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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	루리웹펌) 계란파동 관련자분의 푸념 [새창]	2017-08-15 19:05:10	3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만좀여ㅠㅠ
	137	양궁협회 디테일에 된통 당한 시공사 [새창]	2017-08-14 21:02:37	1	삭제
		시방서고 나발이고 관계부서 실무자의 요구가 있으면 당연히 들어주는 게 맞죠. 물론 실무회의 때 왜 의견내지 않았냐 꼬투리 잡을 수는 있어도요. 예를 들어 조도 규격을 50-100 럭스로 잡아놨다고 51럭스로 시공 했다고 이게 잘한거냐 하면 아니죠. 그저 최소한의 규격을 맞춘 거 뿐인거죠. 사실 현장에서 이런건 갑과 을 사이에서 벌어지는 소위 힘싸움에서 걸고 넘어갈 여지가 있는 디테일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넘어가면 시공사측에선 맨하워 남겨먹을 수 있는거고 물고늘어지면 고객쪽에 항의해서 못하겠다, 또는 추가요금 얼마주면 해주겠다 하며 합의하는 과정이고요. 보통은 중요도가 덜한 규격을 무난하게 넘어가는 대신 이 부분을 좀더 보강해주겠 다 정도의 유두리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국책이든 기업시공이든 한번 맡은 업체는 평가가 나락으로 가지 않는 이상 다음 사업시 우선순위로 논의돼죠. 어차피 사람이 하는 일이라 결재에 필요한 기업 등록 절차도 생략될 수 있고 안면 튼 업체이기 때문에 일하기가 편하다 등의 이유도 있고요. 국가를 위함이란 대의든 사기업에서의 담당자의 나 한 번 살려주쇼 등 경험상 업체입장에서 손해가 발생할 여지가 생기면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추가금을 들여 천장을 재시공했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뭐라 판단할 수 없는게.. 저건 아예 1부터 다시 시작 하는거라 양궁쪽 실무자와 시공추진 담당자 모두에게 부담이 될 부분이라 담당자는 안해줄려고 했을 것이고 양궁쪽 실무자는 자신에게 부담이 될 줄 알면서도 클레임을 걸은 거니. 솔직히 제가 담당자였음.. 실무진회의 때 뭐했냐고 쿠사리를 엄청 주고 마지못해 해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136	정말 장충기는 다루지 못하는가? 김용민의 쓴소리 [새창]	2017-08-13 23:47:36	10	삭제
		나꼼수에선 말빨 좋은 사람들 틈에 끼어서 그런가 특출나단 생각을 못했는데 요즘 SNS나 관훈나이트클럽에서 이슈들 조지는 거 보면 보통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ㅋㅋ
	135	아이유는 좀 힘들 것 같네요 [새창]	2017-08-13 23:38:24	16	삭제
		이거 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3 23:33:58	47	삭제
		복수라는 측면에선 성공했네요. 엄마에게 부었으면 고통만 느끼고 말았을 테지만 아이에게 부었으니 고통은 물론이고 아이의 상처에 대한 죄책감까지 줬으니.. 진짜 이성적 대처가 힘든 상황이긴 하겠네요.
	133	뻘) 내일 일본을 가게 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3 02:51:25	0	삭제
		시부야 가는데 아키하바라를 안 간다니, 일반인 입장에서도 시부야 클럽 가지 않는 이상 그 유명한 횡단보도 교차로 찍고 할 게 없던데요. 살살 꼬셔보세요. 멀지도 않지 싶은데. 시부야 한 바퀴→동키호테 쇼핑→아키하바라 가면 될 듯
	132	오늘은 귀요마 윤보미양의 25번째 생일입니다 [새창]	2017-08-13 02:44:11	0	삭제
		ㅋㅋ 생일 축하! 얼마전 주간아이돌 보니까 중고차 샀다던데, 얼른 운전 연습해서 신차 뽑으시길. 물논 현기한국지엠삼성은 좀 피하시고.
	131	새희망씨앗 후원단체 피해자 입니다 멘붕이네요 [새창]	2017-08-13 02:38:58	14	삭제
		스쳐봐서 재단명을 못 봤는데 여기였군요. 초록우산 후원 중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이 생기니 참... 예전에 지인의 지인이 자기 주변 찾아보면 소규모 단체들 또는 주민센터 연계해서 활동하는 곳이 많으니 후원해보면 어떻겠냐고 얘기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일일이 찾는 것도 쉬운 게 아닐 것 같고. 어휴 저런 새기들은 교도소의 일반적 수감이 아까울 정도. 매일 삼시세끼 의식주 관련해서 고통과 불편함을 주었으면 하네요.
	130	남자친구가동굴로들어가네요...하아... [새창]	2017-08-12 11:59:32	11	삭제
		글내용이 동굴 들어가면서 친구는 만난다는 얘기가 아닌데요. 평일저녁, 주말에 못 만나는 이유가 스킨스쿠버 강습 때문에 바쁘다는 핑곈데 친구는 만난다는 거예요. 두 가지 이야기 입니다.
	129	타격감 개쩌는 게임 BEST 3 + α [새창]	2017-08-11 00:14:08	0	삭제
		갓겜만 모여있넼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1 00:13:39	2	삭제
		대단하시군요. 짜장볶은 것도 그렇지만 채소 다지는 게 전 정말 귀찮던데ㅠㅠ
	127	[뜨거운 사이다] 알쓸신잡 평가 [새창]	2017-08-10 23:01:22	0	삭제
		막줄이 와닿네요. 잘 읽었습니다.
	126	[뜨거운 사이다] 알쓸신잡 평가 [새창]	2017-08-06 08:32:53	10	삭제
		알쓸신잡을 누가 감금시켜서 강제로 보게한 것도 아닌데 왜 가기싫은 회식건에 빗대 얘기하는지 노이해. 출연자 중 누가 부장인지도 공감안가고. 설마 시청하는 자신을 회식가기싫은 사원으로 인식한 거라면 김숙 말처럼 트라우마가 심한 것 같으니 병원에 가봐야 할 듯.
	125	한ㄴ충 정호씨의 인실ㅈ [새창]	2017-08-06 00:49:37	4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한ㄴ충 정호씨의 인실ㅈ [새창]	2017-08-05 23:54:24	16	삭제
		와, 볼 때마다 이 분은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 드네요. 저는 이런 사례들(일베, 메갈)을 볼 때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가족들이 느끼게 될 실망감, 배신감이 얼마나 클 지와 나는 그렇다 치더라도 부모님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 수 있게 도와드려야 할 지 앞이 캄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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