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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18:52:16	0	삭제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가 제안한 혁신안을 놓고 친문(친문재인)계 일부와 추미애 대표가 충돌하는 양상이다. 당 혁신기구인 정발위 위원을 지낸 당내 친문 인사들이 공개적으로 혁신안 좌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추 대표 측 역시 이에 반박하면서다. 또 이런 분위기와 맞물려 문재인 대통령 지지층이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혁신안 누더기 사태’라며 추 대표에 대한 성토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재성·박광온·김경수 “혁신안 훼손” 비판 정발위원장을 지낸 최재성 전(前) 의원은 5일까지 연일 추 대표를 겨냥한 글을 트위터에 올리고 “정발위 혁신안이 훼손됐다”며 강력 비판하고 있다. 최 전 의원은 20대 총선부터 19대 대선까지 문 대통령의 외부 인재영입을 담당하고, 추 대표 등 현재 당 지도부를 선출한 2016년 8월 전당대회에서는 ‘전체적인 선거판 구도를 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친문계 핵심이다. 최 전 의원은 2일에는 “뒤로하는 협의보다 공개협의가 낫고, (그것이) 가능한 정당이니 당 대표께 그것도 제안 하겠다”고 했고, 3일에는 ‘혁신안 훼손과정’을 올리고 당직 겸직 최소화·권역별 최고위원제 폐지·현역 선출직 공직자의 경선 의무화 등 최고위에서 의결된 정발위 혁신안이 지난 1월 16일 고위전략회의에서 대폭 수정됐다고 주장했다. 정발위 부위원장을 지낸 박광온 의원도 4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혁신안의 철학과 방향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임에 틀림없다.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건 당과 당원의 소통”이라며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당원이 주인인 민주당을 실현할 수 없다는 것이 당원의 판단”이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지난 19대 대선 경선에서 ‘문재인 캠프’ 수석대변인을 지내고 본선에서는 공보단장을 맡았다. 정발위원을 지낸 친문 핵심 김경수 의원 역시 지난달 6일 열린 ‘정당발전혁신안 토론회’에서 “정발위가 대단히 혁신적인 안을 만들었는데 당내 숙의·토론 과정의 미숙과 부족으로 유보·좌초된 부분이 있다”며 “이 혁신안을 어떻게 논의하고 통과시켜 나가느냐가 민주당 혁신을 가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문 대통령 지지층 역시 이런 흐름에 동조하면서 민주당에 ‘혁신안 훼손 배경’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 올 1월초에 혁신안이 나왔을때 최재성의원은 70%정도 수긍할만한 결과라 얘기했고 1월 17일 정발위에서 최재성이 없는 상태에서 대폭 수정이 되죠. 그때부터 최재성과 추미애의 마찰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 그후 3월에 친문계의원들과 최재성의원이 혁신안 훼손을 문제삼으며 본격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요. 그당시 오유에도 정발위문제글이 많이 올라왔으나 그때는 추미애에 대한 친문지지자들의 신임이 많아서 그냥 적당히 넘어가게 됐죠.
	5923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새창]	2018-06-16 18:29:41	6	삭제
		잠시 지도중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수정본으로 대체.
	5922	'찢묻었냐'는 물음에 최재성의원님의 답변.twt [새창]	2018-06-16 18:22:06	18	삭제
		난 최의원님이 좋은게 저런거다. 찢묻었냐는 질문에 그냥 은근슬쩍 대답안하고 넘어가도 되지만 눈치 한개 안보고 당당히 아니라고 딱부러지게 대답하는거.
	5921	혜경궁 김씨 경선불복 프레임 안타까워. [새창]	2018-06-16 16:09:19	2	삭제
		난 대선 경선 불복해서 쌩지랄하던 찢꾸락들이 이런글 쓸때마다 진짜 한심해 ㅋ
	59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02:10:47	1	삭제
		혁신안 갖구 추미애랑 한판붙은거도 올 1월인디 다들 잊으셨나 최재성에 대한 의심글이 종종 올라오네요.
	59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01:58:04	2	삭제
		제대로 된 내용도 모르고 그냥 권순욱 싫어서 글을 싸질르니까 이딴글을 쓰지 ㅋ
	59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01:54:37	2	삭제
		아 그냥 권순욱이 싫어서 그래요? ㅋㅋ
	59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01:52:13	2	삭제
		우리 아부지도 돌아가셨지만 난 님처럼 생각안하는디요?
	59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01:51:26	4	삭제
		아재요. 뭐가 그리 베베 꼬였어요? 남의 부모가 아프다믄 아 안됐구나 이러는게 정상이지.
	59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01:46:45	5	삭제
		뭐라노? ㅋㅋ 뭐가 친목질이에요?
	59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01:33:29	11	삭제
		하믄 안돼여?
	5913	쥐닭누리 찌꺼기 ㅅㄲ들 울고짜고 아주 가관이네요. [새창]	2018-06-15 23:26:13	1	삭제
		곧 보게될 장면
	5912	요즘 전당대회 앞두고 자꾸 전선확대 작업이 보이는듯 [새창]	2018-06-15 23:07:03	7	삭제
		무식하믄 용감하다의 표본이 될만한 글이군요
	59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5 23:03:09	5	삭제
		저거 기획한 선대위 담당자 담날 엄청 깨졌을 듯 ㅋ
	5910	목수정 "이재명의 적은 문파, 자한당, 바미당, 재벌, 언론" [새창]	2018-06-15 20:33:27	11	삭제
		이재명의 최대적은 찢꾸락. 즈그두목 욕멕이는데 일등공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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