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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살려줍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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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려줍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8 [브금]디시매각.jpg [새창] 2011-02-15 20:51:54 1 삭제
    △ 난 디씨인 아냐 ㅇㅁㅇ
    277 [브금]디시매각.jpg [새창] 2011-02-15 20:51:54 16 삭제
    △ 난 디씨인 아냐 ㅇㅁㅇ
    276 [자막] 사랑의 천사 루시퍼.mp4 (H.264. 720p) [새창] 2011-02-15 18:52:22 0 삭제
    어디선가 들어본거 같아..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왜 예전에 떠돌던 총쏘는 토끼들이 낙타때려잡는 영상에 나왔던 목소리같아요 ㅇㅅㅇ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2-15 18:41:03 0 삭제
    아무도 답변들 안다시는거 같으니 제가 한번 달아볼께요 ㅇㅅㅇ 전 전문가도 아니고 따라서 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1편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기서 글쓴이는 경상운영비와 방위력 계선비로 나누었을때 방위력 개선비가 삭감된것에 대해 지적하셨는데요. 이에 대한 반론입니다.

    혹자들은 노무현 시절에야말로 엄청난 국방력을 가지고있었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만, 엄밀히 말해서 사실은 아닙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총 국방능력에 대한 차이는 거의 없다해도 무방하죠. 어쩌면 차트의 지적사항대로 방위력 개선비가 삭감된 만큼 국방능력은 미흡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국방개혁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노빠들이 말하는게 사실입니다. 오히려 기존의 국방비의 총액에서 개선비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지나치게 높고 경상운영비가 지나치게 적었다는 사실을 읽는분들이 인지해야할듯싶네요.

    병장월급이 5만원도 안되고 국가에서 무보수로 3년간의 군생활을 보낸게 몇백년전 일이 아닙니다. 물론 거기에 '짬밥'과 같은 군대 배식 사정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다들 군대가서 맛없는밥 드셔보신적 있죠? 그 짬밥에 피복류조차 똑바로 지급안되고, 육이오때 사용했던 배식통 식판등을 사용하던게 이나라 군대의 현실이었습니다.

    무조건 총알만 디립다 쳐 산다고 군대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는건 절대 아니죠. 소위말하는 밀덕중에 많은 분들이 엄청난 착각을 하는것이 '강한 군대=사람들이 가고 싶어하고 좋은군대'라는 생각입니다. 강한 군대라고 해서 다시 군대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맛없는 밥을먹고 걸레같은 옷을 입고 물새는 전투화와 육이오에 쓰던 밥통에 밥먹는 군대를 우리는 강한군대니까 사람들이 전부 오길 선망하고 부러워할꺼야.. 라는건 솔직히 많은 오류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1번 글에서 있는 방위력 개선비 대비 경상운영비에 대한 지적은 '경상운영비가 지나치게 적어서 국방개혁을 실시한것'이라 반론할수 있겠습니다.
    274 간호학과의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1-02-15 18:15:03 0 삭제
    하고싶은 일 하는게 제일 전망이 좋아요. 상투적인 말이 아니라 이건 진짜 진리임. 남이 떠드는 전망들 믿고 미래 설계하지마시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 자기가 재밌는 일을 하세요.
    273 무한도전 - 동계올림픽 (이적BGM) [새창] 2011-02-14 15:47:08 1 삭제
    잘.못.해.도.좋.아

    우.린.원.래.수.준.이.하.이.니.까

    이부분 자막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
    272 필력 개쩌는 첫경험담 甲 에 대하여.. 유머 아닙니다. [새창] 2011-02-14 02:13:54 0 삭제
    음// ㅋㅋㅋㅋ 맞아요. 상상하게되면 피곤해지지요. 그저 머리속으로 스킨쉽의 정도를 순위 맥였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271 필력 개쩌는 첫경험담 甲 에 대하여.. 유머 아닙니다. [새창] 2011-02-14 02:07:28 5 삭제
    구구Ω// 글을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지우고 싶다' 라는 문장에 대한 지적에서 자기혐오까지 올뻔했네요. 구구님 말씀대로 그렇게 쉽게 말해선 안되는 건데 섣부른 표현이었습니다. 깊이 반성합니다.

    다만, 이 글에 대한 내용은 혼전순결이 아닌 청소년 성행위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쓰다보니 제 가치관이 저도 모르게 들어갔고 이것이 강요하는듯한 내용으로 변질되기까지 이르렀네요. '10명 20명의 남자친구를 가졌던~' 부분에 대해서만 해명 하겠습니다.

    위에 문장을 썼던것은 흔적에 집착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전 여자친구의 과거를 일일이 캐묻는건 의처증이지요.. 다만 평범한 사람이 결혼 적령기를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으로 보았을때, 열명 스무명이나 되는 사람과의 연애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것은, 연애 기간이 지나치게 짧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사랑이 인스턴트도 아니고, 헤어지고 난다면 그사람을 잊는 시간까지 더할텐데 지나치게 빨리 타오르고 쉽게 잊어버리는 반려자를 누가 좋아할수 있을까요?

    부끄럽지만 연애 경험은 많이 미흡해서 제 계산법이 틀렸을수도 있겠네요. 다만, 연인과의 교감이 너무 빨리 식고 뜨거워지는 사람을 신뢰할수 없다는 내용이었지요. 딱히 이 글에 관련된 내용이 아닌, 요새 고게에 넘쳐나는 프리섹스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섣불리 끼워넣어 논지를 흐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구구님의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잘못됐다'고 말하는 것이야말로 잘못된 생각' 이란 말씀은 깊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협하게 생각한건 오히려 저일지도 모르겠네요.
    270 필력 개쩌는 첫경험담 甲 에 대하여.. 유머 아닙니다. [새창] 2011-02-14 01:42:56 1 삭제
    ★ 앙금 // 네 맞습니다.^^ 정확하게 찝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비단 이문제 뿐이 아니라 요새 오유를 넘나들면서 생각했던 화두였던거 같네요.
    269 필력 개쩌는 첫경험담 甲 에 대하여.. 유머 아닙니다. [새창] 2011-02-14 01:39:09 0 삭제
    아아.. 베오베는 처음이어서..ㅠㅠ 너무 빨라요.. 다 치고나니 aa님은 저 멀리 위로...ㅠㅠ
    268 필력 개쩌는 첫경험담 甲 에 대하여.. 유머 아닙니다. [새창] 2011-02-14 01:38:22 4 삭제
    aa // 옙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본문에도 적어 놓았는데 길어져서 논지가 흐려졌네요.

    첫째입니다. aa님의 말씀대로 청소년의 성행위는 막을수 없습니다. 또한 암묵적으로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일들이죠. 때문에 청소년기에 성행위를 암묵적인 묵인까지는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 일이 안전한 피임법과 제대로된 성교육을 받았다 하여 '권장'되어서는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본문에서 적었듯 가치관 확립도 안된 나이에 성행위가 주는 쾌락을 알게 된 청소년들이 섹스를 연인과의 교감 혹은 2세 만들기의 의미가 아닌 단순한 쾌락놀이로 가치를 펌하시킬수 있다는 생가가 때문입니다. 단순한 미혼모등의 사회적 문제는 결과론적 입장이라 보는거고요.

    성행위를 신성시 할필요까진 없다는것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행위가 숭고한만큼 존중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표현이 어색할지 모르겠네요) 하물며 술자리에서도 예와 의가 없으면 난하고 잡한데 성행위에도 최소한의 상식과 행위에 대한 책임을 생각 해야죠. 단순히 '아이 안생겼으니 즐겨'라고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둘째에 관한 반박은.. 제 사적인 내용이고 뒷부분에 바로 말로 설명하기 어려움을 느낀다고 적어두었습니다. 따로 딱히 표현하다면 정말 지나친 쾌락때문에 경계하고 싶다는 말이 될거 같습니다. 뭐 그러면 큰일이라도 있는거처럼 들릴지도 모르겠는데요;; 정상적인 커플이었고 정상적인 성생활이었습니다; 헤어지기야 했지만요.

    제 사생활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만하고요. 떳떳하게 웃으면서 성행위를 말할수 없는것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

    얼마전에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젠틀맨에 대하여 나오더라고요. 거기서 '내가 편하면 상대방이 편할줄 알았는데, 내가 조금 불편하면 상대방이 편할수 있겠구나. 그것이 바로 배례고 예의다'라는 논조의 말이 나옵니다.

    틀린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비라고 말해도 어쩔수 없다.. 라고 생각하는것이, 편할때는 편한것대로 순기능도 있지만, 온라인이니까 오프라인보다 예의를 갖춰야 한다는것도 순기능이 있지 않겠습니까? 하물며 오유처럼 커뮤니티 내의 연령대가 다양한 곳에서는 무조건 개방적으로 나가기보다는 향후 미칠 파급도 생각하는것이 옳겠지요.

    이것은 무조건 업로더가 한번두번 생각해야한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다들 아시다시피 오유에는 추천 반대 기능이 있지 않습니까? 업로더 분이 한번 두번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오유인 여러분들이 한번 두번 생각해서 추천과 반대를 행사해야하는거지요. 자주 쓰이는 문구처럼 '여러분의 오유'니까요.
    267 필력 개쩌는 첫경험담 甲 에 대하여.. 유머 아닙니다. [새창] 2011-02-14 01:17:56 7 삭제
    주욱 달린 리플들을 읽어보았습니다. 베오베까지 갈줄은 몰랐고.. 아직까지 얼떨떨하지만 한편으로는 기쁘네요. 본문내용이 길어져 제 논지가 똑바로 전달 안된거 같습니다.. 먼저 이점을 사과드릴게요.

    선비스런 태도인것은 저도 압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저 글을 쓴 글쓴이가 잘못되었다는 얘기가 아니였습니다. 또한, 성행위에 관한 묘사과정이 지나치게 디테일 하다는걸 문제 삼는게 아닙니다. 세상사람들 생각이 다 다를텐데 무조건 내 생각이 옳아라고 말할생각은 저도 없어요. 오히려 리플읽으면서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꽤나 귀가 얇은 편이어서요 그리고 분쟁을 일으킬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그치만 한번쯤 다들 같이 생각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는 정도 만이라도요.)

    많은분들 생각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원글을 재밌게 읽었으니까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위에 써주셨더니 이러한 내용의 글이 베스트에 올라올정도로 우리가 성이 개방적인 사회였던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것이 이 글을 적은 목적이자 시발점이었고요.

    어디 나가서는 진보라고 얘기하고 다니지만 아직까지도 보수적인 성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또 그렇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데 내가 세계에 뒤쳐지고 있는건 아닌가? 라는 의문 정도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원본에 대한 반박이 아닌 다른 의견으로요.

    글을 쓰면서 말하고 싶었던것은 딱 그것 하나입니다. 로맨틱하게 포장되어있던 아니던 청소년이 성관계를 가지고 이 경험을 당당하게 말하는것이 '자연스러운가'입니다.

    (논외로 리플다신 분중 혹자께선 하루키 소설에 비유를 하시더군요. 저도 그분의 소설을 좋아해 종종 읽곤 하는데 사실 그런 디테일한 성행위 묘사가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상실의 시대나 해변의 카프카나. 하루키는 특히나 그런걸 좋아하죠. 그러나 이에 있어서 하루키의 소설은 성행위 묘사가 목적이 아닌 수단입니다. 딱히 하루키가 아니더라도 문학작품들 대다수가 그렇죠. 성행위에 대한 디테일한 묘사는 그게 목적이 아니라 수단입니다. 그러니 저 작품을 굳이 문학작품급에 올려 놓는다 하더라도.. 비교대상으로는 조금 아리송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경험을 달고들어가는 제목부터가 성행위가 수단이 아닌 목적임을 알수있으니까요.)

    리플들을 읽으면서 제가 보수적이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수 있었습니다. 이점에 대해 다른 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 다만, 의견에 찬성하시는 분들이시던 반대하는 분들이시던 그 의견들에 순기능과 악기능이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논쟁을 원한게 아닌 토의를 원한것이었습니다. 서로 싸우는게 아니라 상대방 의견을 이해할수 있는 순간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2-13 22:33:31 1 삭제
    따..딴건 모르겠는데.. 피부가... 피부가...깨끗해에...ㅠㅠ 부럽다 ㅠㅠ 점하나도 없어 ㅠㅠㅠ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2-13 22:33:31 1 삭제
    따..딴건 모르겠는데.. 피부가... 피부가...깨끗해에...ㅠㅠ 부럽다 ㅠㅠ 점하나도 없어 ㅠㅠㅠ
    264 필력 개쩌는 첫경험담 甲 에 대하여.. 유머 아닙니다. [새창] 2011-02-13 21:39:17 3 삭제
    아.. 제일 위에 세분의 리플만 보고 감사하다는 말을 적었는데.. 순식간에 베스트로 와있네요.. 얼떨떨합니다;; 글 올리면서 무슨 소리를 들을까 걱정부터 앞섰는데..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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