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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레딧에 올라온 기상천외한 지도 [새창]	2021-08-07 19:17:14	0	삭제
		일본은 최소한 명목상이라도 사과는 했습니다 그 사과가 내가 널 괴롭혀서 사과한게 아니라 내가 널 괴롭혀서 너가 괴로웠을수도 있었구나 내 잘못은 아니고 미안한 맘은 없다만 너가 괴로웠다면 그건 사과함 이라서 문제였지만요 최소한 일본은 말이라도 사과했습니다. 돈도 줬고요 중국 공산당과 북괴뢰.애들은 지금까지 625 사과는 커녕 정의로운 전쟁이라고 입털어 대고 김정은 할애비 땜시.반공의 방파제로써 일본이 잘먹고 잘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진심으로 국가가 사죄하는거 안믿는 독일이 낙지시절 유대인 학살한건 독일의 주인님인 미국 그 미국에서도 정치권에 영향을 줄수있는 유대계 미국인 땜시.하는거라 봅니다. 식민지 국가들한텐 사죄.안한걸로 압니다
	44	가슴 아픈 이순신 장군 아들 면의 죽음에 대한 기록 [새창]	2021-08-05 13:12:58	4	삭제
		이순신 직계는 죄다 고생했습니다. 자식들도 다 안좋았고 조카인 이완 임진왜란때 이순신 밑에서 종군했고 어릴땐 아들과 같이 키웠던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충무공의 혈통이다 라고 칭찬받을 정도로 당시 왜란이후 조선 조정이 가장 신뢰 하던 무관이었고 쳐 죽여야 할 만큼 최악의 인물인 모문룡이 제일 싫어했었습니다 워낙 FM 이라서요 문젠 이분도 정묘호란 시절 1선 방어선인 의주 사령관이었는데 호란 터지기 전 지원 요청하였으나.지원을 못받았고 결국 쳐들어온 건주군에 최후까지 저항하다가 전사했습니다
	43	구로구, 유튜브에 백두산은 "장백산” 김치는 "옌볜 음식” [새창]	2021-06-02 23:41:47	3	삭제
		장백산이란 호칭은 잘못된게 없음 조선시대 때부터 조선사람들이 백두산/장백산이라고 불렀음 즉 별칭이었다는거고 우리가 국호로 쓰는 대한이란 말도 어원 자체가 삼한=조선=고려=청구고 우리를 일컫는 자칭/타칭 호칭이었던 모두 동일한 의미이고 한국의 왕조를 일컫던 말입니다 군밤 시절에 삼한 계승 및 통일했다고 삼한 대신 대한이란 국호를 써서 한국이 된 근데 김치가 중국꺼라니 선넘네
	42	우리가 경계해야 할 나라는 일본이 아니다 [새창]	2021-04-21 09:47:21	0	삭제
		역사적으로 봐도 중국공산당은 우리한테 엄청 잘해줘야 합니다 한국사에서 삼한 시절부터 형식적 책봉을 받아서 외교관계를 수립했는데 명목상 황제국인 중국 애들도 함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사 최저의 최약체라는 조선마저도 명나라 시절 엄청경계하면서도 조공을 바치는 국가중 제일 잘해줬던게 조선이고 그 나라를 다스리는 조선왕한텐 엄청 공손했습니다 왜냐면 중국 천하관에서 가장 인구많고 영토가 크던 나라로 생각했었던 중국의 수양제가 100만대군 일으킨게 후대에도 충격적이라 계속 인용 했는데 한국사 왕조도 영끌 하면 30만은 모았던 관계로 자기보단 작아도 만만치 않게 인구많고 강한놈이라 여겼던 조선 조차도 수/당/요/금/원을 물리친 후신 놈들이라고 엄청 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조명 초기엔 조선도 여말선초의 막장 시기 때문에 한국 군대중에서 가장 실전형 부대가 있던 시점+ 한국사 최고의 명장이자 여진의 칸이던 사람이라서 명사 태조실록을 보면 명의 요동 총관이 조선이 여진이 가세한 20만대군을 동원하면 감당할수 없다 라고 걱정하는 보고서가 올라가거나 영락제가 태종 보고 둘다 왕위에 오른 상태는 아닙니다 "저 왕자는 왕에 오를것이다" 라고 평가 한거나 세자시절 양녕대군이 입조 했더니 영락제가 군왕 수준으로 대우 해줬습니다 이후에 세종 치세에 조선은 왕은 오조룡 적색 곤룡포를 세자는 사조룡 곤룡포를 입는걸 허용한 행사할때 입는 조복은 구장복을 내려서 친왕 대우 했습니다 이게 중요한게 당시에 용의 발톱이 다섯개는 황제만 입고 용 발톱 네개는 황태자만 입는데 착용하는게 문제 없었습니다 즉 명목상 당시 외교관례인 사대를 했지만 중국 입장에서도 함부로 못대하는 강국이었던 현대로 보면 영국 정도 입니다 그리고 명황제의 칙사들도 함부로 조선왕한테 반말을 하거나 시건방질 떨진 않았습니다 이걸 알수있는게 대체 역사소설에서 원역사와 다르게 명 만력제의 책봉을 받아 왕위에 오른 누르하치 한테도 황제의 칙서를 받들고 온 칙사도 공손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나옵니다 같은 군왕 책봉이라도 조선은 친왕대우+제1번국 누르하치의 건주는 군왕 대우라고 나옵니다 즉 아무리 명의 고위직 관료나 칙서를 받든 칙사든 황제의 책봉을 받은 명목상 번왕한테 함부로 하는 일은 없었던 배신이라고 번왕의 신하들 한테도 시건방질 떠는 일은 적었습니다 아 물론 임진왜란때는 나라 멸망 직전이라 각종 굴요은 다 당했습니다
	40	의외로 너그러웠던 태종 [새창]	2021-04-07 23:04:22	1	삭제
		세조라 부르는 수양이도 말년에 관리 실패+후계자 요절 크리가 컸습니다 그리 무능한 왕은 아닌 명분상 아버지의 적장손이자 조카를 제거하고 왕위에 올라 어마어마한 반발을 샀고 이로 인해서 왕권이 악화된 웃긴건 그런 악화된 왕권 이었음에도 수양대군이 완전 무능한 인물은 아닙니다 자기 수하로 뒀던 한명회+신숙주는 조선사에서 손꼽힐 천재이자 문관이면서 군대를 지휘할줄 아는 사람이고 무관들은 죄다 실력본위로 뽑아놔서 당대에 조선군은 꽤 강했고 여진족 관리 하던거 보면 혀를 내두릅니다 이중첩자 써서 반대파 여진 습격해서 죽이고 친조선파 여진족한텐 확실히 잘해주면서 이간책 잘 쓴 말년인 이시애의 난때 조선 최정예 군대인 함경도 군대가반란을 일으켜서 해매긴 했지만 전투경험만 없다 뿐이지 체계는 잡혀 있었고 무난하게 토벌했습니다 이때 참전한 장군들이 성종시기에도 활약했습니다 거기다 이시애 난 토벌후 아버지 시절 부터 수십년 골칫거리이던 건주여진의 이만주 토벌을 순식간에 해서 명나라가 경악했던 이만주는 명사기록에도 골칫거리로 나옵니다 이런 전쟁 수행후 수양이는 신공신이라고 이시애의 난 토벌때 공을 세운 애들을 키워주면서 자기 근위세력이던 구공신들을 견제하면서 토사구팽 할라고 했지만 갑자기 몸이 안좋아져서 구공신들을 다시 선택 했고 한명회는 ㄹㅇ 권신이 되어버렸던 정작 한명회가 권신은 맞지만 성종 시기에 사림들 패악질 한거 보면 한명회가 선녀로 보입니다 성종 시기에 등용시킨 사림놈들이 선넘는 드립을 왕한테 너무 해대서 연산군이 사림들 찍어누르고 죽인게 이해갈 정도인 자기 엄마를 그리 한건 핑계고 세자 시절 폐드립 까지 치는 놈들 보고 왕위에 오른담에 음력 3월에 눈이오니 "니네 아버지 시절에 폭군이라서 하늘이 노해 눈이 내리는거다라고 떠들더니 오늘은 왜 조용하냐?" 라고 대차게 깐
	39	식약처 직원 "중국은 선진국이면서 대국, 한국은 옛말로 속국" [새창]	2021-04-05 09:23:56	0	삭제
		이게 ㄹㅇ 웃긴게 중국 공산당 외교는 ㄹㅇ 폐급임 임진왜란 전까지 조선은 명나라 입장에서 주변에서 가장 크고 인구 많은 강한나라여서 사대 하는 국가중 제1번국이라 해서 대우가 제일 좋았습니다 세종 치세에 세종이 명 사신한테 춤을 췄다고 나오기도 하지만 명나라 사신도 함부로 못했던 아무리 명목상 번국의 왕이라도 왕은 왕인데다가 가장 강한 나라의 왕이니까요 당시에 사대를 하던 나라들은 모두 군왕에 책봉 해서 군왕대우를 했지만 안남/조선은 친왕 대우를 해줬었고 세종 치세엔 오조룡 곤룡포 허가 받았던 오조룡은 용의 발톱이 다섯개를 뜻하고 황제만 입을수 있는데 세종 치세에 허가 받아서 모든 조선왕들은 오조룡 적색 곤룡포 입었습니다 거기에 수/당/요/금/원도 물리쳤던 애들의 후신 이라고 초반엔 엄청 경계했었던 수양대군 치세엔 수십년 골칫거리인 이만주 순식간에 처리하는거 보고 식겁했던 타 사대/책봉국은 사조룡 곤룡포 입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명나라는 사대 외교를 주장하는 국가중에서 조선을 경계하면서도 제일 대우를 잘해줬고 그 나라의 왕에 대한 대우도 제일 좋았습니다
	38	이순신이 대체 누구란 말이냐? [새창]	2021-03-24 11:24:40	0	삭제
		이게 하성군이 인성이 별로라서 그렇지 용인술 자체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왜구가 쳐들어온다고 대비도 했고요 문젠 조선은 200여년 동안 고려와 달리 전면전을 해본적이 없는 국가라 많아봐야 최대 3만 정도로 상정하고 대비했었는데 무려 최소 15~20만이 드랍해왔습니다. 그러니 털릴수 밖에 없죠 조선은 가장 잘나가던 시기에도 인구 500만이던 세종~세조 치세에도 2만대군 모으기가 힘들 정도로 재정이 가난한 나라였던 세금이 적은 대신 너가 몸으로 나와서 떼워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즉 군사훈련+공공시설 건설이 무급노동이 세금이었습니다. 문젠 군대가 전쟁이 없다 보니 생기게 되는데 이게 정상참착의 사유가 됩니다. 두정갑 갑옷 기준으로 한벌에 3천만원 활은 500만원 화살은 30발 기준으로 100만원 칼도 500만원 이었습니다. 즉 보병 한명이 무장하는데 드는 비용만 4천만원이 넘어갔고 기병은 1인당 3~5필 끌고 다니니 기병 하나 무장하는데만 해도 3억 가까이 들어간.... 식량도 자기가 준비해서 가져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전쟁도 없으니 내가 왜함? 하고서 돈주고서 너가 대신 가 하는 대립군이 유행해버린..... 참고로 신립도 그렇게 무능한 놈은 아닙니다. 이정도 수준의 공을 세운 애가 조선 전쟁사에서 별로 없었고 여진족도 꽤 무서워 했었고요 거기다 신립은 당시에 하성군이 제일 아끼던 아들 신성군의 장인이라서 임진왜란 개전없음+신성군이 요절만 안했어도 국구는 따놓은 상황이었습니다.
	37	친정부 시위대에게 총기를 뿌릴려던 미얀마 군부 [새창]	2021-03-04 22:00:07	8	삭제
		근데 미얀마에 친군부 시위대가 있나? 군부내에서도 아웅산 수지의 아버지인 아웅산은 존경받는 독립운동가이자 국부인 아웅산 수지는 그의 딸이고요 오죽하면 가택연금당했을때 서방언론이 몰래 인터뷰 했다가 걸렸더니 가택연금을 하던 병사가 "우리도 아웅산 수지를 지지한다 하지만 당신들이 하는건 군부 에게만 명분을 줘 수지 여사께 안좋은 일이 일어날수 있다. 그러니 조용히 출국해라" 하거나 강제 출국 당하는 서방 기자를 공항으로 끌고가던 우리로 치면 기무사 병사가 "수지 여사께선 건강하시냐?" 라고 물었다죠
	36	설민석의 설명이 다 틀렸다고 비판한 고고학자 클라스 [새창]	2020-12-21 21:10:47	1	삭제
		이성계 집안이 사고를 쳐서 그렇지 사서에 대놓고 고려인 이라고 나오는데 여진계라고 한 이성계한테 밑에서 충성한 애들이 여진계는 맞는데 자신을 고려인이라 여겼지 여진인 이라고 안여겼던 이걸 알수있는게 쿠빌라의 사위였던 충렬왕 시절 이성계 조상인 이행리가 고려인인데 나라를 배신 하고 원에 붙어 죄송합니다 했더니 충렬왕도 원나라 덕에 왕씨왕실을 지키는 입장이었으니 그럴수밖에 없지않았겠느냐 용인한
	35	유튜브, 내년부터 모든영상에 강제로 광고게재 [새창]	2020-11-26 11:16:34	0	삭제
		광고 차단 프로그램들 엄청 잘 팔리겠네요 제가 말한건 독립프로그램으로써 돌아가는 광고 차단 프로그램이요 이건 브라우저 종속이 아니라서 딴곳의 광고도 차단해버리는
	34	고려의 여진 정벌이 실패한 이유 [새창]	2020-11-06 00:12:56	4	삭제
		윤관이 트롤링해서 여진이 성장한 윤관이 잔치에서 목자른 여진족 애들은 기미주라고 조선시대로 말하면 성저야인 즉 고려의 관직을 받고 고려화 되었던 애들이었습니다 얼마나 고려화가 되었냐면 우리도 고려인 되고싶어요 직접통치해달라 했었던 애들이었던 완안부하곤 철천지 원수였습니다 그걸 초반에 완안부에 깨지고 관리하던 애들 넘겨주고 니들이 알아서해 넘겨주고서 군비 증강후에 기미주로 군대 보내서 윤관이3 야 우리 이제 다시 잘 지내자 라고 초대했는데 그 초대받은 애들이 원래 완안부 라면 치를 떨고 고려라 하면 껌뻑 넘어가던 애들이었는데 잔치중에 싹 다 죽이고 자기땅에 고려군이 주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남은 과거 친고려파 애들 입장에선 고려엔 배신 당했으니 믿을 존재가 완안부 밖에 안남았고 이로 인해서 여진통일은 완수된 윤관은 길라수전투에서도 말아먹어서 결국 고려도 전쟁 포기 하게 만들었습니다 5~7만 정도의 야전군이 전멸했던
	33	사도세자가 미칠수밖에 없었던 이유 [새창]	2020-09-14 21:57:21	0	삭제
		영조는 저럴수밖에 없었던 아버지가 조선 왕 사상 가장 완벽한 적통성을 가진 숙종이었음 적장손이었는데 그에비해 영조는 무수리 출신의 후궁 소생+이복 형인 경종때 사형 당할뻔한거 애증이었지만 경종이 소론이 영조 죽이라는거 끝까지 보호해줘서 왕위에 올랐는데 왕위에 오르고 나니 선비놈한테 야 너 숙종 대왕의 아들 아니잖어!? 그리고 너 경종전하 게장+홍시로 독살했지란 소리를 면전에서 들었던 거기다 독살설로 이세좌의 난까지 영조는 집권 부터 왕권이 약했던 상황에 반대파도 숙청하면서 왕권을 유지했으니 자기 아들한텐 자기 같은 우를 범하지 말라고 엄청 푸시했던거라 봅니다 문제는 사도세자 부터가 서자출신+너무 말년에 낳은 서장자 아들이라서 기대가 너무컸던 특히 세손 영조가 양자로 입적된 효명 세자가 워낙 영특하고 영조처럼 부지런 했으니 아 효명이는 왜 죽고 저런놈이 살았나 생각해서 더 갈군거라 봅니다
	32	남북상황 한방 정리 - 전우용 [새창]	2020-06-17 17:00:11	0	삭제
		애네는 민주정권 시절 10년동안 잘해줘도 대포동 미사일 쏘고 연평해전 일으킨 애들입니다 못해주면 연평도 포격 천안함 폭침 목함 지뢰인 잘해주나 못해주나 짜증내니 우리도 한번 막가보자란 마음가짐으로 핵개발 소리 고위층에서 나오면 중국 공산당이 알아서 자제시킬거라 봅니다
	31	백선엽 현충원 안장 이슈 모두를 만족 시킬수 있는 방법 [새창]	2020-06-11 20:45:56	0	삭제
		전 공이 더 많다하지 않았습니다 과가 더 많죠 하지만 공도 있습니다 절대 악인 선인은 없고 양면성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일성과 박헌영은 독립 운동했던 독립운동가인데 6.25로 수백만의 한민족을 용궁 만나게 했던 애이고 애네 때문에 전범국인 일본이 경제성장+재무장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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