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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줍메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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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8	잘생긴애들은 다 아싸테크를 타는것 같음 [새창]	2011-03-07 23:38:09	0	삭제
		아 좀.. 그러니까 울지 말고 얘기해
	337	아 빨리 야구 시즌 돌아왔음 좋겠다... [새창]	2011-03-06 21:50:34	4	삭제
		느그들이 최고란거 난 이미 다 알고 있지롱. 재밌는 경기를 보여다오 화이팅 SK
	336	[소주] 가수별 편집 나는 가수다.swf [새창]	2011-03-06 21:30:06	0	삭제
		내가 여기 리플도 달아놓고 스크랩도 해둬야지 ㅠ 제발 짤리지 마라 ㅠㅠ
	335	[소주] 가수별 편집 나는 가수다.swf [새창]	2011-03-06 21:08:11	1	삭제
		그리고 남자가수중에는.. 임창정형...보고싶다..
	334	[소주] 가수별 편집 나는 가수다.swf [새창]	2011-03-06 21:08:11	17	삭제
		그리고 남자가수중에는.. 임창정형...보고싶다..
	333	[소주] 가수별 편집 나는 가수다.swf [새창]	2011-03-06 21:06:58	37	삭제
		난.. 이선희씨의 무대를 다시한번 보고싶다..
	332	[소주] 가수별 편집 나는 가수다.swf [새창]	2011-03-06 21:06:58	79	삭제
		난.. 이선희씨의 무대를 다시한번 보고싶다..
	331	멘토 김태원 [새창]	2011-03-05 15:43:13	1	삭제
		저거 피디중에 한명이 누구인지 안다면.. 오유사람들은 '아아 역시!!'라 하겠지 ㅇㅅㅇ
	330	술이취하니 글 절로 나오는구나~ 술취한느낌요? [새창]	2011-03-05 14:33:56	0	삭제
		생김이 물(水)과 같은데 효옹이 심묘(深妙)하니 땅(地)에 적어 불(火)이라 읽고 하늘(天)보아 물(水)이라 부른다. 하늘이 물(水)을 만들고 땅이 불(火)를 만드니 물과 불을 합쳐 수불(水火)이 그 유래라 하늘(天)과 땅(地)가 합쳐 사람(人)을 낳았는데 수불(水火)이 술(酒)의 유래(由來)이니 어찌 닳지 아니한가. 반려(伴侶)와 지기(知己)는 닯기 마련이니 술(酒)과 사람(人)이 닳은것도 필연(必緣)인가 하노라.
	329	베스트의 "진짜 남자가 사라진...."을 읽고 [새창]	2011-03-05 12:36:38	0	삭제
		그리고 답글에 보니까 많은 분들이 30대 여성분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제가보기엔 많아봐야 20대 중반으로 보이던데요... '' 성숙한 수컷이라는건 말로 표현될수 있는 범위밖이죠. 글쓴이 주변에 아직 성숙한 수컷이 없는거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젋은 수컷이 시행착오를 겪고 얼빵해보이는건 당연한겁니다. 적어도 남자 세계에서 그건 정말 자연스러운거에요. 여러분은 병장같은 이등병을 상상할수 있겠습니까? 적어도 남자의 가치관과 세계관은 남자가 성장하면서 자신이 겪은 것만이 인정되는겁니다. 말로 공허하게 떠들고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건 별반 빛나보이지도 않고 값어치도 없어요. 지식이 많은것과 지혜로운것은 서로 별개니까요. 생활의 달인을 보면서 아버지가 '저거 먹고 살려면 다 하는거야'라고 말해도 젋은 수컷은 이해할 방도가 없습니다. 자신이 직접 사회에 나가고 짬이 찰수록 터득하는거죠. '먹고 살려면 다 되는구나' 남자들의 정신굘가 대부분 이런식이에요. 글쓴분 안목이 늘기 전까지 진짜 남자는 안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이런 말도 있죠. '쓸만한 남자는 유부남 아니면 게이다' 많은 여성분들이 공감하시곤 하는데... 이게 정말 바보 같은겁니다. 별볼일 없던 남자가 유부남이 되면서 쓸만해지는거거든요. 세상에서 완성품같은 남자 찾는건 요부같은 처녀바라는것처럼 가능성이 희박하답니다. 게이는 잘 모르겠군요. 다들 게이가 되가는데 전 아직 게이가 아니어서요^^;;
	328	베스트의 "진짜 남자가 사라진...."을 읽고 [새창]	2011-03-05 12:24:25	7	삭제
		사실 어제 새벽에 잠이 안와서 핸드폰으로 읽다가 좀 생각해 봤는데... 처음에는 단순한 의견제시였지만 후로 갈수록 글쓴이의 이상형이 사심으로 들어가서 논지가 흐려진거 같음... 후반부에만 집중하지 말고 글쓴이가 왜 진짜 남자가 없다고 말했는지 생각해보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 다만 반론을 하자면, 글쓴이가 남자간의 교류가 없다고 생각한것은 진짜 남자들간의 교루를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아들은 어머니의 품에서 아버지의 등을보고 자란다는 말이 있습죠. 남자들 사이에서 그들의 정신과 가치관을 계승한다는것은 구절로 풀이하고 말로써 전달되는 지식이 아닙니다. 때문에 여성분들이 이런 관계를 이해하지 못한다는것도 수긍은 가요. 여성들의 대화와 그룹간의 교류는 철저하게 대화하고 논쟁하고 이해하는데서 출발하니까요. 세상 모든 남자들은 아버지의 정신을 말로 들어서 깨닫지 않습니다. 당장 초등학교만들어가도 아버지가 세상에서 제일가는 사람이 아니란걸 알게되죠. 10대의 사춘기에 아버지는 아는게 하나도 없으며 20대 초반에 아버지는 구시대적 사람입니다. 30대에 들어서 가정을 가지기 시작할때 아들은 아버지가 꽤 현명하신 분이었다 라는걸 생각하고 40대에 아버지는 둘도 없는 멘토이자 룰모델이 되어있습니다. 뭐. 물론 그때는 안계실 가능성이 크겠군요. 비슷한 예로 원시인 이야기가 있죠. 원시인 가족이 동굴안에 있고, 밖에는 비가 내리고 천둥 번개가 쳐요. 고립된 원시인에서 아버지를 구별할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엄마와 아이들은 배가 고프다고 울지요,. 무섭다고 웁니다. 딱한명 울면 안되는 사람이 있는데.. 그가 바로 무리의 우두머리이자 아버지입니다. 울지 않고 화난 표정으로 서있는 원시인이 무리의 우두머리이고 가장이고 아버지입니다. 자 이제 물어볼께요. 무리가 울고있고 겁에 질릴대 자신을 감추고 화난 표정을 짓는 정신을 말로 설명할수 있겠습니까? 글세요,.. 그게 남자들의 특성이라면 특성이라 정의 내릴수 있겠네요. 낯 간지럽지만 적어도 사나이의 세계에서 신뢰와 가치관의 전달은 말로 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하는 겁니다. 그걸 굳이 아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없어요. 어자피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랄테니까요. 그게 아버지의 아들을 향한 믿음이고 아들은 좋던 싫던 그걸 깨닫는 날이 온답니다. 원글쓰신분 말씀대로 본능적으로요.
	327	내가 솔로가 되면.. 다른 누군가는 여자친구를 만들수 있을테니까 [새창]	2011-03-03 10:20:41	1	삭제
		아아 ㅠㅠ베스트 갔길래 좋아했는데 댓글쌈났네 망했네 유흐흐훅 흐규흐규 ㅠㅠㅠㅠ 밑에 그림파일은 영상이 아니고 표정보라고 캡쳐한건데 이무도 관심이 없네 크흐흐흑 ㅠㅠㅠㅠ
	326	내가 솔로가 되면.. 다른 누군가는 여자친구를 만들수 있을테니까 [새창]	2011-03-02 22:56:44	0	삭제
		...인간적으로 2ch 짤방 생각하고 들어오셨으면 나가는길에 추천한번 박고 가십쇼 ㅠㅠ
	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3-02 22:56:44	0	삭제
		...인간적으로 2ch 짤방 생각하고 들어오셨으면 나가는길에 추천한번 박고 가십쇼 ㅠㅠ
	324	온라인게임유저의 훈훈한 정... [새창]	2011-03-01 23:12:38	0	삭제
		△당신때문에 이 좋은 게시물에 리플이 안달리잖아!! 오유인들! 내가 총대를 멜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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