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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데th노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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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th노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16:51:35 1 삭제
    펜이 어디있더라....
    27 도촬 그리고 걸림 [새창] 2017-09-11 16:37:34 0 삭제
    찍찌마라- 하는데 ㅋㅋㅋㅋㅋ 보고있다가 내가 움찔 할 정도로 따끔하네 ㅋㅋㅋㅋ 찍던 분 엄청 뜨끔 하시고 당황하는게 화면에서 느껴져요 ㅋㅋㅋㅋㅋㅋㅋ
    26 군병원 1년 6개월 썰 [새창] 2017-09-11 15:40:37 2 삭제
    정말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작성자님께 감탄하고 추천 박았습니다.
    작성자님이 쓰신 글이 굉장히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08군번이고 1년 조금 넘게 군병원 생활 했었는데,
    가물가물 했던 내용도 다 적어 놓으셔서 격공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겪었던 군 내 부조리를 두서 없이 적어볼까 합니다.

    1. 군대에서 아프면 죄악이다. 비유가 아닙니다. 정말로 죄악으로 인식이 박혀 있습니다.
    시킨 작업 하다가, 또는 훈련하다가, 축구하다가 등등. 어디 한 군데 부러지거나 하면,
    'ㅄㅅㄲ가 그것도 제대로 못 하고 다치냐' 는 말을 가장 먼저 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후송 몇 번 다녀오고 나서 의무대에 입실 해 있을 때 대대장이 찾아와서 그러더군요.
    '너는 왜 아파가지고 여러사람 힘들게 피해를 주냐'
    대대장은 정말 병사가 감히 쳐다보기도 힘든 노오프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아프고 싶어서 아픈겁니까?" 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 나왔었죠.
    그 뒤로 대대장이 주동해서 대대 전체에서 왕따를 당하기 시작했었네요.
    딴 데로 샜는데, 결론은 지들 골치 아픈게 귀찮고 환자한테 막 할 수는 없고 해서 아프면 ㅈ된다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겁니다.
    뭐, 환자한테 막 할 수 없다는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몸소 알게 됐습니다만.ㅎㅎ

    2. 허리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일단 어디 한군데 다치거나 부러지면 멍청한 ㅅㄲ, ㅄ ㅅㄲ 욕 들어가면서 군병원에 가게 됩니다. 그러다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해 입원이라도 하게 되면,
    '땡보 ㅅㄲ 꿀빨겠네' 소리를 듣습니다. 입원 기간동안 틈틈이 간부가 면회와서 '이 ㅅㄲ 살 오른거 봐라' ' 복귀하면 각오해라' 등의 압박을 줍니다.
    뭐, 본인들은 농담이라고 하겠지만, 그거 엄청난 압박입니다. 그래서 자대 복귀하는 환자들은 그 기간을 만회하기 위해 더 빡세게 군생활을 하게 되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깔끔하게 후유증 없이 치료가 가능해야 자대 가서 만회든 뭐든 할 기회가 생깁니다.(애초에 아팠던걸 만회 한다는게 웃기지만.)
    작성자분도 말씀 하셨듯이, 신경질환은 생기는 순간 잠제적 암 발생 환자가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만큼 신경질환 환자들이 겪는 일들이 뻐킹하다는 얘깁니다.
    일단 겉으로 티가 1도 안납니다. 내가 아파 죽는다고 해도 ㄷㅊ 꾀병 ㅅㄲ 라는 소리를 기본 옵션으로 듣게 됩니다. 그 외에 따라 붙는 옵션으로,
    '나도 허리디스크 있다 근데 그거 별 거 아니다', '내 주위에 누가 디스크였는데~ 나았다 카더라', '파스 붙이면 낫는다' 등등. 모두 직접 들어본 말입니다.
    신경질환 겪어보신 분 들은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신경통은 사람 미치게 만드는 통증입니다. 뭐라 말로 표현하면 별 거 아닌 것 처럼 표현이 되는데, 절대 별 거 아닌게 아닌 그 고통. 얼음송곳으로 허리 안쪽을 현란한 손목 스넵으로 쑤셔대는 듯 한 그 고통! 이 쯤 하겠습니다. 여튼, 요점은 위에 적어 놓은 말 들이 얼마나 개소린지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같은 허리 질환이고 병명이 같다 해도 디스크가 튀어나온 방향이나 위치, 개인의 체형에 따라 그 정도가 천차만별입니다. 근데 나도 아파 봤다느니, 참을만 하다느니 하는건 머리에 라면땅 넣고 다니는 놈들이나 지껄이는 말이라는거죠. 그 고통은 본인이 아니면 그 누구도 알 수 없고, 아는 척 해서도 안되는 겁니다. 비단 신경질환에만 해당 되는 말은 아닙니다만. 함부로 입에 담으면 안된다는거죠.

    또 얘기가 샜는데, 아무튼 이 신경질환은 겉으로 티도 안나고 수술을 한다 해도 완치가 되지도 않습니다. 한번 발병 한 이상 평생을 안고 가야하는 짐인겁니다. 근데 수술하고 자대 복귀하면 듣는 소리 때문에 무리하게 생활을 하게 되고, 그 결과는 당연히 디스크 재발로 이어집니다. 그런 일이 두 번만 반복되면 '저 ㅅㄲ 멀쩡한데 꾀병부린다'는 이미지가 대대 전체에 퍼져서 결국 따돌림을 당하게 되는겁니다. 차라리 유령취급 당하면 속편합니다. 하지만 절대 안그래요. 스트레스 해소 할 벌레가 한 마리 생기는데 어느 누가 그냥 지나치겠습니까? 지나가면서 다들 한 마디 씩 툭툭 던기고 가죠. 지들은 한 마디지만, 듣는 사람은... 없던 정신질환도 생깁니다. 군대 내 자살 문제는 절대 자살하는 병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절대로요.

    더 웃긴건 이런 분위기가 군병원 내에도 만연하다는 겁니다. 신경외과 환자들은 환자 취급을 안합니다. 그냥 환자복만 입고 있는 병사. 그게 신경외과 환자들이 받는 취급입니다. 아프다 그러면 이따 약 줄게 이것만 마저 하자 이러는데 뭐, 말 다했죠.
    벽제병원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입원 환자가 가장 많은 병동이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입니다. 정형외과는 2개 병동. 신경외과는 조금 큰 1개 병동으로 입원실이 있습니다. 거의 항상 환자들이 포화상태로 차 있습니다. 한 명 퇴원하면 바로 그 자리가 채워집니다. 텀이 길어봐야 2~ 3자리 빌 동안 이고, 하루만에 그 2~3자리 채워집니다. 즉, 인력 보충을 한다는 얘깁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긴 하지만, 그 때 입원해 있던 대다수의 환자들이 그렇게 느꼈었습니다.
    정형외과는 팔이나 다리가 불편하기 때문에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겉으로는 팔다리 멀쩡한 신경외과 환자들이 잡다한 일들을 도맡아 합니다.
    병실 청소는 기본이고, 식당 청소, 거동 불가 환자 있는 입원실 식사 배식, 배식 후 설거지, 시트 및 환자복 세탁, 세탁실 청소, 목욕탕 청소 등. 말은 병동별로 돌아가면서 한다고 하는데, 진짜 사람 똥멍청이로 보는 겁니다. 환자로 입원했는데, 똥멍청이 잡부로 병원생활 했습니다. 아픈 허리, 다리 이끌고 말이죠.

    3. 군의관이 하는 말을 무조건 믿지 마세요.
    물론 정말 실력있고 훌륭하신 군의관님들이 계신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한 번 겪어 본 적이 있으니까요. 좀 까칠하긴 했어도, 환자가 알아야 할 정보나 일반병원에서 어떤 치료법을 쓰는 지 등. 그 군의관님 덕분에 군의관들이 얼마나 더러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괜찮은 군의관'도' 있다. 는 말이 뭘 의미하는지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처음 진료받은 군의관이 그러더군요. 이정도면 무조건 수술 해야 된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수술은 하지 않길 원하신다 그랬더니, 그럼 시술이라도 받아야 된다. 안그러면 너 큰일난다. 하반신 마비 올지도 모른다. 그러더군요. 나중에 일반병원 가 보니 그 말은 사실이긴 했었습니다. 하반신 마비까지는 아니지만, 다리 쪽에 감각이 죽을 수도 있다면서. 문제는 그 '시술'이었어요. 일반병원 의사가 대체 이 시술은 왜한거냐? 그러덥디다. 안하니만 못하다면서요.
    그 시술 후로도 군의관의 수술 권유는 계속 이어졌었어요. 정말 인자한 얼굴로 저를 너무나 걱정하는 표적으로 설득을 하더군요. 부모님 반대가 없었다면 수술 했을거에요. 나중에 환자들한테 들은 얘기로, 그 군의관에게 수술받은 환자가 얼마 안가 다른 병원에서 재수술 했다더군요. 디스크를 절제한 뒤 봉합을 잘 못해서 수액이 흘러내렸답디다. 그 외에도 종아리쪽 감각이 없다는 분도 있었고, 저도 시술 받고 나서, 걷다가 갑자기 다리에 저린 느낌이 쫙
    들면서 힘이 쭉 빠져 넘어지고 하는 일이 생기고 했었죠. 군의관한테 증상 얘기하니 인자한 얼굴로 '약 먹으면 괜찮아 질거야.'
    신경외과에서 처방되는 약은 모두 다 라곤 할 수 없지만, 대부분이 소염진통제, 항생제, 근육이완제, 위장약. 입니다. 근데 위의 증상이 약 먹으면 낫는다? '너는 똥멍청이야' 라는 말을 돌려서 말 한 거죠.
    네. 군의관들에게 일반병 환자들은 마루타 입니다. 수술이나 시술을 할 때 마다 실적으로 올라가고, 사회 나가서도 수술 횟수가 반영 되기 때문에, 개인병원 차릴 때 허리 수술만 몇 회! 이딴 타이틀을 붙일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수술 권하는 군의관이 많습니다.
    수도병원에 있을 땐 병동이 다 합쳐져 있었는데, 비염 수술 하러 온 병장 아저씨가 앞 트임까지 덤으로 받는 것 보고 충격.
    대구병원에 첨 갔을 때, 척추에 핀 박는 수술이 유행하듯 번져 있어서 멘붕. 핀 박으면 의병 전역이 가능하다는 미끼로 수술이 줄줄이 잡혀 있던 그 군의관. 수술 받고 키 2cm 커졌다고 좋아하던 애들 보고 또 멘붕.
    부산병원에서 첨 군의관 면담 할 때, 천사같은 얼굴로 수술을 권하다가 수술 안한다 그러니까 개정색하고 그 뒤로도 본 체 만 체 하던 그 군의관.
    제게 '군의관'은 좋은 기억보단 쓰레기 같은 기억이 더 많은 단어네요.

    제가 겪은 일들 중 당장 떠오르는 것 들만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보기 힘드셨다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정리가 안 돼 송구하네요.
    작성자님 글을 보니 갑자기 옛 기억이 폭풍처럼 쏟아져 나와서 흥분 한 상태로 막 적은 거니 양해 바랍니다.
    아무튼, 군대를 가야 하는 많은 분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히 군 생활을 마치셔서, 저같은 피해를 입는 일이 없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5 군병원 1년 6개월 썰 [새창] 2017-09-11 13:06:09 1 삭제
    제가 후송 다녀 본 군병원이 수도통합병원1회, 국군벽제병원3회, 부산1회, 대구2회,광주1회 입니다. 그 중 수도 병원과 광주 병원은 입원병사 대우가 굉장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정말 최소한의 의무인 행선지 확인, 투약 및 식사 시간 지키기, 요정도만 지키면 거의 자유롭고 질 높은 입원 생활이 가능했어요.
    하지만 그 외에 벽제나 대구는 환자들을 노동력으로 활용합니다. 벽제에선 병원 대청소 할 때 아픈 허리에 복대차고 침대 전부 빼내서 바닥 미싱했던게 기억나네요.
    말씀하신 대로 환자 수에 비해 기간병,의무병이나 간호장교가 너무 적어 환자들이 시설관리에 동원 된겁니다. 수도병원 상황이 좋은 이유는 수도병원이기 때문이에요. 나머지 산개해 있는 군 병원은 병사들들 치료 받겠다고 맘 놓고 입원했다가 악화되서 딴 병원으로 떠넘기기후송 보내지는거 일상이었습니다.
    24 웃대펌] 이쯤되서 다시보는 서울대생의 분석글 [새창] 2017-09-11 08:23:43 5 삭제
    Perseus님 글들 보고 느낀건, 역시 일베에서 얻을건 과도한 공격성밖에 없다는점.
    그리고 일베를 지속적으로 접하면 결국 오물 냄새가 벤다는 점.
    한 때 절친이 일베 몇개월 눈팅 하더니 인간 쓰레기가 돼버리더군요. 정말 괜찮은 녀석이었는데. 통수 오지게 맞고 끊어냈던 기억이 나네요.
    일베는 방사능 폐기물 이란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23 조카한테 졌어요... [새창] 2017-09-11 06:44:52 0 삭제
    부럽다ㅠ16년 전에 부모님은 말씀하셨죠. 중학교 들어가면 어린이가 아니다. 중1 되고부터는 제사에 벌초에 다 참여했던.. 어제도 벌초하고 왔네요ㅠ 벌초 시즌인데 다들 안전 조심하시길!
    기승전벌초!
    22 녹조 제거로봇을 만든 8살 아이. [새창] 2017-09-10 21:35:55 15 삭제
    현실적으론 불가능한 이론이긴 하네요. 태양열 태양광 둘 다 사용해도 저만한 에너지는 아직 얻기 힘든게 현실이죠.
    그래도 저 친구를 응원 해주고 싶습니다.
    8살 미래 과학자 친구가 녹조의 심각성을 알고 자기 나름의 고민과 연구를 거듭하여 자신이 아는 한도 내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 냈다는게 대견하잖아요ㅎ
    나중에 커서 어떤 성과를 낼지 궁금합니다.
    21 오민석판사 . [새창] 2017-09-08 12:03:55 0 삭제
    사법개혁 촛불 한 번 들어야 할까요. 저것들 머리는 좋아서 크게 들고 일어날 건수는 살살 피하고 큰 건데 반복학습으로 별거 아닌것 처럼느껴지는 사안은 장난질 계속 할듯.
    20 남편이 지구가 둥글지 않다고 해요..그러면서 저보고 새누리빠래요... [새창] 2017-09-08 11:40:25 0 삭제
    하루빨리 민간인 우주체험 시스템이 상용화 되는 수 밖에 없겠네요. 현실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겠지만 그 외엔 방법이.. 우주 나가서도 이건 창문이 아니라 디스플레이라면서 눈 가리려나요? 그냥 병원에 가는게 빠를지도ㅠ
    19 영화관 진상꿈나무들 참교육.txt [새창] 2017-09-02 14:42:51 1 삭제
    꺼어억~
    이잌후 실례했습니다.
    18 부채+폰케이스 아재의 여행 착샷 [새창] 2017-09-02 14:01:29 0 삭제
    부채가 검정색인 걸 봤을 때 흑세이메이가 확실합니다.
    17 연락 안하는거 너무 빡치지않아요??? [새창] 2017-09-02 01:42:28 10 삭제
    개인적으로, 생활엔 흐름 이라는게 있는데 문자나 전화가 오면 그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일이 많든 적든 중간에
    휴식을 취하든 안하든 관계없이 말이죠.
    그래서 모든 연락은 충분한 설명과 함께 뒤로 미루는 편입니다. 물론 답장 하고 통화 잠깐 하는데 긴 시간 필요한건 아니죠. 잠깐이면 됩니다. 근데 뭔갈 하던 중간에 연락 와서 답장 하고 다시 하면 똥 싸다 끊긴 느낌?
    또 답장은 답장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단칼에 끊기도 그래서 다시 답장하고 하다 보면 언제 문자를 끝 내야 할 지 타이밍 잡기도 애매하고요. 통화도 마찬가지..
    그래서 하던 일 다 마무리하고 연락하면 이미 서운해져 있는 상황이 많았죠. 물론 이해한다고 얘기 해 주지만 서운한 걸 감추는 티가 나서 마음이 안 좋더군요.
    고작 그 정도 밖에 안돼서 그런게 절대 아닌데. 결과적으로 개인 생활이 우선시 되는걸로 결론이 나서 많이 싸웠네요. 둘이 만날 땐 다른 연락 다 미루고 했는데도 그거랑 이거랑은 다른거라 그러고ㅠ 제 머리로는 너무 어렵더군요. 그래도 많이 좋아했었는데.. 마음 만큼 마음 전달이 안됐었나 봅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그 친구 한테는 연락이 마음 전달의 척도였기에.. 많이 서운했겠구나.. 많이 배려 해 줬었구나. 하고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결국 다 핑계고 변명인 것 같지만, 이런 저를 바꾸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려.
    그 뒤론 이런 제 스타일로 다시 상처 받는 사람이 생기는걸 방지하기 위해! 절대 다른 이유 없이! 솔로로. 지내고.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언젠간 서로 잘 맞는, 맞춰갈 수 있는 사람이. 사랑이. 오겠죠..?
    15 아내분들 제발 바라는건 말로 해주세요 [새창] 2017-08-31 22:46:34 3 삭제
    글쓴이의 삶에서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이러한 경우에는 이러이러 해 주시면 부부간에 생기는 일부 갈등은 원만하게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서로 노력하면서 사는게 어떨까요?'

    라는 제안이 불편러의 댓글 한 방에 그저그런 '충고' 로 둔갑해 버리네요.
    글쓴이의 글 어디에도 강요 또는 가르치려드는 꼰대질의 흔적은 안보이는데 말입니다.
    14 한번쯤 볼만한 동물들 움짤.gif(데이터박살주의) [새창] 2017-08-30 23:26:14 1 삭제
    허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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