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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결국이방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5-22
    방문 : 2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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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이방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베오베에 부모님에게 돈 맡기면 안되겠다는글 보고 써봅니다. [새창] 2017-06-16 02:51:26 5 삭제
    원래 어릴 때부터 용돈을 주는 것 자체가 경제관념을 키워주기 위해서죠.
    주,월단위로 일정량을 주며 본인의 구매욕구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 중 하나인데..
    어디에 썼는지 물어봤을 때 화를 내는 이유는
    부모님도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 정확히 모르시기 때문일거라 확신합니다.
    관리 잘하시는 부모님들은 자식이 그런 질문을 하면 통장부터 꺼내 보여주시거든요(제 친구 예)
    나가라고 까지 하실 정도로 강수를 두셨다면
    좀 슬프지만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돌려받는다 하더라도 이미 어딘가 묶인(본문처럼 주식이나 돈놀이계 등)
    상태일 것 같네요.
    없는셈 치고 나가살던지, 매일 고구마 먹는 심정으로 100% 돌려받을지 불확실한
    관계를 유지해가야겠죠.
    만약 제 여친이 이런 상황이라면
    일단 오빠와 대화를 해보라고 할 것 같네요.
    용돈은 얼마인지,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등.
    내 편인지 부모님 편인지 확인해야 나중에 뒤통수 맞아도 덜 아프거든요.
    부모님이 저축 상황을 얼버부리는 이유 중
    장남의 집장만 자금으로 염두해 두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으니까요.
    넌 좋은 남자 만나서 살림살이만 가져가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나오기라도 한다면 끔찍하죠..

    뭐, 주저리주저리 써놨지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경제권을 찾는 겁니다.
    맡겨둔 금액이 커질수록 부모님께 얽매여 벗어나기 힘들어집니다.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4 21:59:46 1 삭제
    참.. 명절기간 혼자 계시면 음식도 문제지만
    어디 친구 만날 수도 없이 아들네 올 때까지 하루 반나절을 혼자계셔야 할텐데..
    배려가 좀 아쉽네요. 물론 반대의 상황이면 당연히 또 그에 맞게 배려를 해야겠죠.

    근데 이런 문제가 굳이 여친과 시어머니와의 유대가 있어야만 배려가 나오나요?
    대중교통 이용할 때 임산부나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를 하는게 그분들과 유대감이
    있어서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분들의 상황이 충분히 '공감'되니 배려가 나오는 거 아닌가요?
    본문, 댓글들을 읽으니 숨 막히네요.
    46 [인터뷰]풍월량, "시청자 덕분에 닉네임처럼 살 수 있게 됐다" [새창] 2017-06-14 21:37:47 3 삭제
    풍월량님 H1Z1 방송 보면서 미친듯이 웃었었어요.
    다른 게임들도 그렇고, 어찌그리 맛깔나게 방송하시는지.
    45 생활비가 빵꾸가 나서 제 용돈으로 메꿨더니 아내가 화를 냅니다. [새창] 2017-06-14 21:22:57 2 삭제
    기념일 챙기기가 취미인 사람은 없으니
    마음의 선물 주시면 되겠어요. 찡긋'-^
    44 견적 짜봤는데요. 잘 짰나 한 번 봐주세여. [새창] 2017-06-14 17:56:36 1 삭제
    넵. 케이스는 큰 게 좋아서요. 안 그래도 조립+운영체제를 계속 고민 중입니다. 직접 하자니 오래전 1번 경험 뿐이고,
    만에하나 불량품일 경우 과연 무엇이 불량인지구분해 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ㅠㅠ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43 이름짓기는 오유라고 해서 여쭙습니다. [새창] 2017-06-14 17:25:17 0 삭제
    Pet in Healthy 건강한 애완동물
    이런식으로 약간 의미부여를ㅋㅋ
    는 '위트온더영어로된이름' 추천합니다.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4 17:09:18 1 삭제
    네 힘내셈.
    41 돈관리는 자기자신이 해야하는게맞는거같네요 [새창] 2017-06-14 17:06:38 4 삭제
    와.. 제가 다 빡치네여.
    멘탈 붙들고 계신 것만 해도 대단하십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40 금주의 기레기' '노룩뉴스'…기자 '비판 혹은 조롱' 사이트 전성시대 [새창] 2017-06-14 12:22:14 1 삭제
    ㅋ 또 가르치려드네여.
    사실에 입각한 보도도 하지 않고, 기사 본문이 노룩뉴스를 까는 것처럼
    우리 역시 '제들 입맛대로 휘갈기는 편향적 기사'에 까는 것 뿐인데 말이에요.
    왜 자기들은 지키지 않으면서 대립점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건지.
    좋은 기사는 사실보도 준수, 진영논리에 휘둘리지 않는 시각처럼
    말 그대로 기자의 기본소양만을 요구하는 거죠,
    누가 앞뒤없이 물고빨아달라고 했나.
    39 견적 짜봤는데요. 잘 짰나 한 번 봐주세여. [새창] 2017-06-14 11:20:04 1 삭제
    그렇군요.
    MICRONICS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 43,000원
    요걸로 바꿨습니당. 고맙습니다.
    38 견적 짜봤는데요. 잘 짰나 한 번 봐주세여. [새창] 2017-06-14 11:16:57 1 삭제
    아 구매처는 행복쇼핑의 마인드피씨? 여기로 하려는데
    최근 후기보니 선정리 엉망이란 후기가 있네요.ㄷㄷ 그 이전껀 대부분 좋다고 하고요.
    혹시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 싶어서 댓글 남겨용.
    37 자소서 향후 포부ㅋㅋㅋㅋ [새창] 2017-06-13 20:35:48 4 삭제
    나 얘 표정 너무 좋앜ㅋㅋㅋㅋㅋ
    36 예비군 도시락 근황 [새창] 2017-06-13 20:35:12 0 삭제
    상처를 보니 전방모긴거 같은데.
    35 의사를 오해한 래퍼 [새창] 2017-06-13 20:33:07 1 삭제
    자 누가 닥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직장생활 하면서 점심시간이 유일한 낙이었는데 ㅠㅠ [새창] 2017-06-13 20:19:42 11 삭제
    1. 교대를 바꿀수 없나요. 교대자분에게 선후 순서를 바꿔달라고 해보세요. 타겟이랑 같은 조로 밥 안먹게.
    2. 밥 먹는 장소가 한 곳 뿐인가요. 정 안되면 휴게소, 탈의실등이라던가..
    3. 밥만 같이 차리고 그냥 먼저 드세요. 저같은 경우는
    저희 부서도 팀장 및 팀원 같이 식당 이동후 먹었는데 전 그냥 오든말든 점심시간 땡하자마자 가서 먹고 일어났어요. 같이 먹으려니 이분들은 점심시간 아까운줄 모르더라고요.
    일단 행동하고
    뭐라그러면 피곤해서 5분이라도 더 쉬고싶다고 얘기했고요. 가끔 자기계발해야된다고 얘기하기도했어요.(물론 완전범죄를 위해 예전에 공부했던거, 읽었던책 등 한다고하거나, 몇달 지나서 한번씩 공부 아직하냐 물어볼 땐 아, 다시 해야죠 처럼 능글능글 넘어감) 가끔 점심시간에 미적거리다가 나가서 먹자 그러는데 얘기꺼내기도 전에 점심시간 칼같이 식당 달려가서 밥숟갈 몇번 떴더니 암말 안하더라고요. 물론 잔소리는 꾸준히 들었어요. 그래도 죄송하다고 진짜 좀 쉬고싶다고 얘기하면서 반복하니 어느순간 이해?보단 아 저놈 저부분은 안고쳐지는구나하고 넘어가진 것 같아요.
    가끔 소외감 생기는건 나만 신경안쓰면 그만이고요. 대신 회식자리는 반드시 참석하고 평소 다른 직원들과 원만한 관계만 유지하잔 마인드를 가졌던 것 같아요.
    회사생활이 ㄸㄹㅇ한텐 관대하더라고요.
    적당히 똘끼도 보여주세요.
    김치는 젓갈맛이 너무 세서 전 못먹겠어요 라던지 전 풋김치만 먹어요 처럼 머리좀 굴리시구요.
    꼭 점심시간 쟁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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