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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8	도와주세요 죽을것만 같아요 [새창]	2011-05-29 17:28:44	7	삭제
		제가 난독증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이해한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글쓴분은 28살때 19살짜리 여자아이를 동정비슷한 느낌으로 동거를 시작했고, 여자는 집안환경도 불우하기 짝이없는 오갈데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중 글쓴분 집안의 부모님이 동거 사실을 알게 되었고 여자에게 폭언을 가한후 내쫒다시피하여 몰아 냈습니다. 그 와중에 글쓴이는 백수에 경제적 자립이 불가능한 시기여서 침묵할 수밖에 없었고요. 열달뒤 핸드폰과 집전화까지 (자의던 타의던) 끊겨 소식을 모르던 여자친구가 아이를 업고 옵니다. 글쓴분에 대한 복수심으로 똘돌 뭉쳐 아기를 낳았고 글쓴분 아기라고 하곤 1주일후 다시 행방불명됩니다. 집안에서는 이 사태에 대해 글쓴이 자식으로 호적은 올리되 양육은 독신주의자였던 막내이모가 담당했던 걸로 처리하였습니다. 그런데 글쓴이가 35살이 되는 이번해에 독신으로 사시겠다는 막내이모는 돌연 결혼을 결심하였고 글쓴이는 그 아기를 부양해야 한다는 사실에 답답합니다. 덤으로 그간 만나던 여자들 모두 아기가 있다는 말에 떠나버렸고 설상가상으로 사촌 동생이 결혼하겠다고 데려온 처자가 자신이 과거에 연모하던 여성입니다. 대략 이런식의 내용인데요. ...뭔 도움을 드려야할까요? 또 드라마 같은 상황이라 동정해야할까요? 죄송합니다만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전 한톨의 동정심도 도와드려야할 필요성도 못느끼겠습니다. 등장인물중에 죄가 없는건 아이뿐이네요. 평생 아이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사세요. 앞길이 가시 밭길이니 더이상은 쓰지 않겠습니다. 동정과 조언 위로를 받고 싶어 글을 쓰셨지만.. 그렇게 못쓸거 같거든요.
	487	도와주세요 죽을것만 같아요 [새창]	2011-05-29 17:18:31	14	삭제
		다들 잘 이해하셨네요... 살면서 딱히 난독증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무슨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저는 -_-;; 그니까 19살 짜리와 동거를 하다 글쓴분 집안에게 들켰고, 집안이 그 아가씰 내쫒을 동안 격리당해 어찌해줄수가 없었는데 어느날 그 아가씨가 아이를 업고 왔다는건가요? 그리고 그 아기는 호적에 올렸다 이 말씀이시구요. 서른넘어 간간히 좋아하던 여자들은 다 애기있다니까 떠나고 어느날 사촌동생이 데려온 여자가 내가 호감있었던 여자였다.. 대충 이런말인거 같은데... 그니까 19살짜리 아가씨랑은 잤다는겁니까 안잤다는겁니까? 모텔에서 재워줬다는겁니까 같이 자셨다는겁니까? 당신 집에다는 재워주기만 한건가요 아님 부모님 일 나가신 동안 동거를 했다는겁니까?? 이건 누가 안타까워 할만한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 리플 분위기는 좀 틀리군요;
	486	반도의 흔한 역관광.jpg [새창]	2011-05-27 23:16:29	37	삭제
		기사가 짤려있는 상태네요. 밑부분에 전자담배가 나쁜 이유에 대해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담배 자체가 해악이에요. 더욱이 청소년기에는. 전자담배는 중독성이 떨어지는대신 니코틴이 일반 담배보다 2~7배까지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당연히 몸에 안좋죠. 더욱이 향을 첨가하느라고 뭔지 알게뭐야 급인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잡히면 궁디팡팡이 필요함.
	485	엘지는 구설수에 오르는 선수는 칼같이 자른다는데 [새창]	2011-05-23 19:48:07	0	삭제
		믿음의 야구임
	484	김연우 김연우 김연우 ㅜ ㅜ 가지마 [새창]	2011-05-22 19:20:18	1	삭제
		...난 옥주현 나오는거 찬성. 시청자도 좀 쉬어야지 -_-; 좀 조마조마 하지말고 노래에 집중좀 하면서 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483	손학규 둘째 딸 명동성당서 `조용한' 결혼식 [새창]	2011-05-20 20:17:51	49	삭제
		글쓴이 너는 그냥 글만 쓰고 리플은 달지 말았어야 했다. 객관적인 사실만 알려주고 판단은 글 읽는 사람이 하게 내비 둬야했다. 그런데 당신 첫리플에서 빠 혹은 알바의 냄새가 진동을 한다. 이건 역효과다 -_- 그러니까 소중한 첫리플 반납해
	482	"MB측근들이 레임덕 전에 BBK 해결하려다가 오히려 독이 돼" [새창]	2011-05-20 03:04:03	13	삭제
		우리가 까내야 하는 일인데.. 우리가 밝혀야하는 일인데... 우리가 심판하고 우리가 분노해야할 일이었는데.. 남의 나라의 정의에 우리 소망을 덧델수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슬퍼요..
	481	"MB측근들이 레임덕 전에 BBK 해결하려다가 오히려 독이 돼" [새창]	2011-05-20 03:04:03	53	삭제
		우리가 까내야 하는 일인데.. 우리가 밝혀야하는 일인데... 우리가 심판하고 우리가 분노해야할 일이었는데.. 남의 나라의 정의에 우리 소망을 덧델수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슬퍼요..
	480	커플사진 [새창]	2011-05-20 02:20:05	34	삭제
		자 여러분. 일반적인 커플의 사진보다 2배 욕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커플의 사진은 한명의 처차가 사라질뿐이지만 거 커플은 2명의 처자가 사라집니다. 자 여러분 일어나십시오! 지금이 봉기의 때입니다. ...워워 존슨 너는 진정해
	479	다-잊-어-야-해-욥.swf [새창]	2011-05-20 02:16:47	0	삭제
		재범형이 했을땐 멋있었었는데.......;;;
	478	다-잊-어-야-해-욥.swf [새창]	2011-05-20 02:16:47	0	삭제
		재범형이 했을땐 멋있었었는데.......;;;
	477	내인생은 거의 생공했어!! [새창]	2011-05-20 02:15:30	0	삭제
		...조석 형의 드립?;;;
	476	[브금] 유비의 쩌는 예능감.jpg [새창]	2011-05-20 02:15:09	50	삭제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것은 선택지에서 '돌려준다'가 아예 없다는겁니다;;ㅁ;;
	475	[브금] 유비의 쩌는 예능감.jpg [새창]	2011-05-20 02:15:09	186	삭제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것은 선택지에서 '돌려준다'가 아예 없다는겁니다;;ㅁ;;
	474	이쯤에서 다시 보는... 젊은 사람들이. swf [새창]	2011-05-20 01:31:26	54	삭제
		주변에 웃는새끼들. 니들이 더 나빠. 웃겨? 웃겨? 저 대사가 웃겼어? 그렇게 좋아? 행복하냐?? 씨발놈들. 니들이 더 나빠. 니들이 더 개새끼들이야. 권력자 옆에서 하하하하 하면서 손바닥 비비면서 똥구멍에 털틀이 마를날 없게 혓바닥으로 닦으면서 그게 잘난건줄아는 등신같은 놈들 니들이 더 나빠. 내가 엔간해서는 욕 안하는데. 니들 정말 밉고 나쁜놈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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