나 콘돔 역시 100% 방지는 아니기 때문에

    그 외 자신의 책임있는 사유로 에이즈 감염된 사람은 위 이유를 고마워해야됨

    특히 사회적으로 비난여론을 조심하는 이유는
    -책임없는 사유로 감염된 사람들을 위해서(소수)
    -사회적 비난을 무서워 해서 진단을 꺼리면 에이즈 감염이 확산될 수 있음
    -분노한 미친사람이 의도적으로 감염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에이즈 감염자를 국가에서 전액지원 및 관리하는 이유
    -책임없는 사유로 감염된 사람들을 위해서(소수)
    -치료비가 없어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감염의 확산을 방지하기위해
    -미친사람들이 ㅈ돼보라고 마음먹고 감염시키는것을 그나마 막아보기 위해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5 16:18:18 1 삭제
    에이즈는 문란해서 걸린다 x
    에이즈 감염원은 여러가지다 o
    일단 우리나라는 2006년 이후 수혈감염은 없다o

    감염원 중 주요 감염통로는 성관계이다 o
    보균자 체액이 상대방에 주입됐을 때 감염위험이 큼 o
    (앞에 젤로샷님 설명 참조)

    콘돔없이 성관계 했을 때 위험
    1. 남->여, 남->남
    2. 여->남
    3. 여->여

    우리나라 에이즈 감염자 수는
    남자감염자 수 = 여자감염자 수*15~20
    42 [충격] 안아키 카페 활동 재개. [새창] 2017-10-15 00:11:43 36 삭제
    예전에 해열제도 못 먹을때 동네마다 한두명씩은 있었다는 동네바보들.... 이들의 공통점은 열병앓더니 바보됐다는 것.
    41 [단독] “통행료 500만원 내라”…장의차 2시간 막은 마을주민들 [새창] 2017-10-14 19:46:29 2 삭제
    오지랖 장난 아니죻ㅎㅎㅎ 지극히 개인주의자에 집돌이이신 저희 아버지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환장하는.

    개인주의가 디폴트값인 도시인들이 귀농을 정말 깊게 생각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지금 계신 어른세대 다 돌아가시기전까지는 참...
    40 [단독] “통행료 500만원 내라”…장의차 2시간 막은 마을주민들 [새창] 2017-10-14 19:03:54 0 삭제
    참고로 국가소유토지랑 마을소유토지가 다릅니다. 마을도로경우에는 개인땅에서 조금씩 떼서 쓰거나 마을공동토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시골 농사짓는 어르신들 땅에 대한 소유권 집착은 서울에서 집값에 대한 집착정도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39 [단독] “통행료 500만원 내라”…장의차 2시간 막은 마을주민들 [새창] 2017-10-14 18:46:41 5 삭제
    좋게 말해 마을공동체지 결국 본질은 배타성입니다.

    농사일을 위한 강한결속 + 동성촌 + 근대화 및 현대화 되지 못한 의식수준 콜라보 환장합니다.

    지금도 부모님이 계시는 시골마을은 할아버지대부터 근 100년을 살아도 동성촌의 문중이 아니기때문에 아직도 외지인(귀농한분들 같은 사례랑은 다르지만 사실입니다... )취급을 받습니다. 그래도 오래 살아서 마을 공동토지에 대한 발언권은 있는정도 입니다.

    보통 개인소유의 토지 및 마을 공동토지가 암묵적으로 도로로 사용되기 때문에, 외부인이 막 사용한다 혹은 동네사람중 자기혼자 얌체같이 암묵적으로 사용하던 도로를 회수한다 이런걸 용납못합니다.

    특히 농번기 한참일때 마을 도로를 외부인이 막 통행한다? 귀농한 사람들이 한참 농사일 하고 트랙터 경운기 다니는데 자가용 왔다갔다한다 방해도 되고 꼴보기도 싫고 우리도론데 남이 공짜로 사용하는것도 용납못하고 그런 심리가 있습니다.

    (이게 도시살던 분들은 이마 못느끼실텐데) '땅'이라는 것에 대한 욕구? 집착? 도 어마어마어미합니다.
    우리 공동체구성원 소유의 땅을 외부인이 사용한다? 천하무도란 ㄱㅅㄲ들 인겁니다...
    (농로라는 것도 다들 직접 흙으로 공동노동하고, 시멘트붓고, 돈모아서 물기뚫고 했어서.. 세금일부를 지원 받았어도, 90년대 이후로는 직접 노동에 참가하지 않았어도 다 마을소유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예가 될지 모르겠는데 우리 아파트 단지를 맘대로 들어오고 지름길이랍시고 출퇴근시간에 외부차량이 가로질러 다니고 이런느낌? 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같은 공동체여도 현대 도시화된 시민사회의 공동체랑 아주 다릅니다. 쉅게 가입하고 탈퇴할 수 있는 공동체가 절대 아니에요.

    저희 아버지는 고향이어도 은연중 받는 외부인 취급에 학을 떼신 분이고.. 귀농하는 사람들한테 무조건 사람모아서 땅 크게사서 마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고 친구분들 상담하시면 쫒아가서 말리시는게 일인 분입니다.

    그래도 지금 글처럼 패륜적인 짓거리까지는 안하는 마을이라 다행이란 생각이 잠시 듭니다... ㅋㅋㅋ

    도시가 이기적 인간의 집합체이듯 시골도 그냥 이기적 인간의 집합체일 뿐입니다. 인구가 수없이 많은 공동노동이 필요없는 거대도시가 시민사회로서 공동체의 덕목을 요구했다면, 시골은 그런 요구를 덜 받아 과거 전근대적 습성과 80-90년대 이후 급격히 유입된 자본주의가 요상하게 짬뽕된 공간으로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골이 21세기에 미개(이 표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하게 남아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 인생에서 딱 반반씩 농촌과 서울에서 거주했는데 어딜가나 ㅈ같을 때 있고 , 더 낫다 싶을때 있고, 별 양아치들도 다 있고 그렇더라구요.

    명확이 잘못된 것은 비판해야하지만.. 최근 들어 시골/농촌에 대해 너무 혐오(?)하는것 같아서 그 사람들이 어떤 사고를 하는가 부족하지만 설명해 보고 싶었습니다 ( 범죄는 절대 옹호하지 않습니다!!)

    하나 덧붙여서 시골에서 막 서로 농작물 나눠주고 이러는거... 파라도 빌리면 다른 작물로 갚는거에요. 나눠주고 이런 시골인심 환상은 정말 환상일뿐입니다. 돈이 아니라 좀 느슨하고 할 뿐이지 호미라도 빌려쓰면 고구마라도 쪄서 가져다 줘야 합니다. 아니면 욕먹어요.
    어느 인간이 자기 소유물을 막 퍼주겠습니까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00:16:24 60 삭제
    저는 문신을 취향이라고 생각하고 존중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합니다.
    왜냐면 편견과 선입견이 있기 때문에요!!

    이게 옳지 못한걸 아는데 보는 순간 감정적으로 다가오는 부정적인 느낌을 최대한 이성으로 통제합니다.

    문신은 개인의 자유가 맞고 나는 싫아도 내 배우자가 일생의 소원이라면 내가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미 말했듯 편견, 선입견이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문화에요 주로 폭력조직의. 어떤 문화현상은 그 의미와 맥락을 담고 있고 이게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면 대체로 문신한 사람의 의도는 문화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의도와 맞게 되고(공포,과시,위협,자신이 어떤 조직의 인정을 받고 있거나 일정정도에 위치에 있다, 실제로 그렇거나 그렇게 보이고 싶다)
    소수의 사람에겐 억울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문화적 맥락에 맞게 눈에 보이는 현상을 해석하게 됩니다.

    그걸 감수할 의지가 있다면야 상관없겠지만...
    제가 이렇게 이야기 하는 이유는 아이가 있다고 하셔서요. 선택한 본인이야 감수하고 넘기고 무시할 수 있지만.. 혹여나 아이가 자라면서 사람들의 편견과 선입견에 상처받을 일이 있을 수 있다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주변 이웃, 친구관계(어른이 하는 이야기들은 아이들도 다 듣고 비슷하게 행동합니다..), 과거에 대한 오해나 추측.

    아이 아버지가 이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문신을 결정한 것인지, 나중에 (부당한 편견과 선입견일지라도) 어떤식으로 아이와 함께 대처할 것인지 충분히 이야기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7 22:52:40 13 삭제
    큰소리나는거 싫고 갈등 상황에서 감정소모 혹은 긴장상태 싫어서 대충 져주거나 맞춰주거나, 내가 원하는거 장당한 요구 안하거나 못하는거
    그거 갈등 해결하는 것도 아니고 착한것도 아니고 문제만 점점 더 커집니다. 상대방이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아주 좋겠지만 그게 아니면 점점 권력을 쥐어주고 갑질하게 만드는거에요. (물론 잘못한 사람은 당연히 상대방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떻게 행동할 것이가의 입장에서 살펴보자면)
    그리고 본인은 점점 부당함에 익숙해지고 지금 느끼는 문제의식을 같은 상황에서는 더이상 느끼지 못하고 평범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제발 그 전에 해결책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이게 아니고 상대방이 단순히 폭력적이어서 - 물리적 폭력이 아니더라도- 갈등이 싫어서가 아니라 공포심때문에 무서우신 감정을 느끼신다면 뒤돌아 볼 것없이 나오셔야해요.
    36 1.5L 사이다!!! [새창] 2017-10-05 16:40:48 14 삭제
    최악의 경우 일가족의 목숨을 살리신거라고 생각해도 될듯해요
    35 명절발작 중인 어머니 [새창] 2017-10-05 00:30:48 10 삭제
    상식 이하의 사람들도 부모가 될 수 있다는걸,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이기적으로 혹은 고민도 책임감도 계획도 없이 오히려 더 쉽게 자식을 낳는다는건 덮어두고 천륜 어쩌구 저쩌구..
    효가 자식의 도리라고 생각하지만 당연한 절대명제는 아닙니다
    33 문재인 대통령의 CBS 인터뷰가 부러웠던 안찰스 [새창] 2017-09-30 23:14:53 1 삭제
    왜 창피함은 내 몫인가...
    32 충북대 대나무숲 근황 [새창] 2017-09-24 15:23:13 67 삭제
    이거 한양대랑 서울대랑 수도쟁탈전 해야 하지 않겠냐는 것도 본거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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