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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OONU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5-23
    방문 : 4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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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MOONU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6 23:31:04 0 삭제
    전 개인적으로 보이쉬하거나 루즈한 핏이 섹시하다고 느낍니다.
    코나투스님 말씀대로면 전 극소수에 처한 입장이니..
    여전히 섹시함이란 것을 님이 느끼는 한가지 잣대로 보편화 할 수 있다는 주장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추가 하자면
    극소수 특이취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말씀하셨는데.

    님이 본문글에 언급한
    "성적대상화 하지 말라면서 시위하고 자기주장 피력하시는분들" 또한
    인터넷과 일부 비정상적인 집단에만 존재하는 극소수의 여성들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전 "섹시하게 입는건 내맘이니까 니맘데로 성적대상화 하지 말아라" 라는 말도 이해가 안되지만

    님이 본문에 언급된 대상을 벗어나
    섹시하게 태어나면 어쩔 수 없으니 본인 의사상관없이
    '코나투스님 개인적(혹은 보편적)주관에 따른' 섹시하지 않게 못나게 하고 살아라..
    라는 듯한 말은 젠더문제를 넘어서 인권의 문제를 침해한듯 하여 댓 남기게 되었네요.
    여기서 언급된 가상의; 섹시하게 태어난 분이 코나투스님이 언급한 그런 언행을 한건 아니니까요.
    7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6 23:01:53 0 삭제
    극소수 특이 취향으로 치부하실 수 있는 근거가
    코나투스님 본인이 섹시하다고 느끼는 것들이
    사회통념적인 보편적(?)섹시함이라는 기준에서 나오는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여쭤본,
    "태어나길 섹시하게 태어났다 하더라도 정말로 자신이 성적대상화를 원하지 않는다면,
    그는 '치장'으로서 자신이 '타인'에게 성적 대상화 되는 것을 상당히 막을 수 있을겁니다." 에서

    코나투스님이 말씀하시는 그
    성적대상화를 막을 수 있는 '치장'에 대한 예도 하나만 들어 주세요,
    722 오늘 부산이 디비졌다네요 ㅋㅋ [새창] 2018-03-16 22:37:58 23 삭제
    최백호
    '부산에가면' 을 좋아해서 추천ㅎㅎ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7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6 22:30:48 0 삭제
    이해하기 매우 힘든 논리네요..
    코나투스님은 말씀하시는 본인이 느끼신 '여성' 스러운 치장만 보면
    다 섹시하다고 느끼시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딱붙거나 시스루 미니스커트등 노출이 있는 치장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만..)

    개인마다 어떠한 치장이 섹시하다고 느끼는 기준은 다릅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은 패션부터 헤어까지 보이쉬한걸 섹시하다 느끼는 분도 있고
    어떤분은 나이들어 보이는 오피스룩을
    어떤분은 오버핏에 마른분을 어떤분은 쌩얼에 피부좋은 분을 등등
    매우 다양합니다.

    코나투스님 의견이라면 자기자신을 존중하며 본인이 새옷 깨끗한옷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고싶은 옷 입고 살아가는 여성/남성은 입고다닐수 있는 옷이 없겠네요.

    심지어 "태어나길 섹시하게 태어났다 하더라도 정말로 자신이 성적대상화를 원하지 않는다면,
    그는 '치장'으로서 자신이 '타인'에게 성적 대상화 되는 것을 상당히 막을 수 있을겁니다." 라는 말은..

    대체 어떤 치장을 말씀하시는건지...
    단적인 예로 정우성이나 송혜교가 거적데기 입는다고
    정우성이나 송혜교가 아닌건 아실텐데요..
    720 관심 없는 패럴림픽서 봉사해줘 고맙다며 '깜짝 선물'한 문재인 대통령 [새창] 2018-03-16 08:25:17 40 삭제
    헐 다 가진 반다비.......
    마음가짐 봉사정신 이니시계라니.......ㅠㅠ
    719 민주정부 대통령 후보 포스터 (역사의 감동!!!) [새창] 2018-03-16 07:58:44 6 삭제
    쩜 백만개!!ㅠㅠ..
    718 신조어 탄생! 명박하다. [새창] 2018-03-16 07:57:30 5 삭제
    ㅋㅋㅋㅋ빵 터졌어요
    명박한자금 명박한범죄 명박한뉴스
    아 오늘 명박했네ㅋㅋㅋ
    717 뉴스공장 듣다가 공장장맨트에 빵 터짐 [새창] 2018-03-16 07:55:12 10 삭제
    전 명박자금ㅋㅋㅋㅋㅋㅋㅋ
    716 전시회를 합니다. [새창] 2018-03-15 02:42:00 1 삭제
    우와아 사진 항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따듯한 색감 빛 애기들 표정 항상 힐링하고 갔는데,

    전시도 하신다니 기회되면 꼭 한번 들려보고싶네요..
    힐링타임.. 항상 감사하며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715 '프레시안', "미투 참여자 신상 공개 요구는 폭력" [새창] 2018-03-15 01:34:41 49 삭제


    7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4 23:51:54 13 삭제
    꺄아아웅 힐링그자체!! ㅠㅠ
    713 오유 vs 손석희 [새창] 2018-03-14 00:18:37 7/5 삭제
    손복치가 무언지 몰라 검색해보니
    '뉴스룸 조그만 충격에도 죽는, 예민하고 연약한 정신의 개복치에 빗대어 나타낸 말.
    사상초유, 뉴스 방송에서 자신들에게 쓴말을 한 네티즌을 찡찡대며 공격' 이라고 나오네요.

    어느 단어 하나도 일베쓰레기의 고인비하와 비교할만한건 없어 보이는데요.
    충분히 그날의 뉴스룸을 개개인이 받아들이기 나름의 표현들 같습니다.. 손앵커의 사족처럼요.
    712 "아님 말고" 손석희식 뇌피셜 [새창] 2018-03-14 00:05:12 1 삭제
    공감 또 공감..하다....
    이 글에 또 공감하고 있는 나는 아무래도 똥멍청이..ㅠㅠ

    오늘로.
    작은 테레비안에 나오던 목소리 좋은 아저씨는.
    목소리만 좋은 아저씨였던걸로.
    다시 보게된다면.. 자한당 바라보듯 보겠습니다.
    711 오유 vs 손석희 [새창] 2018-03-13 23:49:33 11 삭제
    일베의 고인조롱을.

    파를 옹호해서 나온 파석희 또는 빵값인상 담뱃불사고까지
    대한민국 모든 재난재해댓글에 나타나는 문ㅈㅇ이랑 엮는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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