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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	답변 채택율이 답변의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 [새창]	2010-04-16 14:59:05	1	삭제
		아...올리긴 올렸는데 시간대가 춘곤증타임이라 묻힐거 같아 ㅠㅠ
	97	이운재의 위엄 [새창]	2010-03-28 13:15:34	0	삭제
		글쓴이는 이천수의 지능적 안티다!!
	96	잠시 유머는 접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창]	2010-03-27 08:57:27	0	삭제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95	부러우면 진다고 해도 이건 부럽 [새창]	2010-03-26 23:38:39	0	삭제
		난 SK팬인데... 근데 커플은 아니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 ㅠㅠ
	94	친구 다이어리에 이렇게 암호글 썻는데. [새창]	2010-03-26 13:28:53	0	삭제
		↑ 그럴듯하다!!
	93	친구 다이어리에 이렇게 암호글 썻는데. [새창]	2010-03-26 13:27:56	0	삭제
		유리 젓가락 섹시해
	92	친구 다이어리에 이렇게 암호글 썻는데. [새창]	2010-03-26 13:25:37	0	삭제
		우리 저글링 심심해
	91	가장 불효자식은? [새창]	2010-03-26 10:21:02	2	삭제
		아니 진짜 몰라서 묻는겁니다만,.. 대체 왜 저기서 제일 잘못한게 배제대생인건가요??;; 그냥 까는 맛에 까는 겁니까?? 배제대생은 아닙니자만 지잡대 출신으로써 기분 별로 안좋네요
	90	운영자님베스트, 베오베로 간 글에는 HTML적용하기를 없애주세요 [새창]	2010-03-25 22:17:32	0	삭제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89	용자가 계시오? 나를 도와주실 용자말이오. [새창]	2010-03-25 20:46:09	0	삭제
		나도 어찌할줄을 모르겠으니 추천을 해드리겠소
	88	남자사람분들 봐주세요ㅜㅜ [새창]	2010-03-25 14:22:03	0	삭제
		...진진하게 생각한다는건 대체 어떤거야?;;; 그리고 딴여자 어떠냐고 물어봐놓고 관심없댔는데 왜 '저한테 관심 없다'라는 결론이 나오는거지?;;;
	87	닉앞에 별달고 계신분들을 소집합니다.... [새창]	2010-03-25 14:15:48	10	삭제
		왜불러
	86	하라구.swf [새창]	2010-03-25 02:05:30	0	삭제
		;;; 화면이 이상한건가?;; 구하라 진짜 예쁜데... 예쁜데... 너무 말라보인데;;;ㅁ;; 앙상해;;; 부러질거 같아 조마조마....팔 다리 어깨 허리.. 날씬한게 아니라 이건;;; 내가 이상한건가?;;;;
	85	한국 인터넷에서 잘못 끼워진 첫 단추, 그 이름은 네이버 [새창]	2010-03-25 01:56:14	46	삭제
		한국인터넷의 잘못끼워진 첫단추. 네이버. 틀린말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만, 엄밀히 이야기해서 맞는 말도 아닙니다. 한국의 인터넷이 10년동안 정체기를 가졌던 이유는 한국이 인터넷 강국이 아닌 인터넷 환경 강국이었기 때문이지 딱히 그것이 네이버 때문은 아니에요. 네이버가 스폰서들의 검색결과만을 상위에 두고, 인기도에 상관없이 자신에게 광고 수익금을 가져다 주는지의 여부를 우선순위로 판별하는것은 꽤나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엄밀히 이야기해서, 이건 한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룰모델이 될만한 대상이지 도덕적 지탄을 받아야할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네이버는 한국에서 포탈사이트으로써의 용도가 검색엔진으로써의 용도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그게 그소리 아니야? 라고 하실거 같습니다만, 미묘하게 둘은 다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내놓으라하는 사이트들은 대부분 비슷한 입장이지요.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여러분들이 네이버에 들어가서 항상 검색만 하나요? 뉴스를 보기 위해 '오늘의 뉴스'를 검색어에 입력하십니까? 웹툰을 보기위해 따로 웹툰이름을 입력하시나요? 구글이 검색엔진만으로써는 네이버보다 월등히 우위에 있고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네이버는 이미 단순한 검색사이트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대형화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성공했었던 야후등으로 미루어 볼때도 구글이 특별했던것이지 네이버가 특히 잘못한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한국의 인터넷이 발달하지 못한것은 네이버의 탓이다. 라고 말하기엔 모순이 있다는 것이죠. 구글의 메인 화면이 단순하다는것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기도합니다. 말 그대로 검색엔진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환경이죠. 그러나 신문읽기처럼 인터넷 서핑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매후 곤혹스러운 상황이 될것입니다. 뭔가를 입력해야 정보가 뜰텐데 그 뭔가가 뭔지 모르니까요.그렇다면. 검색을 구글로 하고 화두는 다른 미디어를 통해서 얻어야한다? 포털사이트로써의 이건 불편하지 않을까요? 혹은 바로 토론에 뛰어들고 싶은데 이 화제에대한 토론장을 따로 검색해야한다면 어떨까요? 물론, 네이버가 잘하고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욕을 먹어야하는 이유가 틀렸다는 것이죠. 앞서 말했듯이 네이버는 이익을 창충해야 하는 회사로써 잘못된 마케팅을 하고 있다라곤 볼수 없습니다. 문제는 이 수익구조가 정보통제에 굉장히 용이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통신의 기본 모토는 평등입니다. 인터넷의 기본 모토는 자유이지요. 왕이 전화를 하던 거지가 전화를 하던 통신라인이 살아있으면 똑같이 메시지를 전달할수 있어야합니다. 캐나다인이든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서로 다른나라의 웹사이트를 방문할때 여권제시를 하지 않지요. 그런데 이러한 기본 모토를 훼손시키고 평등에 계층을 부여하고 자유에 구속을 한다는것이 네이버가 욕을 먹어야 하는 이유이지 글쓴이가 적은것처럼 정보의 불정확성을 통틀어 '한국인터넷의 잘못은 네이버 때문이다'라고 말할수는 없는거죠. 저도 공대생으로써 구글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근데 여러분들이 학술이나 전문적 정보를 찾을때 검색엔진을 하나만 사용하시나요? 각자의 특성에 따라서 다양한 검색엔진을 쓰지 않습니까? 깔거는 까고, 잘못댄걸 고치자라곤 말할수 있습니다. 근데 그걸 하나 이유에 모두 덮어씌우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글쓴분 블로그의 1번 예시가 좋은 예가 될수 있겠군요. 학교에 있을때 프로젝트로 '돈'이 될만한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전국에 있는 병원들의 사고율과 가격, 재수술비율, 오진율, 고객 만족도등을 조사하고 이를 도표화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DB사이트를 만들자는 계획이었죠. 때돈을 벌수 있을것이라 했습니다만 결국 계획에서 포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가 뭐일까요? 대한민국에는 법보다 주먹이 더 가깝고, 힘있는자들이 승리하기 참 쉬운 나라입니다. 검은옷 아저씨들 만나기 싫으면 의사양반같은 돈많고 학식있는분들 치부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겠지요. 사회 도처 각각에서 썩은부분이 나아가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는데 그걸 네이버에만 전가한다면 네이버가 너무 불쌍하지 않을까요?
	84	한국 인터넷에서 잘못 끼워진 첫 단추, 그 이름은 네이버 [새창]	2010-03-25 01:56:14	43	삭제
		한국인터넷의 잘못끼워진 첫단추. 네이버. 틀린말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만, 엄밀히 이야기해서 맞는 말도 아닙니다. 한국의 인터넷이 10년동안 정체기를 가졌던 이유는 한국이 인터넷 강국이 아닌 인터넷 환경 강국이었기 때문이지 딱히 그것이 네이버 때문은 아니에요. 네이버가 스폰서들의 검색결과만을 상위에 두고, 인기도에 상관없이 자신에게 광고 수익금을 가져다 주는지의 여부를 우선순위로 판별하는것은 꽤나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엄밀히 이야기해서, 이건 한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룰모델이 될만한 대상이지 도덕적 지탄을 받아야할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네이버는 한국에서 포탈사이트으로써의 용도가 검색엔진으로써의 용도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그게 그소리 아니야? 라고 하실거 같습니다만, 미묘하게 둘은 다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내놓으라하는 사이트들은 대부분 비슷한 입장이지요.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여러분들이 네이버에 들어가서 항상 검색만 하나요? 뉴스를 보기 위해 '오늘의 뉴스'를 검색어에 입력하십니까? 웹툰을 보기위해 따로 웹툰이름을 입력하시나요? 구글이 검색엔진만으로써는 네이버보다 월등히 우위에 있고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네이버는 이미 단순한 검색사이트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대형화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성공했었던 야후등으로 미루어 볼때도 구글이 특별했던것이지 네이버가 특히 잘못한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한국의 인터넷이 발달하지 못한것은 네이버의 탓이다. 라고 말하기엔 모순이 있다는 것이죠. 구글의 메인 화면이 단순하다는것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기도합니다. 말 그대로 검색엔진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환경이죠. 그러나 신문읽기처럼 인터넷 서핑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매후 곤혹스러운 상황이 될것입니다. 뭔가를 입력해야 정보가 뜰텐데 그 뭔가가 뭔지 모르니까요.그렇다면. 검색을 구글로 하고 화두는 다른 미디어를 통해서 얻어야한다? 포털사이트로써의 이건 불편하지 않을까요? 혹은 바로 토론에 뛰어들고 싶은데 이 화제에대한 토론장을 따로 검색해야한다면 어떨까요? 물론, 네이버가 잘하고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욕을 먹어야하는 이유가 틀렸다는 것이죠. 앞서 말했듯이 네이버는 이익을 창충해야 하는 회사로써 잘못된 마케팅을 하고 있다라곤 볼수 없습니다. 문제는 이 수익구조가 정보통제에 굉장히 용이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통신의 기본 모토는 평등입니다. 인터넷의 기본 모토는 자유이지요. 왕이 전화를 하던 거지가 전화를 하던 통신라인이 살아있으면 똑같이 메시지를 전달할수 있어야합니다. 캐나다인이든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서로 다른나라의 웹사이트를 방문할때 여권제시를 하지 않지요. 그런데 이러한 기본 모토를 훼손시키고 평등에 계층을 부여하고 자유에 구속을 한다는것이 네이버가 욕을 먹어야 하는 이유이지 글쓴이가 적은것처럼 정보의 불정확성을 통틀어 '한국인터넷의 잘못은 네이버 때문이다'라고 말할수는 없는거죠. 저도 공대생으로써 구글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근데 여러분들이 학술이나 전문적 정보를 찾을때 검색엔진을 하나만 사용하시나요? 각자의 특성에 따라서 다양한 검색엔진을 쓰지 않습니까? 깔거는 까고, 잘못댄걸 고치자라곤 말할수 있습니다. 근데 그걸 하나 이유에 모두 덮어씌우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글쓴분 블로그의 1번 예시가 좋은 예가 될수 있겠군요. 학교에 있을때 프로젝트로 '돈'이 될만한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전국에 있는 병원들의 사고율과 가격, 재수술비율, 오진율, 고객 만족도등을 조사하고 이를 도표화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DB사이트를 만들자는 계획이었죠. 때돈을 벌수 있을것이라 했습니다만 결국 계획에서 포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가 뭐일까요? 대한민국에는 법보다 주먹이 더 가깝고, 힘있는자들이 승리하기 참 쉬운 나라입니다. 검은옷 아저씨들 만나기 싫으면 의사양반같은 돈많고 학식있는분들 치부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겠지요. 사회 도처 각각에서 썩은부분이 나아가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는데 그걸 네이버에만 전가한다면 네이버가 너무 불쌍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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