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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크로촬영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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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크로촬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수능영어 33번 문제를 본 영어원어민들 반응 [새창] 2018-11-21 19:40:17 3 삭제
    그리고 정말 궁금한데, 수능 본지 20년이 지나고 전공 원서 빼고는 영어를 접할 일이 없는데도, 위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독해가 어렵다는 것인지, 빠르게 읽어 나가면서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인자, 술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어려운것인지, 보기의 답을 찾기 위한 논리적 사고가 어렵다는 것인지 도저히 구분이 가지 않아요.

    현대 생활 영어처럼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어법도 아니고, 수능 응시자가 고전적인 글쓰기 형태의 한문단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것이 불가능하다고 하면, 고등학교 교육 전반에서 영어 독해, 논리적 사고력에 대한 교육이 너무 부실한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16 수능영어 33번 문제를 본 영어원어민들 반응 [새창] 2018-11-21 18:33:05 0 삭제
    그런데 정말 문제를 풀기 위한 것만으로는 첫 문장만으로도 2번을 답으로 고를 수는 있어요. 요령이 중요한 문제네요. 사실상 단어중에 어려운 건 하나도 없어요.

    보기를 훑어보고 지문을 읽으면, 지문 내용에 특별한 반전이 없는 한 첫 문장이 2번 보기와 같은 의미로 볼 수 있어요. 나머지 보기들은 지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첫문장과는 의미가 통하지 않습니다.

    문장을 쓸 때 첫 문장에 주제를 드러내고, 주제를 지지하는 부연 설명이 들어가다가 마지막에 다시 한번 정리를 한 형식이라 보기를 미리 보고 지문을 보면 10초면 답을 고를 수 있습니다.
    15 요즘 새마을 금고에 필요한 경비원 [새창] 2018-10-23 18:11:59 1 삭제
    유리에 부딫히면서 총알 진행 방향이 휘어요.
    14 봉침맞고 사망환자 구해주던 가정의학과 의사 '피소' [새창] 2018-08-30 14:27:30 47 삭제
    가정의학과에서 응급키트를 늘 정비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에피네프린을 5분만에 찾아서 들고 왔다는 게 더 신기한 정도인데... 개원 가정의학과에서 응급실에 준하는 약물을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13 교수 : 조별과제는 서로의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내준 겁니다. [새창] 2018-08-28 20:38:32 17 삭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고 최종적인 결정으로 대부분 받아들여 조별 과제 참여율이 매우 좋습니다.
    12 교수 : 조별과제는 서로의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내준 겁니다. [새창] 2018-08-28 20:17:22 27 삭제
    아내가 교수입니다.

    조별 과제 점수 채점 방식을 발표 주제, 자료 정리, 주제 표현 등으로 조별 기본 점수를 정하고 조원 무작위 발표를 시켜 잘하면 +1 무난하면 0 못하면 -1단계, 모르면 D-를 주라고 했습니다.

    조별 과제 진행 중에는 반드시 조장들과 독대하여 참여율을 확인해야 한다고 반복적으로 주입시켰습니다.

    조별 과제 참여율이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11 다 읽으면 암이 치료됨.jpg [새창] 2018-04-15 01:32:07 17 삭제
    요즘은 최저 임금도 올랐기 때문에 보통 3일 봅니다. 3일 안에 발전 가능성이 없고 반복적인 실수를 한다면 바로 자르죠. 업무 지시를 이해하지 못해서 가르쳐야 하는게 정규 교육 수준까지로 떨어진다면 오히려 회사가 돈을 받아야 하죠. 배우는건 학교에서 하고, 월급을 받으려면 일을 해야죠.
    10 다산신도시 공식입장문에서 이해가지 않는내용 [새창] 2018-04-13 13:54:19 2 삭제
    공식 입장이던지 뭐든지 전선이 건설사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프락치가 대표 역할을 하고 있나 보네요. 말이 안되는데 선동하고 있는 짓거립니다.
    9 남편이 모유를 먹었어요 [새창] 2018-03-31 20:38:49 14 삭제
    아...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시키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넘쳐 흘러 유축기로 짜서 냉동실에 보관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8 트럼프 방문에 열일한 문재인 정부 [새창] 2017-11-08 17:35:14 8 삭제
    미국, 트럼프가 탄 차에 퍽큐를 날린 사진을 SNS에 올렸던 당사자가 외설적인 제스쳐를 SNS에 올리면 안된다는 내규에 따라 해고되었습니다.

    퍽큐를 왜 날렸는지에 대해 해고된 사람은 자세히 설명했는데, 그날 트럼프는 골프를 치고 돌아오고 있던 것이었고, 미국이 엉망이 되고 있는데도 트럼프는 또 골프 치고 오는건가 하고 화가 나서 중지를 올리셨답니다.
    7 수면 마취 뒤..'충치 치료' 받던 30개월 여아 사망 [새창] 2017-10-23 09:45:16 2 삭제
    우선 수면 마취라도 기사에 나온 것이 웃음가스를 쓴 것인지 정말 수면 마취인지에 대한 정확한 후속 보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대학 병원에서도 웃음가스를 쓰는 경우에는 마취가 전문의가 보지 않습니다.
    6 응급실에 무장경찰이 상주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8-25 16:17:13 5 삭제
    경험담이지만...

    양아치나 술취한 애들이나 떠들지...

    지역사회 건달들은 자기 다치면 치료해줄 사람이 이병원 응급실 당직 의사 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말 잘듣습니다.

    통제 안된다 싶으면 오야 부른다 그러면 조용해집니다.
    5 제주도 쌍×이 횟집 서비스 대실망이에요 [새창] 2017-08-24 16:45:26 53 삭제
    제주도에 친구가 카페를 하고 있어서 분위기를 잘 압니다.

    바빠서 알바를 써야 하는데, 알바를 육지에서 데려올 수는 없으니 제주도 사람을 쓰는데, 업무 능력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떨어진답니다.

    프렌차이즈 직영 같은 경우는 인테리어 작업자부터 시작해서, 간부급과 직원들을 육지에서 데려와서 시킵니다.

    직원 중에 한명도 취업 전에 제주도 놀러가서 단기 알바 했었는데, 주인이 지금보다 세 배 주고 4대 보험 다 들어 줄테니 일년만 알바하라고 부탁하더랍니다.
    4 하버드대 교수가 말하는 여자들의 유리천장 [새창] 2017-08-07 13:51:28 17 삭제
    그런데 일 많이 한다는 걸로 주 80시간을 말한다구요???

    처남이 변호사인데 주 100시간은 거의 기본으로 일합니다.
    3 질렀네요 [새창] 2017-07-18 10:47:32 0 삭제
    우와!! 미러리스의 끝판왕을 구입하셨군요. 플래쉬 연동만 DSLR 수준으로 올라가면 저도 이 시리즈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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