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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	결혼 후 친동생에게 서운해졌어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8-01-24 13:35:04	8	삭제
		달라고 하세요. 동생인데 뭐 어때요? 제 동생은 제 결혼식에 100 축의했는데 제가 양복을 다시 해줬어요. 이게 백 넘음 ㅋㅋㅋ 뭐 사오라고도 하고, 뭐 사주기도 하고 그래요. 우리집 자체가 돈에 대해 철저해서, 노동력도 가치를 돈으로 인정해줍니다. 뭐 일을 대신 봐줬다던가 그러면 수고비 부르고, 당연히 줘요.
	100	결혼전 예단, 예물 [새창]	2018-01-24 13:24:45	2	삭제
		반반하세요. 그냥. 1억 5천에 대한 예단이 하기 싫으면 지원금도 안 받아야 함. 시댁에서 5천 해줬어도 예단비 1천 했겠어요? 그땐 또 10%운운했을거임.
	99	연애 7년차 결혼준비중입니다(결혼하신분들의 현실적인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8-01-24 13:17:48	3	삭제
		미루세요. 두분다 부모님 집에서 살고 있어서 나오면 생활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르실거 같은데요. 나름 신혼인데 빚때문에 외식 한번 못해보는 생활을 상상이나 해보셨어요? 지금까지 공짜로 쓰던 치약 하나까지 사야 합니다. 게다가 양가 경조사비는 어떻구요?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6 17:19:03	5	삭제
		충분히 바랄 수 있는 조건이긴 합니다만... 현실은 아마 여자분이 화내겠죠?
	97	가사분담에 대해서 [새창]	2017-12-21 23:48:40	8	삭제
		음... 룸쉐어 개념으로 가도 되겠네요. 관리비, 공과금 1/N하고, 각자 생활.. 명절, 제사, 양가 생신등도 각자 그리고 출산 불가. 이미 남편 입에서 저 말이 나왔으니, 무슨 안(ITEM)을 내어놔야 할듯 하네요.
	96	본가 가족과 아내의 요구가 너무 달라서 힘들어요.. [새창]	2017-12-21 23:28:54	7	삭제
		주는걸 못해서 받는걸 싫어한다...라기 보다는요. 뭘 받으면 보답을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거나, 시댁에서 주신거에 대한 고맙다는 인사를 따로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싶네요. 제가 그렇습니다. 적당한 거리가 있는 지인들 방문시에 양손 무겁게, 뭐든지 받으면 잘 써줍니다. 친한 지인들에 퍼주기도 잘 하구요. 근데 시댁은 뭐 주시면 제가 꼭 감사 인사를 따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셨지요. 저는 이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제 친한 언니에게 뭘 줘도 그집 형부가 저한테 따로 감사 인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엄마가 뭘 주셔도 제 신랑이 따로 감사 인사를 해야 한다고도 생각하지 않아요. 그 자리에서 받는 사람이 감사 인사하면 그만인데 말이죠. 그리고 시댁은 뭘 주시면 그만큼의 보답이 있어야 한다고도 생각하시고, 제가 드리는건 별로 가치가 크지 않다고 생각하시기도 하고...그리고 감사인사도 보통의 고맙습니다의 멘트는 부족해요. 적어도 부산을 떨어줘야 조금 만족을 하시지... 제 선물에 대해 가치 폄하를 하시는데, 저도 의무감으로라도 뭘 드릴 마음이 이젠 1도 없어요.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9 14:23:44	1	삭제
		이 여자와 결혼할거라는 확신이라.... 음... 저는 결혼할거라는 확신은 아니고, 얘와 이게 끝이 아닐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그 남자가 다른여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을때도요. 그땐 왠지 비현실적인 느낌이었네요. 이 남자가 결혼한다는게... 뭐 결국 지금 같은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희도 서로 오래 알았고, 연애했고, 두어번 헤어짐을 반복했었어요.
	93	애니멀호더란 오해에 대해 해명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7-11-25 02:44:25	0	삭제
		우선 장묘가 아니고 장모... 털 긴 애들요. 합리화라....... 아니 유기묘들 퍼센트 보세요. 도메스틱이 많나 소위 캐터리 출신들이 많나? 캐터리 문화를 무조건 공장화로 인식하시는데 할말이 없네요. 저는 반려동물을 비싸게 지불하고 데려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경제력이 있어야 애들 끝까지 지키고 제대로 케어할 확률이 높으니까요. 냥줍해서 치료 다하고 땟갈 곱게 입혀서 입양자 찾았더니, 이야기 해보니 좋은 사람이더군요. 키우던 고양이도 있고. 그래서 나중에 돌려줄 책임비도 안 받고 보냈더니, 없는 이유 만들어 애를 파양하더군요. 그게 겁나서 재입양할때 책임비 받았더니, 벌써 저 몰래 중성화까지 하셨어요. 제가 중성화비 드린다고 꼭 연락 달라고 했는데도, 자기 아이니 자기가 책임질 부분이라고. 좋은 집에서 사랑 듬뿍 받고 크고 있더이다. 주변에 대부분 이래요. 돈 많이 있는 사람들이 고양이를 전시하듯 데려다 놓고 유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뉴스까지 뜬 유명 호더들 전부 원룸이고, 아파트 월세고 해서 야반도주한 경우가 대부분이던데요. 어차피 인간이 반려동물 선택하잖아요. 쉘터 가도 인간이 선택하는 거에요. 아 코숏은 괜찮고, 품종은 안된다? 품종묘도 고양이에요. 품종묘 역차별하시나요? 누가 고양이를 물건 취급했다고 그러세요? 참... 고양이 십년 키우면서 별 소리를 다 들어보네요. 그거 제 고양이에게도 모욕적인 말이에요. 내 목숨보다 귀하게 키우는데, ㅎㅎ 키우는 애가 장모라 장모에게 더 마음이 가는게 죕니까? 솔직히 고양이 일단 키우면 종에 관계없이 다 이뻐보이고, 길냥이들 짠하고, 위험한 상황에 있는 애기들 구조하게 되는게 인지 상정인데. 무슨 종 차별하는 사람, 전시용 고양이 오너 취급을 하세요? 어차피 반려동물 자체가 자기위안 아닙니까? 쟤들이 나한테 주는게 물질적인게 있나요? 전부 정신적인거지요. 교감을 하고 사랑에 빠지고, 하는 행동 하나 하나에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는 거 아닌가요? 님은 무슨 목적으로 키우세요? 첫 고양이와, 조금이라도 닮은 애 선호하는게 왜 잘못된 일이에요? 사람도 친구든 애인이든 사귈때 나와 코드가 맞고 비슷한 사람 찾지 않아요? 종 별로 성격적 특성이 어느정도 있다는게 정설인데, 특정 종이 자신과 맞다고 생각해서 선호하는게 뭐가 잘못입니까? 어차피 고양이를 겪어보고 입양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외모만 보고 데려가야 하는 상황이잖아요? 쉘터든 가정분양이든 샾이든 캐터리든. 걔네도 유기 문제가 당연하냐구요? 아니오. 저는 그런말 한적 없는데요. 캐터리의 유무가 유기묘 생산과 큰 관련이 없다는거지, 유기가 당연하다고 합리화를 누가 했어요? 브리더가 왜 브리더에요? 최상의 케어를 하고, 적절한 연령에 최소한 출산하고, 유전적 결함이 있는 개체를 배제시킴으로써 종의 유지 발전이 목적이지요. 그리고 3개월령 초과해서 입양 추진합니다. 어미묘에게도 충격이 없게. 장기적으로 공장과 무분별한 가정 출산이 배제되고, 이런 시스템으로 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동물 매매는 현실적으로 없어질 수 가 없어요, 돈이 끼어드는 순간 매매가 되는데요? 유기묘 입양에도 일단 책임비라는 돈이 끼어듭니다. 어느 나라도 매매가 금지된 곳은 지구상에 없어요. 모든 고양이를 쉘터 입양을 해야 한다는 발상이 참...
	92	애니멀호더란 오해에 대해 해명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7-11-24 18:39:37	1	삭제
		아 그리고 독일도 캐터리 있습니다.
	91	애니멀호더란 오해에 대해 해명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7-11-24 17:19:22	0	삭제
		현행법 상 반려동물 판매가 신고제니까 그렇죠. 등록제 브리더들 있는 나라는 유기묘 문제 없습니까? 솔직히 버려지는 애들 비율이 코숏이 많나요? 랙돌이 많나요? 왜 유기 문제를 브리더에 포커스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왜 특정종을 바라면 안되나요? 로망묘 가지면 안됩니까? 코숏만 고양이에요? 우리 애 장모라서, 우리 애 떠나고 나면, 그 후에도 장모 키우고 싶은데요???? 좋은 부모에게서 젖 다 먹고, 형제들이랑 치고박고 하며 사회성 갖춘 애를 적절한 비용 지불하고 데려오는게 나쁜겁니까? 왜 남의 선택까지 제한하려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브리더는 중성화 조건으로 분양합니다. 2차 생산은 막는 셈이에요.
	90	애니멀호더란 오해에 대해 해명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7-11-24 16:57:34	3	삭제
		사업자 있는데에요. 취미로 캐터리라는 말은 저 분은 본업이 따로 있어요. 캐터리로는 먹고 살기 힘들어요.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4 06:42:04	0	삭제
		영대본 따로 보셔야 해요. 이 문장이 이 단어가 이렇게 발음되는구나를 생각하고 따라가셔야 함. 미드도 계속 바꿔가며 봐야 해요. 한 미드에 익숙해지면 새 시즌 나와서 영자막 없이 봐도 대충 알아들어여. 근데 다른 미드 보면 또 잘 못알아들음. 영대본으로 듣기 말하기 쓰기를 동시에 공부해야 하구요. 그리고 몇달 쉬면 다 까먹어요. 언어공부는 매일 빠짐없이 ㅠㅠ
	88	애니멀호더란 오해에 대해 해명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7-11-24 06:29:37	6/6	삭제
		브리딩 없어지면 특정 종의 애들은 어디서 입양합니까? 코숏만 고양입니까? 전 반려묘의 도메스틱화가 목표세요? 독일도 유기견묘가 있어요. 님이 바라시는 바가 실현될 가능성도 매우 적을뿐더러, 그게 유기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아요. 무슨 유전자 조작해서 애들 뽑는것도 아니고, 유전적 결함있는 애들은 번식에서 제외하는게 왜 애들이 이지경이 된 원인인데요? 유기 문제가 브리더때문입니까? 변심하는 사람때문이지요. 지가 거둔 새끼 지가 끝까지 거두면 안 생기는 문제 아닌가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4 03:31:21	0	삭제
		아놔. 우리 애기도 요새 그래요. 뱃살 만져주는데 뭔가 뾰족한게 닿았다 사라졌다해서... 들쳐봤더니 그 귀한게 나와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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