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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mileno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8 털보 신교들은 뇌를 털보한테 맡겨 놨나요?? [새창] 2018-08-21 02:39:36 2 삭제
    뇌를 남에게 맡긴 놈들은 노통이 말한 깨어있는 시민이 아니죠.
    157 와 그럼 이해찬이 이때도 그랬던 거네.. [새창] 2018-08-21 02:32:15 19 삭제
    93쪽. 김대중과 이해찬 (91년 광역의회 선거 직후)
    광역의회선거에서 220석을 예상했다가 165석을 얻는 데에 그친 김대중도 타격을 입었다. 언론은 당장 그의 진퇴 문제를 거론했다. 김대중은 "야당을 하다가 하루아침에 여당으로 변신해 간 사람들도 떳떳이 활보하고 있는데 왜 홀로 야당의 길을 지키고 있는 나의 진퇴 문제가 무성하게 나오고 있는지 기가 막힌 심정이 들 때가 많다"고 토로했다.
    야당의 패배엔 신민당을 탈당하고 나온 국회의원 이해찬도 적잖이 기여했다. 그는 광역의회선거 직전에 나온 『신동아』7월호를 통해 "이 야당으론 정권 교체 못한다"며 김대중을 강하게 비난했다. 이해찬은 김대중의 '부도덕한 공천' 문제에 대해 이렇게 항변했다.
    ... (후략) ...
    28) 그러나 이해찬은 나중에 다시 김대중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공천을 받았다. 이와 관련, 김대중은 "이해찬 의원은 광역선거를 한참 하는 도중에 당을 탈당하고 매도해서 선거에 엄청난 피해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잘못이 있긴 하지만 13대 국회에서 상당히 의정활동을 잘했다는 점, 그리고 둘째는 자신이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는 점, 경험이 부족해서 그랬다고 반성했기 때문에 ...... 젊은 사람에 대해서 기회를 한번 더 주는 것이 옳다, 그래서 기회를 준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길』992년 3월.

    한국 현대사 산책 - 1990년대편 1권, 3당합당에서 스타벅스까지(2006)
    156 이해찬 미담 드디어 발견!! [새창] 2018-08-21 02:31:39 4 삭제
    93쪽. 김대중과 이해찬 (91년 광역의회 선거 직후)
    광역의회선거에서 220석을 예상했다가 165석을 얻는 데에 그친 김대중도 타격을 입었다. 언론은 당장 그의 진퇴 문제를 거론했다. 김대중은 "야당을 하다가 하루아침에 여당으로 변신해 간 사람들도 떳떳이 활보하고 있는데 왜 홀로 야당의 길을 지키고 있는 나의 진퇴 문제가 무성하게 나오고 있는지 기가 막힌 심정이 들 때가 많다"고 토로했다.
    야당의 패배엔 신민당을 탈당하고 나온 국회의원 이해찬도 적잖이 기여했다. 그는 광역의회선거 직전에 나온 『신동아』7월호를 통해 "이 야당으론 정권 교체 못한다"며 김대중을 강하게 비난했다. 이해찬은 김대중의 '부도덕한 공천' 문제에 대해 이렇게 항변했다.
    ... (후략) ...
    28) 그러나 이해찬은 나중에 다시 김대중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공천을 받았다. 이와 관련, 김대중은 "이해찬 의원은 광역선거를 한참 하는 도중에 당을 탈당하고 매도해서 선거에 엄청난 피해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잘못이 있긴 하지만 13대 국회에서 상당히 의정활동을 잘했다는 점, 그리고 둘째는 자신이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는 점, 경험이 부족해서 그랬다고 반성했기 때문에 ...... 젊은 사람에 대해서 기회를 한번 더 주는 것이 옳다, 그래서 기회를 준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길』992년 3월.

    한국 현대사 산책 - 1990년대편 1권, 3당합당에서 스타벅스까지(2006)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1 00:09:28 0 삭제
    어휴 아만보 답정너...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1 00:07:28 0 삭제
    보수가 절대악이라는 멍청한 소리에 웃고갑니다.
    153 낮에 트위터에서 해찬옹 위태롭게 게단 내려가는 영상을 봤는데 [새창] 2018-08-21 00:05:13 0 삭제
    정청래 발언 링크 부탁드립니다.
    152 이해찬이 뉴스공장에 나온다는건 그만큼 자기한테 판세가 불리하다는겁니다. [새창] 2018-08-21 00:01:23 11 삭제
    털보는 진보 조중동 공감.
    151 이해찬 김해영 박주민 투표완료 [새창] 2018-08-20 23:59:45 0 삭제
    이해찬 좌로 간다고 인터뷰 했어요 ㅋㅋㅋ
    ▷ 이해찬 : 그렇기 때문에 근데 왼쪽은 나오는 토양이 없어요, 지금. 정의당이라든가, 이런게 대중정당이 안 되지 않습니까? 노조도 약하고 시민사회도 약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오히려 우리 당이 스스로 더 개혁적이 되어야죠, 지금보다. 그래 가지고 폭을 좀 넓혀 줘야 되는거죠. 보수는 보수가 수구세력이거든요.
    150 이해찬 김해영 박주민 투표완료 [새창] 2018-08-20 22:19:18 1 삭제
    문제는 이해찬이 자꾸 좌클릭한다고 하니까 김진표로 가는거죠.
    149 이해찬이 김진표 보다 더 정치를 잘 할거다 [새창] 2018-08-20 20:32:53 2 삭제
    소통은 인풋과 피드백이 세트.
    인풋만 있고 피드백이 없다는 얘기.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0 19:35:15 3 삭제
    지금은 총선은 멀고 협치없이 성과를 못 내기 때문에 최악이에요.
    147 저는 이해찬 대표를 지지합니다 [새창] 2018-08-20 16:43:40 7 삭제
    3번은 저도 동의하지만
    1,2번은 힘 없으면 소용없습니다.
    세상을 바꾸는건 운동가의 몫이지 당대표가 진보로 가즈아 한다고 다음 총선에서 보수 유권자가 소멸하는게 아니에요.
    이해찬의 좌클릭은 철저히 운동권적 발상입니다. 총선압승보다 자기 이상이 우선한다는 발상.
    146 이해찬 대세론을 꺾은것 자체가 우리의 성과입니다. [새창] 2018-08-20 16:40:16 5 삭제
    권당이 위험한 것 아닌가요? 일반인 권당들 아직 이해찬 뒤에 들러붙은 거머리도 잘 모르던데.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0 16:02:50 29 삭제
    김총수가 쓸데없는 논쟁을 만드는 장본인인데 무슨 헛소리세요.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0 16:02:19 11 삭제
    "Pluralitas non est ponenda sine neccesitate." (많은 것들을 필요없이 가정해서는 안된다.)
    "Frustra fit per plura quod potest fieri per pauciora." (보다 적은 수의 논리로 설명이 가능한 경우, 많은 수의 논리를 세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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