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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7	[익명]현재 이중국적을 가지고있습니다. [새창]	2015-12-01 13:25:54	0	삭제
		그렇죠 군대 안갔다는게 문제가 아니고 군대간다고 입털고 안간게 문제였죠... 즉 거짓말한게 너무 괴씸해서 그런거 ㅋ 안갈꺼면 그냥 처음부터 그렇게 입을 털지말았어야지...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좋습니다. 안가는거 강추
	606	블랙박스에 찍힌 무단횡단..사망사고 운전자 '무죄' [새창]	2015-11-10 15:56:45	1	삭제
		민사의 경우 가해자에의한 피해를 피해자가 입증해야하기 때문에 형사사건에서의 승소가 없으면 재대로 보상금을 요청하기 힘들어요. 형사사건에서 무죄를 받았으니 민사로 뽑아네긴 힘들겁니다.
	605	155mm 포격 [새창]	2015-11-02 16:37:43	2	삭제
		155mm 자주포병이었는데... 그런 피유유융 하는 소리는 작은 구경에서는 나지 않습니다. 6+6+6 한포대 18문이 동시에 쏴도 포탄날라가는 소리는 안들리더군요 대신 8인치 자주포는 포탄날라가는 찢어지는 소리가 확실히 납니다 ㅋ 대구경이어야지 소리가 나는듯 해요
	604	못 참으면 자살 참으면 암이 걸리는 것은? [새창]	2015-10-24 21:29:31	8	삭제
		퍼센트만 놓고보면 언듯 엄청나보이지만..... 이 표 하나만으로 별의미가 없는게 20대 만명중에 4명 죽었는데 3명 자살하고 1명 사고사면 20대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고 무려 사망자의 75%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게 됩니다. 만먕에서 4명죽었는데 밑의 표현만 보면 지옥이죠 ㅋㅋㅋ 걍 뭔가 심각하게 보여서 사람들을 호도하고 낚시하려고 통계의 일부분만 보여준겁니다 ㅋ
	603	지난해 20대 이하 청소년 1450명 자살했다 [새창]	2015-10-19 16:05:14	13/32	삭제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은 타 국가에 비해 그다지 높지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기사는 그 내용은 쏙빼놓고 청소년 몇명이 자살했는지만 써놨네요 ㅋ 명예의 자살률 1위를 차지하는 가장 큰이유중 하나는 노인의 생활고 비관자살입니다. 연령대별 자살률을 타국가 대비 세밀히 따져보면 노인의 자살률이 압도적이죠. 노인들에 대한 복지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게 가장 큰 이유겠죠..... 하지만 대한민국 네티즌의 노인의 이미지는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보수적이고 고집스러운 이미지로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죠 ㅋ 그러니 그런걸 기사로 써봤자 사람들 관심도 없고 호의적이지 않은 집단을 옹호해봤자 된서리만 맞으니 저렇게 통계의 일부분으로 말을 살짝 비틀어서 입맛에 맞는 기사나 쓰고 있는겁니다...
	602	[스포주의] 투더문 잠깐 했는데 어느새 엔딩........후기 [새창]	2015-10-08 15:22:17	1	삭제
		리버가 죽는 마지막 순간까지 바라던것 = 조니가 리버와의 첫만남을 떠올리는것 조니가 죽기전에 바라던것 = 달에 가는것 조니가 실제로 원한것 = 리버와의 만남 : 리버와의 첫 만남에서 달에서 다시 만나자는 것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달로가는 것을 염원했던 것임 마지막 소원 성취 => 리버와의 첫만남을 확실히 기억하고 리버와 달에서 만남(을 꿈으로 실현) 결국은 리버가 원하던 마지막 소원을 이루게 된것이고.. 그것을 리버가 알건 모르건...결국 리버가 했던 행동의 모든 인과관계가 연결되고 리버의 소원이 성취되며 그안에 숨어있던 리버의 의지와 의도가 살아나게 된것이죠 유교에서 말하는 초혼재생과 유사하죠 조니는 리버의 기행으로 인한 오해와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마지막까지 기억속에 감춰져있던 꿈으로 풀어버리면서 마지막 생을 다하죠. 흔한 픽션에서 이야기하던 여행이 끝나고 그 둘은 잘먹고 잘살았습니다~ 가 아닌 생의 마지막까지 잡고있던 오해와 의문점을 풀고 서로의 사랑했던 기억을 다시 불러일으킴으로써 삶,기억,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훌륭하게 풀어줬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져서 대를 걸처 이야기를 풀어가는 성향의 픽션이 적지만... 자신의 밈을 후대나 후배에게 물려줘서 뜻을 이루는 소설들도 많죠... 뭐 무협지에서 흔히 나오는 초반 클리세이기도 하지만요 ㅋㅋㅋ 아무튼 본인이 사건의 해결을 목도하지 못했다고 불완전한 엔딩이나 찜찜한 엔딩으로 모는것은 개인적으로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ㅎ 본인이 바라던 염원이 마지막에는 결국 이뤄진거죠... 그 기이한 행동들이 결국은 감춰졌던 기억으로 이끈것이니까요. 이투터문이란 작품도 그렇고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훌륭하게 푸는 작품들이 참 재밌는것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작품도 더 기대되기도 하고요 ^^
	601	결국 일본에 이번 횡령사건 기사떴네요 [새창]	2015-10-08 09:25:28	0	삭제
		상또라이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숭고하고 경건해야할 위안부상에 똥이 묻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ㅅㅂ
	600	어제 뉴스룸 보니까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이 풀리네요! [새창]	2015-10-06 13:39:26	16	삭제
		근데 또 웃긴게 우리나라가 사업하기 엄청 힘든 나라라는 겁니다 ㅋㅋㅋㅋㅋ 중소기업으로 사업하고 밴처기업으로 일하시는 분 이야기 들어보면 규제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ㅋ 뭐 조금 하려고 하면 규제에 인증받고 허가받고 등등 저렇게 돈 버는 기업은 결국 상위 몇 % 기업뿐이라는 거죠 ㅋ 대기업민국 만세 ^^
	599	남의 결혼식에서 프로포즈한 남자..? [새창]	2015-10-01 14:40:42	9	삭제
		사이다보다는 맨붕 게시판이 어울릴듯 ㅋㅋㅋㅋㅋ 다들 그럭저럭 행복을 찾아서 평안하게 살기를 바라지... 어느누가 자신의 남편이나 남친이 싸이코 같은짓을 해서 해어지고 위로금을 받길 원할까요 ㅋㅋㅋ 아무튼 돌발행동이나 이벤트도 좋지만 세상의 상식에 벗어나는지는 좀 파악하고 합시다...
	5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8 13:26:06	23	삭제
		어디다가 고소장을 제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찰서에서 처리하지 마시고 검찰청에 직접 제출하세요 경찰서 보다 훨씬 친철하고 이것저것 제는것 없이 뺑뺑이도 안돌리고 다이렉트로 일처리해줍니다. 아마 경찰서로 가셨으면 가해자 피해자 모호하게 이야기하고 합의종영에 맘고생 좀 심하실듯
	597	150917 블랙박스로 본세상 [새창]	2015-09-17 15:41:52	2	삭제
		솔직히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님이 경찰관인데 한쪽 편들어서 아 경찰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 왜 과실비율이 이렇게 나왔어?? 하고 소송들어오면 어떻게 대처하실건지 사고 나보면 알겠지만 경찰들 말 엄청 조심합니다. 뭔가 책잡힐까봐요... 그리고 내가 한 이야기에 대해서는 정확히 잡아네죠 ㅋ 그래서 보험사에서 과실비율 대충 나오면 보험사에서 이렇게 나오지 않았냐 하면서 그쪽이야기를 빌어서 이야기 합니다 ㅋ 경찰을 정의의 사도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사람이고 공무원일 뿐입니다.
	5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8 14:47:35	10	삭제
		글에 문제도 없고 인터넷 에세이같은 쏠쏠한 재미도 있는 잘 쓴 글인데... 글쓴이 분이 자존감이 너무 떨어졌거나 좀 안좋은 일이 있으셨나요??? 솔직히 밑에 악플은 정도가 심하긴 해도 인터넷을 하다가보면 걸리는 흔한 쓰래기들 중에 하나죠. 내용도없고 그냥 닥반이라고 할수밖에없는 ㅋ 아무튼 누구나 볼수있는 인터넷상에 계속해서 글을 쓰시고 올리신다면 저 이상의 악플은 각오하셔야 할듯합니다. 오죽하면 인터넷 악플로 고소까지 할까요..... 맨탈을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어요. 물론 저 악플들이 잘했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런것들은 신고하고 비난해서 이곳에서 재대로 발붙이지 못하게 하는게 맞는거고요. 근데 그걸 탈퇴로 상처받고 나가는건 오히려 커뮤니티에 더 좋지않죠..... 오유가 대부분 사람들이 좋고 악플에 엄격한 편이라 오히려 갑자기 튀어나오는 악의에 상처입는것 같기도 합니다... 내가 아는 곳이 이런곳 인가? 하고요. 아무튼 인격적인 문제가 있는 악플러들은 좀 꺼져줬으면 좋겠고 이곳도 인터넷 공간이니 활동한다면 그걸 어느정도 감안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595	여성부가 성범죄자 우편물 고지서를 잘못보내서 집안을 풍비박산 [새창]	2015-09-07 10:14:47	25	삭제
		미국에서는 이런일이 벌어지면 민사소송으로 억대의 피해보상금을 받을수있죠 ㅋ 우리나라는?? 소송에서 이기기도 엄청 힘들뿐더러 배상액도 진짜 푼돈정도... 국민을 위한 법개정이 이뤄져야... 억울한일 당해도 법으로 보호받을텐데... 그 법을 만들고 수정하는 국회의원들은 뭐하고 계시는지 ㅋㅋㅋㅋㅋ 이런거 고치라고 뽑아야 하는게 국회의원인데 집값올려준다는 놈만 뽑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4	맘충 말고 그냥 [새창]	2015-08-13 10:15:31	0	삭제
		그렇죠... 무개념한 사람들때문에 만들어진 말인데... 미친년이라고 하는것도 그렇게 따지고 보면 여자들중에 상식적이지 않고 미친것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건데 결국 성차별적 단어아닌가요?? 이렇게 따지고 들다보면 미친사람이라고 해야하고 점점 의미는 희석되겠죠. 맘에 안좋은 의미인 충이 붙은것도 아이의 엄마라는 사회적으로 보호해줘야 한다는 상식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갑질을 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는 말인데.. 그걸 카테고리를 확장시키면 무슨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사람들의 상식적인 호의를 무슨 권리로 여기고 개념없는 짓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선량하고 착한 엄마들만 피해보고 상처받는것 같네요
	593	요새 개발자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새창]	2015-08-12 11:02:56	3	삭제
		2주넘도록 이력서도 안들어온다면..... 1. 이력서를 공지한곳이 너무 사람이 적게오던가 공신력이 떨어지는게 아닌지? 2. 회사 규모나 어떤 회사인지에 대한 어필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의심스러운 회사는 당연히 꺼려지겠죠? 3. 업무에 비해 너무 적은 임금 -> 당연한거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돈 많이 준다고 하면 어떻게든 누군가는 문두드립니다. 시장상황 고려하고 회사상황 고려한다고 임금을 너무 낮게 기제한건 아니신지??? 3년차를 원하시는것 보니 그냥 적당한 연봉대에 쓰기편한 개발자 원하시는것 같은데..... 사람을 원하신다면 투정을 부릴게 아니라 과실을 먹을만하게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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