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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연못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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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연못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 하얗게 불태웠어...했던 책 알려주세요 :-D [새창] 2017-08-26 17:47:42 38 삭제
    김용의 무협지 대부분, 어제 막 읽은 정유정의 '7년의 밤', 아시모프의 '로봇' 시리즈, 다나카 요시키의 '은하영웅전설' 사이먼 싱의 '암호의 과학' 장르뮨학이 많긴 하네요..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많지만 당장 기억나는 것만 적었습니다.. ^^
    142 도서정가제 좀 없애줬으면... [새창] 2017-08-25 17:26:02 2 삭제
    저도 도서정가제 폐지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올해까지 적용되는 일몰법이거든요. 그런데 3년 더 연장될 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신간은 거의 안사는 저같은 사람한테는 좀 아쉬운 법이예요.
    같은 양의 책을 사도 비용이 20-30% 늘어 이전에 비해 책 사는 양이 많이 줄었어요. 볼만한 책은 정가재지정하는 경우를 본 적도 없고.. 동네서점이 활성화되는 것 같지도 않고..
    도서정가제 완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41 여러분이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7-08-21 11:39:20 6 삭제
    저는 단순합니다.
    소설은 재미를 위해서 읽고, 비소설은 누구하고 얘기해도 한마디쯤은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읽습니다. 결국은 지적 허영심이 책읽는 이유인 것 같아요. ^^
    140 우울한 밤의 책장공개시간_ [새창] 2017-08-19 00:14:35 1 삭제
    웃샤~! 성큼 가을이 다가올 것같은 주말이예요~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래요.. ^^
    139 우울한 밤의 책장공개시간_ [새창] 2017-08-18 23:55:22 1 삭제
    신기할 정도로 저랑은 겹치는 책이 거의 없네요.. ^^ 전 마음을 비우는건 채울만큼 채운 후에 가능한 거라고 생각하고 아직 그 경지는 안 됐다고 생각해서 아직까지는 책 욕심을 많이 내고 비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텅텅 비어있는 것과 고뇌와 상념으로 어지럽다가 비우는 것은 똑같이 비어 있더라도 다를 겁니다. 그러니까 욕심 부리는 것에 대해서 너무 심란해 지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고뇌의 시간 없이 비우고 산다는 건.. 그저 그런 정신승리가 아닌가 싶어요.. ^^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23:47:13 0 삭제
    저도 마음에 드는 메모 어플 찾다가 결국은 포기하고 그냥 노트하고 만년필 사서 손으로 쓰고 있습니다.. 폰에서는 그냥 기본 어플 쓰고 맙니다..
    137 램프를 샀더니 사은품으로 책이 왔어요. [새창] 2017-08-17 07:49:09 1 삭제
    저도 알라딘인데 북램프 예쁜가요? 그런데 사은품보다는 그만큼 할인을 해주면 좋겠어요.
    136 자신을 독서의 길로 이끌어 준 책은 어떤 책인가요? [새창] 2017-08-17 07:00:03 0 삭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그렇고 걸리버 여행기도 그렇고 완역본은 안 읽어 본 사람이 많죠. 초등학생 때면 일찍 읽으신 거네요. ^^
    135 자신을 독서의 길로 이끌어 준 책은 어떤 책인가요? [새창] 2017-08-16 23:18:25 0 삭제
    말씀대로 차곡차곡 쌓여 가면 좋겠습니다. ^^
    134 와....책이 사람 돈을 뺏네!!! [새창] 2017-08-16 22:02:31 2 삭제
    돈 좀 쓰셨네요. ^^ 집에 택배가 도착하면 뿌듯하겠어요.
    133 누가 해석좀요 [새창] 2017-08-16 22:01:50 1 삭제
    저도 윗 분의 생각처럼 아무 말도 아닌 것 같습니다.
    132 자신을 독서의 길로 이끌어 준 책은 어떤 책인가요? [새창] 2017-08-16 21:58:51 1 삭제
    헥헥! 집에 와보니 갑자기 댓글이 엄청 늘어나 있어서 놀랐습니다. 이왕 제 글에 댓글 달아 주신 분들이라서 한마디씩이라도 댓글 달아 드리고 싶었는데 한참 걸렸어요.
    책게는 게시물도 많지 않고 클릭수도 많지 않으니 읽으면서 추천 하나씩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보니까 누군가 책게 부흥운동을 하시는 것 같던데요. ^^
    여러가지 센스가 돋보이는 게시물이나 댓글이 넘쳐나는 다른 게시판도 좋지만 전 책게가 제일 편안합니다.
    책게 파이팅!(완전 소심한 작은 목소리)
    131 자신을 독서의 길로 이끌어 준 책은 어떤 책인가요? [새창] 2017-08-16 21:58:41 0 삭제
    우울증을 이겨내게 도와줬다면 정말 대단히 소중한 책이겠어요. 그런 책 한 권 있으면 힘이 날만도 하겠습니다. ^^
    129 자신을 독서의 길로 이끌어 준 책은 어떤 책인가요? [새창] 2017-08-16 21:54:40 0 삭제
    저도 어릴 때 잘 기억은 안나는 25권인가 30권짜리 전래동화 전집을 읽었었거든요. 그 책을 다시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가끔 해요. 그리고 그 책 중에 많은 부분이 나중에 보니 그리스 신화와 아라비안 나이트에 그대로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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