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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살려줍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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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려줍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8 [BGM]초딩해커의 최후.jpg [새창] 2011-08-08 00:00:51 34 삭제
    엄마나삽질중// 전혀 아닙니다. 잘못 알고 계신거에요.

    엄마나삽질중님께서 말씀하시는 범법행위는 크래킹과 그 크래킹을 하는 크래커들을 말하는겁니다. 해커의 본래 의미는 리눅스 개발자로 널리 알려있는 리차드 스톨만이나 빌게이츠같은 인물을 지칭하는데 쓰였습니다.

    해킹이라는것도 MIT에서 초기 철도 모션 프로그래밍을 hack이라 불렀기 때문에 파생된 단어입니다. 프로그래밍=해킹이고 프로그래머=해커에요.

    범법행위나 영화에 나오는 골방해커들이 실제론 말도 안되는 소리에 영웅이 아니란건 저도 잘 압니다. 근데 해커라는 단어가 실은 그런뜻이 아니란걸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네요.
    547 [BGM]초딩해커의 최후.jpg [새창] 2011-08-07 20:05:36 1 삭제
    ...해커라는건 딱히 직업의 표현이 아니며 어떤 행위를 저지르는 자를 가르키는게 아닙니다.

    굳이 그 비유대상을 찾자면 태권도의 검은띠 비슷한거에요. 선구자, 개척자, 등등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즉 컴퓨터라는 학문에서 극에 달한자를 존경의 의미를 담아 해커라고부릅니다.


    546 [BGM]초딩해커의 최후.jpg [새창] 2011-08-07 20:05:36 16 삭제
    ...해커라는건 딱히 직업의 표현이 아니며 어떤 행위를 저지르는 자를 가르키는게 아닙니다.

    굳이 그 비유대상을 찾자면 태권도의 검은띠 비슷한거에요. 선구자, 개척자, 등등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즉 컴퓨터라는 학문에서 극에 달한자를 존경의 의미를 담아 해커라고부릅니다.


    545 진짜 나가수에 잠깐 발끝만 담갔다 빼도 이미지가 좋아지는데 [새창] 2011-08-07 00:38:18 36 삭제
    그 립스틱 퍼포먼스가 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여기 한명 있습니다 ㅇㅅㅇ 오히려 김건모씨와 다른 가수들과의 실력비교보다 그 퍼포먼스 하나가 주었던 실패가 영향이 컸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란 노래는.. 제목 그대로 굉장히 슬픈 사랑 노래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노래가 시대를 풍미했었던 이유는 가사가 서정적이고 애절했던 영향이 컸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김건모씨는 관객에게 가사를 전달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아니 오히려 실패보다 최악이었습니다. 관객을 기만했거든요.

    노래에서는 음과 가사, 그리고 얼마나 노래의 느낌을 잘 전달할수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김건모씨가 관객에게 평점이 제일 낮았던 이유라면 바로 느낌의 전달에 실패해기 때문이지 여타 여러분들이 지적하듯 음역대와 기교가 남들보다 모자라서 실패한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립스틱 퍼포먼스는 관객을 조롱하고, 기만했다라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한 퍼포먼스였다는 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들이 지금 최고라 평가받는 가수진들의 노래를 들으러 무대에 와있습니다. 감동적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를 만나고, 관객에 거기에 호응하여 멍하게 무대를 바라보고. 이윽고 노래가 끝마쳐지고 여운에 잠겨 나지막히 한숨을 내쉬려하는 순간에... 립스틱 퍼포먼스를 만났다고 생각해보세요.

    관객이 좋은 노랠 들을때, 그 노래는 관객 자신의 이야기가 됩니다. 과거에 자신이 경험했던 추억이나 아픈 상처를 보듬어준다고 느끼고 끌려가죠.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가사전달력이 뛰어나다는것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에 관객이 동조한다는 것과 일맥 상통합니다.

    '저 가수도 비슷한 경험을 했나보구나'

    '과거에 내가 격은 아픔이 느껴지는듯해. 저런 목소리로 잠 못자고 울었었어'

    카메라에서는 잡지 않았지만, 만약 김건모씨의 노래를 듣고 감동해서 울었던 관객이 있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관객이 노래가 끝나고 격정적으로 박수를 치려는 순간에 립스틱을 장난스럽게 묻힌 김건모씨를 봤다고 생각해보세요.

    관객은 먼저 당황할겁니다. 자신과 같은 경험을 했고,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은, 이른바 동류라는 사람이 저렇게 슬픈 노래를 부르고 마지막을 코믹으로 장식할리가 없거든요.

    그리고 다음순간에 분노를 느끼겠죠. 자신이 속았다고 생각될테고 가까 감정에 속아서 울어버린 자신이 부끄러워질겁니다.

    결과적으로 김건모씨는 그 관객을 기만해버린것이 된겁니다. 이건 상상못할정도로 큰것이죠. 덤으로 김건모씨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라는 노래를 털끗만치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증거도 되고요.
    544 왜 공부를 해야되는지 알겠다... [새창] 2011-08-03 23:05:30 10 삭제
    글세다... 난 요새 좀 다르게 생각해.

    예전엔 오히려 잘 몰랐는데 말야. 결국 공부 아닌게 없는거 같아 세상은..

    뭘하던 다 배워야 하는거고 하다못해 인사 하는법 밥먹는 법도 다 공부더라...
    543 왜 공부를 해야되는지 알겠다... [새창] 2011-08-03 23:05:30 41 삭제
    글세다... 난 요새 좀 다르게 생각해.

    예전엔 오히려 잘 몰랐는데 말야. 결국 공부 아닌게 없는거 같아 세상은..

    뭘하던 다 배워야 하는거고 하다못해 인사 하는법 밥먹는 법도 다 공부더라...
    5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01 15:05:41 0 삭제
    ......엄마.. 이 병신들 또싸워..
    541 성당에서 결혼식올리기가 너무 싫어요(스압) [새창] 2011-08-01 09:51:05 29 삭제
    그 교구 신부님과 상담해보시는건 어때요? 신부측에서 무교이고, 신부측에 부담주고 싶지 않다라는 식으로 잘 말씀드리면 할머니 설득하시는데 도움 줄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설마 아직도 카톨릭은 카톨릭끼리 경혼해야한다는 미친 신부는 없을거고요.
    540 성당에서 결혼식올리기가 너무 싫어요(스압) [새창] 2011-08-01 09:51:05 0 삭제
    그 교구 신부님과 상담해보시는건 어때요? 신부측에서 무교이고, 신부측에 부담주고 싶지 않다라는 식으로 잘 말씀드리면 할머니 설득하시는데 도움 줄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설마 아직도 카톨릭은 카톨릭끼리 경혼해야한다는 미친 신부는 없을거고요.
    539 걸그룹 화해류 甲 [새창] 2011-07-30 16:14:15 1 삭제
    ...공전의 히트라는데 누군질 모르겠다
    538 오세이돈은 차캣슴다 ㅜㅜ [새창] 2011-07-27 23:08:46 2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374343
    537 침수된 차량 구별하는 법 [새창] 2011-07-27 18:28:41 0 삭제
    전문가들도 구분 못하겠다.. 라고 말하는 이유는. 다 뜯어서 조립하는 비용이 너무 들기 때문입니다. 침수로 싯가에서 깍이는 부분보다 검사비용이 더든다면 누가 검사를 할까요? 그런데 이 침수차를 세탁할때 몇개 부품은 갈고 손상도가 심한거 띄어내고 해서 시중으로 유통됩니다. 결국 다 뜯어봐야 한다는건데.... 엔진같이 모듈화 되있는걸 일일히 분해해볼수도 없는 노릇이라 문제인거죠.
    536 침수된 차량 구별하는 법 [새창] 2011-07-27 18:26:09 8 삭제
    침수차랑의 경우 전기계통의 문제점이 발생활 확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집니다. 괜히 물먹은차라고 침수차량을 기피하는게 아니죠. 무엇보다 부품을 갈지 않고 말린경우 차량 내 부식이나 엔진등에 이물질들이 끼게 됨으로써 각종 잔고장을 일으킬 확율이 높습니다.

    수동보다는 오토쪽이 이런 문제가 훨씬 심각하죠. 때문에 침수 문제는 중고차 가격의 1/3을 좌지우지하는 부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뉴스기사 참조

    http://cn.moneta.co.kr/Service/stock/ShellView.asp?ArticleID=2011070914103200517&LinkID=532
    535 여를만 되면 떠오르는 등골 서늘한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새창] 2011-07-27 16:39:42 31 삭제
    왜 재해재난 대책이 공약으로 안나오는줄알아? 인기가 없어서야. 이 머리에 똥만들은 지역구민들은 재해 재난보다는 우리 집앞에 지하철 뚫려서 집값오르는게 300%정도 중요하거든. 물론 재난 벌어지고 난다음에는 정부욕을 후질라게 하겠지만 선거철에는 벌어지지 않은 재난을 못봐. 이거 원숭이급 대가리잖아. 근데 웃기게 그게 이나라 대다수 국민들 머리 속이다?

    세상 어떤 미친 정치인이 표도 못얻을 공약을 내거냐? 그건 정치인이 아니라 미친놈이지 그냥. 재해 대비비용 예산 편성 시켰다가 비라도 쪼금와봐. 있을리도 업슨ㄴ 재난을 대비한답시고 세금 낭비했다 하면서 욕이나 처먹지. 세상에 칭찬해주는 놈은 드물어도 까는 새끼는 많다고 임기 말년에 쪽박차기 싫으면 그냥 지하철 유치나 내새우는게 훨씬 남는장사란말야.

    배수로 넓힌다고 공사를 하지? 당장 민원이 들어와. 주변이 시끄럽다. 멀쩡한 길 파해치고 세금 낭비한다. 이런 흉물스런 배수기관이 물위로 떡하니 올라와있으면 미관상 별로다. 아이들이 저수조에서 놀다 빠지면 어쩌냐. 아닐거같지? 근데 그런다?

    찬성하는 사람은 찬성한다는 의사표시를 안해. 반대하는 놈들만 주구장창 반대를 하지. 결국 눈에 보이는건 반대하는 놈들 뿐이라는거야. 그럼 윗놈들 입장에서는 이게 해도그만 안해도그만이 되는거지.

    .. 내 댓글은 이제 반대를 수십개 처먹고 블라인드 되겠지. 근데 이것만 알아뒀음 좋겠다. 열폭하는건 좋은데 여기다 대고 열폭하는게 무슨 소용인데? 결국 너도 나도 장마철 끝나고나면 잊어버리고 티비보면서 낄낄댈꺼잖아. 아무것도 하는일 없으면서 얻을것만 생각하는건 도둑놈 심보 아냐?
    534 여를만 되면 떠오르는 등골 서늘한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새창] 2011-07-27 16:39:42 93 삭제
    왜 재해재난 대책이 공약으로 안나오는줄알아? 인기가 없어서야. 이 머리에 똥만들은 지역구민들은 재해 재난보다는 우리 집앞에 지하철 뚫려서 집값오르는게 300%정도 중요하거든. 물론 재난 벌어지고 난다음에는 정부욕을 후질라게 하겠지만 선거철에는 벌어지지 않은 재난을 못봐. 이거 원숭이급 대가리잖아. 근데 웃기게 그게 이나라 대다수 국민들 머리 속이다?

    세상 어떤 미친 정치인이 표도 못얻을 공약을 내거냐? 그건 정치인이 아니라 미친놈이지 그냥. 재해 대비비용 예산 편성 시켰다가 비라도 쪼금와봐. 있을리도 업슨ㄴ 재난을 대비한답시고 세금 낭비했다 하면서 욕이나 처먹지. 세상에 칭찬해주는 놈은 드물어도 까는 새끼는 많다고 임기 말년에 쪽박차기 싫으면 그냥 지하철 유치나 내새우는게 훨씬 남는장사란말야.

    배수로 넓힌다고 공사를 하지? 당장 민원이 들어와. 주변이 시끄럽다. 멀쩡한 길 파해치고 세금 낭비한다. 이런 흉물스런 배수기관이 물위로 떡하니 올라와있으면 미관상 별로다. 아이들이 저수조에서 놀다 빠지면 어쩌냐. 아닐거같지? 근데 그런다?

    찬성하는 사람은 찬성한다는 의사표시를 안해. 반대하는 놈들만 주구장창 반대를 하지. 결국 눈에 보이는건 반대하는 놈들 뿐이라는거야. 그럼 윗놈들 입장에서는 이게 해도그만 안해도그만이 되는거지.

    .. 내 댓글은 이제 반대를 수십개 처먹고 블라인드 되겠지. 근데 이것만 알아뒀음 좋겠다. 열폭하는건 좋은데 여기다 대고 열폭하는게 무슨 소용인데? 결국 너도 나도 장마철 끝나고나면 잊어버리고 티비보면서 낄낄댈꺼잖아. 아무것도 하는일 없으면서 얻을것만 생각하는건 도둑놈 심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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