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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1 01:12:58	50	삭제
		심리는 짐작한 그대로죠... 딱 보이는데 어장 만들면서 여러남자랑 어울려 다니는것이 도덕적으로 좋지 못하고 비난받는걸 본인도 잘 알고 있는겁니다. 근데 그런짓을 하는것에 대한 업보와 책임은 지기 싫으니까 다른 사람을 사칭하고 다니는거죠. 여러사람하고 만나면서 달콤한 연애와 설래임을 즐기고는 싶은데 한사람으로는 만족못하겠고... 이것저것 다하고는 싶은데 사회적으로 비난은 감수하기 싫고.... 본인일에 본인이 책임지기 싫어하는 전형적인 꼬마들 모습이죠. 하지만 사회에서는 이런것이 재대로 용납도 안될뿐더러 나중에는 법적인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문제가 커지면 모든 책임을 글쓴이한테 돌릴것 같은데 더 문제가 커지기전에 그냥 터트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확실히 공표하고 여러사람에게 알려서 본인이 무슨짓을 한건지 본인이 확실히 깨달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일이 더 커지거나 동생이 이런짓이 습관과 성격으로 자리잡아 버리면 본인과 가족이 더 힘들어집니다.
	486	명박근혜) 눈물연기 어렵지않아요! 비법공개! [새창]	2014-05-20 07:54:19	78	삭제
		이거 예전에 취미로 연기 수업들을때 비법이라고 배운건데 ㅋㅋㅋㅋㅋ 눈을 의도적으로 안깜박이고 계속 뜨고있으면 어떻게든 눈물을 흘리게 되어있음 보통은 쓰라려서 눈을 깜박이려고하는데 그 포인트를 지나면 눈물이남 ㅋ 우리 공주님 정말 장하시네요 ^^
	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18:53:29	1	삭제
		일상에서 스트래스를 많이 받으면 뭘해도 현실도피일 뿐입니다. 몸에 살짝 긁힌 상처는 가만히 나도둬 낫지만 쓰라림이나 빠른 상처 치유, 덧나는걸 방지하기 위해 연고를 바르던가 밴드를 붙이면되죠. 하지만 칼에 깊이 찔리거나 골절이 나던가 하면서 크게 다치면 연고나 밴드로 해결이 될까요? 운동, 게임, 취미 생활등으로 하는 스트래스 해소는 가벼운 일상의 무료함과 스트래스는 풀수 있어도 현실의 큰 문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어떤 문제로 스트래스를 받으시는 잘 모르겠으나 현실의 문제는 현실에서 푸는것이 정답입니다. 내가 무슨무슨 문제 때문에 현실은 바꿀수 없다고 어쩔수 없어 라고 생각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현실에 맞서던가 다른 길을 모색해보세요. 현실에서 행동하고 선택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4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17:28:07	80	삭제
		와 진짜 쓰래기같다... 속사정 모르는 사람이 그냥 보면 세월호 트라우마를 가지고 정몽준은 눈물흘리고 박원순은 웃고있네? 이렇게 생각할탠데.... 진짜 이렇게 교묘하게 이미지 메이킹하는거 진짜 역겹다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2 00:05:04	5	삭제
		람보르기니가 과실이 크다고 하시는 분들은 동영상 끝까지 안보신듯... 차선으로 봐도 우회전차량이 인도쪽과 가까운 2차선으로 진입해서 가야하는데 주차된 차들을 피해서 가려고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무리하게 1차선으로 바로 진입했고요 그리고 Stop 표지판을 이야기하시는데 카메라가 뒤쪽을 비춰줄때 Stop 표시판 없었습니다. 외국에서는 그래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무리하게 하위차선 무시하고 상위차선으로 진입하면서 우회전한 차량이 아무래도 잘못이 훨씬 커보이네요
	482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유족들을 만나지 않은 이유 [새창]	2014-05-11 04:38:45	0	삭제
		아니 오타 고치려고 댓글 다시 쓰고 삭제했는데.. 이뭐 -_-
	481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유족들을 만나지 않은 이유 [새창]	2014-05-11 04:37:34	2	삭제
		위에 출신성분 때문에 정치를 하면 안된다는 댓글이 있는데요..... 솔직히 출신성분으로 사람을 규정짓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죄와 과업을 자식이 물려받는다는건데 대한민국 헌법상으로도 연좌제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부모때문에 주홍글씨를 받는건 너무 가혹하죠. 하지만 ㅋ 박근혜의 문제점은 아버지가 독재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아버지를 팔아서 정치판에 들어왔다는거죠 판것도 뭔가 박정희의 이런저런 과업이나 신념 이런걸 가져다가 쓴것도 아니고(그런게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ㅋ) 그냥 허구에 가까운 일명 먹고 살게 해주신 고마우신분 이미지를 교묘히 가져다가 사용했다는거죠. 박근혜 본인이 아버지와 연결된 독재의 이미지나 업을 모두 끊거나 정리하고 스스로 일어났다면 정치를 해도 괜찮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독재의 앙금이 다 가시기도 전에 그 알량한 이미지를 가져다가 이용하는건 스스로 아버지가 가졌던 업을 들쳐매겠다는거고 욕을 먹어도 당연한거죠... 아무튼 박근혜의 행동 자체가 잘못된거지 독재자의 딸이기 때문에 안된다는건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479	조중동은 지금 납작 엎드려 있다. [새창]	2014-04-29 14:33:51	6	삭제
		글쎄요... 지금은 그냥 숨죽이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칼에는 눈이 달려있지 않듯이 지금 모여있는 분노와 좌절의 응어리들이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분노가 정부에 초점이 맞춰저 있는것 같지만 대중이라는것이 참 갈대 같아서 쌓여있던 생각들이 사소한 계기로 엉뚱한 방향으로 틀어지기도 하기 때문이죠. 이것을 알기떄문에 정부도 자꾸 이경규 골프처럼 전혀 관계없는 곳으로 대중의 분노를 돌리려고 하는거죠. 아무튼 지금 야당이 발벗고 나선다면 정부와 여당에서 나올반응은 뻔합니다 ㅋ 이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야당을 향한 비난이죠... 그게 진실이건 우리속을 시원하게 대변하는 말이건 상관없습니다. 그냥 그 프래임으로 엮어 들어가면 끝이에요. 여당이 참사를 정치목적으로 이용한다고 비난하면 야당을 그거 방어하느라 절절매고.. 그러면 사람들은 또 정치 피로가 쌓이면서 시선은 엉뚱한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야당으로써는 지금은 당분간 조심할 때입니다. 사람들의 세상을 바꾸자는 염원이 현실화 되어 거리로 나설때 그게 진짜 현실이 되어 사람들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을때 같이 나서도 늦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478	속보) 언딘 16일 17일 구조작업 없었다 [새창]	2014-04-26 12:45:50	2	삭제
		능력없이 독점적으로 '인양' 작업만 하려는 언딘도 문제지만 제대로 된 구조 메뉴얼도 없고 대책도 없는 이 나라가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결국 어떻게 구조를 해야할지 갈팡질팡하다가 실제로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황금같은 시간을 날려보냈다는 이야기 뿐이 안되니까요..... 뭐 언딘은 돈 받고 하는 짓이니 독점적으로 해서 파이를 나누기 싫기도 하고 다른 업체에서 물흐리면 안되니 저 짓거리하는건 이해는 하긴하다만 ㅋ.. 그냥 우선은 이런 상도덕도 없이 돈만밝히고 사람목숨은 안중에도 없는 업체는 사라지는게 맞고 저 따구 업체에 어린아이들의 목숨을 맞긴 이 나라의 시스템이 근본적인 문제인듯 합니다.
	4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31 21:49:56	0	삭제
		3:2 부터는 여대생들이 예능 살리려고 전현무 택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8 10:03:52	37	삭제
		여기에 있는 댓글들 중 아내가 하고싶은걸 막았다 설득해서 못하게했기때문에 불만이 있는데 참고있는거다 등등 지금 그게 바로 글쓴이가 말하는 인간관계를 만들면 나오게되는 잡담과 뒷이야기 불안감 조성입니다. 왜냐면 지금 그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자기 기준으로 남의 행복을 재단하려하고 하고있기 때문이죠 사람답게 살려면 이래야되 행복하려면 저걸해야되 등등... 근데 자기의 행복은 자기안에 있는겁니다. 자신이 가장행복한 길을 찾으면되는것뿐입니다. 남이 듣는말에 휘둘리고 남의 모습에서 나의 행복을 찾으려고 하면 과연 그게 행복할까요? 아내도 작성자와 함께 자신들만의 행복한 삶을 찾는것을 동의하고 같이 충분히 삶을 만끽하고 있기때문에 쭉같이살고있는거죠. 남에게 피해입히지 않고 자신들끼리 행복하다면 충분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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